장모는 내 여보그건 아주 우연한 사고에서 발단이 되었다. 장모와의 섹스, 언뜻 에로틱해 보이는 이 금기의 행위에 대해 나는 결혼 10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생각을 해보지 않았었다. 나는 원래 영계를 밝히는 편이어서 4, 50대의 여인들과 섹스를 한다는 것은 생각치도 못했었다 . 결혼 10주년이라고 집사람과 일주일 예정으로 국내여행을 가기로 했고 맞벌이 하는 우리들 애를 봐 주느냐고 애쓴 장모를 모시고 가자 해서 셋이서 여행 길에 올랐었다. 애들은 이모가 봐주기로 해 그 쪽에 맡기고 홀가분하게 떠났던 것이다. 우리는 자동차를 가지고 서해안을 따라 내려갔고 이틀 후 목포에서 배로 제주도를 가는 길이었다. 모처럼의 배 여행이 얼마나 낭만적인가. 나는 물론 아내나 장모님 모두 애들처럼 흥분해 있었다. 그러나 그리 크지 않은 배에 몇 백 명이 타고 가는 여행이 그리 노설치 않았다. 장모가 멀미를 해 내가 모시고 갑판으로 올라왔다. 마침 그 시간이 노을이 지는 때라 많은 사람들이 갑판에 몰려 있어서 나는 장모님을 선체에 기대게 하고 마주 보며 어깨를 부축했다. 그런데 자꾸 사람들이 내 뒤로 오가는 바람에 길을 내주려고 몸을 앞으로 하다가 내 오른쪽 다리가 장모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 시간이 길어야 얼마나 길었겠나. 그런데 따뜻한 느낌의 여인의 허벅지가 내 사타구니를 지긋이 누르는 느낌에 순식간에 내 남성이 발기해버린 것이다. 약간의 당황감에 장모를 쳐다보니 내 눈을 피해 노을 쪽을 보며 자신의 삼각주를 내 허벅지에 밀착시키는 게 아닌가. 비록 옷 위지만 나는 분명 그녀의 성기에서 뿜어 나오는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 상황에서 몸을 확 빼기도 뭐하고 해 어정쩡하게 우린 껴안는 형상이 되었고 이내 사납게 발기된 내 물건이 그녀의 삼각주를 찌를 듯 누르는 꼴이 되었다. 딸 둘을 낳고 삼십 전에 소녀과부가 된 채로 홀로 지내는 장모의 거기를 한창 힘이 뻗치는 사위의 무기가 찌르고 있으니 느낌이 어떠했겠나. 난 또 뭔가 장모의 딸인 아내와 결혼 기념이라고 여행을 하면서 장모 앞에서 주책없이 꼴려버렸으니. 아무튼 잠시 후 그녀의 탄성과 한숨이 가늘게 내 귓볼을 건드렸고 나는 이성을 찾는다고 잔뜩 꼴린 좆을 그녀의 보지에 마지막으로 눌러 비빈 다음 “웬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라고 중얼대며 몸을 떼어냈다. 밑을 보니 민망할 정도로 물건이 텐트를 치고 있었다. “좀 괜챦으세요?” 내가 상황을 돌리려고 얼른 물었다. “좀 낫네. 자넨 괜챦은가?” 아이구야, 뭐가 괜챦으냐 말인가. 그리고 제주에 도착해서 한 방에 투숙을 하면서 일이 본격적으로 벌어졌다. 그 전 이틀 동안에는 같이 자자는 우리의 제안에 불편 끼치기 싫다며 딴 방을 쓰겠다 고집하던 장모님이 제주에서는 온돌방이 넓으면 같이 써도 좋다고 해 우린 침대가 아닌 넓은 온돌방을 잡아 함께 짐을 풀었다. 평소 우리는 같이 잠을 자도 불편치 않을 정도로 친하게 지내왔다. 우린 해변을 같이 걷고 소주를 곁들여 회를 먹고 그리곤 맥주 5 명을 사가지고 호텔에 들어가 기분을 내며 술을 마셨다. 원래 아내는 맥주 두 잔이면 정량인데 장모는 웬만한 남자 저리 가라 하게 술이 셌다. 그날도 소주 반주에 맥주 두 세 잔을 마신 아내가 먼저 눕겠다고 자리를 한 후에도 우린 다시 맥주를 5 병 더 사다 둘이 거나하게 마셨다. 새벽 한 시가 넘어 우린 자리에 누었는데 어쩌다 보니 맨 왼쪽에 아내 그리고 가운데 내가 누었고 오른 쪽에 장모의 자리가 펴졌다. 누어서 잠을 청했지만 눈이 말똥거렸고 공연히 아까 갑판에서 있었던 장모와의 스킨쉽이 생각이 났다. 옆을 보니 장모가 얼굴이 발간 채 소녀처럼 색색대고 있었다. 분명 잠을 안 자고 있음에도 자는 척 하는 것 같았다. 남자는 다 도둑놈이라 안 하던가. 왼쪽에서 곤히 자는 아내를 두고 오른쪽의 장모에게 음심이 이는 건 뭔 일인가? 장모의 왼손이 하늘을 향해 벌어진 채 내 옆에 놓인 게 눈에 띄었고 나는 옆으로 눕는 척하며 내 발기된 물건을 그녀의 손 위에 놓이게 하며 지긋이 눌렀다. 처음에 가만 있던 그녀의 손이 꼼지락 거리는 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여기까지만 할까 아님 더 진척을 시킬까 잠시 머리를 굴리다가 나는 본능대로 가기로 하였다. 실은 이상하게 숨이 막힐 정도로 꼴렸던 것이다. 슬그머니 잠옷을 내리고 좆을 꺼내 그녀의 손에 놓아 주었다. 여전히 가만 있었다. 그녀가 다시금 손을 꼼지락거리는 순간 나는 내 손으로 그녀의 손을 감싸 내 맨좆을 꽉 쥐게 했다. 그리곤 슬그머니 그녀의 몸을 내 옆으로 끌어당기곤 오른 손을 뻗어 옷 위로 그녀의 보지를 움켜쥐었다. 후끈 열기가 내 손에 전해졌고 그녀의 전신이 파르르 떨리는 게 느껴졌다. 잠시 후 보지에서 손을 떼고 그 손을 그녀의 머리 밑에 넣어 팔벼개를 하며 내 쪽으로 당겼다. 얼굴을 오른쪽으로 돌리니 서로의 입술이 코 앞이었다. 그녀의 숨결이 내 얼굴에 닿았다. 혀를 내밀어 그녀의 바짝 마른 입술을 핥었다. 그러면서 왼손을 그녀의 옷 속으로 넣어 젖을 꽉 쥐었다. 탄력 없는 젖뭉치에서 유독 유두가 단단하게 굳어 있음을 느꼈다. 몇 번 더 혀로 입술을 핥자 그녀가 입술을 열어 혀를 조금 내밀었다. 우린 혀끼리 말 없이 부딛치게 하다가 내 리드로 깊은 키스에 돌입했다. 혀를 서로 경쟁적으로 빨면서 서로의 손은 서로의 물건을 바쁘게 주무르고 있었다. 숨 쉬는 정도의 작은 소리로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해도 될까요?” “안돼, 애 어멈 깨” “죽겠는데 어떡하죠?” “그냥 이러고 있어” “장모님도 밑이 폭포네요” “그런 소리 마. 난 이대로도 좋아” 나는 이야기를 하면서 한 손가락 그 다음 두 손가락 그 다음 세 손가락을 모아 그녀의 보지에 넣고 후볐다 그녀가 두 다리를 모으며 몸을 떨었다. “아파 그러지 마” 나는 손을 보지에서 빼어 엉덩이를 잡아 다녀 그녀의 보지가 내 좆에 비벼지게 했다. 그녀의 입술이 내 뺨에 닿았다.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면서 내 혀를 그녀의 입 안에 넣었다. 그녀가 반가히 내 혀를 맞았다. 그녀의 몸을 잡아 당기니 그녀가 내 몸에 올라타는 양상이 되었다. 그러자 그녀가 나를 밀듯하며 옆으로 몸을 내렸다. “여보게 내 젖 좀 만져줘” 그녀의 첫 능동적 요청에 나는 감격한 듯 얼른 그녀의 젖을 주물렀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녀는 내 좆을 손으로 잡아 대가리를 자기 보지 즉 음핵에 비비는 것이었다. 나는 그 행위에 엄청 흥분됨을 느꼈다. 그녀의 혀를 미친듯 빨며 젖꼭지를 비틀었다. 그녀가 입술을 내 입에 맞긴 채 콧 숨을 내 쉬며 흥분에 떨었다. 잠시 후 그녀는 두 다리를 쭉 뻗어 경직 시키며 격렬한 오르가즘에 올랐다. 보지에 박지도 않은 내 좆이 그녀의 애액에 흥건히 젖어 그녀의 손안에서 미끄덩거렸다. 그녀를 가볍게 오래 안고 쓰다듬어 주었다. “자네 이거 못 싸서 어떡하나?” “걱정되세요? 저쪽으로 누우세요” 그녀를 돌려 눕히고 내 좆을 그녀의 풍만한 히프에 비비며 그녀를 끌어 안았다. 그리고 두 다리를 쭉 뻗어 마치 보지에 박고 흔들 듯 엉덩이를 흔들면서 왼 손으론 보지를 그리고 오른 손으론 젖을 주물렀다. 그녀가 한 손을 뒤로 해 내 불알을 만져주었다 .잠시 후 나는 그녀의 엉덩이에 한 바가지의 정액을 쏟았다. 그녀가 자기의 팬티로 잽싸게 그걸 닦아 수습했다. “여보 당신 안 뛸래요? 날씨가 너무 좋은데” 아내의 목소리에 잠을 깼다. 밖이 훤했다. 아내는 조깅복으로 갈아입고 신나는 표정이다. 이상하게 장모가 눈에 띄지 않았다. “나 술이 덜 깼어 그냥 조금 누어 있을게” “그래요 그럼” 아내가 나가자 나는 다시 눈을 감았다. 그런데 잠시 후 장모가 방문을 열고 들어섰다. “이 우유 먹게나. 속 괜챦은가?” 나는 반쯤 일어나 까주는 우유를 마시며 반사적으로 오른 손을 장모의 치마 속으로 쑥 넣었다. “이 사람아 영주 들어 옴 어떻할려고 그래” “반 시간은 더 걸려요” 그녀를 당겨 내 무릎에 앉히며 키스를 했다. 그녀의 보지가 어느새 흥건했다. “제가 좋아하는 건 저 우유가 아니고 바로 요 우유예요” 하며 그녀를 눕히고 치마를 올림과 동시에 팬티를 내리고 거칠게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이러면 안 되는데, 안 되는데…” 말은 그렇게 하면서 허벅다리로 내 머리를 조인다. “아이구머니나 그만 해 조서방, 아이구 아이구 내 자네 얼굴을 어찌 보나. 애 어멈은 또” 내 혀는 마치 성난 뱀처럼 30여년 사내 맛을 못 본 장모의 보지를 상하좌우로 휘저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치켜진다. 양손으로 그녀의 볼기를 받쳐들고 크리토리스를 혀로 입술로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그녀의 입에서 비명이 튀어나왔다. “아이구 큰일 났네, 나 이상해 이상해 조 서방” “싸세요 장모님, 처음이시죠? 남자가 빨아주는 거” “이이구 이걸 어떡해 아구 아구 아구구 후 푸 푸…” 그녀가 사위의 혀에 의해 처음으로 오르가즘에 오르는 순간이었다. 그녀는 오랫동안 씩씩대며 내 가슴 안에서 새처럼 몸을 떨었다. 그녀가 조금 갈아 앉자 나는 그녀를 눕히고 곧 바로 꺼떡이는 내 좆을 그녀의 보지에 박았다. 물이 많이 나와 거침 없이 들어갔다. 그녀가 나를 안으며 두 다리로 내 몸을 감았다. 이미 그녀가 쌌으니까 나는 거침 없이 펌핑을 했다. 그것도 그렇고 아내 돌아오기 전에 끝내야 하지 않는가. 장모의 보지는 의외로 작고 뽀득했다. 하기사 30여년을 수절했으니 보지가 오그라들어도 한참 오그라들었지 않겠는가 쉬지 않고 마구 쑤셔대자 장모는 다시 흥분감을 느끼는 거 같았다. 얼굴이 발게지며 입을 헤 벌리고 씩씩대기 시작했다. “좋아 여보?” “응 응 너무 좋아, 근데 여보라니까 이상해” ”내가 누군지 알아요? 지금 사위가 장모를 올라탄 거 알아요?" “몰라 몰라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다니 아 너무 좋아” “아 여보 나도 너무 좋아. 여보 사랑해” “나도 사랑해” “나 쌀 거 같애 여보, 안에다 싸도 돼?” “응 응 자기께 막 느껴져,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우리 둘은 그림 같이 동시에 절정을 맞았다. 우린 떨어지면 큰일이 나듯 서를 으스러져라 껴안고 몸부림을 쳤다. 두 사람 모두 땀이 흥건해 미끌거렸다. “고맙네 조 서방, 이 일은 자네와 나와 하늘만이 아는 거네” 여행지에서 더 이상의 썸씽은 없었다. 아내에게 여하한 꼬투리도 잡혀선 안된다는 암묵하에 우린 손을 스치는 등 가벼운 스킨쉽 이외에는 완벽하게 장모와 사위로 행세했다. 지금은? 지금 우리는 일주일에 평균 두 번 정도 만나 여보 당신 하며 사랑을 나눈다. 주로 낮에 내 사무실 근처에서 만나고 가끔은 내가 장모님 댁에 가거나 그녀가 우리 집에 와서 한다. 그녀는 참 귀여운 여자다. 나이를 먹었어도 천상 여자다 싶게 애교를 부리고 씹도 참 맛있게 한다. 어느 한 번도 그냥 의무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정말로 맛나게 해주고 또 그런 느낌을 갖도록 해준다. 그녀와 섹스를 하고 나면 내가 정말 괜챦은 남자구나 싶은 자족감을 느낀다. 이 글을 내가 소라에 올리겠다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된다며 "자기야 나 벌써 꼴리는 기분이야"라는 예쁜 말을 했다 “여보 정인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