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누나가 요즘 눈에 자꾸 밟히네요.
참고로 친누나 입니다. 저는 35 누난40.
누나도 저도 기혼.
제 와이프는 처형이 미국에서 생활해
두달간 미국에 놀러 가고 매형 되는 사람은 보험영
업 하는 분이라 지방출장이 잦습니다.
그래서 혼자 자기 좀 무섭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하다
며 겸사겸사 저희집에서 자기도 하고 그럽니다.
물론 방은 따로 쓰고요.
참고로 저희 누나는 좀 뚱뚱한 편입니다. 생긴것도
이쁘지도 않고 그냥 그래요.
근데 와이프 있을때는 일반 추리닝 같은거 입고 있
더니 와이프 없어서 그런지(?) 노출이 좀 과해지네
요 엉덩이 살 다보이는 상당히 짧은 트레이닝바지
탱크탑이라고 해야 되나요 나시티 같은거 가슴 엄
청 파인거 입고 다니고.. 얼마 전에는 스포츠브라
라고 해야 되나요 연두색 배 한 6~7센티정도
보이는거 .. 그걸 입고 다니더라구요 뱃살이 좀 있으
면서도 ~ 그래서 누나한테 옷이 그게 뭐냐고 뭐라
하니 뭐 어떠냐며 동생인데 그런식으로 흘리더라
구요 얼마전에는 노브라로 있지 않나~ 같이 있으
면 눈을 어디다 둬야 될지 모를정도에요. 핸드폰으로
기존에 찍어온 강아지 사진 보여달라며 보여주니
가슴을 제 팔꿈치 쪽에 완전 밀착하질않나..요즘
들어 제 자위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거실에서 누
나 자는모습보고 자위한적도 있네요.뭐 관계를 맺
었다던가 그런게 아니라서 죄송하구요~ 조만간
기회되면 사진이나 한장 찍어서 올리겠습다. 재
미없는 글 잃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핸드폰으로 쓰는
거라 이해 부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