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이었나, 서연이라는 초6 사촌동생이 있었음.걔네 엄빠가 출장이라 며칠 집을 비는데 애를 집에 혼자 두기 곤란했던거임. 그래서 짜피 주말이라 우리집에 하루정도 맡겨뒀었음(나도 그렇고 친척 대부분이 제주에 살아서 다들 집이 가까웠음) 나도 그런 계기로 오랜만에 사촌동생 봤더니 키는작아도 그에 비해 머리가 작아서 비율이 좋은데 날씬하기까지해서 꽤나 꼴렸음. 쨌든 오랜만에 봤더니 반갑기도해서 서로 인사하고 내방 침대에 앉아서 각자 폰하면서 놀았음. 그러면서 좀 있다보니까 엄마가 자기 회사에 일 생겨서 밤 늦게 돌아오겠다는거임. 난 그때 중3이었던지라 집 부모님 없어도 크게 신경쓸건 없었던지라 사촌동생 잘 돌보고 있으라하곤 걍 나가셨음. 그러고는 다시 내방에서 서연이 옆에 앉아서 폰으로 뭐하나 볼려했는데 애 몸매가 날씬한게 존나 꼴리는거임. 며칠 딸은 안쳐서 성욕이 급격히 올라갔고, 이미 내 머리속은 서연이를 따먹을 생각으로 뒤덮여버림. 그러다가 서연이가 바지를 뚫을듯 튀어나온 ㅈㅈ를 보고는 서로 눈이 마주쳤음. 순간 서로 엄청나게 어색해졌음. 결국 내 뇌는 성욕을 못이긴 나머지 방금 서연이가 내 ㅈㅈ를 보고 눈이 마주친 이유가 나와 ㅅㅅ를 하고 싶다는 암시적 동의라고 합리화해버렸음 바로 작업에 들어갔지ㅋㅋ 대충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친한지 얘기하다가 연애 얘기로 넘어가보고 그러다 내가 "그럼 키스해봤어?" 하고 물어봤음 근데 안해봤다는거임 이때다 싶어서 조금씩 얼굴 가까이대고 "나랑 해볼래?"하고 물어봤는데 소심하게 응.. 하고 대답하드라 ㅋㅋ 그래서 침대위에서 혀를 미친듯이 섞었음. 그러다 조금더 과감하게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었는데 내 손목을 콱 붙잡더라 그래서 내가 "괜찮아..기분 좋게 해줄게" 하고 키스면서 손가락으로 꼭지 비벼줬음 그러다가 "하아.. 서연아 좋아..?" "응.." "좀더 과감히 해볼래..? 괜찮지?" "...." 애가 대답이 없었음. 그냥 또 암시적 동의라 생각하고 키스는 계속하면서 팬티 안으로 손가락을 넣어 "아아..! 잠시만!!" 애가 놀라서 저항을 했지만 그냥 왼손으로 서연이팔 붙잡아서 위로 올리고 다른 한쪽 손으로 클리를 비벼줬음. "아앙!♡ 오빠아 그만..!" "가만히 있어.. 더 좋게 해줄게" -하고 아예 보지 안에 두손가락 넣어서 미친듯이 쑤셨음 "으읏♡ 아앙♡ " 싫은척 저항은 하면서 기분 좋은지 신음 내뿜으면서 몸 꿈틀거리는게 귀여웠움 그러고는 저항이 약해지자 다시 혀를 섞으면서 한쪽손으로 꼭지를 다시 비벼주면서 ㅆ질을 계속 했음 신음이 ㅈㄴ 귀여웠음 그러가가 절정이 다가왔는지 몸을 미친듯이 비틀기 시작함. "아아♡ 하읏♡ 오빠 그마아안..!♡" "좋아? 응? 아직 안끝났어" 방 안에 찌걱찌걱찌걱 소리로 가득차기 시작함. 서연이가 절정에 다다르기 직전 바로 애 몸 돌려서 고양이 자세 만들고 아래 벗겼음. 얼마나 느꼈는지 보지는 젖어있고 다리 덜덜 떠는게 나를 더 흥분시켰음. 그렇게 바로 삽입을함. 애 엉덩이 잡고 미친듯이 박았음. 다행히 미리 보지를 적셔놨어서 엄청 아파하는거 같지도 않았음. 그렇게 길고 길게 사랑울 나놨음 "아♡ 아♡ 아 ♡ 오빠아..!♡ 하읏♡" "하.. 하.. 사랑해 서연아.. 너도 오빠 좋아..?" "으응..♡ 기분 좋아..♡ 아앙♡" 내가 좋다는 말에 더욱 힘차게 ㅅㅅ했음. 그러다 나도 절정에 다달아서 질ㅆr해버림. 서연이는 이미 한참 전에 가버려섰어서 물을 미친듯이 쏟아내며 쓰러져있었음. 그렇게 아주 잠깐 쉬다가 . "한번 더할래?" 하고 귀에 대고 물어봤더니 "안돼.. 너무 힘들어..♡" 하고 거절하더라 근데 그건 알 바가 아니였다 이번엔 앞에서 허리를 잡고 박았음. 서연이는 가버리고 난지 얼마 안되고 벌써 두번째라 그런지 미친듯이 신음을 내뿜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