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까지 방두칸짜리 월세를 살았어요
안방은 부모님
작은방에는 저와누나
누나와저는 2살터울이었고
제가 6학년때 성에 눈을뜰무렵이었습니다
새벽에 무서운꿈을꿔서 일어나서는 나가서 물한잔먹고 다시자려는데
누나가 자는모습이 갑자기 이뻐보이더라구요
그때누나는 중학교 2학년
그때저는 문득 누나 가슴이 한번 만져보고 싶어지는 충동에
10분은 고민을했습니다
그러다 처음에는 옷위로 만지는데 누나가 분명히 평소에 브라를 찼는데
잘때는 벗고자는거였네요
누나가 입고있던 반팔티 안으로 손을 슥넣어봤습니다
누나는 잠깐 뒤척였지만 저는 쥐죽은듯이 살포시 가슴에 손을 올려놓고는
꼬지를 찾아서 만지는데 그당시 꼭지는 함몰이었습니다
너무무서워서 금방 손을 빼고는 매일밤 새벽에 거사를 치뤘죠..
도둑질도 할수록 는다고 나중에 완전 과감하게 밑에도 만지고 싶었습니다
그리고는 팬티에 손을 넣는데 그때 누나가 딱깻면서 제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너 모해, 너 그전에도 그런거 다알아'
난 잘못했다고 빌었고 누나는 엄마한테 말한다고 했습니다
난 진짜 다시는 안그런다고 그랬는데
누나는 엄마한테 말했고 그날
저는 엄마한테 죽도록 맞았어요 ㅠ.ㅠ
다행이 아버지한테는 말하지 않고
그리고 저는 안방으로 쫏겨나서 부모님과 같이잤고
세달정도 후에 방세개짜리 집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아마도 그게 저때문인듯.....
지금도 가끔 그때 생각하면 피식하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