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에서 생긴 일 - 1부 2장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장례식장 에서 생긴 일 - 1부 2장
최고관리자 0 97,607 2023.07.29 13:18
소설 100% 무료 - 근친야설, 19소설, 유부녀야설, 경험담, 무료야설은 성인전용 야설넷

양손으로 다리를 살짝 벌린다.


힘을 빼고 벌려준다.


이번엔 이빨로 무릎을 아프지 안게 살짝 깨문다.




“어머 어머 간지러워요. 어머”




날카로운 소프라노의 비명소리가 난다.


간지럽다고 뒤틀며 소리 지른다.




난 양손으로 발목을 잡은 채 힘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결박하고 무릎을 계속 공략한다




이 여자 간지러워 미쳐 죽는다.




그리고 발등까지 잘근잘근 물면서 내려간다.




스타킹을 신은 촉감 때문에 훨씬 자극적이다.


이 여자 끝까지 입을 안 열고 있다.


이를 악 물고 참고 있는 모습이다.


표현을 하는 방법을 못 배운 모양이다.




발등을 아프지 안게 깨물면 간지럽다.


엄청나게 자극이 온다.




그런데도 참는다.




발가락을 한 개씩 입안에 넣고 역시 깨문다.


스타킹을 신고 있을 때 빠는 것은 별로 촉감이 없어 빨리는 쪽에서 무의미 하다.




“어머, 더러워요. 하지말아 ….. 요”




“좀 있으면 키스도 할건데요 뭐. 어차피 일심씨 입에도 들어갈 거얘요. 그리고 섹스에는 더러운 것은 없다고 생각하세요. 뭐든 좋아하는 사람에게선 향기만 느껴지니까요.


그리고 감각을 참지 말고 즐겨 보세요. 입을 꼬옥 다물고 참는 것은 바보 짓 이얘요. 발산을 하는거죠. 맘 것 표현을 하고, 맘 것 말하고 싶은 걸 하는 거얘요.”




이 정도 인 줄 알았으면 아마 애무 전에 대화를 오래 했을 터 였다. 대화 자체도 애무인 것을 너무 성급 했던 것 같아 아쉽다.


상대방의 취향과 타입을 정확히 알면 훨씬 더 즐기기 쉽고, 교육의 효과는 섹스 처럼 대단하게 나타나는게 없는데 요즘 너무 금욕생활을 해서 내 나름데로의 패턴을 잊었었나보다.




다시 반대쪽 발로 옮겨 이번엔 발가락부터 잘근 잘근 깨문다.


특히 엄지 발가락은 엄청난 성감대이다.




“어머 어머 하아 하아”




이제 긴장이 풀린 듯 약간씩 표현을 한다.


학습의 효과일까?




“이런 느낌이 있는 줄 몰랐어요. 하아 하아 어머 어머 간지러워 아”




이젠 반대로 발등으로 타고 올라가 무릎까지 천천히 깨물면서 애무를 한다.


아까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간지러워. 아 아 아 하아 아 아 아”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내게 잡힌 다리를 틀어보려 하지만 어림없다.


더욱 힘을 주어 옭아맨다.




이런 식의 애무를 받아 본 여자는 흔치 안다.


내 경험상




이제 잡고 있던 다리를 놓아주고 옆으로 같이 눕는다.


팔베게를 하고 뺨을 만지면서 다시 키스를 한다.




아까의 그 육감적인 키스가 다시 날 전율하게 만든다.




혀가 두툼하게 내 입안에 들어 올 때 베어물듯이 애무를 한다.




한참을 키스하며 서로 혀를 애무한다.




키스 실력은 보통이 아닌데 아가 이를 악물고 있었던 걸 보면 섹스를 즐기는 방법은 잘 모르는건지




이젠 손을 등위로 돌려 브라의 훅을 풀었다.


키스를 하면서 매끄럽게 이어지는 동작에 만족한다.


이 순간 한 손으로 훅을 풀지 못하고 더듬더듬 하는 것 보단 한 번에 툭 풀리면 분위기가 훨씬 좋아진다.




이것도 내 지론




서서히 가슴을 만져본다.


손안에 꼬옥 쥐어지는 작은 가슴이지만 작은 가슴도 나름대로 볼륨이 있으면 나쁘지 안다.


기분 좋게 주물려진다.




“흐읍 하아 숨차”




입을 떼고 숨을 몰아쉰다.




난 소중하게 가슴을 만지면서 젖꼭지를 부드럽게 손바닥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 하 아아 아 정말 좋아요. 이런 느낌이 있는 건 몰랐어요.”




“오늘은 그냥 내가 하는 데로 맡겨.”




“지금 그러고 있잖아요. 맞겼더니 정말 너무 좋아요. 아 아 아”




치마에서 셔츠를 뽑아 올리고 젖가슴을 베어 물었다.


입안에 젖가슴을 베어 물고 셔츠를 뽑아 낼 수 있게 고개를 들어 도와준다.




하얀 브라가 어깨에서 풀린 채 걸린 모습이 고혹적이다.


티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다.




손은 아랫배를 부드럽게 주무르며 입에 베어문 젖가슴을 기분 좋게 빨았다.


젖꼭지가 입안에서 단단하게 꼿꼿해진 느낌이 전해진다.




혀를 젖꼭지에 살짝 데고 이빨로 잘근잘근 깨문다.


전혀 아프지 안게.


마치 꿀물이라도 나오는 양 맛있게 깨물어 빤다.




“아 아 아 너무 잘해. 나 늘 이런 애무가 받고 싶었어요. 아 아 아아아 하아”




부드러움의 극치를 보여 주고 싶었다.




자연스럽게 손이 허벅지로 옮겨졌다.


허벅지 안쪽을 타고 보지를 만지려는데 손을 잡는다.




“부끄러워요. 불끄고 먼저 씻으면 안될까요?”




“아니…지금 분위기를 그냥 느끼고 즐길 줄 알아야 할 것 같은데. 오늘은 내게 전부 맡기고 따라 온다 했잖아.”




내 팔목을 잡은 손에 힘이 풀린다.


허벅지를 살짝 벌리면서 쓰다듬자 다리가 자절로 벌어진다.


무릎을 세우고 벌어진 다리가 팔둑에 닿는다.




팬티와 스타킹이 덮여 있는 보지를 만지자 왜 손을 잡았는지 알 것 같다.


벌써 팬티 밖으로 베어 나온 보지 물이 손에 촉촉하게 묻는다.


스타킹 위가 미끌 거린다.




손바닥과 손가락에 미끈한 보지 물을 잔뜩 묻힌 다음 이 여자의 입술에 바른다.


저절로 입이 벌어지면서 내 손가락을 빨아준다.




“너무 젖어서 부끄러웠는데. 결국 만져 버리셨어요. 그런데 이거 내 거 묻은 거 맞죠? 처음인데 이렇게 느낌이 좋은 맛일 줄 몰랐어요.”




다시 한번 손가락에 듬뿍 묻혀 입술에 발라준다.




“햘아봐. 더 맛있을거야.”




혀를 내 밀어 입술을 햘는다.


난 다시 그 내밀어진 혀를 햘아줬다.


순간 덥석 내 입술에 미친 듯이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읍 흐읍 흐읍 흐읍”




우린 같이 숨이 차오를 정도로 키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