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친구의 누나다. 옛날부터 알아 오던 터라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어렸을 때는 우리보다 나이가 아홉살이나 많으니 자연히 존대를 하고 내가 어렸을 때 이미 대학을 다니고 다녔으니까 여자로 보이지는 않았었다. 그렇게 살아오다가 나도 나이를 먹고 그녀는 더 나이를 먹어서 40대가 되었다. 그녀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고 있었다. 가끔 그 친구랑 만남을 몇번 가지고만 있었고 그 만남 또한 살기가 바쁘므로 드물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세월을 빨리 흘렀다. 그러다가 내가 다니던 회사를 나오게 되고 집에서 놀고 있을 때 그 친구가 어떻게 알았는지 내게 전화를 했고 그 친구의 회사에 입사하게 됐다. 입사할 때는 좋았는데 들어가보니 그 친구와 같은 팀이고 또 바로 밑에 자리였다. 첨에는 고맙기만 했었는데 나를 부려 먹는 게 장난이 아니었다. 뭐랄까 너는 나 때문에 사는 거다 이런 식이었다. 그렇게 스트레스는 쌓여 갔고 점점 더 그 친구가 미워졌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친구가 큰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고 집들이를 한다고 해서 가게 됐다. 거기서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된다.... 세월의 힘이라고 할까.. 첨에는 몰라봤다. 그 친구의 마누라 말고 한명의 여자가 더 있는데 들어갈 때 뒷모습만 보였다. 관심도 없었다. 빨리 대충 시간 떼우고 집에 가야지 하는 생각 뿐이었다. 술이 몇 차례 돌아가고 그녀가 들어왔을 때 그 친구가 말했다. "누나, 태석이 알지?" 그 때 난 그녀가 그녀인 줄 알았다. 그녀는 나를 보고서, "아~~ 태석이구나~ 이쁘게 늙었네.. 호호호." 웃어 주었다. "예~ 진숙이 누나군요? 안녕하셨어요?" 그렇게 엉거주춤 인사를 하고서 다시 자리에 앉아 술을 마셨다. 나는 술을 마시면서도 그녀를 자꾸 보게 되고 그러다가 몇차례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그 때마다 나는 찡긋 웃어 보였고 그녀도 웃어 보였다. 시간이 흐르고 이제 고스톱 판까지 벌어졌다. 평소에 나는 노름에 관심이 없었으므로 간간히 한잔씩 하면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잠시 일어나서 화장실에 들어가려는데 부엌쪽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제 거의 다 된거지?" "예, 형님 이제 가셔도 되겠어요. 오늘 수고하셨고 너무 고마와요." 아~~ 그녀가 가려나보다. 나는 대충 오줌을 누고 거실로 친구에게 말했다. "김부장님, 죄송한데 저 가봐야겠는데요. 와이프가 전화가 계속 오네요..." "응? 그래? 왜 그래 임마, 좀 더 있다가 가지?" 저 자식이 술이 취했구만... "아닙니다." 다른 직원이 있어서 야자도 못하고 은근히 부화가 났다. "가야겠네요. 월요일날 회사에서 뵙죠. 저 먼저 가겠습니다." "그래 그럼... 잘 가." "예" 부엌쪽에 가니 친구 마누라와 그녀가 있었다. "사모님, 오늘 잘 먹었습니다. 가봐야겠네요." 친구 마누라한테 말을 했지만 눈은 그녀와 마주치고 있었다. "예, 태석씨 와 주셔서 고마왔어요." "예, 안녕히 계세요." 나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담배를 꺼내 물었다. 그녀를 기다리기로 한 것이다. 그녀와 함께 술이나 한잔 더 하고 싶었다. 그녀가 뭐라 할지 모르지만 그냥 기다렸다. 그 친구 아파트 입구에서 좀 떨어진 벤치에 앉아 기다리니 그녀가 나왔다. "누나~" 그녀가 돌아봤다. "저에요, 태석이..." "어엉... 그래 태석이.." 그녀도 지나간 세월을 훌쩍 넘을 수는 없는지 어색하게 말했다. "가려다가 누나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누나랑 얘기나 좀 하려고 기다렸어요. 시간이 되시겠어요?" "어.. 글쎄.." "그냥 누나가 너무 반가와서 그래요." 그녀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말했다. "그래... 나도 태석이가 너무 반갑더라. 진짜 오랜만이지?" "예~~" 내가 걷자 그녀가 따라 걸었다. 아파트 정문에서 택시를 잡았다. "아저씨, 시내요..." 택시가 달렸다. "어렸을 때는 누나가 엄마 같고 그랬었는데 지금 보니까 별로 늙지 않으셧네요. 하하." "많이 늙었지..." 그러면서도 그녀는 얇게 웃었다. 택시에서 내려서 갈비집으로 갔다. 지난 얘기를 하면서 그녀가 결혼을 했고 남편은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딸이 둘이고 둘다 막 수능 시험을 치렀다는 것을 알았다. "그럼 일찍 결혼을 하셨네요... 벌써 따님들이 대학생이시라니.." "그렇게 됐네..." 맥주만을 마시고 있는 그녀에게 소주를 한잔 권했다. 첨에는 거부하다가 받아 마시기 시작했다. 이 때까지 난 아무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그녀가 자기 동생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착하네, 효자네, 좋은 친구네.. 뒷골이 당기기 시작했다. 그러자 마음 한구석에 복수심 같은 것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 이제 맘이 바뀌었다. 그녀에게 술을 자주 권하기 시작했고 그녀도 잘 받아 마셨다. 술을 취하게 하려는 생각에서 그렇게 한건데 그녀는 술을 꽤 하는 편인거 같았다. 내가 취하기 시작했다... 정신이 가물가물.. 해졌다. 화장실에 가서 오줌을 누면서 내가 먼저 가면 안돼지.. 몇번씩 다짐을 했다. 이제 그녀가 내게 권하는 식이 되 버렸다. 그렇게 몇잔을 마셨을까? 이렇게 마시다간 완전히 가겠다 싶어서 말했다. "누나, 다른데로 옮기죠? 밤공기 좀 쐬어 볼까요?" "그래... " "아줌마 얼마에요?" "아니야.. 내가 내야지. 동생인데.." 그녀가 저벅저벅 걸어서 카운터로 갔다. 조금도 흔들림이 없는 자세. '뭐~~ 이런 경우가 있냐? 끄떡도 안하네..' 자포자기 됐다. 에라~~ 술이나 먹자.. 밖으로 나갔다... 밤공기를 맡으니 조금 술이 깨는 것도 같았다. "태석아 어디로 갈까?" "일단 저쪽으로 좀 걷죠?" 내가 그녀의 등에 손을 대었다. 그녀와 첨 몸이 닫는 순간.. 그녀는 아무 느낌도 없나부다. 움추리고 그런게 없다. 역시 세월의 힘은 무섭다... 걷다 보니까 술이 깨야 하는데 술이 더 올라오는 것 같았다. 술 기운이었을까? 내가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녀가 흠칫 나를 쳐다 본다. "누나가 너무 이뻐서요..." 그녀는 웃어보이고 손은 빼지 않았다. 그렇게 걸어서 큰길가로 가려고 걷다 보니까 골목을 지나게 됐다. 그 골목을 따라 걷는데 간판이 보였다. [타운장] 그 앞을 지나야 조금 큰길이 나오고 더 가야 큰길이 나오는 거였다. 그 앞을 지날때 내가 몸을 돌렸다. 여관 문을 열고 들어설 때 그녀가 약간 손에 힘을 주었다. 내가 그냥 모른 척 씩씩하게 그녀의 손을 당기고 들어가자, "여기 들어가려고?" "예~ 누나가 너무 예뻐서요." 그녀는 아무 말이 없었다. 그녀가 그렇게 문 앞에 서 있는 동안 내가 카운터에 가서 계산을 하고 키를 받았다. 나는 아무 말 없이 그녀의 손을 잡았고 그녀는 다시 말했다. "진짜 들어가려고?" "예" 짧게 대답하고 그녀의 허리를 안아 내몸에 붙이고 계단을 올라갔다. 방안 들어섰을 때 나는 문을 잠그고 불을 켰다. 그녀가 신발도 안벗고 서 있었다. 내가 그녀에게 다가서서 그녀의 신발을 벗기고 그녀를 방안으로 끌어 들였다. 다시 방문을 닫고 잠겄다. 그녀는 아무 말 없이 서 있었다. 내가 그녀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 말했다. "누나는 이뻐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세월도 어떻게 못하죠 그거는.." 그렇게 그녀를 안았다. 사실 그 때 나는 많이 취해 있었다. 그래서 그런 용기가 났나보다...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옷위로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생각보다 컸다. 나는 맘이 급해졌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술 기운에 좆이 안설지도 모른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술 먹었을 때는 가끔 자지가 안 설때가 있다. 그렇지만 일단 서면 또 잘 죽지 않는게 취한 좆이다. 그녀를 침대에 밀어 누였다. 일단 나는 옷을 벗었다. 그녀도 이제 취기가 오는지 몽롱한 눈으로 나를 쳐다 보고 있었다. 내가 평소에 한 운동 덕분에 보기는 좋았을 것이다. 그렇게 허겁지겁 옷을 벗고 나는 그녀의 입부터 빨았다. 나는 이상하지만 혀끼리 부딛칠 때 가장 흥분한다. 그녀의 혀를 빨았다. 그녀는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내 혀를 받아 주었다. 그렇게 그녀의 혀를 빨았지만 좆이 완전히 서지 않았다. 난 맘이 더 급해졌다. 이제 그녀의 옷을 벗겼다. 아래도리만.. 그녀의 청바지를 벗기고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그녀의 보지 냄새가 내 자지를 세워주길 바라면서... 그녀의 숨이 가빠졌다. 내가 보지를 만지지도 않았는데 그 상황이 그녀를 흥분시킨 것 같았다. "후우~~ "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술에 취해서 보지에서 향기가 났는지 어쩐지 기억은 없다. 하여간 그렇게 보지를 빨았다. 그녀가 소리를 냈었나? 기억이 없다. 그렇게 그녀의 보지에 혀를 박고 그녀의 꽃잎과 공알을 혀로 벌리고 빨고 굴렸다. 그녀를 위한게 아니었다. 내 자지를 세우기 위함이었다. 그래도 자지는 완전히 서지 않았다. 이제 안되겠다 싶었다. 완전히 서지 않은 좆이지만 자지 밑둥을 잡고 피를 자지로 몰았다. 그러니 자지가 조금 더 딱딱했졌다. 이제 그녀 안으로 들어갈 차례다. 나는 행여나 자지가 죽을까 그녀의 벌어진 보지를 보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보지에 자지를 맞추고 넣었다. 그녀가 헉~ 이랫는지 어쩐지도 기억 나지 않는다. 그렇게 자지를 그녀에게 넣고 피스톤 운동을 했다. 그 때였다... "아~~~ 아~~~ 여보~~~ 나 죽어~~~ 여보~~ 아흥~~ 여보~~" 그녀가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전부터 냈는지 그 때가 처음이었는지 모르겠다. 하여간 그 소리가 내 자지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자지가 완전히 선 것이다. 그렇게 나는 계속 그녀를 박았다. 이제 보지에서 물 소리가 났다. 찌걱~~ 찌걱~~ 뿌작 ~~ 뿌작~~~~ "아~~ 여보~~~ 어흥~~~ 아아아앙~~~ 여보~~~" 그녀의 소리는 더 커지고 나는 탄력 받아서 이제 다리 한쪽을 빼고 엑스자로 그녀를 박기 시작했다... 내 몸에서는 땀이 비오듯 했고 그녀 역시 보지에서 흘리는 만큼 땀을 흘렸다... "아~~ 좋아? 내가 박아 주니까 좋아? 어? 아~~~ 허억~~~" 평소에 나 같지 않게 신음 소리가 났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녀도 내 소리에 더 흥분이 됐다고 한다. 다시 그녀를 일반 자세로 박았다. 술 기운에 사정 기운은 보이지 않고 계속 그녀를 뚫었다. "아~~~ 보지 죽인다.. 으~~~ 좋아~~~으~~~ " "아~~ 여보.. 여보~~~ 흐응~~~~ 여보~~~~" 그녀는 계속 여보를 찾았고 그 소리는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여보~~ 아~~~ 허~~~~ 아~~~여보~~~~!!!" 그 때였다. 내 아랫배를 강하게 때리는 뜨끈한 물줄기~!!! 나는 흠칫 놀랐다. 여자가 사정한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게 뜨끈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그 사정발에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 싸~~~ 니가 싸면 난 더 좋아~~ 싸.. 다 싸버려~~ 보지야.." 그녀는 이제 정신이 없었다. 아무 말도 없었다.. 이제 그녀를 뒤쪽에서 하려고 그녀를 돌렸다. 침대 시트에 넓게 동그랗게 젖은 모양... 그녀가 싼 물이다... 그녀를 돌리고 뒤에서 아직도 그녀가 입고 있는 티 위로 가슴을 만지면서 박았다. 이제 그녀는 여보 소리도 없었다. 그냥 억~~ 억~~~ 헉~~ 소리만 하고 잇었다. 다시 뜨끈한 물이 느껴졌다. 나는 사정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몸이 힘들어서 못할 때까지 그렇게 그녀를 박아 대었다. 사실 그 때 취해서 자세한 건 기억이 없고 그녀가 벌리고 있던 모습.. 여보 여보~~ 소리, 그리고 내가 싸지 않자 내 불알을 손으로 꽉 감싸면서 빨아주던 모습만이 기억에 남아 있다... 그렇게 그녀와의 관계를 시작했고 지금은 그녀는 내 애인이 되어있다... 언제는 그녀의 사정을 얼굴에 맞고 실명할 뻔 한 적도 있다... ㅎㅎㅎ 농담이다... 하여간 사랑스럽고 사정발 쎈 그녀.. 그녀의 사정발을 누가 당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