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의 3-S 경험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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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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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04:42
일전에 다른 곳에 손님이란 이름으로 올렸던 순수 창작물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잠시 쉬어가는 기분이시길 바랄 뿐입니다. 오랜 세월 남편의 권고를 철저히 거부만 하다 최근 마지못해 허락하면서 경험했던 3-S라는 체험담이지만 남편은 곁에서 구경만 하는 상태였고 거의 1:1의 외도였다. 나는 중년이며 3년간 교재후 결혼한 남편은 5세 연상으로 결혼 이듬해 아들 하나로 단산하게 된 내력은 13년전 시골의 시가댁에서 된장 항아리를 옮기는 중에 척추가 잘못되어 병원의 신세를 많이 졌는데 거의 허리 운동을 하지못하고 있으며 항상 넓고 딱딱한 허리용 밴드를 착용하고 있지만 일상적 활동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지만, 우리 부부생활의 움직임은 언제나 내 몫이였는데 그것도 그이의 허리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급속 행위로 마무리를 해야 했는데, 언제 부턴가 지독한 조루증으로 발전되었다. 그런데도 남편의 몸은 나를 통해서 주 2∼3회는 꼭 이라 할만큼 관계를 해야 하는 기계가 되었다. 발기는 되지만 힘을 쓰면 안됨을 알기 때문에 열이오르는 내몸과는 다르게 과격한 행위에는 관심없다는 거짓으로 남편에게 부담을 줄였고, 아주 답답할 때는 가끔 낮에 혼자있을 때 해결을 하곤한다. 하지만 달아오르는 나의 육체를 알아차린 그이는 항상 미안해했고, 행위가 끝나면 애인을 한사람 만들라는 농담이 어느 땐가 부터는 진심처럼 권고를 하는데, 사실 속마음은 그러고도 싶지만 우리 실정에 가당치나 한일인가 뭐. 그러다 그이가 신문에서 기사화된 부부교환을 보고는 인터넷에서 찾고있는 스왑사이트를 찾아서는 2:1이라는 방식을 알았고, 신청한 몇몇 사람들과 글을 주고받았다는 내용을 나에게 보여주면서 선택을 하란다. 그러면서 가능한 미혼자였으면 좋겠다는 알 수 없는 압력이였는데 나중에 알게된 그이의 속마음은 애인이 없는 미혼자는 성관계를 하고싶어도 마음데로 하지 못하니까 그런쪽이 좋겠고, 혹시 기혼자와 관계가 성립된 후 그집의 아내가 알았을 때 복잡한 문제가 싫다면서 성인의 미혼자를 권했다는 설명이였다. 경험이 없는 다섯사람 중에서 미혼자가 세사람, 한사람은 지방이라 탈락시키고 한사람은 대학생(24세)이라 보류하여 일단 26세의 회사원을 지목하게 되었다. 대학시절 틈틈이 육체관계를 맺던 애인이 있었는데 군복무중에 배신을 당한 후 결혼 상대자를 찾지못해 여지껏 싱글이라는 글의 내용자에게 지목의 대상으로 큰 역할이 되었다. 일단 남편이 먼저 만나서 외모를 위시하여 몇가지를 탐색한 후 남편과 함께 호프집에서 대면을 하였다. 평범한 만남이 아닌 특별한 관계를 모색하는 자리인지라 맥주 3병도 남을 만큼 서로가 긴장되어 있었는데 결과는 모두가 괜찮다는 언질을 주고 받았다. 무었보다 내 결정이 가장 우선였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었고. 상대자의 차를 이용하여 단풍구경을 겸하여 강원도를 향해 토요일 오후에 점심을 먹고 출발했는데 길이 얼마나 밀리는지 예약한 호텔에 도착하니 10시가 넘었다. 물론 도중에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기는 했지만 목적지에 도착한 그 시간에는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가 없었음에 맥주와 과일 오징어, 나는 빵과 우유를 준비하여 먹고는 그이와 상대자가 맥주를 마시는걸 보고 내가 먼저 샤워를 하였다. 다음에는 그이가 세수를 하는동안 날더러 대작을 하라는 당부로 마주 앉아서 따라주는 맥주를 한잔하고 상대자에게도 부어줬다. 그러는중 나를 '누님'으로 부르겠다며 괜찮겠느냐는데 달리 요구할 적절한 표현이 없었음에 그러라는 대답을 했다. 사실 나는 맥주 한병도 마시지 못하는데 두잔을 마시고 나니 어색한 분위기가 제법 융통스럽게 보여지며, 고개만 숙였던 자세에서 말도 스스럼없이 하게되었다. 욕실에서 남편이 목에다 수건을 걸치고 나오면서 "계속 술만 마실거냐?" 고 재촉을 하는바람에 상대자가 "아뇨, 저도 샤워를 할겁니다." 마침내 그이와 단둘이 남는데 "당신이 먼저 자리에 들어요."라면서 나를 부추기기에 잠옷을 입은체 먼져 누워선 TV를 보고있었다. (그이가 허리 때문에 침대 생활을 못하여 한지 장판의 방을 찾았다) 한참후 상대자가 짧은 흰반바지에 런닝만 입은체 나오는데 몸전체에 근육살이 제법으로 허약한 남편의 육체에서 느끼지 못했던 이상한 감정이 스믈스믈 거린다. "김선생, 오늘 이 자리에서는 나를 의식하지말고 내 아내와 단둘이만 있다 생각하고 행동을 해줘요." 라는 남편의 요구에 의아해 하면서도 어쩔줄을 모른 듯 누워있는 나를 보고는 눈 촛점을 어디다 둘지를 모른다. 남편이 붉은 조명등을 켜면서 벽의 스윗치를 끄라며 내 왼쪽으로 이불을 제키고 목에 있는 수건을 머리켠에 두고는 들어온다. 그리곤 내 오른쪽의 자리로 들어오라며 남편이 그에게 눈짓을 하는 것 같았다. 다음엔 평소처럼 남편이 나에게 자기의 옷을 벗겨달란다. 그러자면 나는 다시 일어나서는 이불을 제치고 천천히 복잡한 옷벗기기 작업을 하는데 곁에서 바라보는 상대자가 보기에도 워낙 안스러웠는지 남편의 벗옷기는 일을 거들어 주었다. 물론 알몸 후에는 허리밴드도 다시 착용시키는 것까지. 그리곤 남편은 나에게 누우라고 하였으며, 남편을 향해 옆으로 누웠더니 똑바로 하라면서 상대자에게 내옷을 벗겨주라며 요청을 하였다. "아니예요. 내가 벗겠어요." 했더니 "당신은 가만히 있어봐요. 김선생, 뭐해요. 이사람 옷좀 벗겨 주지 않고는.." 위아래가 붙어있는 긴 잠옷을 벗기는데 아마 10분은 더걸렸을 것 같이 서툴다. 가슴에 끈을 풀고 세 개의 단추만 풀고는 밑에서 위로 벗기면 되는데도 굉장히 흥분해 있으며 쩔쩔매는걸 보고 나 역시 이불속에서 가슴이 요동을 쳤다. 몇일전부터 남편이 요청하여 별도로 갖어간 끈으로된 티자형 특수 펜티를 샤워실에서 갈아 입었는데 이것역시 그사람의 손으로 풀도록 요구를 하였다. 앞에서 풀게된 브라의 고리를 내가 뺐더니 남편이 야단이다. "당신은 오늘 써비스를 받는 사람이니까 그런 행동은 오히려 분위기를 헤친다"며. 내가 완전히 알몸이 된후 남편에게 왼손을 슬그머니 가봤더니 이미 잔뜩 화나 있겠지요. 역시 남편도 오른손으로 내 사타구니를 쓰다듬으며 "당신 많이 젖어있네" 그러더니 나에게 "김선생의 옷도 벗겨주라"며 그사람에게도 "가만히 있으라"고 주의를 주었다. 망설이다 옆으로 돌아누우며 그의 가슴에다 손을 얹었더니 듬직한 가슴이 내 온몸을 휘어 잡는데 갑자기 이불이 내몸에서 확 벗어난다. 남편이 오른 손으로 이불을 재치곤 고개를 우리쪽으로 돌려서 자기가 볼 수 있도록 내가 일어나서 벗기란다. 그 사람의 런닝을 바지에서 빼내어 위로 끌오 올리며 그의 가슴에다 내얼굴을 살며시 얹고는 손으로는 런닝셔츠를 만세시켜 빼내었더니 그사람이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내 얼굴을 향해 그의 입이 닥아오고 나는 입맞춤을 하려나 보다고 그의 입술에 내입술을 가볍게 '쪽'으로 키스를 해줬다. 그리곤 바지위에서 그의 것에다 손바닥을 펴선 살며시 얹었더니 엄청난 딱딱함이 전해져 오는데 나는 숨이 멈추는 것 같이 굉장한 충격으로 몸이 화끈거려 옴을 느꼈고, 그의 손이 내엉덩이를 살짝 터치하며 쓰다듬을 땐 나도 모르게 잡히지도 않는 그의 것을 움켜지려고 해봤다. 이미 그때의 나는 더 이상 외간남자를 상대하는게 아닌 서툴지만 가슴설레며 친근한 사람을 상대하고 있다는 착각속에 젖어있었다. 그 사람의 바지단추를 빼고 지퍼를 내린후 느슨해진 그곳으로 펴진손을 넣어서는 그의 것을 움켜질 수 있었다. 부부생활 십수년간 헤일 수 없이 많게도 만저본 남편의 그것과는 너무도 다른 촉감이 더욱 마음을 달뜨게 하였다. 살며시 손을 빼곤 팬티와 함께 바지를 벗겼더니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는데 나타나는 그의 것이 너무나도 힘차게 내얼굴을 주시한다. 그것에다 살며시 코 끝을 가까이 하면서 심호흡으로 냄새를 맡았는데 비누냄새 밖에는 없었다. 그사람 손은 내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남편의 손바닥이 내 그곳에다 마찰을 해주는데 엄청난 애액으로 그곳이 젖어있는 곳에 손가락을 밀어 넣어 더욱 몸을 뜨겁게 달구게 되었다. 그의 펜티를 벗긴걸 확인한 남편이 "여보, 나를 의식하지 말고 당신이 하고 싶은데로 해봐요." 란다. 그소리가 끝나기도 전에 상대자는 나를 자기 몸위로 끌어당겨 눕히더니 진한 아주 찐한 키스를 하면서 그의 혀가 입속으로 밀고들어 왔다. 나보다 신장이 좀 큰탓인지 그의 따스한 것이 내 사타구니 조금아래 허벅지에 딱딱한 감촉이 동시에 전해진다. 다음엔 내 혀가 그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갔다는 표현을 하고싶다. 그 상태로 그가 위로 오르는 자세로 180도로 돌려서 나를 눕히곤 귀에서 눈으로 입에서 코와 목으로 뜨거운 입깁을 품으며 혀와 콧김을 바르고 뿌려주며 서서히 아래로 얼굴을 내리린다. 내 오른쪽 다리위에 잔뜩 발기된 그의 것을 밀착시켜 누르고 가슴을 얼굴로 압박을 가하며 내 엉덩이 밑으로 양손을 감싸며 유두를 입으로 간지럽히는 아니 엄청난 자극을 가해온다. 그리곤 나의 그곳에 그의 얼굴을 드리미는데 난생 처음 남자의 입이 내 그곳에 닿는 느낌은 무척 당황스러웠지만, 설레임과 흥분은 굉장히 강했다. 그리곤 이어서 따스하고 미끄러운 혀놀림에서는 경련이 연이어서 따라왔다. 어쩜 최초라 할만큼 나의 그곳에서는 무척 많은 애액이 흘렀으리라 여겨진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그의 머리를 당겨 올리려 하는데 곁에서 보고있던 남편이 "왜 그러느냐?"며 내게 물어온 듯했지만 나는 너무 흥분되어 대답을 하지 못했다. 재차 "당신 왜 그래?" 라며 손으로 내 얼굴을 쓰다듬으며 흩어진 정신을 일깨워 주며 나의 대답을 기다린다. "도저히 못참겠어요." "어떻게 해야되는데?" "하고싶어요." "지금 하고 있잖소." 평소에도 가끔씩 노골적인 대화를 하도록 유도를 당해온 터라 남편의 의도를 알아챘지만 일부러 모른체 했다. 그래야만 남편이 더 좋아하는 걸 알기 때문이다. "받고 싶어요. 넣어 주세요." "뭘 넣어 달라는거요?" 상대자가 우리 부부의 대화 의도를 눈치 챈 듯 나의 그곳에서 얼굴을 떼고는 한마디 거든다. "이렇게 넣어 드리죠. 누님!" 손가락 두 개를 밀어 넣으며 상체를 일으켜 내입에다 그의 혀를 넣어준다. 반대쪽의 허벅지에 더욱 강한 그의 것을 느끼며 숨쉬기 마져 어려워 진다. "아래위 두 곳에나 넣어 주니 당신은 참 좋겠다." 는 남편의 소리에 내가 남편의 그것을 꼽 잡으며 흔들어 주었다. 그의 혀가 내입을 막고 있음에 대답에 대신하면서... 이미 나는 지금껏 전혀 느낄 수 없었던 쾌감인지 절정앞에서 마지막의 어떤 결단을 바라고 있었다. 그의 등을 안고있던 오른손으로 그의 것을 잡으려 했더니 까칠한 부분만 손 끝에 전해지며 사정거리 밖이다. "누님, 왜 그러시는데요?" 입을떼곤 까칠한 부분을 손끝으로 비비며 "이걸로 어떻게 좀 해줘봐요." 했더니 "이걸로, 이게 뭔데요?" 완전히 그 사람은 남편의 속 마음을 읽고있었다. 그렇다면 그런 부분에서는 나역시 남편에게 수련된 아내, 남편에게 조금이라도 더 자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 "동생 꼬치를 넣어줘요." "누님, 분위기에 어울리는 표현을 하세요. 동생 꼬치를 어떻게 넣어 줍니까?" 슬쩍 남편의 표정을 살폈더니 '이 사람 보통이 아닌데' 한 듯 빙그레 웃으며 한쪽 눈을 찡긋하고 있다. 더욱 코맹맹이 소리로 "동생 잠지를 어서 좀 넣어줘요." "누님은 애들처럼 꼬추나 잠지밖에 모르시나봐. 어른들이 하는 표현을 해보세요." "........" 알면서도 가만히 있으면서 남편을 잡은 손을 놓고 그의 엉덩이를 양손톱을 세워서 아프지 않도록 슬며시 눌렀다. "뭘 요구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지 누님의 뜻을 따르지요." "........" "당신 부끄러운가 보네, 좃을 알자나. 좃!" "누님, 말씀해 보세요. 좃 이라고" 기어드는 소리로 "좃좀 넣어 줘요." "안들려요. 좀더 크게 해봐요." 그러면서 손가락이 세개나 들어와 휘졌고 있다. "좃을 어서 좀 넣어 줘......요." "좃을 넣어달라고요. 어디다가 넣어 달라시는지...?" 외간 남자와 알몸을 비비면서 이런 대화를 하는게 오히려 남편보다 내가 더 달아오르고 있었다. "내몸에다 좃을 넣어 줘...요." "누님의 몸에다...? 몸 어디인지 총각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내 보지에 넣어줘." 이젠 완전히 이성을 잃었지 싶다. "누님의 보지에 그냥 넣기만 하면 됩니까?" "아니...., 근데 너무 짓꿎어, 숙녀에게 좀 심하다 동생은..." "지금은 누님과 저는 성인의 남자 대 여자로 동등해요. 그러니 부끄러워 마시고 솔직한 표현을 해보세요." "그래, 동생의 이 싱싱한 좃으로 내 보지에 박았다 뺐다로 시원하게 푹푹 좀 쑤셔줘." 내가 말해놓고도 너무 원색적인 표현을 이렇게 할 수 있었나 싶다. "그러지요." 그러면서 다시 얼굴을 내 그곳으로 내려가더니 그곳 전체를 한입안에 넣고는 질척한 애액을 혀로 M아 버리며 강한 자극을 주고 있다. 그때 나는 구름위를 떠도는 것 같은 쾌감으로 참으려 했지만 내 의지와는 다르게 소변이 찔끔거리길 수차례나 있었는데 그는 그것을 모두 입으로 받아 먹는다. 귓속에서 공장이 돌아가는 소리까지 들리며 계속 내 몸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있는중에 하체를 꽉메우는 포만감을 알았을 때는 그가 내 목을 감고 손바닥으로 머리를 바쳐들고 있으며, 하체에서 복부까지 아주 힘차고 딱닥하며 따스한 그의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게 정말 얼마 만에 느껴보는 여자 였는지 모르겠다. 과거 남편도 이런 자세에서 행위를 하기는 했었는가 까지 의문 스러웠다. 역시 지금의 남편에게서는 도저히 느껴보지 못할 강직도에 여자임을 실감한다. 이미 나는 나른한 몸이 되었는데도 몸속에서 (정확하게는 하체에서) 밀고오르는 남자의 것을 가두는 처음같은 경험에 죽는줄 알았다. 상대자도 얼마지 않아 내몸속으로 절정의 표식을 힘차게 나타냈는데 이기분 역시 처음 같은 기분이였다. 남편은 가끔 다른 남자의 정액을 나의 하체에 담은체 당신도 꼭 해보고 싶다는 말을 소원처럼 했음을 상기하여 정신을 새롭게 가다듬고 남편의 것을 손으로 잡았더니 얼마나 참았는지 평소보다 훨씬 강한 힘을 손바닥에 전해진다. 내 몸위에서 나를 포옹하고 있는 그 사람을 살며시 떼어내며 그의 귀에다 소근거리며 말했다. "기다리고 있는 우리 남편 차례에요. 좀 내려 와 주실래요." 뒤 따라 몸을 일으키니 하체에서 그의 정기가 주르룩 흐른다. 머리켠에 남편이 준비해둔 수건으로 나의 그곳을 먼저 닦고는 그의 것도 M아주곤 남편위를 올라서 흐르는 정액을 남편의 좃 끝에 바르기 위해 몇번을 문지르곤 내중심부에 조준하여 엉덩이를 살그머니 주저앉으며 남편을 위한 봉사가 시작되었다. 가능한 오늘 만큼은 평소와 다르게 좀더 오랜동안 즐길 수 있도록 해주고 싶어서 과격한 운동을 삼가고 얕은 삽입으로 상하운동을 하여 흠미 하도록 해보았다. 남편의 절정의 순간을 누구보다도 잘알고있는 나로서는 나른한 몸이지만 조절을 하는것도 쉽지는 않았다. 평소에는 이렇게 질퍽한 느낌없이 약간의 촉촉함만으로 삽입을 하게되는 경우가허다하지만 즉시 절정을 갖도록 아래에 전힘을 모아 조으면 그만이였는데, 오늘은 곁에서 외간 남자와의 정사 장면을 끝까지 바라본 남편의 흥분치가 극에 달하여 움직임을 몇번이나 중단하곤 했었다. 그러는 중에 남편의 건강문제가 염려되어 더 이상 주저할 수 없어서 끝내고 말았지만, 곁에서 바라본 상대가 내 뒤에서 다시 발기한 그의 것을 뒤 목덜기에 스치고 있는데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였음을 알고 있다. 남편과의 관계시 언제나 조용하게 율동했던 아쉬움이 생각되어 그를 눕도록 하고는 쪼그리고 앉은 상태로 두사람이 선물해준 몸속의 많은것을 대충 닦아내곤 그의 몸위로 올라타서 정말 원없는 운동을 해보았다. 곁에서 빠짐없이 보고있는 남편을 보면서 여러 가지의 자세도 시도하면서 힘찬 남자의 많은 정기도 받았지만 내가 생각해도 한창 젊은시절 남편에게서도 못해봤던 자세들로 막대기 같은 그의 것으로 원숙한 여자의 기분을 체험할 수 있었다. 하긴 젊을 때는 그냥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좋았지만 싱싱한 남자가 몸속에 들어와도 이렇게 오묘한 기분을 알 리가 없었겠지만..... 아마 3일간 아래쪽에서 싫지 않은 통증이 있었답니다. 그 보다 내가 더욱 열렬했다 싶을 만큼 남편에게 부끄러우면서 고마움이 크지요. 무었보다 그후 남편의 나를 향한 사랑이 더욱 강한 것이 태산처럼 든든하지요. 물론 나역시 남편에 대한 신뢰감이 두터워지면서 훨씬 사랑하게 되었고요. 저 요즘 신혼같은 생활에 이런 삶도 있구나 싶어서 공연히 피부까지 고와진 듯 하구요. 어제도 그이와 관계하는데 이러지 뭐예요. "당신이 힘들지 않으면 총각을 애인삼아 우리집에 하숙 한 사람 드리자구." 그건 좀 난처한 문제인 것 같은데 모르겠드라구요. 나역시 건강한 사람과의 관계가 싫지않고 정말 짜릿했지만 그런 관계를 대신해주는걸 바라보는 남편 역시 나만큼 짜릿하게 즐기고 있음으로 말이예요. 그러면서 남편은 이사람 저사람하고의 관계는 지금의 남편 입장에서는 내키지 않는데요. 말로는 "바람둥이 될까봐" 서라는데 사실일지는 표현하기 어렵네요. 하지만 요 표현은 꼭 하고 싶어요. '참으로 어려운 결단을 할 수 있도록 마음써준 남편에게 무지무지 사랑하고, 더욱 나를 아끼듯 예뻐 해주는 남편에게 고맙다'고 지금 이글도 남편의 작은 성화에 못견디어 나름데로 쓰긴 했는데 당시의 생각을 모두 전달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지만 이런 경험도 있었다는 걸로 만족하렵니다. 이어서 中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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