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결혼하자고 했던 유부녀 - 1부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나랑 결혼하자고 했던 유부녀 - 1부
최고관리자 0 102,837 2023.07.10 14:46
소설 100% 무료 - 근친야설, 19소설, 유부녀야설, 경험담, 무료야설은 성인전용 야설넷
나랑 결혼하자고 했던 유부녀(1) 연속해서 세번째 작품으로 넘어갑니다. 탄력을 받아서(^^) 휴가기간동안 얼마정도의 글을 올릴수 있을까..... 이 이야기 역시 실화입니다.(약90%) 그녀...현숙이를 만나기전 약 삼년전부터의 이야기 입니다. 그러니까 서른다섯살때부터 일겁니다. ---------------------------------------------------- 하루는 회사에서 정신없이 일에 파묻혀 있는데 힌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아! 김형! 나 박진수요! 오늘저녁 시간있어요?" 얼마전 이야기했던 가진게 돈밖에 없는 개인사업을 하는 친구다. "아.. 특별한 일은 없는데.. 왜요?" "다른게 아니라 오늘저녁에 건수가 하나 있는데 나올수 있겠오?" "아니? 당연한 이야기를... 무슨건이요?" "아... 며칠전에 동네친구랑 둘이 나이트클럽에 가서 여자 둘을 꼬셔가지고 오늘 다시 만나기로 하고 보냈는데.. 그 친구가 오늘 일이 있다고 못 나온다네요! 김형이 대타를 좀 서달라고.." "술은 박형이 사는거요?" "아! 두말하면 잔소리고.. 오늘 김형은 몸만 나오면 돼요!" 사실 이 친구랑 술 마시러 자주 다니지만, 거의 대부분은 이 친구가 술값을 낸다. 아무래도 나보다 주머니사정이 넉넉하니... 회사일 마치고 약속한 D동 로타리로 나간다. 우리는 약속장소를 다방이나 커피側걋?데는 정하지 않고 술집 같은데로 바로 정한다. 괜히 시간 아깝고, 커피값 아깝다. 약속장소로 정한 카페로 들어선다. 이층인데 경양식과 음료수, 술등을 파는 곳이다. 카페로 들어서서 내부를 둘러보니 한쪽구선에 여자 둘이랑 그 친구가 앉아 있는게 보여 다가간다. "어? 김형! 어서와요!" 그 친구 옆자리에 앉으며 앞에 앉은 두 여자를 바라보니, 그 친구의 맞은편에 앉아있는 여자는 나이가 우리또래로 보이는데 상당히 미인이다. 그리고, 내 앞에 앉아있는 여자는 좀 어려 보이는데(한 이십대 후반이나 삼십대 초반..) 생긴것은 그렇게 미인은 아니나, 어깨 조금 밑에 까지 내려오는 생머리를 그냥 뒤로 묶은 모습이 청순하게 보이는 인상이다. "우리 비후까스하고 맥주 한잔씩 합시다!" 이 친군 뭐가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 거린다. 눈치를 보아하니 자신의 맞은편 자리에 앉은 여자에게 푹 빠졌는지 정신을 못 차린다. 오늘은 천상 내 앞자리에 앉은 이 여자가 내 파트너가 되겠구나.. 서로 인사를 나누고 맥주를 같이 마신다. 내 앞자리에 앉은 여자는 이름이 백미정이이고, 나이가 나보다 여섯살 적은 스물아홉인데 무슨 가든인가 거기에서 홀써빙을 한다고.. 남편은 다섯살 많은 서른넷이고 딸애만 둘이라고 한다. 나는 건수가 생겨도 항상 유부녀다.(원래 유부녀를 좋아하지만...ㅎㅎ) 배도 채우고 술도 기분좋을 정도로 마시고 밖으로 나온다. "김형! 어디가서 한잔 더 합시다!" "나야 좋지만, 이 분들이.." "시간도 아직 이르고, 아가씨들 괜찮지요?" 친구놈이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설레발을 친다. (사투리라 알아들을려는지..^^) "호!호!호! 아가씨라니.. 저희같은 아줌마를 보고.." 그 친구 파트너가 손을 입에 가리고 싫지않은 표정으로 이야기 한다. 내 파트너의 얼굴도 별로 싫은 표정이 아니다. "내가 자주가는 노래방이 있는데, 거기 갑시다!" 여기 D동은 그 친구의 홈그라운드다. 나는 전에 밝힌것처럼 G동이 홈그라운드고.. 이 친구한테 건수가 생기면 한동안 이 친구의 동네에서 술을 마시고.. 나 한테 건수가 생기면 또 한동안은 우리 동네에서 술을 마신다. 이 친구는 술 마시는 스타일이 나랑 비슷하고 죽도 잘 맞는다. 주위에서 아는 사람들은 우리 두사람을 보면 환상의 복식조(?)라고 한다. 방이 각각 따로 되어있는 노래방의 룸안으로 들어가 맥주를 시키고 파트너끼리 앉는다. 같이 맥주를 한잔씩 들고 "아름다운 이 밤을 위하여.. 건 배!" 이건 완전히 물만난 고기들이다. 그 친구나 나나 노래라 하면 뒷자리에 서고 싶은 사람들이 아니다. 우린 노래할때 그 장소의 분위기에 따라 노래를 부른다. 분위기있는 노래가 필요하면 분위기있는 노래를... 뽕짝이 필요한 분위기면 뽕짝노래를... 분위기를 좀 띄워야 할것 같으면 신나는 노래를 부른다. 그 날은 분위기 있는 노래가 필요한 상태라 주로 부르스노래를 부른다. 한명이 파트너 옆에 끼고 노래 부르면 또 한명은 자기 파트너 끼고 부르스를 춘다. 춤을 추고 있는 중에도 두 손은 바쁘다. 허리를 잡고 있던 손을 슬며시 내려 엉덩이쪽을 조금 텃치했다가 올리고, 또 한쪽손은 여자의 등을 지압하듯이 여기저기 자극을 가한다. 다리는 또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 갖다대고 지긋이 압력을 준다. 터닝하면서 여자의 보지 위쪽을 자연스럽게 허벅지로 마찰을 가하고.. 이런건 잘못하면 빰대기 왕복 당하기 십상이다. 자연스럽게.. 그 여자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당하도록 해야 한다. ㅎㅎㅎ.. 오늘 내가 너무 나의 노하우를 공개했나? 아무튼 술도 틈틈이 먹이고, 몸의 성감대도 여기저기 자극을 가하고... 노래를 근 두시간을 부르며 놀다보니 조금 지친다. "박형! 자리에 앉아 한잔씩들 합시다!" 나와 내 파트너 미정이는 이쪽 자리에 앉고, 그 친구와 그 친구의 파트너는 반대쪽 자리에 앉는다. 서로 술잔을 주고 받고 하다보니 제법 술이 올라온다. 앞쪽을 바라보니 벌써 작업에 들어갔다. 자기 파트너의 얼굴을 두손으로 잡고 키스를 하고 있다. 내 옆의 있는 그녀를 쳐다보니 술에 취했는지, 아니면 그동안 나의 사전작업에 취했는지 몽롱한 얼굴로 앉아있다. 손을 슬며시 그녀의 허벅지 위에 올리고 슬쩍 주무르니 가만히 있는다. 이거.. 됐구나! 작업에 들어가도 별문제가 없겠네..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주무른다. 앞쪽에는 키스를 하느라 정신이 없고.. 손을 슬며시 그녀의 보지쪽으로 움직인다. 그녀를 쳐다보니 눈을 반쯤 내리깔고 입술을 깨물고 있다. 이젠 본격적으로 그녀의 보지에 자극을 가한다. 앞뒤로 아래위로.. "음..으..음.." 그녀는 억지로 신음을 참고 있다. 오늘 그녀는 헐렁한 반바지를 입고 있다. 손을 반바지 틈새로 집어 넣는다. 조금있다 팬티가 손에 잡히고, 팬티 사이로 손을 집어 넣는다. 어허! 이런! 그녀가 좌석옆에 벗어놓은 내 잠바를 손으로 끌어와 그녀의 무릎위에.. 내 손이 한참 작업을 하고 있는 그 곳을 덮는다. 이제부턴 노골적으로 손가락을 보지에 집어넣고 앞뒤로.. 위아래로 움직인다. 보지물은 나와 질퍽거리고.. 그녀는 얼굴이 벌거진채 소리를 참으려고 입술을 더욱 깨물고 있다. 이거 더하면 이 여자 여기서 싸겠는데... 이쯤하고... "어이! 박형! 이젠 술도 좀 됐고 나갑시다!" 손으로 자기 파트너의 밑을 만지고 키스를 하고 있던 그 친구가 입을 떼고 내 말을 알아들었는지 "어.. 그럽시다!" 이제서야 양쪽에 앉아있던 여자들이 옷 수습을 한다. 그 친구가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온다. 이젠 파트너들을 어깨를 껴안고 있다. "어이! 김형! 요 옆에 우리친구 관이네 집에 놀러 갑시다!" "아! 좋지요!" 여자들이 부슨 소리를 하는가 싶어 쳐다본다. 각각 파트너들을 끼고 조금 걸어 내려와 여관으로 들어간다. 그때서야 여자들이 무슨말인지 알아듣고 킥킥거린다. 각자 여관방을 잡고 들어간다. 여관방으로 들어서자마자 이 여자가 내 앞에 꿇어앉더니 바지 혁대를 풀고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잡아 내리고 화가 나의 물건을 잡고 입에 집어 넣는다. 흐이거! 뜨거워라! 그녀의 입속이 용광로 같다. "쭈~욱 쭉! 쭉! 쭉! 쭉!" 이 여자 정신없이 내 자지를 빤다. "어~허! 좋구나! 어~허!" 쌀거 같아 그녀를 잡아 일으킨다. 그리고, 옷을 잡아 거칠게 벗겨 내린다. 몸이 통통하게 살집이 오른게 색좀 밝히게 생겼다. 나도 나머지 옷을 벗고 그녀를 돌아세워 벽을 집게 하고 다리를 벌린다. 나의 자지를 그녀의 뒤에서 보지에다 끼우고 왕복운동을 시작한다. "푹! 쩍! 푹! 쩍! 푹! 쩍!" "아~하앙! 여~보! 나~ 죽어!.. 아...하..." "아...하...나...죽을...것...같...아...하..악!" "아...나...나올...것 같...아요..." "어...헉!" 내 정액이 그녀의 질벽을 때린다. 그대로 그 자리에 쓰러진다. 그녀도 힘드는지 내 옆자리에 털썩 쓰러진다. "저...정수씨! 저... 오늘 좋았어요.. 앞으로 계속 만나고 싶은데.. 괜찮겠어요?" "그래요! 나도 미정씨가 좋아요!" 일어나서 지갑에서 명함을 꺼내 그녀에게 준다. 밖에서 똑똑 소리가 나더니, "김형! 나 먼저 가요!" 그 친구 목소리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