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친구가 - 중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남편친구가 - 중
최고관리자 0 180,132 2023.07.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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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친구가 - 중 너무 낯뜨겁게 절 좋아했다고 하시는 말씀을 그냥 농담으로 흘려들으려 했지만 저도 평소에 그분을 나쁘게 보지 않았기 때문에 진실성이 있어 보였어요. 그날따라 남편이 전화도 없이 늦어져서... 그냥 가시겠다고 나서는데...제가 붙들어드리느라 따라나서면서 이제 다음에는 그런 농담하시지 마셔요! 절 놀리시니 얼굴이 빨개졌어요! 하고 웃었더니 진심입니다! 하고 더 진지하게 돌아서시며 저를 정면으로 똑바로 보시더니 전 너무도 눈부셔서 그만 눈을 감으며 현기증을 느껴서 뒤로 물러서는데 그분이 갑자기 다가오셔서 절... 전 거절을 못하고 그대로 기다렸던듯 뭐가 뭔지도 모른 상태에서 ......... 애들은 둘다 잠들었고... 현관문을 다시 잠그고 돌아서신 그분에게 그날은 키쓰만 하고 말았어요. 그이는 저에게 미안해하시며 어쩔줄 모르시던데... 그런 순진한 성격이 더 훈훈하게 남았어요. 한동안 그분이 저희집에를 오시지않고 전하고 다르게 전화도 없으시길래... 제가 더 걱정이 되고 궁금해져서 /div> 남편도 그분에 대해서 말을 안하시고 저도 죄가 저려서 차마 남편에게 물어볼 엄두도 못했어요. 그냥 키쓰만 한것이었지만 저로서는 남편에게 너무 죄스러웠어요. 혹시나 저때문에 남편의 가장 친한 친구사이가 틀어진거나 아닐까 싶어서 더 걱정되었어요. 그러다가 너무도 걱정되고 ...제가 뭘 잘못했나싶어서........ 혹시나 저하고 그런 일때문에 남편하고 무슨 일이라도 생긴걸까? 제가 너무 강하게 거부하고... 그런것 때문에 남편하고의 오래된 우정이 금이 갔으면 어떡해요? 남자들 일이지만, 저때문에 그분하고 남편 사이가 틀어졌다면... 상상만 해도 너무 끔찍했어요. 그래도 남편에게서 아무런 눈치를 알아낼 방법이 없어 더 조바심 되고 걱정스러웠어요. 아아! 무슨 일일까? 그날 그러고는 왜 아무 ... 전 이렇게 가슴 졸이며 걱정하고 있는데... 무슨 일일까? 나때문에 그러면 남편은 왜 아무말도 안할까? 너무도 불안하고 걱정되서 하루 하루가... 남편에서 전혀 눈치를 알아낼 방도가 없어서 더 불안했어요. 이렇게 불안하게 사느니 차라리... 아아 차라리 그날 더 쉽게 들어주고 말것을! 하고 후회도 해봤어요. 제가 너무 강하게 거부해서 화가 난것은 아닐까 하고요 저때문에 남편하고의 오랜친구사이가...혹시나?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서 죽겠는거 있죠? 더이상 오래 그대로 지나치긴 너무 힘들어서 제가 그분 핸드폰으로 전화드렸는데... 그분이 받으시길래 그냥 아무말 안하고 끊었지만 어떻게 알고는 금방 다시 저희집 전화로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전 그분 목소리를 듣고는 반가우면서도 가슴이 콱 메이여 말을 못하고...아무런 대답도 못했는데 전화 끊고는 한시간도 못되어서 (오전에 그시간이면 아이들 미술학원 보내고 집에 저혼자여요!) 그분이 집으로 오셨어요... 놀랍고 당황스러우면서도 마음속으로 반가움에 어쩔줄 모르는 저를 그분이...너무나 보고싶었다면서 저도 왠일일까 걱정 많이 했었는데... 그분도 저에게 실수한것 때문에 그동안 혼자 고심하고 그러셨나봐요. 너무 걱정만 하다가 그렇게 만나니 오랫동안 사랑하던 사람을 만난 기분이어서 그이가 절 원하신다는 것을 전에부터 저도 느껴왔었고 그날밤 키쓰까지 했는데 더이상 거절을 할 입장도 아니어서...그대로 그대로 ... 아무말도 하지말자고... 그분은 절 너무나 섹스쪽으로 끌고가면서 입으로 오랄하고 들어오는데 전 아무말도 못하고 그분 하는대로 맡겨버렸어요. 혹시나 절 바람난 여자로 보면 어쩌나 하고 아무리 애를 쓰고 정숙해질려고 안간힘을 써도 어쩔수없이 저의 모든 사랑의 문들이 활짝 열려버렸어요. 입으로는 안돼! 안돼! 하면서도 어느새 저의 모든 감각은 그분의 야만적인 희롱에 더 적극적으로 열광하며 허물어졌어요. "이렇쿠나!이럴줄 알았어!" 남자가 들어올때 저의 문에서 그런 얄궂인 소리가 막 나리라곤 상상도 못했었는데.. 너무 심하게 사방으로...절 위아래로 너풀너풀 휘저어 아물지 못하게... 전 그분에게 매달려 애원하며 어딘지도 모르고 끌려만 가고... 그러다가는 끝도 모를 아득한 지옥으로 떨어져 몇번씩이나 비명을 질렀어요. 저보고 물이 많다면서도 전 그런 느낌...좀 닦아냈으면 하고 애원해도 듣지않고 절 놔주지않아서 기어코 자지러지게 만들어...또 그러고는... 절 친구의 아내라고...여겨주는 눈치는 전혀 아니었어요. 그래도 전 그분이 오래된 ... 전생에서 오랫동안 같이 살았던 분인것처럼 가깝고 깊어서 좋았어요. 저의 뭐가 그렇다는 것인지? 한편으론 낯뜨거울 정도로 더러운 쌍ㅇ소리에 나도모르게 맞장구하며 반응하는 나의 몸이 믿어지지 않았어요. 남편의 가장 친한 친구지만... 그동안 너무 오래 참고 기다렸던 탓일까? 저한테 말을 너무 함부로 더러운 말까지...하면서 절 마치 그런 여자로... 오래 굶었냐고까지...그런 말을 나중에 생각하면 절 비웃는것 같아서... 자기 아내는 얼마나 고상하고 교양있어서...절 그렇게 말하는지 아니면 버릇이겠지... 저하고 너무 좋아서 그런다고 하시지만 전 너무도 자존심 상하고...그러면서도 흥분되고 죽겠어요! 친한친구 부인에게 그런 더러운 말이 나와요? 제가 그런 여자로 밖에 안보여요? 빨면 전...죽..어...요! 남편하고는 그런 이야기...그런 말을 하면서 해본적이 없어요! 남편하고는 불을 켜놓고 저의 여기를 보여준 적도 없어요! 당신은 의사도 아니면서...절 왜 그렇게 자세히 알고싶어 하셔요? 당신이 저의 여기를 벌려놓고 속안에까지 너무도 자세하게 들여다보며 입김을 쐬어주시는게 너무 못견디겠어요! 애낳고나면 여잔 다 저처럼 이래져요! 저의 여기가 이렇게 달라져있는게 좋으시다구요? 저도 자기 그거가 어른이라서 더 좋아요! 자기 자지가 그렇게 어른이라서 제게 더 좋아요! 자기처럼 저의 여기를 속안에까지 자세하게 본 남자 아무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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