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기묘한 생활미연이의 위로에 위안이갔지만 만약 2명이면 어떻게 감당할까 그리고 학교에서 어떻게 미연이를 할까 우리들의 미래가 걱정되었다. "나 사실 다른학교로 전근가" "정말?" 미연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유부녀란 이유로 다른학교로 전근이 결정된것이였다. "나 사실 이학교 싫었어... 특히 교장님이랑 이사장님경우 이상한 눈길을 보여주었거든" "사실 이학교교장하고 이사장 스캔들이 많어......." 사실그랬다. 툭하면 처녀선생님들을 건드린게 한두번이아니였고 여학생들도 건드렸지만 아직까진 확증을 가지지않았기때문에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나는 살며시 그녀의 귓볼에 입을 대었다. "아잉 자기야~~~~~~~!" 앙탈스런 내숭이지만 하는대로 받아들여주었다. 나의 입술은 그녀의 목을 타고 내려와 유방으로 갔다. "쭈우욱 쪽~~~~~~~ 할짝 할짝~~~~~~~~~~" 혓바닥으로 유두를 ?으면서 유방을 빨았다. "아앙 여보 나 갈거같어~~~~" 그녀는 출산이 다가오면 올수록 키스만으로도 쉽게 성감이 올라가버렸다. "여보 나 아기가 뛰고있어~~~~~~~" 나는 잠시 빠는것을 멈추었다. "아기가 싫어 하는거 같구나~~~~~~" "아잉 나 어떻게해~~~~~~~~~" 그녀는 안달이 났다 하지만 안달을 하면 할수록 아기가 뛰고있었다. "아기가 편히있고 싶은가봐" 그녀는 할수 없는듯 한숨을 쉬었다. 그렇게 우리들의 색정과 애정이 올라가고있었다 ----------------------------- 가을이 깊어질수록 그녀의 배는 남산만해졌다. 그렇게 세월이흘러 1월달 드디어 그녀가 출산했다. 예상대로 쌍둥이였다. "쌍둥이 남매입니다." 산부인과에서 그렇게 말했다. "수고했어" 나는 직접 미역국을 끓여 그녀에게 먹여주었다. "여보~~~~~~~~~" 아기를 가졌기에 우리들의 비밀도 한여자가 알게되었다. 그문제의 여자는 우리학교의 동급생여자였다. 하지만 그녀도 이제 아내인 미연이의 허락하에 관계를 맺기까지 이런저런 많은 수난을 겪어왔다. 사실 첨엔 난 그녀에게 관심이없었다. 왜냐고 넘사벽이였기에 성적우수하지 교장과 이사장의 친인척에 공주병까지 있어서 한번 했다하면 끝가지 해버리는 성격이였다 사실난 그녀에게 관심이없었다. 알다시피 성적은 기어다니고 게다가 동거하고있는 미연이에게만 관심이있을 뿐이였다. 그 넘사벽의 그녀가 나에게 관심을 가진것은 아마도 내가 여자들과 한번도 이야기하지않았기에 여자가 없는 걸로 알고 관심을 가진것이였다. 그녀가 출산한뒤 2개월 새학년 새학기 예정대로 그녀는 다른학교로 전근을 갔고 다른선생님으로 대체되었다. "야 공주가 불러" "야 나 여자애들에게 관심없는거 알자너" 나는 업드려잤다. "촤악~~~~~~~" "앗차거~~~~~~~~~" 갑작스레 차가운느낌에 깼다. "역시 잠보로군......." 공주라불리는 현경이였다. "너가 우리학교에서 기어다닌다면서" "넘사벽공주님 왜" "너 나한테 찍힌거야 여태까지 폐인처럼살면 어떻하니" "어떻하긴 그렇게 사는대로 내비려두는게 좋아" "오늘 내생일이니깐 너도 우리집에 와" "난 바뻐" "학원 안다닌거 알어 당구장이나 겜방에 박히지말고 내말들어 그게 너 신상에 좋을거야" 말하고 싶었다 '난 여자가 있어 그리고 딸린애가 2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