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내이름은 진아. 성진아예요!" "우와~ 이쁘시다." "선생님~ 너무 섹시해요~~ 알라뷰~" "오~ 감사해요. 한달동안만 선생님을 좀 잘 도와주세요. 알았죠?" "네~" 과학시간이었다.학교에는 지금 실습차 교생6명이 나와서 첫수업을 들어가기전 인사를 하는 시간이다. 여교생 진아는 그중 제일 뛰어난 미모의 선생이었고 입은 옷 또한 여기가 남자고등학교 3학년교실이란 사실을 잊은 듯 까만 스타킹에 무릎위 훨씬 위 허벅지 중간쯤 올라오는 감색 주름치마를 입고온 것이다. 가볍게 웨이브를 준 머리는 어깨위에서 가볍게 나풀거렸고 동그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젊은 고 교생들의 마음을 일순간에 흔들어 놓은 것이다. 그녀의 일상적인 관심의 질문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샌님 좋아하는 숫자는요?" 얼래? 지금이 어느 때인데 저런 구석기적 질문까지 튀어 나온다냐? 혁수는 누구의 질문인가 주위를 둘러 보았다. 질문자를 찾기도 전 이미 그녀는 답변에 대답을 던지고 있었다. "음... 선생님에게는 아주 좋아하는 숫자가 있어여. 그것은 3이란 숫자인데 그숫자만 보면 웬지 안정 감마저 느껴요. 1에서 9까지 셀때 유일하게 또 입이 다물어지잖아요. 보세요. 3~ 3!" "오오오후~~~~~~" 일순간 교실안에 늑대울음 소리가 메아리쳤다. 그녀가 3이라는 숫자를 발음하며 눈을 지그시 감고있는 모습이 무척 도발적이고 귀엽게 보였기 때문이다. "졸라 섹시하네. 끝내주지?" 어떠냐?" 혁수야" "걸 꼭 말해줘야 아냐. 따먹고 싶다." "나도그래..우~ 꼴리라..." 혁수는 잠깐동안 그녀의 옷을 벗기는 상상을 하며 자신도 모르게 자지를 불끈 세우고 있었다.그녀는 아이들의 늑대울음 소리에 잠시 영문을 몰라 하다가 자신의 모습이 상상이 되었는지 얼굴이 붉어졌 다.그러면서도 그녀는 3자에 대한 예찬론을 늘어 놓았다. "그래서 선생님은 나도 모르게 뭐든지 어디를 가던지 세번째가 아니면 불안해요.무엇을 사도 3이라는 숫자가 들어가야 구입한 그물건에 애정도 가고요." 혁수는 요즘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를 정도로 고3초라 과학수업 배정이 일주일에 10시간이나 늘 어난 수업시간이 너무 좋았고 그녀의 얼굴을 본다는 심정하에 평소 재껴두었던 과학시간의 공부시간 을 재편성했다. 그러던 어느날 운동장에서 쉬는 시간에 그녀가 직원용 화장실에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었다.혁수는 자신도 모르게 '저 샌님 화장실도 3번째 칸일까?...흠"하고 생각하곤 혹시나 하는 흥분이 일었다. 그녀가 화장실에 들어간 시간을 재며 '지금쯤은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스타킹을 내리기 시작하고 이제 팬티를 서서히 내리며 좌변기에 자신의 하얀엉덩이를 내리겠지'하며 자신도 모르게 또다시 불끈 솟아 오르는 자지를 주머니에 손을 넣어 지긋이 누르기 시작했다. 그녀가 교감의 친척딸이라는 소문을 듣고있던 어느날 그녀가 야간 자율학습에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 했다는 소식도 듣게 되었다.저녁 6시 식사후부터 아홉시까지 한다는 것이다.내일은 우리 시간이다.말 그대로 자율학습이기 때문에 수업은 하지않고 선생들이 그냥 교실을 지키며 간혹 질문을 받는 시간인 것이다. 내일은 혁수네 반 차례였다. 혁수는 그날이 오자 주번을 자청해 그녀가 잘 마신다는 여성용 음료수 큰거 한병과 도시락을 준비했다. 혁수가 그녀의 자율시간에 엄마를 졸라 정성스럽게 싼 도시락과 음료수를 내놓자 그녀는 혁수의 배려에 감사하는 뜻으로 뺨을 부드럽게 만져 주었다.도시락을 먹으며 혁수는 그녀의 먹는 모습을 힐끗거렸다. 식사시간이 끝나고 자율수업에 들어간지 1시간쯤 되었을때 혁수는 화장실에 갔다온다며 교실에서 나왔 다.예상이 맞다면 식사하며 음료수를 반이상이나 마셔버린 그녀도 조금 있으면 화장실에 갈 것이다. 혁수는 건물밖의 직원용 화장실을 가며 주위의 인적에 신경을 곤두 세웠다. 다행히 화장실안에 까지 가는 동안 어스름한 저녁이지만 아무도 없었다.입구에서 세번째 화장실을 노크해 보았다. 아무 반응이 없자 한번 더 주위를 살피곤 안으로 들어갔다. 조용한 화장실안에선 오직 들리는 건 혁수 자신의 가슴뛰는 소리만이 들리는 듯 했다. 화장실안은 학생 용 하고는 확실히 틀리게 넓고 깨끗했다.문아래도 보이지 않게 되어 있었다. 그때 화장실 입구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이윽고 여성의 굽 높은 소리가 났다. 거침없이 들어온 듯한 발자국은 혁수가 숨어 있는 화장실문 앞에 멈추더니 "똑!똑!똑" 하는 노크소리가 났다.넓은 화장실 한쪽 견에 몸을 바짝 세운 혁수는 '이미 일은 벌어졌다'고 상기하며 그녀가 문을 열기를 기다렸다. 그녀가 문을 열더니 뛰어들 듯 안으로 들어왔다.향수냄새와 부드러운 화장품냄새에 혁수가 멈칫하는 순 간 그녀는 급한 듯 변기를 보며 자신의 스커트를 내리고 이번엔 팬티에 손을 대고 내리며 변기에 앉았다.그러다 화장실내에 학생구두와 교복바지를 입은 사람의 모습이 보이자 흠칫 놀라며 고개를 드는데 다음 순간 그녀는 "싸아아아~ "하며 참았던 요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네.. 네가 어떻게..." "미안해요. 샌님. 기다렸어요." 그녀는 참았던 오줌을 터뜨리는 중이라 자신의 무릎에 걸쳐진 스커트만 힘주어 잡을 뿐 일어서지를 못했 다.하지만 놀램도 잠시 그녀는 어느새 눈에 힘을 주며 혁수를 쏘아보기 시작했다.그눈길을 받으며 그녀가 미처 잠그지 못한 화장실을 문고리를 걸었다. "급하셨나 봐요. 문도 안잠그시고 들어오시게요." "조용하게 말할때 나가줘." 그러나 혁수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내려다 보며 자신의 바지혁대를 풀었다.그리고 지퍼를 내리자 바지가 힘없이 아래로 떨어져 내렸다.그녀의 힘주었던 눈이 화들짝 놀래는듯 커졌다.자신의 힘있는 꾸중이면 혁수가 그냥 나갈줄 알았던 것이다. "무...무슨 짓이야? 어서 나가지 못해." "아... 샌님때문에 이렇게 커져버린 내 자지는 어떻게 하고요?" "아..이런!" 혁수가 팬티를 까보이자 자지가 용수철 튀듯 튀어나왔다.그녀가 안보려는 듯 재빨리 고개를 돌렸다. 그때였다.화장실 입구쪽이 약간 소란스러워 지며 남자발자국소리와 여자 하이힐소리가 들려왔다.그녀가 다시 고개 돌려 문쪽을 보며 소리칠까 하는데 그들의 낮은 말소리가 들려왔다. "언제까지 화장실에서만 만나야 돼?" "별수없잔아요. 그래도 여기가 깨끗하고 조용하잖아요." 남자선생과 여자선생은 자주 여기서 만났던 듯 두발소리는 제일 끝에 있는 화장실문을 여닫으며 끊겼다.혁수는 다시 어쩔줄 몰라하는 그녀와 눈이 마주치자 빙긋이 웃어보이며 상채를 숙여 그녀의 귓가에 입을 대곤 속삭였다. "저 샌님들도 여기 단골인가 보네요. 샌님들끼리도 자주 하나보다. 그쵸?" 그녀는 해줄 말을 잊은 듯 그냥 그대로 혁수를 다시 쏘아 보았다.다시 미소를 띄며 말했다. "나가시려면 아까 나가시던가 했어야죠.물론 상황이 안됐겠지만... 지금와서 나보고 나가라면 나 벗은 채로 그냥 나가서 소리칠 거에요. 그러면 샌님도 곤란해지겠죠." "내몸에 손대지마. 너 가만 안둘거야." "후후~ 샌님이 내몸에 손대줘요. 어차피 여기서 샌님과 할수는 없으니." 그때 화장실끝 쪽으로 들어간 그선생들의 소리인듯 남자의 신음소리가 나즈막히 들려왔다.아마 여선생이 남선생의 자지를 애무해주는 소리같았다.그소리에 그녀의 얼굴이 붉게 번져갔다.혁수는 천천히 상체를 세우며 그녀의 얼굴앞에 자신의 자지를 내밀었다.그녀의 눈이 다시 올려다 보며 무언가를 말할듯 했으나 혁수는 나즈막히 다시 말했다. "해줘요." 그녀의 눈이 자지로 내려왔다.19살 고3답게 자지도 이미 어른 티를 내고 있었다.귀두끝에 하얀이슬까지 맺힌 자지는 그녀의 눈앞에서 끄덕거리며 오르내렸다.다시 혁수를 올려다 보았다.그녀 두눈의 힘은 빠져있었고 이제는 오히려 이제라도 중단해 달라는 듯한 애원조의 눈빛이었다.그때 또 화장실 입구쪽에서 사람소리가 났다. 이번엔 여선생들만 들어오는듯 약간 수다성 재잘거림이 들렸다. 화장실끝에서 나던 신음소리도 억눌린듯 들리지 않았다.혁수는 문고리를 잡았다.그리고 다시한번 나즈막히 힘을 주고 말했다. "해줘요. 3초안에 안해주면 문을 활짝 열거에요." "안돼..." 그녀가 화들짝 놀라며 자신의 눈앞에 있는 자지를 두손으로 덥석 잡았다.따뜻한 손의 감촉이 온몸을 휘감았다.이렇게 아름다운 여선생이 자신의 두손으로 꼬옥 자지를 잡고 있으니 그동안 힘들게 기다리며 별렀던 이순간이 오자 자신도 모르게 선생의 얼굴에 겉물을 한방울 쏴버렸다.바로 뺨에 튄 겉물이 서서히 흘러내리자 그녀는 이제서야 체념한 듯 손등으로 쓱 닦았다. "좋아. 해주는 대신 소리가 밖에 새나가면 너죽고 나죽는 거야. 참아야돼. 알았어?" "네에~" 그녀가 서서히 손으로 혁수의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그렇게 잠시 흔들더니 다른 손으론 기둥밑의 붕알들을 살살 쥐었다 놓았다 했다.혁수는 부드러운 손놈림이 시작되자 자지가 점점 뜨거워짐을 느끼며 상체를 숙여 팬티를 무릎아래로 내리며 그녀의 귓가에 다시 속삭이듯 말했다. "손으로만 해선 사정안해요. 입으로 해줘요. 빨리 끝내고 자율가야죠." 그러면서 그녀가 상체를 약간 숙인터라 그녀의 뒷모습이 보이자 혁수는 숙인 그대로 손을 뻗어 아직도 좌변기위에 드러난 그녀의 달덩이 같은 하얀 엉덩이를 두손으로 어루만졌다.엉덩이에 손이 닿자 그녀의 몸이 흠칫하고 잠시 떨더니 이내 자지에 손보다 부드러운 무엇이 귀두를 한번 핧았다.혁수가 싸한 쾌감에 속으로 신음하자 안심한 듯 바로 그녀의 혀놀림이 시작됐다. 요도끝을 핧은 그녀의 혀가 땀이 좀 차서 좇냄새가 나는 혁수의 자지에 적응하려는 듯 귀두와 기둥의 연결부근을 빙둘러 핧기 시작했다. 혁수는 부드러움에 자신도 모르게 이를 악물었다. 처음 여자를 접해 본 남자라면 그정도 부드러움에 곧바로 사정을 했겠지만 혁수는 옆의 B여자고등학교에 다니는 미팅으로 만난 2학년짜리 소희와 그나마 경험이 많았기에 절제가 가능했다. 그녀의 엉덩이를 잡은 혁수의 손에 힘이 들어가고 그녀의 혀가 기둥을 반질거릴 정도로 핧기 시작했다.그녀도 경험이 없지는 않았는지 오럴이 좀 능숙했다.감질맛나게 부드럽게 핧다가 어느 순간 귀두에 뜨거운 입김이 씌워진다 했더니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이 자지기둥까지 넘나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