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여 남짓 지난 과거엔 일정액을 지불하고는 3시간가량의 시간이 할당된, 자기가 통화를 하고 싶을때 전화를 걸어 상대방 여자와 연결이 되면 통화를 하는 전화방 시스템이 있었죠.. 일본에선 텔레쿠라(?)라고 하던가요? ^^ 아마도 그때가 방학 때 였던걸로 생각하는데.. 늘상 반복되는 일상에 심심해 하던 나에게 텔레쿠라는 획기적인 아이템이였죠. 물론 이상한 여자들과 재미없는 대화로 실망도 하긴했지만,, 그러던 중 저랑 나이가 동갑인 여자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모 건축회사에서 경리직으로 일한다고 밝혔으며, 전 솔직하게 모 대학교 다닌다고 얘길했죠. 그리고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 전 가끔 만나 술한잔 마시며, 즐길수 있는 섹스파트너를 구해요." 물론 이전까지의 경험이 많지않아 서툴었지만, 정말 솔직했죠. 가능성도 별루 없었구요. 하지만 의외로 그녀는 "섹스파트너"임을 밝혔음에도 동의를 하더군요. ^^* 그래서 전 바로 그녀에게 제 전화번호를 불러주고 휴대폰으로 하라고 했죠. 5분후, 전화가 울리고... 비로소 그녀의 이름이 "정화" 란 사실.. 그리고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지 않아 새로운 친구를 찾는다는 사실도 알게 됬죠. 그리고 그주 토요일 저녁에 시내에 있는 모대학교 앞에서 보기로 하고... 사실 전 정말 기대가 되었어요. 그녀가 이쁘고 못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진정한 섹스를 나눌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에요. *^^* 그리고... 토요일.. 약속장소에 먼저나가서 기다렸죠... 잔뜩 기대되는 맘과 약간의 흥분감... 솔직히 담배도 계속해서 피워대며.. 어서 전화가 오길.. 그녀가 오길 기다렸죠. 아니나 다를까.. 제 휴대폰이 울리고 이어서 들리는 그녀의 목소리.. 그녀는 제가 있던곳과는 반대방향에서 서서 그렇게 제게 전화를 했고 전 그녀를 찬찬히 뜯어 보았고... ' 아.. 괜찮은 편인걸...' 정말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은 스타일이었습니다. 긴 생머리에... 검은색 상의와.. 그에 어울리게 코디한 검은색 치마... 우린 만나자 마자 서로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금새 다정히 손을 잡고 근처 깔끔해 보이는 듯한 소주방(?)으로 자리를 옮겼고... 사실 그녀.. 정화는 소주를 잘 못 마시는 듯했지만.. 그녀 역시 제가 맘에 들었는지.. 연신 즐거워하며 미소를 지었죠...물론 소주도 반병정도 마셔서 기분도 좋은 듯 했구.. 하지만 그녀에겐 약간의 공주병끼가 있는듯... -.-;, 하여간 그렇게 느겼죠.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었을때... 전.. 그녀의 입술에 키쓰를 하고 싶단 생각과.. 정말 한번 꼬옥 안아보고 싶단 생각에 .. ' 나... 너랑 키쓰하고 싶어.." 했죠.. 역시나..의외로(^^) " 욕심... 여기선 안돼.." 하며 얼굴을 붉히며 웃으며 말하더군요. '아니.. 이런 전.. 당연히 둘만의 장소에서 키쓰하고 싶단 듯이 었는데...' 확실히 정화는 제게 맘이 완전히 온 듯 했어요. 그래서 전 속도를 올려 소주를 들이키고..(사실 소주가 쓴지도 모르겠더군요...^^) 바로 그녀에게 " 우리 그만 나갈까?" 하니... 정화는 "응.. 우리 안전한 데로 가.." 하는 것이었죠.. '안전한 데 라니? 음..." 정말 정화는 내게 빠진 듯 했어요. ^^ 근데 문제는 근처에 괜찮은 모텔은 둘째치고 허럼한 여관조차 하나 없는 것입니다. 둘이서 팔짱을 끼고 그 일대를 한참이나 돌아다닌 끝에.. 여관을 찾게 되고 그녀는 수줍은듯 카운터를 휙 지나쳐 먼저가고 ... 전 계산을 하고 키를 받아 그녀의 팔을 잡고 이끌어 방으로 들어갔죠.. 방문을 잠그기가 무섭게.. 그녀를 안구서 그녀의 약간은 도톰한 입술에 키쓰를 해댔죠.. 그리고 살며시 입을 열고선 그녀의 입술 사이로 혀를 밀어넣으니.. 그녀 역시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의 혀로 나의 혀를 말아 당겨주었고... 전.. 그렇게 키쓰를 하면서도.. 두손으론 그녀의 긴 머리결에서부터.. 등으로.. 가녀린 허리로.. 그리고 생각외로 단단하고 풍만한 그녀의 엉덩일 쓰다듬으며... 그렇게 나 스스로 흥분이 되어갔죠..^^ 그녀 역시 약간의 탄성과 신음소릴 지르며, 내게 몸을 맞기어 왔고.. 이내 내 손은 그녀의 가슴을 움켜 쥐었고... 그녀는 더욱 더 내게 몸을 맡겨 왔죠. 난 더이상 주체를 못하고 허겁지겁 옷을 벗었고.. 또한 그녀의 옷을 벗기어 내려갔죠... 그녀의 옷이 한꺼풀씩 벗겨지고 그녀의 브래지어가 드러나고.. 난 무릎을 꿁고 그녀의 치마와 양발을 벗기곤.. 그녀의 살색 팬티 위로 살며시 키쓰를 키쓰를 하며 두손으론 그녀의 엉덩일 더욱 쎄게 만져며 꼬옥 끌어앉았죠.. 그리곤 그녀를 이불위에 눞히고.. 그녀의 브라를 풀어내니... 정말 쳐지지도 않고 단단하게 봉긋이 올라있는 가슴과 그위로 흥분된듯 딱딱하게 돌기된 유두.. 예전의 남자친구에게 많이 빨려본 경험이 있는듯... 약간은 검은 듯 했죠.. 하지만.. 전 개의치 않고 그녀의 얼굴에서부터 목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혀와 입술을 사용해 때론 부드럽게 때론 나의 타액으로 적셔가며.. 또 때론 입술과 이빨로 살며시 깨물어주며.. 내려갔죠.. 그리고 유두에 이르러서는 강하게 덥석 물어주며 손으로는 반대편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며... 그렇게 애무해 나갔죠.. 그녀는 흥분에 겨운듯.. 갸날픈 신음소리를 내며.. 또한 더이상의 신음소리는 부끄럽다는 듯 그렇게 인상까지 쓰며 참으려 애쓰더군요.. ^^ 전에 통화를 하며 그녀가 수영을 한다는 소릴 듣긴 했었지만.. 정말 그녀의 몸매는 끝내줬습니다. 가슴은 생각보다 큰듯했고.. 허리는 잘록했으며.. 엉덩이는 탱탱했죠.. 그렇게 애무를 하며 아래로 아래로 향했고.. 그녀에 보지에 이르러서는 입술로 팬티를 끌어내리고.. 그녀 역시 날 도와 엉덩일 들어 주었고... 난 다시 그녀의 팬티를 끌어낸 두 다리에서부터 종아리와 허벅지로.. 그리고 그녀의 갈라진 보지와 많지 않은 보지털부근으로 입술과 혀를 반복해서 빨아가며.. 서서히 올라가고.. 그녀는 점점 더 흥분에 겨워 어쩔줄 몰라하는 것 같았지만.. 신음만은 부끄러운듯이 끝까지 참는 듯 했고.. 하지만 나의 혀가 그녀의 흥분에 겨워 애액으로 젖은 보지의 갈라진 틈을 길게 아래위로 ... 부드럽게 쓰다듬자.. "아~~ 아~ 흐윽~~" 하며 허리를 뒤틀며 신음소릴 뱉어냈고.. 나 역시 더욱 흥분에 겨워, 그녀의 두 다리를 양팔로 살며시 받쳐 올리며 그녀의 엉덩일 약간 더 들어올려 그녀의 보지가 빨아주기 좋게 위로 쳐다보게 한후, 혀를 한껏 내밀어서는 머리를 움직여 혀가 자연스럽게 그녀의 보지에 내리 꽂히듯 박아주었고.. 두어번 그렇게 박고는 한번은 머리를 깊이 뭍은채로 혀로 보지전체를 상하 좌우로 깊게 압박하며, 문질러주자 그녀는 더 이상 참기 어려운 듯.. " 자기야... 어서 넣어줘..어서~~" 그렇게 신음하듯 애원하였지만.. 난 남자의 본능인 듯... 그렇게 쉽게 넣어주고 싶지 않아서, 얼굴전체로 그녀의 보지에 비벼대기도 하고 코를 보지에 박고서는 크리톨리스를 강하게 문질러주기도 하며.. 때론 보지 아래도 혀를 길게 빼어서 쭈욱 눌러 내려가 항문을 톡톡 건드리다 역시 보지에 찔러주었던 것처럼 항문에다 혀를 길고 곧게 세워 찔러주어기도 하며... 그렇게 보지와 항문을 집중적으로 애무하다.. 나 역시 그녀의 입술에 내 자지가 한가득 물리고 픈 마음에 내가 누운채 그녀를 반대편으로 돌려 69자세를 취했다. 그년 오럴은 많이 해보지 못한 듯 나의 자지는 빨지 않은채 그렇게 꺼꾸로 누운채였고, 난 그녀를 자극해서 내 자지를 꼭 빨게 하고 싶었기에... 정말 열성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또다시 공략하기 시작했고...연이은 나의 혀와 입술의 강렬한 자극에 그녀는 사시나무 떨듯 두다릴 부르르 떨며,, 엉덩이를 내 얼굴에서 떼었다가 다시 밀착하며 보지 빨리기를 반복하다.. 마침내는 거의 내 얼굴을 깔아뭉겔듯이 그렇게 묵직하게 주저앉아버렸고.. 난 숨이 막힐듯 했지만.. 끝까지 혀를 내밀고 두손으로는 엉덩이를 받쳐들며 애액에 젖어 미끈거리고 질퍽거리는 그녀의 보지를 더욱 빨아대고 또 강하게 흡입하자.. 다시 그녀의 엉덩이가 들리고.. 그렇게 짓누르고 들리기를 반복하더니.. 드디어 그녀는 더이상 부끄러움을 잊은 듯 나의 자지를 덥석 물고는 무작정 빨아대기 시작했다. " 아~~ 으~~~" 나 역시 오랜 기다림 끝에 그녀의 입술 사이에 내 자지가 물리고 입안의 따뜻함과 침으로 인해 느껴지는 미끈거림에 신음을 참기가 어려워 탄성을 질러댔고... 서툴지만 내 자지를 그녀가 물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짜릿한 기분과 함께 어서 정화의 보지에 내 터질 것같은 자지를 박아 넣고 싶다는 생각에 서둘러 그녀를 바로 눞히고는 정화의 두다릴 양손으로 받쳐들고는 바로 삽입에 들어갔다.. " 아~~ 흐윽.. 아~ 미칠 것 같아.. 혁아.. 자기~ 야~~~" 위에서 그렇게 힘차게 박아 넣자.. 그녀는 내 이름을 불러대며, 그렇게 어쩔줄 몰라했고...위에서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자 얼굴을 잔뜩 찡그린채로 입술을 굳게 다물고는 신음을 참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이 내 시야에 들어오고 ... 난 내가 이렇게 섹스를 잘할수 있다는 사실에 내심 기쁜 마음이 들면서도 끝까지 그녀를 절정에 이르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내 몸을 일으켜 서로 반대편으로 누운채로 그렇게 또다시 정화에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했고.. 이미 질펀한 애액과 내 좆에서 방출된 윤활액으로 철퍽거리는 소리가 방안에 가득 울려퍼질 때 쯤..난 사정끼를 느끼고 서둘러 그녀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뽑아든 뒤, 그녀를 엎드리게 하여 뒷치기 자세로 돌입하였다. 뒤에서 정화의 갈라진 두 엉덩일 붙잡고 정화의 보지에 내 자지를 아래위로 몇번 문지른 뒤..그대로 강하게 몸무게를 싫어 보지에 박아넣자, 그녀는 베게에다 얼굴을 묻고는 흥분감에 겨운 듯 흐느끼기 시작하였고... 난 내가 위에서 박아넣을 때 보다 뒤치기로 박을때 보이는 자극적인 보지와 자지의 결합 모습에 강한 자극을 받는 듯 했고... 정말 내 자지가 정화의 보지에 들락거릴때 마다 보지의 속살이 내 자지를 물고 들락날락 하는 모습이 강한 쾌감으로 느껴졌다. 더이상 내가 참기엔 한계가 느껴져 그녀의 긴 생머리를 한손으로 잡아 당기며, 한손으론 엉덩일 강하게 집으며.. 그렇게 피치를 올려 피스톤 운동을 하자 드디어 내 자지는 폭발하려 하고.. 난 정화에서..못참겠다며 쌀것 같다고 하자.. 안에는 안된다며.. 그렇게 밖에다 싸라고 했지만.. 그만 난... 정화의 보지 속 질 깊숙히 싸버리고 말았고.. 정화는 절정감을 느끼는 듯 몇분간 그렇게 헐떡이드니.. 화장실로 들어가 샤워기로 땀에 젖은 몸과 애액과 내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를 씻는 듯했고... 난 말없이 그녀를 다시 안아 두팔로 꼬옥 안아주었다. 그녀..는 정말로 내가 맘에 드는 듯했다.. 왜냐믄 그녀가 내게... " 나랑 사귈래?.. " 하며 수줍게 물어왔기에.. 하지만 난 그당시 사귀는 여자가 있었고.. 그래서.. " 그냥 우리 가끔 만나서 이렇게 시간 가질수 있는 섹스파트너 하는게 낫지 않을까? 처음에 우리가 약속했듯이 말야..." 하며 말을 돌렸고.. 약간은 미안한 맘에 다시 한번 꼬옥 안아주었다. 그렇게 우린 서로의 여운을 느끼며 한시간 가량 후희를 느끼다, 옷을 챙겨입고 나왔고.. 당시 내가 차를 몰지 않고 나왔기에.. 버스정류장까지 그녀를 배웅해주곤 헤어졌다. 물론 서로 정말 좋은 감정을 느꼈기에 우린 다시 만나기로 했으며, 사실 그렇게 섹스 파트너로서의 관계가 몇달간 지속됬으며, 그 이야기는 담에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이 글을 그녀가 보았으면 하는 맘이며, 그녀가 이글을 읽고, 그때의 나.. 정혁이를 기억한다면 메일을 주었으면 합니다. 그날 우리가 처음 섹스한날... 여관을 나올때, 조그만 전자수첩을 주웠었고 그녀에게 선물처럼 주었었는데... 기억 할런지... 그녀의 전화번호가 011-xxx-xxxx 였었는데.. 번호가 바뀌어 내가 연락을 할수가 없었고.. 나 역시 PCS에서 011로 바꾸면서 그녀도 나에게 연락을 못하게 된 것 같은데.. 정말 그녀가 아직도 기억이 나며... 결혼 하였다면 .. 정말 좋은 아내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