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리 부부와 우리 부부. 3부 아침 여덟시가 되어서야 잠이 깼다. 남편을 출근시켜야 된다는 생각과 늦었다는 생각이 날 조바심 나게 만들었지만 곧 웃음이 나왔다. 토요일인걸 깜빡했다. 오늘은 남편도, 아이도 쉬는 날이다. 남편은 아직도 잠에 취한 상태로 약하게 코까지 골고 있었고, 미영이는 침대에서 사라졌다. 딸아이 방으로 가보니 미영이는 딸아 이를 꼭안고 잠이 들어 있었다. 남편과 미영이는 내가 잠들어 있는 사이 몇번이나 더 했을까?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이러다 남편이 미영이를 더 좋아하게 되지는 않을까? 그러나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을 듯 싶었다. 내가 둘을 사랑하는 것 처럼 그 두사람도 나를 사랑하니까. 난 미영이의 옆에 가만히 누웠다.그리고 미영이의 엉덩이를 만지며 미영이의 골짜기로 손을 넣어 보았다. 내가 그러는데도 미영이는 워낙 피곤했는지 깨어나지 않았고, 잠이 들어있는 미영이의 보지에서는 아직도 남편의 정액이 약간씩 흘러 나오고 있었다. 딸 아이를 옆 단지에 살고있는 동생에게 맞기기 위해 집을 나섰다. 미영이와 오늘 계속 같이 집에 있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딸 아이가 집에 있는건 불편했다. 동생에게는 오늘 남편과 여행을 떠나 내일 올거라고 예기해두었다.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며 딸아이 방문을 열자 미영이는 그곳에 없었다. 안방문을 열자 남편이 미영이들 엎드려 놓고 뒤에서 미영이의 그곳에 밀어 붙이고 있었다. 순간 질투심이 불같이 타올랐다. 그러나 모든건 내가 그런 상황을 만들었기에 누구를 원망할수도 없었다. "그래 둘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인걸..."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웬지 불안했다. 조용히 문을 닫고 집을 나왔다.그리고 박대리의 아내인 혜란씨에게 전화를 했다. 혜란씨는 커피 한잔 줄 수 있느냐는 내 말에 어서 오라며 반겼고, 그녀의 집에 들어서자, 토요일인 관계로 박대리와 함께 거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날 반겼다. 결혼 한지 6년째라는 박대리는 아직도 아이가 없어서인지 둘은 언제봐도 신혼같은 생활을 하고 있었다. 아침에 보는 박대리의 몸은 내 눈을 탐욕스럽게 만들었고, 그들 둘은 내 눈빛을 읽고있는 사람들 같았다. "형수님 어제 무리하셨나봐요, 피곤해 보이네요?" "그래보여요?" 혜란씨가 커피잔을 내려놓으며 거들었다. "그래요 언니, 많이 피곤해 보이는데요" 어느샌가 혜란씨는 나에게 언니라는 호칭을 자연스럽게 불러주고 있었다.내가 커피를 마시자 혜란씨는 내 옆에 앉더니 느닷없이 내 치마 사이로 손을 넣었다. 항상 적극적인 그녀지만 자신의 남편이 보는 앞에서 내 치마 사이로 손을 넣는건 의외였다.내가 깜짝 놀라서 그녀를 처다보자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진짜로 형부와 많이 해서 그런가 봐 보려구요" "그래 많이 해서 그래, 이제 됐어?" "아니요, 만져봐야 알죠" 그녀의 손이 내 그곳에 닿았다. 난 웃음이 나왔지만 내 앞에는 박대리가 앉아서 날 보고있었다. 난 내가 그녀의 손길에 끌려 가랑이를 더 벌려준다면 그에게 마치 내가 헤픈 여자로 보일까봐 걱정이 됐는데, 그런 걱정은 박대리의 말 한마디로 무너져 버렸다. "나도 그게 궁금 한데요, 형수님이 어제 선배님하고 많이 해서 그렇다면 혜란이 그곳도 형수님하고 같을거예요, 우리도 새벽에 한번 했거든요" 내 다리가 힘없이 벌려졌고, 혜란씨의 손가락이 내 속을 비집고 들어왔다. 내 속에 남아있는 남편의 정액이 아니더라도 난 이미 젖기 시작했기 때문에 혜란씨는 내 보지속의 물이 내 분비물인지 남편의 정액인지 구분 하기가 힘들었을 텐데도 손가락을 꺼내더니 말했다. "형부랑 많이 하셨나봐?" 박대리가 내 옆으로 다가왔다. 그리고는 내 티와 브라를 벗기더니 드러난 내 젖가슴을 한입 가득히 입에 넣었다. 다시 혜란씨의 손이 내 아래를 더듬기 시작했다. 내 몸은 급격히 뜨거워 졌고, 난 그져 우리부부에게 미영이가 섹스 도구로 생각됐던것 처럼, 이들 부부에게 내가 섹스도구 처럼 느껴졌다. 박대리가 반바지를 벗고 소파위로 올라와 자신의 성기를 내 입에 들이 대었고, 난 굶주린 여우처럼 그의 자지를 양손으로 잡고 빨기 시작했다. 혜란씨가 내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고, 난 서서히 이성을 잃기 시작했다. 내가 소파에 무릎을 꿁고 엎드린 자세로 박대리의 성기를 엉덩이 사이로 받아들이고 있을 때 핸드폰이 울렸다. 혜란씨가 핸드폰을 꺼내 내게 줬고, 난 박대리의 것을 내 보지 가득히 담고 핸드폰을 받았다. "응, 난데 지금 어디있어? 미영씨하고 일어나 보니까 자기가 없길래.., 도대체 우리 둘만 두고 어딜 간 거야?" 난 남편임을 알고 핸드폰을 든체로 신음 소리를 냈다. "응, 아~ 윽 억,, 아! 더~," 남편은 그소 리가 무었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다. 남편은 가만히 듣고 만 있었다. 박대리가 더욱 격렬하게 내 엉덩이에 자기의 살을 부딪쳤고, 혜란씨는 더욱 내 젖가슴을 빨아댔다. "아응~ 나~ 미칠 것 같애~ 아~ 자기야 내 , 내 보지가 ~ 아~" 갑자기 남편이 말을 꺼냈다. "박대리네 갔구나.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 "박대리가~ 아~ 내 뒤에서 내 보지에 ~ 아 나 미칠 것 같애~ " "혜란씨는?" "혜란씨는 내 젖가슴을 ~ 으~ 빨고~ 아~" "자기는?" "난, 미영씨가 내 자지를 빨고 있어." "자기 미영이가 빨아주니까 좋아?" "그래 좋아, 자기도 박대리가 뒤에서 자기 보짖속에 자지를 넣고 흔들어 주니까 좋아?" "응~ 너무... 아~ 너무 좋아" . 우리 부부의 통화를 듣고 있던 박대리가 움직임 계속하며 물었다. "형수님 미영씨라니요?" 난 핸드폰을 박대리에게 줬다. "선배님 미영씨라뇨?" 박대리는 남편과 몇 마디 더 하더니 전화를 끝냈다. 그들의 침대에 셋이 누워서, 박대리가 젖은 내 보지를 그 뜨거운 입술로 유린할쯤 벨소리가 들렸고, 벌거벗은 혜란씨가 인터폰 화면으로 남편을 확인했고, 혜란씨가 문을 열자 남편과 미영이 서있었다. 열려진 방문 앞에 남편과 미영이 서서 우리를 보고있었다. 난 남편의 표정을 봤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뭔가 쓴 웃음이 남편의 입가에 있었다. 아까 우리집에서 미영과 남편이 그러던 모습을 본 나의 쓴 미소처럼. "선배님 빨리들어오세요." 그러나 미영은 주춤 거렸다. 우리 부부라면 몰라도 초면인 그들과 이렇게 만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였을 것이다. 그러나 미영이도 남녀가 이렇게 벌거 벗은체로 침대에서 딩구는 모습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오르기 시작했고, 박대리가 침대에서 내려왔다. 그의 성기는 힘있게 천장을 처다보고 있었고 미영이는 그것을 탐욕스러운 표정으로 처다보았다. "미영씨군요?" "아, 예!" "좋은 몸을 가지고 계시네요?" 남편이 한마디 거들었다. "박대리. 미영씨는 아직 결혼도 안한 몸이라구. 우리 부인들 하구는 틀리지." "뭐라구요?" 옆에 있던 혜란씨가 토라진 척 웃으며 말했다. 방은 좁으니까 거실로 나가자는 박대리의 제안에 모두들 거실로 나왔다. 거실로 나오자, 혜란씨는 미영이의 뒤로 바짝 다가가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같이 벗어야 우리들도 편해요" 혜란씨는 미영이의 옷을 다 벗기고, 남편의 옷도 벗기기 시작했다. 다섯명의 벌거벗은 몸들로 거실은 눈이 부셨다. 여자들은 젖가슴이 아름다웠고 남자들은 치솟은 성기가 아름 다웠다. 박대리가 조심스럽게 미영이한테 다가갔고, 그는 서있는 미영이의 벗은 몸을 귓전에서 부터 서서히 애무해 아래로 내려갔다. 내 남편이 혜란의 몸을 만지려 하자 혜란은 몸을 뺐다. "조금 후에." 그러면서 그녀는 남편의 몸을 미영에게로 가만히 밀었다. 그리고 혜란은 소파로와 내 옆에 나란히 앉자 그들을 처다보았다. 내 남편은 미영이의 뒤로 다가가 그녀의 목덜미를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는데, 두 남자가 한 여자의 몸에 붙어서 애무하는 광경은 정말 우리를 흥분시켰다. 두 남자가 머리를 맞대고 미영이의 젖가슴을 하나씩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고, 미영은 그런 상황에 어쩔수 없이 젖어들고 있었다. 박대리가 머리를 숙여 미영이의 다리를 소파 팔걸이에 올려 놓자, 미영의 젖은 보지살이 불빛에 반짝였다. 그 위로는 미영의 무수한 보지털이 남자들을 더욱 흥분되게 만들었고, 박대리는 그런 미영의 벌려진 보지에 입술을 가져다 댔다. 미영이의 입에서 거침없이 신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흥~ 아, 수연아 나, 미칠 것 같애, 아~ 어떻게~" 박대리가 혀를 세워 미영이의 속에 넣는지, 미영이는 자기의 엉덩이를 앞뒤로 조금씩 흔들었다. 한동안 그러던 박대리가 일어 나더니, 미영이의 뒤로 돌아갔고, 미영이는 엉덩이를 박대리에게 내 민채 엎드렸다. 드디어 박대리의 굵은 자지가 미영이의 몸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고, 그런 미영이 앞으로 남편이 다가가자, 미영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핏줄이 곤두선 남편의 자지를 잡아 입속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갑자기 내 보지에 손이 다가왔다. 혜란씨가 참기 힘들었는지 내 앞에 구부리고 앉아 내 다리를 양쪽으로 벌렸고, 내가 엉덩이를 앞으로 내어주자, 내 허벅지 사이로 머리를 박고, 새빨간 혀를 길게 내밀어, 내 크리스토리를 핥더니, 입술로 내 소음순응 살짝살짝 물기도 하면서 날 미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혜란씨의 손은 자신의 사타구니로 들어가 자신의 보지를 쉴새없이 비벼대고 있었다. 미영이쪽을 처다보니 언제 자세가 바뀌었는지 내 남편은 누운체 였고, 남편의 위로 미영이 올라가있었다. 미영이는 남편에게 엉덩이를 보인체, 자신의 보지에 내 남편의 것을 깊숙히 집어 넣고 빼면서 엉덩이를 들썩였고, 미영이의 입에는 박대리가 자지를 물려주고 있었다. 난 일어났다. 그리고 남편의 얼굴 위로 올라가, 남편이 오기전에, 박대리의 자지가 드나들었던 내 보지를, 남편의 입가까이 가져다 대었고, 남편은 아직도 박대리의 흔적이 남아있을, 내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다시 혜란씨가 내게 다가왔고, 난 내 입 앞에서 가랑이를 벌린체 남편의 머리맡에 서있는 혜란씨의 젖은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모두가 한 덩어리였다. 남편은 입으로는 내 보지를 빨면서, 눈으로는 박대리가, 가랑이를 벌린체 서있는 혜란씨의 보지를 혀로 핥고있는 장면에 굉장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더군다나 자신의 자지는이미 미영이의 보지속에 있으니 그보다 더 자극적인것은 없었다. 모두가 제정신이 아니었다. 박대리가 미영이를 일으켜 세우자, 혜란씨가 남편의 위로 올라갔다. 혜란씨는 남편을 보고있는 자세로 앉았고, 나도 남편의 얼굴 위로 앉았다. 혜란씨가 손으로 뻣뻣하게 일어서 있는 남편의 자지를 잡고서 그위로 서서히 앉으며, 자신의 보지속으로 남편의 그것을 넣었다. 미영이의 분비물로 번들거리던 남편의 자지가 내 눈앞에서 혜란씨의 보짖속으로 서서히 사라졌고, 혜란씨는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젖가슴이 출렁거렸고 난 그녀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부여잡고 내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남편의 혀가 가끔씩 내 보지속으로 미끌어져 들어왔다. 미영이가 소파를 짚고 엎드리자, 박대리가 미영이의 뒤로 다가가 미영이의 젖은 보지를 양손으로 벌렸다. 미영의 보짖살이 벌어지면서 분홍빛 속살이 드러났고, 박대리는 그곳에 얼굴을 묻고 빨기 시작했다. 한동안 그러던 박대리가 일어섰고, 그는 자신의 양손으로 미영이의 보지를 벌리며, 서서히 자신의 성기를 집어 넣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잠시 뒤, 그가 두 다리를 소파에 올리고 미영이를 뒤에서 공략하자, 미영이의 보지가 보였는데, 뜻밖에도 미영의 보지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미영이의 항문에 박대리의 굵은 자지가 드나들고 있는것이 보였다. 그 모습을 보자, 갑자기 난 내가 항문에 삽입을 당한 듯 움찔하고, 항문에 힘이 들어갔고, 내 보지를 빨던 남편은 그걸보고 내 항문을 만지기 시작했다. 항문이 뜨거워 지는 느낌이 들면서 남편의 손가락 하나가 내 항문으로 들어왔다. 남편은 손가락을 서서히 흔들기 시작했고, 박대리 역시 격렬하게 미영의 항문을 쑤셔댔다. 한동안 그러던 박대리가 미영이의 등위에 엎드리면서 몇번인가 몸을 꿈틀댔다. 박대리가 자지를 빼내자 미영이의 항문이 조금씩 오무려 들면서 박대리의 정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남편이 혜란씨를 일어나게 했고, 혜란씨는 힘이 드는지 자리에 주져 앉았다. 나 역시 혜란씨와 나란히 앉았고, 남편은 혜란씨와 내 앞에서서 자신의 자지를 잡고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아주 빠르게 ... 잠시후 남편의 자지에서 하얀 정액이 쏟아졌고, 그 정액은 혜란씨의 얼굴로 뿌려지기도 했고 내 얼굴로도 뿌려졌다. 혜란씨의 얼굴에 뿌려진 정액이 아래로 흐르며 그녀의 젖가슴으로 떨어졌다. 혜란씨가 남편의 성기를 입에 넣고, 몇번인가 머리를 앞뒤로 흔들었고, 남편은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남편의 그곳에서 정액이 다시 나오는 것 같았고, 혜란씨는 그것을 어쩔까 하는 듯 하다가 그냥 삼키는 것 같았다. 다섯명의 남녀가 소파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벌거벗은 우리는 담배를 피우면서도 가만히 있지를 못했다. 난 박대리의 힘 빠진 자지를 만지작거렸고, 박대리는 미영이가 맘에 드는지 미영이의 보지에 손을 넣고 만지면서 가끔씩 내 젖가슴을 주물렀다. 혜란이는 남편의 자지를 만지고, 남편은 혜란이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가끔씩 혜란이의 크리스토리를 쓰다듬곤 했다. 다섯이 동시에 피는 담배로 거실은 담배연기가 자욱했고, 정액 냄새와 섞여 우리들은 몽롱해져 갔다. 박대리가 피우던 담배에다가 내 보짖물을 살짝 묻히고 다시 담배를 입에 물며, 아주 맛있다는 표정으로 웃곤 했다. 박대리의 그런 모습을 보고 남편이 혜란씨의 보지에 피우던 담배의 필터를 끼웠고, 혜란씨는 웃으며 남편이 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혜란씨의 보지에 끼워져 있는 담배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왔고, 남편은 혜란씨의 보지물이 묻어있는 담배를 다시 입에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