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항문 - 1부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복수의 항문 - 1부
최고관리자 0 134,432 2023.06.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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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뭐해요 마구 능욕해 주세요] 어렵사리 갱뱅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초짜가 넷이라 분위기가 영 서먹했다. 경험이 여러번 있는 봉지사랑(닉네임)만 신이 나서 애무에 열중해 있는 중이 었다. 내 여친은 24세 회사경리였다. 까무잡잡한 몸매에 귀여운 얼굴. 애액이 풀을 쑤듯이 젖어내리는 색녀였다. 어디서 만났냐면 나이트 클럽에 친구들 과 놀러갔다가 하도 "오빠 오빠" 하면서 달라 붙길래 노래방에서 슬쩍 데리 고 나와 박아줬더니 영 떨어질 생각을 안 한다. 그런데 이 암캐가 남자 편력이 장난이 아니어서 나이트를 화장실 드나들 듯 하면서 한 번은 내 친 구 녀석과 룸에서 붙어먹은 일이 있었다. 그런데 난 눈 감아 주었다. 어차피 결혼 할 사이도 아니고 심심찮게 데리고 놀기에 부족한 점이 없었는데 언젠가 소라카페를 둘러보더니 3P를 해보고 싶다고 졸라대서 카페개설해서 3P를 몇 번 해보더니 이게 재미가 들려서 갱뱅을 자꾸 졸라댔다. 이제 앵두(여친 닉네임)와의 섹스가 재미가 없어진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3P도 좀 피곤하고 해서 이 참에 구경이나 해 볼 요량 으로 갱뱅을 주선했는데 나도 첨이고 초대남들도 20대들로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손 위의 내 눈치만 보고 적극적으로 덤벼들지를 않는 것이었다. 하긴 카페에 내 소개를 내토라레로 했기 때문에 내가 느끼는 질투정도를 측정하기 버거웠을 것이다. 여친이 좀 인물이 빠졌으면 적극적이었을지 몰라도 앵두는 처음 본 남자라면 군 침이 돌만한 스탈의 귀염성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질투심에 불타 올라 행패라도 부릴까봐 선뜻 덤비지 못하는 것 같았다. [앵두야 네가 먼저 오빠들 간을 좀 봐줘야 할 것 같다 쑥스럽지않게] 침대에 엎드려서 티팬티를 보이며 엉덩이만 살랑거리던 앵두는 내 사인 에 OK를 외치고 초대남들 중 눈매가 서글서글하고 꽤 단단한 몸을 가진 녀석의 버클을 벗겨냈다. 그리곤 팬티위에 불룩해진 심벌을 쓰다듬으며 아이좋아를 연발 하면서 나머지 세명의 바지도 벗겨 내렸다. 그리고는 사각 팬티에 손을 아래에서부터 위로 집어넣어 만지작 거렸다. 앵두는 사실 이런식으로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했다. 성행위 자체보다 귀두 틈 으로 흐르는 애액을 감상하면서 놀리는 것에 더 능숙한 색녀가 앵두다. 앵두는 처음에 찍었던 슬림한 근육질의 팬티를 조금씩 내리면서 귀두가 웅장하게 등장하게 연출했다. 역시 앵두의 야한 장난에 녀석의 귀두는 벌써부터 진득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앵두는 매우 흡족한지 점액을 찍어서 귀두 끝을 살살 돌리면서 반응을 살폈다. 녀석의 표정은 정말 뽕아라도 맞은 듯한 얼굴이었다. [앵두는 쿠퍼액이 질질흐르는 좆 대가리를 얼굴하고 가슴에 살살 문질 러 주는 것을 좋아해요] 난 어느새 선수가 아니라 노련한 진행자가 되어있었다. 짧은 치마 만을 걸친 앵두의 몸 구석구석에 녀석들의 팽팽한 음경이 문질러지고 있었다. 앵두는 그 맑고 찐득한 액들을 마치 소젖을 짜듯이 쪽쪽 잡아 뽑으며 자신의 볼이며 혀끝 목덜미 유륜에 골고루 마사지하고 있었다. 앵두가 초보남들을 그런 식으로 희롱하고 있는 사이 봉지사랑이 앵두의 끈 팬 티를 살짝 제끼더니 꽤나 우렁차보이는 자신의 심벌을 가운데에 끼우고 는 살살 문지르며 뒤에서 애무를 하자 앵두의 교성이 서서이 흘러나왔 다. 앵두의 노력으로 분위기는 금세 후끈해지고 어벙벙하던 초대남들도 그제 서야 내 눈치를 보지 않고 앵두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물리고 더러는 통통 하고 부드러운 허벅지 안 쪽을 애무했고 한 녀석은 용기를 내서 가랑이 사이를 파고 들었다. [아 시파 물이 장난아니에요] [똥구멍도 빨아도 돼요?] 이미 앵두의 겉물에 입주위가 번들거리던 좀 마른녀석이 나에게 물어 왔다. [어차피 갱뱅의 하일라이트는 두구멍 동시삽입이잖아요 애무 담엔 손 가락부터 차근차근 진행해 주세요 급할 것 없으니까] [와 주름이 너무 예뻐요 이렇게 좁은데 박을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걔중에 30대 후반 정도의 나와 비슷한 연배의 남자가 감탄사를 연발 했다. [손가락부터 천천히 침발라가면서 넣어주면 좋아요 살살벌려 줘요] 육봉 두 개를 한입에 넣고 빨아대던 앵두가 신음을 폭폭 터뜨리며 거들 었다. 이제 내 해설도 별 위미가 없었다. 그저 느긋하게 앉아서 맥주 마시며 야동 본다고 생각하고 관람만 하면 그만이었다. 확실히 아낌없이 돌리는 계집이라도 얼굴도 모르는 사내 녀석들에게 마구 돌려지는 것을 보니 살짝 분노가 끌어 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그 와는 반대로 내 심벌 이 여느 때와는 달리 부풀어 오르는 것이 신기했다. [힝 오빠 오늘 재미 없었어] 확실히 초대남들이 많이 긴장한 탓인지 발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더블 삽입이 제대로 되지 않자 앵두가 앙탈을 부렸다. [긴장할까봐 술을 먹인 게 실수였나봐] [몰라 다들 금방 죽어버려서 빨아서 세우느라고 턱이 다 빠질 것 같아] 앵두가 입을 활짝벌려보았다. 어금니 하나가 금빛으로 반짝였다. 암튼 오늘은 봉지사랑 그 놈만 이 구멍 저 구멍 들락거리며 신난 이벤트였다. [오빠 담은 언제 또 할거야?] [기집애야 보지 붓기나 빠지고 안달을 해 넌 엄마가 옹녀냐?] [그래 옹녀다 어쩔래] [넌 양심이 없어 오빠가 힘들게 이벤트 주선하면 친구나 후배.., 힘들면 선배라도 하나 소개시켜야 하는 것 아니야] [오빤 맨날 그 소리 나 이러고 다니는 거 주위에서 아는 사람 하나도 없거등 나 나름 요조숙녀라고] [니가 요조숙녀면 다른 대한민국 대문에는 몽땅 열녀문부터 세워야 되겠다] [피.., 바람둥이] 만남 횟수가 더해갈 수록 앵두는 좋으면 좋아서 더 하자고 졸랐고 재미 없었으면 없었다고 더 해달라고 졸랐다. 아 피곤해.., 여자 주인공이 한 번도 바뀌지 않는 포르노는 정말 지루하다. 여자들이 이래서 포르 노를 보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럼 초대녀 부를까?] [초대녀?] [응 다른 카페보니까 플 할때 관람겸해서 초대녀도 끼워주잖아] [그럼 난 초대녀랑 놀아라?] [왜 싫어? 오빠 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였어?] [여자들 조심성 많아서 그게 어디 쉽냐] [내가 초대하고 신상털고 면접보면 되자나] [네가] [같은 여자니까 거부감은 별로 없을거 아니야 어리기두 하고] [아유 요 깜찍이] 앵두의 제안은 그런데로 설들력이 있었다. 포르노 재방송에 나도 슬슬 지쳐가고 있었기 때문에 초대녀 섭외는 앵두에게 맡기고 다시 갱뱅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일주일 뒤 초대녀 신청에 한 명이 응모해 왔다. 앵두는 용케도 초대녀의 사진까지 입수해서는 나 에게 메일을 보내왔다. "나이는 좀 있어도 스탈은 좋은 것 같던데 오빠 가 찾던 영계가 아니라서 어쩌지" 나이가 35이면 딱 좋은 나인데도 앵두의 시각에서는 아줌마 필이 나는 모양인지 앵두가 내 눈치를 살 폈다. 내가 NO하면 자기도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을 아는 것이다. 난 메일을 열어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 그 녀는 바로 내가 3년 전까 지 거래하던 문화센터 운영팀장이었던 것이다. 그녀의 이름은 김 정윤 난 시설관리 팀하고만 연관이 있어서 그녀와 업무적으로 부딪힐 일이 없어서 서로 좋은 감정으로 대할 수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부딪치는 사람들은 노처녀가 까탈스럽기가 이루 말 할 수 없다고 투덜댔다. 원래 노처녀들이 도도하다 그건 노총각도 마찬가지다. 자신들이 배우 자를 못 찾은것은 순전히 눈이 높아서지 능력이 떨어지거나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강변의 일종인 것이므로 그런 여자들앞에서 공개적으로 성적인 농담을 던졌다가는 귀싸대기가 왕복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도도한 여자가 스와핑카페에 들러서 갱뱅파티에 관전을 신청한 것이다. 참 세상은 요지경속이다. 하긴 속으로 발랑까진 것 은 나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다. 언젠가 문화센터에서 워크숍 으로 해수욕장에 간 일이 있었는데 혼자서 수영복을 입지않고 반바 지에 면티 차림이길래 둘 만있을때 슬쩍 물어봤다. [비키니 입으면 정말 예쁘실 것 같은데 왜 안 입으세요?] [창피하잖아요..., 아는 사람도 많고 해외여행이라면 모를까?] [.....,] 해외여행이라면 모를까? 난 그 때 필이 팍 꽂혔다. 이 여자 속으론 음탕 마녀라였다. 아는 사람이 없으면 어떤 음란한 짓이라도 서슴치 않겠지만 공개적인 자리에서는 언제나 요조숙녀인양 도도한 척하는 대표적인 요부라는 걸 알았지만 어쩌랴 업무적으로 끈이 닿아 있는 이상 그림의 떡인 것을., 하고 잊고 살았는데 토끼가 제발로 이리굴에 놀러오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난 그 날 밤 이 여우를 어떻게 요리 할까를 심사숙고 하다가 카페에 공지를 올렸다. 갱뱅모임 일시 0년 0일 0시 장소00호텔 대상 앵두 나 초대남4명 초대녀1명 (관전) 가면필히 착용 그리고 D-DAY 물론 앵두는 초대녀(늘봄여인)와 나와의 관계를 모르는 상태로 우린 호텔에서 조우했다. 그녀가 조금 늦었기 때문에 입구에 들어서면서 가면을 착용 하였다. 앵두는 그 사이를 못참고 남자들 틈에서 뒹굴고 있었기 때문 에 내가 직접 나가서 그녀의 가면 착용을 도와주었다. 사진으로 확인을 했지만 직접 마주치니 내 가슴이 다 콩닥콩닥 뛰었다. 나는 간단하게 팬티 스타킹에 눈코 구멍만을 뚫은 상태였지만 입은 뚫지 않았다. 혹시 목소리로 내 정체가 탄로날가봐 입을 가리는 편이 낳을 것 같았다. 그녀는 얼굴을 반쯤 가리는 오버프레임 선글라스에 자신이 직접 숱을 달아서 코와 입만 노출한 스타일로 입장했다. 견고한 가면 을 따로 구입하지 않으것으로 봐서 플레이를 할 생각은 정말 없었던 것 같았다. 그녀는 다행히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하긴 삼 년전엔 보디 빌딩을 해서 90킬로를 넘나 들던 몸이 문화센터와 거래가 끊기고 나서 수영으로 종목을 바꾸고 지금 75킬로 왔다갔다하니까 못 알아보는 것 이 당연했다. 서로 소개를 하는데 늘봄여인이라고 소개하는 그녀의 목소리는 여전히 고혹적이었다. 차분한 듯 촉촉한 음성만 들어도 발기 가 절로 되는 것 같았다. 160정도의 키에 40키로가 조금 넘을 듯한 가 녀린 몸 길게 빠진 손가락. 한얀피부에 쭉 뻗은 다리. 발가락도 왠만한 여자 손가락에 견줄만큼 가지런하고 탱탱했다. 오늘 초대남들은 앵두가 골랐는데 20대에서 50대 까지 각1명씩을 찍었다. 앵두 이 계집이 요즘은 아주 퓨전으로 버라이어티하게 남색 을 즐기고 있었다. 앵두가 예의 그렇듯 자신이 먼저 짧은 미니스커트에 손을 넣어 앙증 맞은 팬티를 벗어 던지고 노팬티로 꿇어않아 팬티만 걸친 남자들의 불기둥을 이리저리 쓸어내리며 장난을 치고 있는 중이었다. 늘봄 나(형식상 네토)는 어차피 관전이으로 굳이 옷을 벗지는 않았다. 앵두가 남자들의 팬티속에 손을 넣고 조물닥거리며 장난을 치자 늘봄 여인이 물었다. [정말 애널 섹스도 하나요?] [물론이죠 더블삽입이 없으면 갱뱅의 재미가 떨어져요] [전 사실 애널은 좀 아프고 불결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그런데 어째서 관전을 신청하셨어요] [그래도 너무 궁금한 거 있죠?] [앵두가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직접보시면 애널섹스에 대한 불안감이 많이 사라지실 거예요] 앵두는 엉덩이를 쳐들고 엎드린 자세에서 남자의 심벌을 빨며 뒤에서 애무받는 것을 좋아했다. 물론 발랑 누워서도 마찬가지다. 이런식으로 계속 돌려가면 빨아대며 음란한 포즈를 취하며 애무 받는 것만으로도 왠만한 초보들은 사정을 하거나 무리하게 방출을 참다가 고환에 통증 을 느끼고 삽입도 제대로 못해보고 기권하는 수가 허다했다. [못참겠으면 사정하시고 회복되면 다시 하세요 무리해서 참다가 모처럼 의 이벤트를 망치면 곤란하잖아요] [아.네] [사정을 하고도 계속하면 대체 섹스를 몇시간을 하실 생각이세요?] 그녀가 조금 황당하다는 듯 물었다. [저희는 섹스를 단순한 삽입->피스톤->방출 이런식으로 하는 것을 아주 혐오 합니다. 그냥 온 몸으로 충분히 즐기는 거예요 러시아에서 는 섹스를 밤새도록 한다고 하지 않아요 즐기다가 힘들면 쉬면서 대화도 하고 TV도 보고 중간중간 샤워도 하면서 밤이 새도록 사랑을 나눈다고 하잖아요 삽입과 방출만 탐닉하는 건 짐승들의 그것과 다 를 것이 없죠. 번식을 할 것도 아닌데] [그럼 오늘도 밤을 지새우실 건가요?] [그렇진 않아요 앵두는 세시간만 지나면 힘들어 하니까요] [세상에 세 시간!] 플레이를 시작한지 30분이 지났지만 앵두의 스커트는 그대로 허리에 걸린 상태였다. 약간 플레어 스타일이었지 때문에 상관은 없었지만 앵두는 구겨지는게 신경이 쓰였는지 그제서야 치마를 벗어 던졌다. [몸매가 참 예쁘네요 탄력있고] 늘봄은 앵두의 탄력이 맘에 들었나보다. [질도 예쁘죠 탄력있고 질퍽하고] [호호 ......,] [억...허억] 앵두의 폭풍오랄 솜씨에 순진한 20대 총각이 앵두의 입에 질펀한 방사 를 하고 침대에서 멀어졌다. [어때요 앵두 사까시가 최고죠?] [네 태어나서 이런 오랄을 받아 본 적이 없어요 혓바닥이 그렇게 부드러 울 수가 없어요] [조금 쉬었다 다시 하실 수 있죠?] [물...,물론 이예요] [자신의 애인이 다른 남자들의 정액 받이가 되는 게 기분 나쁘지 않으세요?] 그녀가 흐르는 안경을 고쳐쓰며 물었다. [사실 이제는 좀 미립이 되어서 그런지 별 질투심 같은 건 없는데 더블 삽입에서 흥분 할 때는 한대 갈겨주고 싶은 충동은 있어요] [누굴요 남자를요?] [아니요 앵두를요] [....,] [딴 놈들에게 쾌락의 절정을 맛 볼 때가 제일 열 받아요] 물론 거짓말이었다. 난 이미 앵두에게 질투심 같은 것을 못 느낀지 오래 되었다.대신 초보 초대남들이 앵두에게 잡아먹히며 어쩔 줄 몰라 하는 것을 즐기는 쪽이 더 많았다. [그런데 왜 그렇게 화나는 일을 자청해서 하시죠?] [그 때가 제일 성적으로 흥분되니까요] [네?] [여자들도 강간 당할때 질액이 가장 많이 나온다고 그러잖아요 남편 이랑 자면서도 다른 남자에게 강간당하는 상상을 하고] [모르겠네요 경험이 없어서] [오늘부터 천천히 경험하시면 돼요] [아아아앙 손가락먼저 하나만 아앙] 드러누워 육봉 두개를 빨던 앵두가 자신의 보지를 열심히 애무하던 50대 아저씨에게 앙탈을 부렸다. 드디어 앵두가 항문이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50대 남이 손가락하나를 항문에 조심스럽게 찔러 넣자 앵두가 숨이 넘어가는 신음을 토해냈다. [거기 너무좋아 아 좀 더 거칠게 아앙] 앵두의 애널은 원래 예쁘게 생겼다. 주름도 가지런하고 꼭 다문 것이 달 표면의 분화구 같기도하고 마술사의 손아귀에 끼워진 손수건 같기 도 했다. [어때요 앵두 애널? 예쁘죠] [네 평소엔 몰랐는데 항문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애널 먹을꼬야] 주워있던 앵두가 자세를 바꿔서 네발로 기는 자세를 취하더니 30남 자의 꽤나 탄탄해 보이는 엉덩이를 잡아 끌었다. 남자는 얼떨결에 벽을 보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털이 많은 편인 남자는 항문주변에 도 터럭이 무성했다. 앵두는 통통한 자신의 검지 손가락 하나를 남자의 항문에 찔어 넣었다. [허윽] 남자는 고통인지 신음인지 모르는 단말마의 신음을 토했다. [오빠 똥꼬 처음이야? 너무 빡빡해] [으 응 거긴 처음이라 아..., 꼭 똥 나올 것 같아] [호호호 오빠 애널 아다 맞구나 누구나 처음엔 다 그래 그래도 자꾸 하다보면 정말 흥분돼 내가 애널 맛있게 먹어 줄게] 앵두가 한 손으로는 애널을 공략하고 입으로는 열심히 오랄을 해주자 남자가 더 견딜 수 없다는 듯 신음을 토했다. [그만 나 쌀 거 같아 아아] [혹시 똥?] 그녀가 순간적으로 입을 막았다. 남자는 애널로도 느꼈는지 앵두의 목구멍 깊숙히 사정을 하고 말았다. 앵두는 마치 고무호스에 입을 대고 수돗물을 들이키듯 남자의 정액을 꿀꺽 꿀꺽 소리를 내면서 한방울도 남김없이 들이켰다. [오빠 똥꼬에 완전 홍콩 갔구나] [아.. 처음인데 너무 흥분했어 하악 하악] 30대 남자가 침대에서 내려오며 우리를 보더니 조금 민망해 했다. [어때요? 애널? 느낌 괜찮았죠] [아 네 왜 사람들이 애널섹스에 열광하는지 조금 이해가 가네요] [나 이제 아찌들 똥꼬 먹을꼬야] 우리의 발정녀 앵두는 지치지도 않고 40대 남자를 네 발로 기는 자세 를 만들더니 손가락 2개를 과감하게 찔러 넣었다. 남자는 경험이 여러번 있는지 거부반응없이 쾌락에 엉덩이 근육을 간헐적으로 떨 뿐 이었다. 뒤에서는 아까부터 50대 남이 앵두의 항문에 어느새 손가락을 세개나 찔러넣고 유린하고 있었다. [아...아 나 너무 조아 아찌 나 쌀거 같아] 앵두는 절정이 왔는지 아까부터 항문과 질에서 점액을 마구 뿜어내고 있었고 남자는 남김없이 뒤에서 핥아내고 있었다. 50대 아저씨는 꽃 같은 20대 처녀의 분비물이 무엇이건 간에 거북할 게 없었다. 설사 변을 본다해도 받아먹을 기세로 열심히 손가락 피스톤 작업과 애액 을 삼키고 있었다. [정말 저렇게 인사불성이 될 정도의 쾌감이 오는 걸까요?] 계속되는 환희와 방사속에 그녀가 슬슬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어느 새 허리를 침대 쪽으로 길게 빼고는 손가락을 물어 뜯고 있었다. 그런데 처음에 떨어져나온 20대와 30대 초대남이 발기가 쉽게 되지 않자 침대 모서리에서 조금 뻘쭘해 졌다. 섹스에도 끼지 못하고 그렇다고 관전도 아닌 지금 상황에서 해당되는 표현일지 모르지만 정말 발가벗고 있는 느낌일것이다. 나는 이 상황을 간파하고 두 남자 에게 넌지시 말을 건냈다. [두 분 좀 민망하시죠?] [아 제 좀 그러네요 옷이라도 좀 입고 있으면 좀 덜 창피하려나...?] 이제보니 둘은 늘봄여인의 시선이 제일 신경 쓰이는지 그녀를 바로 보고 앉지를 못했다. [늘 봄님 아무래도 장소가 장소인지라 우리만 겹겹이 껴입고 있으니까 다른 분들이 많이 거북해 하는 것 같네요] [네.. 그.그런가요] [그럼요 그러니까 가면까지 준비한 것인데 역시 얼굴만 가린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니군요] [그럼 저희도 다 벗어야 하나요] [전부 다 벗으면 오히려 다른분들의 시선이 엉뚱하게 늘봄님에게 쏠 려서 주인공인 앵두한테 실례가 되니까 반만 벗는 걸로 하죠] [반이라면 어디..?] [선택하세요 위든 아래든] [그럼 마스터께선] [늘봄님이 선택하는 코스대로 따라가는 것이 매너일 것 같네요] 정윤은 갑자기 가슴이 콩닥거렸다. 방 안의 사람이 다 벗고 있는데 자신들만 옷을 입고 있었던 것에 대해서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 던 것이다. 그만큼 플레이의 몰입도는 강했다. 만일 대로변에서 위 아래를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위를 벗을테지만 지금 이분위기는 자신의 빈약한 가슴을 노출할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아니었다. 마스터의 탄탄한 가슴을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A컵이 간신히 될까말까한 가슴을 내놓는 것은 자존심이 용서치 않았다. 그리고 요즘 들어 나오기 시작하는 똥배도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었다. [아래를 벗겠어요] [와우] [짝짝짝짝] 둘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침대 위의 세사람까지 집중하고 있었던 것이다. [언니 너무 멋져요] 앵두도 스키니진 안에 감춰져 있는 정윤의 미끈한 다리가 궁금해서 미칠지경이었는지 구호까지 외쳤다. [벗어라 벗어라] [자 그럼 제가 먼저 벗고] 나도 그녀의 하반신을 감상해 보고 싶었는지라 벌떡 일어나서 바지를 훌렁 벗어 던지고는 팬티를 벗으려고 하는 찰나 [어머 팬티까지..] [팬티는 아랫도리가 아님 윗도린감요] 50대 남자가 잔뜩 기대에 찬 표정으로 싱글거렸다. [그래도 전 명색이 초대녀잖아요 제 입장을 좀 더 존중해 주셨으면 해요] 그녀답지 않게 거의 울먹이는 음성이었다. "귀여운 걸" 나는 순간적 으로 아랫도리가 팽팽해짐을 느꼈지만 티내지 않으려고 허벅지 사이로 내 뻣조각을 묻어버렸다. [그럼 일단 그 답답한 바지 먼저 벗어버리죠 그 다음은 나중에 생각 하기로 하고] 30대 남이 침을 삼키며 재촉을 했다. [그럼] 그녀가 의자에서 일어나 천천히 바지를 내렸다. 레이스가 나풀거리는 팬티 아래고 희고 날씬한 다리가 선을 보였다. 조금 마른듯 했지만 굴곡없이 완벽한 라인이었다. [휙휙] 20대 녀석이 휘파람까지 불면서 환호했다. 아마도 그녀가 분위기에 맞지 않게 과도한 부끄럼을 타는 것이 수컷들을 더욱 흥분시키는 지도 몰랐다. 그녀의 팬티는 일상적인 속옷보다는 슬립에 가까웠다. 내가 앉은 각도에서만 보이는 엉덩이 라인은 거의 줄하나만 위태롭 게 엉덩이 계곡을 가로질러 있었고 앞은 끈에 의지한 헐렁한 레이스 만이 나풀거렸으므로 그녀가 가린다고 팬티를 끌어내리자 레이스 가 너풀거이면서 수북한 음모가 가감없이 노출되었다. [어머 언니 너무 예뻐요 우리 같이 플레이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저년이" 나는 순간적으로 욕을 내 뱉을 뻔했다. 내가 정윤을 생각하 면서 친 딸딸이에 뿜어져 나온 정액만 족히 10리터는 넘을 것이다. 그런데 일면식도 없는 놈들에게 돌려지면서 교성을 지르라고 꼬시는 앵두년을 후려갈기고 싶었다. [호호 난 아직 처음이라 그냥 관전만 할게요] [그럼 다음엔 우리 같이 노는 거죠] [.....,] [빨리 담에 같이 놀아요 언니] 앵두 기집애가 콧 소리까지 섞어가면서 아양을 떠는 것이 어퍼컷을 한 방 먹이고 싶었다. [그래요 담엔 같이 즐겨요 나도 예쁜 동생하고 같이 즐기는 거라면 싫지는 않으니까] [아싸~~~] 정윤의 몸은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눈부실 정도의 라인이었으니 남 자인 다른 이들은 오죽하겠는가 초대남들은 침만 꼴깍 삼킬 뿐 다음 을 기약 할 수 밖에 없었다. [저 죄송하지만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요] 20대 철부지가 교실에서 새로온 여자교생에게 질문하 듯 손을 번쩍 들었다. [뭐죠?] 또 쓸데없는 소리를 지껄일 까봐 나는 중간에서 투박하게 말을 가로 챘다. [형님하고 제가 아까 사정으로 발기가 좀 부실해 졌는데 누님 라인을 지대로 감상하면 다시 곧추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거짓말이었다. 그 둘의 자지는 벌써부터 터질듯이 팽창해 있었다. 내가 봤다 터진 오재미 같던 심벌이 그녀의 벌어진 팬티 사이로 드러나 터럭 을 보자마자 잔뜩 부풀어 오르는 것을, 그렇지만 놈들은 교묘하게 심벌 을 부여잡고 애써 숨기고 있었다. [언니 그 정도면 허락해 주세요 나도 언니 라인 감상하고 싶어요 엉덩 이도 너무 슬림하고 탄력있어보였어요]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 [일어서서 한 바퀴 돌아 주세요 아주 천천히] [슬로리 슬로리] [휴...,할 수 없죠 뭐] 그 녀는 약간 분위기를 타는 듯 이번에 팬티라인을 애써 끌어내리지 않고 천천히 일어섰다. 짧은 티셔츠 아래로 뻗은 그녀의 골반은 크지도 작지 도 않은 편이었지만 엉덩이를 타고 흐르는 선은 무릎까지 급하게 흘러 내렸다. 방 안의 열기를 식히려고 틀어 놓은 에어컨 바람에 레이스가 날릴 때마다 정리되지 않은 음모들이 갈대처럼 나부꼈다. 그녀는 두 손을 가슴에 가지런히 모은 채 천천히 돌았다. 그러자 허리에서 엉덩이 계곡으로 위태롭게 걸려있는 한 줄의 끈이 시선을 당겼다. 마른듯 탄력있는 라인이 줄 하나를 사이에 두고 균형있게 벌어져 있었다. 항문이 보일듯 말듯 끈 아래서 숨쉬고 있었다. " 아 씨발" 나는 허벅지 사이에 밀어넣은 심벌에 고환이 과도하게 밀려 통증마저 올라오고 있었다. [됐죠 이제] 그녀가 한 바퀴를 돌자마자 자리에 앉자 30대 남자가 조심스럽게 부탁을 했다. [다 좋은데 그 얄궂은 엉덩이 끈을 살짝 들춰 주시면 더 좋겠는데..,] [그래요 언니 슬쩍 봐도 언니 애널 너무 깜찍했어요 안 보여주면 이 아찌들 언니 애널생각에 플레이에 집중이 하나도 못할 거라구요] [봄님 때문에 이벤트를 망치겠군요] 모두가 억지논리로 그녀를 몰아붙이자 정윤도 얼굴이 붉어졌다. [어머 그런 엉터리 같은 논리가 어딨어요 집중은 앵두씨에게 해야지 왜 저한테 시선을 빼앗기고 그리고 그게 왜 제 탓이에요] [원래 쉬어가는 타임에서는 관전녀의 배려가 2부 플레이를 좀더 화끈하게 몰아간답니다. ] [모두의 발기 충전을 위해서 늘봄님께서 희생을 하셔야겠는데요] [그럼 제가 어떤 포즈를 취해야 하죠?] 정윤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20남이 당차게 일어나서 자신의 벌거벗은 엉덩이에서 끈을 살짝 밀치는 시늉을 하면서 한마디 한다. [제 뾰루퉁한 애널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정윤은 그 모습에 약간 실소를 머금었지만 용기를 내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뒤로 냉큼 돌더니 끈을 살짝 젖혀 사랑스런 애널을 공개했다. [제 뾰루퉁한..., 그 다음이 뭐랬죠] [애널도 많이 먹어주세요] [제 뽀루퉁한 애..애널도 많이 먹어주세요][아우 민망 민망] [언니 최고예요] [짝짝짝] 그녀의 도발적인 자세에 모두가 환호했고 분위기도 금방 달아올랐다. 그 녀가 얼굴을 감싸쥐고 냉큼 자리에 앉자 초대남들도 그 사이에 발기 충전을 한 껏 했는지 앵두에게 달려 들었다. 자신들의 남성미를 앵두 에게 쏟는 것 같았지만 기실 저 놈들은 정윤에게 보여주려고 아까보다 더 적극적으로 앵두의 몸을 탐했다. "휴" 그제서야 내 음경은 허벅지 에서 풀려 날 수 있었다. 하마터면 불알이 터질 뻔 했다. 다행히 사각 팬티라 옆으로 돌려놔서 그렇지 삼각이었으면 고통이 더 심했을 것 이다. 그런데 얼마나 팽창했는지 귀두 끝이 방울뱀이 모랫속에서 대가 리를 내밀듯 머리를 살짝 내밀고 있었다. [푹] 그녀가 내 귀두끝을 보더니 웃음을 터뜨렸다. 갈라진 틈에서 나온 애액 이 허벅지에 짖이겨져서 허벅지와 함께 번들거리고 있었다. [흐흠] 모임을 주최할 수록 난 카페 마스터로서의 권위가 다져졌고 이 난잡 한 카페에서 몸가짐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초대녀를 불러놓고 이런 꼴을 보이고 말다니 좀 쑥스럽기까지 했다. 더욱이 정윤이 마스터가 나였다는 사실을 나중에라도 안다면 참 면구스러운 장면이었다. [만져봐도 되요?] 그녀가 재밌다는 듯 물었다. 난 슬며시 그녀의 손을 잡아 끌어 내 기둥을 제대로 부여 잡을 수 있도로 도와주었다. [굉장해요 뜨겁고] [늘봄 님 때문이요] [제가 그렇게 섹시해요?] [보자마자 바로 쌀 정도로] [호호호 영광이네요] 그녀는 가느다란 손가락을 놀려 기둥을 쓱 쓱 쓰다듬었다. [팬티 때문에 불편해서 혼났어요 님도 좀 불편하지 않아요 많이 축축 할텐데] [좀 끈적거리기는 해도 참을 만 해요] [내가 좀 닦아주고 싶은데] [그럼 더 엉망으로 젖어버릴 텐데요] [그럼 더 열심으로 닦아주겠어요] [호호호 누가 이기나 해 볼까요] 내 손은 이미 그녀의 가랑이 사이를 파고 들고 있었다. 키스도 생략하고 여자의 두덩이를 터치해본 건 처음이었다. 이건 뭐랄까 처음 만난 여자 와 바로 뒤치기를 하는 기분이라면 설명이 될지 모르겠다. 그녀의 어지러운 수풀은 이미 질액으로 뒤범벅이 되어버려서 오아시스 까지 전진하기가 만만치 않았다.손가락을 휘감는 점액질 그리고 무성한 털들 보지않고 감각만으로 느끼려니까 더욱 흥분이 고조되었다. [아흥] 겨우 음순만을 희롱하고 있었을 뿐인데 그녀의 신음이 여과없이 흘러나 오고 있었다. 마른 몸인데도 애액이 봇물처럼 흘러나오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몸은 나에게 맡겨 좋고 시선은 줄곧 플레이에 꽂혀 있었다. [아앙 좀더 회음부를 회음부를 간지러 주세요] 나는 손 끝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며 회음부를 강하게 자극했다. [아...아 나 거기좋아.... 아 공알이 너무 꼴려요] 그녀의 넘쳐나는 애액에 내 자지는 곧 폭발 할 것만 같았다. 그녀는 내 손가락을 음미하면서 앵두의 플레이에 더욱 흥분하는 것 같았다. 앵두는 아까부터 원색적인 단어들을 쏟아내며 두구멍 동시삽입에 집중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상황에 앵두의 교성이 들릴리 만무 했다. 나는 그녀의 들릴 듯 말듯 새어나오는 신음소리에 절정에 오르 고 있었다. [지금 침대 위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설명이 돼?] [아 남자들이 좆을 박고 있어요] [어디에?] [앵두님의 항문과 보지에 마구 박아넣고 있어요] [앵두자세는 어떤데] [엎어져서 두구멍으로 남자를 받아내고 입과 손으로 네 명을 다 만 족 시키고 있어요] [느낌이와?] [모르겠어요 아플 것도 같고 좋을 것도 같고] [이건 어때] 나는 어느새 질구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마구 펌프질을 하면서 엄지손 가락으로는 그녀의 클리토리리스를 마구 비비고 있었다. 두여자의 질퍽 거리는 소리가 방 안에 가득 울려퍼지고 있었다. [그만 그만 나 나 싸버렸어여 진짜] 내가 엉망으로 젖어버린 그녀의 팬티를 벗기려 하자 그 녀는 한사코 벗지 않으려 하였다. 정말 느껴버린건지 아니면 더 이상 진도가 나가 는 것이 싫은 건지는지는 모르지만 나로서는 아쉬움만 눈 덩이처럼 커질 수 밖에 없었다. 그 사이에 앵두도 네 남자의 정액애 엉망으로 더렵혀져서는 침대 위에 쓰러져 버렸기 때문에 더 이상 그녀를 희롱 하기도 뭐했다. 초대녀를 플레이에 끌어들이는 것이 갱뱅이벤트에 별로 도움이 안 된다는 건 몇 번의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이다. 나는 이벤트 이후 그녀에게 문자를 한 통 날렸다. 물론 갱뱅카페 마스터가 아닌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참 앤지니어링 대표 정 성태" 자격으로 안부 문자를 날리고 답장을 기다렸다. 오래지 않아 그녀의 답장이 왔다 [정말 오랜만이에요 정 사장님 하도 오랜만이라서 깜짝 놀랐지 뭐예요] [그냥 다음주 수요일 쯤 제가 문화센터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시간 되시면 저녁 식사 한 번 하려구요] 물론 밥 먹자는 얘기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아무리 가면을 쓰고 음성 변조를 했다고해도 사람이라는 것이 느낌이 있는 것이다. 특히 여자의 직관은 무섭다. 그 날 자신의 음부를 쓰다듬고 놀았던게 나라는 사실 을 그녀가 안다면 그리고 내가 알면서도 모르는 척 그녀를 희롱했다 고 생각되면 내 싸대기는 좌우 연타 감이었다. 그런데 나는 그녀에게 만 3년 만에 문자를 하고 있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음탕한 걸레 라는 것을 뻔히 아는데 오히려 더 고상하고 도도하게 나오면 왠지 모를 흥분이 되는 것 같았다. [다음주 수요일은 제가 워크숍이 잡혀 있어서 곤란하구요 그 다음엔 한가하니까 언제든 근처에 오시면 연락하세요 제가 커피살게요] 보라 그 녀 문자 한 방에 자지가 터질 듯 팽창했다. 다음주 수요일은 그녀가 두번째 관전을 신청한 날이었다. 뭐 이것도 워크 숍이라면 워크숍이지만 암튼 요망한 계집을 어떻게 요리해야 할 지 상상하다 보니 방울뱀이 팬티 사이로 머리를 냉큼 내밀었다. 그 날 나를 제외한 플레이어들은 가면을 쓰지 않았다. 나의 변은 마스터는 좀 신비성이 있어야 한다는 조금 어색한 변명을 지어 붙 였지만 아무도 문제 삼지 않고 순순히 수긍을 했다. 앵두는 어차피 내 얼굴을 알고 있었고 남자 셋은 처음부터 내 얼굴 따윈 관심밖이 었으므로 문제 될 것이 없었지만 정윤 그녀는 한사코 내 마스크를 벗기고 싶어하는 눈치였다. 하지만 다수의 뜻이 "그걸 뭐하러" 였기 때문에 그 날 나는 홀로 마스크를 쓰고 관전에 임했다. 첫 대면에 서 현관을 들어설 때 얼핏 보았지만 오늘 바로 옆에서 살펴보니 볼이 조금 여윈 탓인지 더욱 이지적인 이미지가 물씬풍겼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웨이브진 생머리에선 결혼하지 않은 골드미스의 자유분방 함이 풍겨 나왔다. 앵두는 그녀가 맘에 들었는지 "언니 언니" 하면서 스스럼없이 따랐고 그녀도 "앵두 예뻐 예뻐" 하면서 키스정도의 스킨십은 서로 주고 받는 사이로 발전했다. 그리고 생면부지의 초대남들도 도도한 커리 어 우먼이 지켜보는 가운데 탱탱하고 귀여운 영계를 유린하는 재미 가 쏠쏠한지 방 안 분위기는 금세 달아 올랐다. 앵두는 그 날 내가 선물한 가운데가 터진 란제리를 입고 초대남 셋과 물고 빠는 일에 열중했다. 난 그녀에게 먼저 제안했다. [불편하시면 그 때 처럼 하의는 벗고 관람하는게 어때요] [호호 괜찮은 제안이네요] 그녀은 그 날 블라우스에 짧은 청치마 차림 있었다. 팬티 만 벗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오늘은 블라우스와 팬티만 벗고 느껴볼까요?] [가슴이 좀 빈약해서 민망해요] [그럼 전에처럼 아래만 가출시키고 앉죠 우리] 그녀는 스스럼없이 일어났고 내가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자 오늘 은 둔덕만 가린 앞뒤 시스루 팬티를 입고 있는 그녀였다. [원래도 이렇게 야한 속옷을 좋아하세요?] [특별한 날만 이렇게 입어요] [이를테면] [왠지 하루종일 꼴리고 싶은 날 야한 팬티를 입으면 정말 종일 흥 분이 되어서 일에 집중이 안 될 정도예요] [오늘도 그랬나요]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끈적거려서 죽는 줄 알았어요] [하루종일] 나는 그녀의 팬티를 천천히 끌어내렸다. 팬티가 가랑이에서 뒤집어 지는 찰나 계곡에서 뿌옇게 흘러나온 애액으로 벌써 질퍽해져 있었 다. 난 순수한 계곡의 애액을 마음껏 핥고 싶은 충동에 사로 잡혔다. [어머 더러워요 하루종일 닦지도 않았어요] [이미 당신의 애액으로 깨끗이 닦였는 걸] [겉물로 엉망이 된 거기를 보이는 건 정말 부끄러워...] 내가 애액으로 더러워진 그 녀이 팬티를 발목에서 막 벗겨 냈을 때 갱뱅팀은 벌써 1차 사정이 끝나고 휴식에 들어가 있었다. [뭐야 뭐 둘 다..., 이전 관전이 아니라 연애만 하고 있으니] 앵두가 짜증 섞인 투로 핀잔을 주었다. [벌써 싼거야 이런 토끼들] 나도 지지않고 되받아쳤다 [분위기를 이렇게 야하게 만들어 놓는데 어떻게 버텨요] 앵두가 무릎을 꿇고 앉아서 팔짱을 끼었다. [아무래도 안되겠어 마스터 오빠하고 봄언니는 다른 방에가서 면접을 보던 빠구리를 하던 맘대로해요] 늘봄여인이 눈이 동그래졌다. [마스터님과 둘이?] [그래요 둘 때문에 우리들 플레이가 집중이 안되잖아요] 앵두는 자기 또래의 초대남을 흘겨보았다. [그대는 어째 자지는 내가 빠는데 눈깔은 봄 언니를 보고 찍찍 싸시나 그래] [내가 언제 누굴 봤다고 그래요] 녀석이 겸언쩍게 머리를 긁적였다. [암튼 둘은 오늘 뺀찌야 딴 방 가서 노세요 방은 언제나 두 개씩 잡아 놓으니까] 앵두가 단단히 삐쳤는지 벗어놓은 옷가지를 내던지며 우리 둘을 옆 방으로 내 좇았다. "귀여운 계집" 사실 이 쇼는 이미 앵두와 입을 맞춘 작전이었다. 앵두는 자신만이 즐기는 게 미안했던지 봄언니와 사귀지 않겠다는 양속을 단단히 받은 후 훌륭하게 연기를 수행했던 것이다. 얼떨결에 옷가지를 들고 옆 방으로 좇겨난 우리는 정말 볼 만 했다. 허리아래가 가출 된 채로 옷가지와 소지품을 엉성하게 들고 있는 몰골이라니 우린 잠시 서로를 쳐다보고 키득 거린 후 본론으로 들어갔다. 난 마스크를 살짝 걷어올려 그녀에게 나의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었다.그러자 그녀가 내 마스크를 전부 벗기려는 듯 두 손으로 머리 끝을 잡아 올리려 하였다. [NO 마스터의 얼굴을 보는 건 금지에요] [그래도 보고 싶어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미칠 것 같아요] [때가 되면 알게 되요 그 보다 난 당신이 얼마나 뜨거운 여자인 지가 더 궁금해요] 난 그녀의 블라우스를 커칠게 벗긴 후 그녀의 브래지어마저 던져 버렸다. 얄팍한 가슴이 눈에 들어왔다. [빈약하다고 그랬잖아요] 그녀가 수치스러운 곳을 보였다는 듯 두 손으로 자신의 두 젖꼭지 를 가렸다. 나는 그녀의 두 손을 살며시 들어올렸다. [아니야 빈약하지 않아 너무 아름다워] 정말 그랬다. 마치 미소년이 가슴을 보는 것 같았다. 다비드 상의 가슴이 이토록 아름다울까 하는 격정이 솟구쳤다. 난 그녀의 가슴 을 아주 세심하고 조심스럽게 물고 빨았다. 그녀도 빈약한지는 몰라도 성감대가 가슴에도 집중되었는지 가녀린 신음을 토할 뿐 더 이상 거부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이 앙상한 갈비에 마치 피아노 건반을 치듯 애무하며 검게 뒤엉켜 있는 수풀을 향해 조금씩 전진 해 나갔다. 숲은 간지럽고 부드러뭤다.점액질로 엉켜있는 털들을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빨아 가지런히 골라주었다. 그리고 시시때 때로 범람해서 숲을 엉망으로 만드는 샘의 둑을 입술로 비비며 둑 을 더욱 도톰하게 부풀게 하고는 혓바닥으로 샘의 물을 퍼 올리기 시작했다. 샘의 물은 내 혓바닥을 마비시킬 정도로 끈끈했고 뜨거 웠다. 마시면 마실 수록 용솟음치는 샘은 마르기는 커녕 계곡아래 를 뜨겁게 적시면서 흐르고 또 흘렀다. [아..아 그만 .. 자기야 나 타들어갈것 같아] [난 너무 목말라있어 이대로 당신의 오아시스를 다 마셔버릴거야] 샘의 물은 아래로 흐를수록 더욱 수량이 풍부해졌다. 내 혀 끝은 이미 강이 되어버린 회음부를 타고 내려가서 조그맣고 주름진 웅덩 이에 고인 샘물을 발견했다. 내 혀가 그 웅덩이의 언저리를 맴돌 았다. [안.돼... 거긴 아직 아 ] 그녀가 몸을 심하게 뒤틀면서서 오아시스를 가져가 버렸다. 물이 고였던 웅덩이도 그녀의 계곡에 다시 갇히고 말았다. [이제 내 차례야 나도 자기 분신을 너무 사랑해 주고 싶어] 그녀도 언제부터 나를 원했는지 내 가슴에 키스를 퍼 붓고 있었다.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내 넓은 가슴 전체를 쓰다듬었다. [난 이렇게 넓고 탄탄한 가슴이 너무 좋더라] 그녀는 한 참을 광야를 헤메는 작은 새처럼 가슴을 이리저리 쓰다 듬더니 벌써부터 부풀어 올라있는 내 심벌을 조용히 집어 들었다. 내 기둥의 힘줄들이 그녀의 손 안에서 맥박처럼 뛰고 있었다. 마치 보디빌더의 팔뚝처럼 기둥전체를 휘감고 돌아갈 기세로 일어 나는 힘줄 하나하나를 그녀는 정성스럽게 핥고 빹고 쓰다듬었다. 그러더니 어느 순간 나의 방울뱀 머리를 한 입에 삼켜버렸다. 마치 아나콘나처럼 그녀의 가녀린 몸뚱이가 내 몸 전체를 휘감고 돌았다. 우린 누가 먼저라고 할 것없이 얼키고 설키어 서로의 밀림을 사막을 또는 광야를 달리고 탐닉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녀의 분화구는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었다. 난 집요하게 나의 방울뱀을 투입해서 비밀의 문을 열려고 했지만 그녀는 그 문만은 허락하지 않았다. [봄 당신의 애녈을 내가 제일먼저 탐험하고 싶어] [안돼요 아직 준비가... 난 당신이 손가락으로 희롱하는 것만으로 도 충분히 갈 수 있어요] [난 당신의 그 사랑스런 주름 안에서 가고 싶어] [안돼 아직 안돼] 난 그 밤이 새도록 비밀의 문을 노크했고 결국 아무런 대답도 들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후로 소식이 거짓말 처럼 끊겼다. 쪽지를 보내도 문자를 보내도 묵묵부답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에게서 쪽지가 날라왔다. "당신이 가면을 벗는 날 저의 처녀의 문을 열어드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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