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생 1부 (story 제공자 : 김원식 님) 나의 이름은 강경신. 여느 대학 1학년 들처럼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매일 같이 술잔을 기울이며 지루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던 나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는 여자가 있었으니 바로 하숙집 누나다. 매일 밤 그녀와의 섹스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고 잠에 빠져들 곤한다. 30대 초반쯤? 날씬한 몸매에 주름을 찾아 보기 힘든 얼굴의 그녀를 나는 누나라고 부른다. 그녀도 싫지는 않은 듯 수줍은 웃음만 지어 보인다.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단 둘이 가정을 이루고 있는데 2층이나 되는 집에 쓰지 않는 방이 꽤 있었기에 하숙방을 놓았다고 한다. 사실 이 하숙집은 주변에 여대가 두개나 있었기에 여학생들만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수능을 치고 캐나다에 있는 친지 집에 잠시 들른 사이 어머니께서 하숙집을 잡으셨기에 남학생인지 모른 하숙집 누나가 흔쾌히 허락을 하였고, 내가 하숙집을 찾아갔을땐 누나가 난감해했지만 어쩔수 없이 허락했다. 그러던 어느날, 오늘은 술자리도 없고 오전수업을 한 탓에 일찍 하숙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런데 하숙집 누나가 바닥에 엎드린 채 냉장고 밑에서 뭘 꺼내려는듯 낑낑 거리고 있었다. 내가 다가간지도 모르고 그녀는 몸을 비틀며 이리저리 자로 냉장고 밑을 젓고 있었다. 난 무심히 그녀의 엉덩이를 쳐다 보았다. 회색 치마위로 그녀의 팬티 라인이 슬며시 드러나있었다. 그녀가 몸을 비틀때마다 엉덩이가 실룩 거리며 나의 자지를 솟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나의 자지를 밖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억지로 딴 생각을 하여 자지가 서는 걸 방지하며 누나에게 말을 걸었다. "누나 뭐하세요?" "어, 경신아! 왔니? 냉장고 밑으로 반지가 들어가는 바람에." "줘 보세요. 제가 해 볼게요." 나는 얼른 가방을 내려 놓고 그녀에게서 자를 건네 받아 냉장고 밑으로 넣었다. 그녀의 얼굴이 다가와 놀랬지만 그녀는 냉장고 밑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의 몸에서 나는 향기가 자지에 불끈 힘을 들어가게 했다. 난 팔을 뻗어 자를 움직이는 한편, 곁눈질로 그녀를 바라 보았다. 옅은 화장으로 예쁘게 치장 한 그녀의 얼굴이 나의 얼굴과 한뼘도 안되는 거리까지 와 있었다. 그런데, 그녀가 입은 티의 목부분이 엎드려서 아래로 늘어지자 그녀의 가슴이 보였다. 투명한 피부의 가슴이 먹음직스럽게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녀가 아래를 바라보려고 애쓸때 마다 분홍빛 유두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 모습을 보니 억지로 참고 있었던 자지가 갑작스레 서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가 그녀의 가슴을 보고 있다는 걸 눈치 챘는지는 모르겠지만 티를 추스르며 일어나 앉았다. 잠시 무거운 침묵이 흐르는 동안에도 나의 자지는 껄떡 거리며 가라 앉지 않고 있었다. "없니? 그럼 됐어. 다음에 찾지 뭐." 난감했다. 그 자리서 일어나면 나의 자지가 당장에 들통이 날 터였다.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면서도 자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그 순간. 다행히 한쪽 모서리에서 자에 뭔가가가 부딪히는 느낌이 왔다. "어, 있나 본데요." 난 자로 조심히 그것을 바깥쪽으로 당겨왔다. 결혼반지 인듯한 반지와 먼지들이 딸려 나왔다. "어, 나왔네. 아유, 고마워라." 그녀가 얼른 반지를 주워 그녀의 손에 끼우고는 기뻐했다. 반지를 꺼내는 동안 자지가 가라 앉았기에 빨리 일어나 가방을 들고 나의 방으로 들어왔다. 문을 잠그고 침대위에 가방을 던져 놓자, 긴장감이 풀렸는지 다시금 자지가 고개를 들고 일어났다. 나는 지퍼를 내리고는 벌겋게 달아올라 있는 좇을 꺼집어 냈다. 자지가 고개를 껄떡거리며 터질듯이 부풀었다. 나는 방금 본 그녀의 가슴과 엉덩이를 상상하며 손으로 자지에 피스톤 운동을 가했다. 오래 지나지 않아 몸에 전기가 오는 듯한 느낌을 받기가 무섭게 우유빛 정액이 자지 끝에서 물컥 튀어 나와 바닥으로 떨어졌다. 간단히 바닥을 수습하고 몸이 땀으로 젖어 있었던 터라 옷을 챙겨 들고 화장실로 향했다. 이 2층 화장실은 나 말고도 근처 XX 여전(여자전문대학교) 다니는 여대생이랑 OO 여대에 다니는 윤경이란 여자랑 함께 쓰고 있는데 가끔씩 생리의 흔적도 찾아 볼 수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화장실을 빠져나오는데 1층에서 하숙집 누나가 부른다. 1층으로 내려가자 누나가 깎은 과일을 주며 반지를 꺼내줘서 고맙다고 한다. 나는 과일을 들고 나의 방으로 올라왔다. 문을 걸어 잠그고 인터넷 웹서핑을 하다 누나가 부르는 소리에 밥을 먹고 다시 인터넷 포르노를 보고 있는데 방문을 누가 조용히 두드린다. 방문을 살짝 열자 OO 여대에 다니는 윤경이다. 가끔씩 나의 방을 찾아와 욕구를 충족 시키는 모양인데. 얼굴은 그리 반반 하지 못했지만 섹스 경험이 많은 듯 곧잘 날 흥분의 도가니로 밀어 넣는다. 마침 나도 아까 하숙집 누나 때문에 쉽사리 흥분이 가라 앉지 않았던 참이라 그녀를 나의 방안으로 데리고 들어 왔다. "어, 너 이런거두 보니?" 윤경이 모니터 화면에 떠있는 포르노를 보며 묻는다. 그러더니 뭐가 급한지 먼저 자신의 옷부터 훌러덩 벗는다. 나는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는 나의 옷도 벗었다. 그녀의 보지를 보니 벌써 부터 애액이 흥건히 흘러 나왔다. 나는 먼저 그녀의 목덜미를 혀로 핥으며 그녀의 왼쪽 가슴을 손으로 움켜 쥐고는 주물럭 거렸다. 그녀의 입에선 나직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고, 난 집요하게 그녀의 유두를 핥기 시작했다. 윤경의 허리가 들썩거렸다. "하악~ 앙~~" 그녀의 비음섞인 신음소리가 커져 갈무렵, 나는 머리를 그녀의 보지로 내려 그녀의 보지구멍 주위를 혀로 핥아내려갔다. 그녀의 애액과 나의 침이 섞여 찌직거리는 소리를 냈다. 나의 애무가 계속되자 그녀는 침대시트를 움켜 진채 두 허벅지로 나의 머리를 조았다 벌렸다를 반복했다. 난 서두르지 않고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를 혀로 애무했고, 윤경의 신음소리는 한층 더 격렬하게 나오기 시작했다. 혀로 음핵을 건드리자 윤경이 못 참겠다는 듯이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보지에서는 울컥 애액이 쏟아 져 나왔다. 벌겋게 달아오른 자지를 윤경의 보지 둔덕에 두세번 문지르자 윤경이 안따까운 듯한 소리를 내며 나를 쳐다본다. 윤경의 허리를 잡고 나의 터질 것 같은 자지를 깊숙이 집어 넣자 찌거덕 거리는 소리를 내며 미끄러지듯이 윤경의 보지 깊숙이 들어갔다. 그와 동시에 윤경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천천히 허리를 빼내자 윤경의 보지살들이 자지를 따라 빨려나오다 다시 허리를 깊숙이 집어 넣자 보지살들이 자지와 함께 보지 안으로 말려 들어갔다. 그럴때마다, 윤경의 신음소리는 점점 날카로워졌다. 허리 운동을 하면서 윤경의 양 가슴을 잡고는 무자비하게 주물럭거렸다. "아학~~ 아아~ 아~ 아~ 아~" 이제는 윤경도 서서히 허리 놀림에 박자를 맞추기 시작했다. 그만큼 흥분은 점점 더 고조되기 시작했다. "찌걱. 찍~ 찌걱. 찍~" 음란한 소리가 방안을 가득채울 무렵 윤경이 절정에 다다랐는지 고개를 뒤로 젖힌채 움직임을 멈추고 몸이 떨리고 있었다. 그 사이를 놓치지 않고 더욱더 허리 움직임을 빨리하자 막 절정을 만끽한 윤경이 더욱 큰 절정에 마구 소리를 지른다. "아~ 아!! 아흥~" 나도 더이상은 참을 수 없다고 느낌가 동시에, 자지 깊숙이 찌릿한 느낌이 들었다. 난 매번 그랬듯이 윤경을 하숙집 누나라고 생각하고 자지를 깊숙이 빠르게 찔러 넣었다 빼길 반복하며 사정하기 직전 윤경의 보지 깊숙이 자질 찔러 넣고 사정했다. "하~ 하~ 하~" 윤경이 또 한번 절정에 다다랐는지 가뿐 숨을 몰아내쉬고 있었다. 나도 사정의 여운을 느끼며 윤경의 몸 위로 쓰러 지듯이 누웠다. 우린 그대로 한 몸이 된채 절정을 만끽했다. 다음 날. 잠에서 깨어 나자 난 발가 벗은 채 침대에서 누워 있었다. 윤경은 자기 방으로 갔는지 보이지가 않았다. 수그러든 자지에는 애액과 정액이 말라 붙어 있었다. 알몸으로 누워 있자 매번 같은 생각을 해보지만 나의 알몸을 하숙집 누나앞에서 보여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쩜 여고나 여중 앞에 나타난다는 바바리맨과 같은 심정일까? 그런 생각을 하자 수그러들었던 자지가 서서히 다시 일어났다. 오늘은 일요일이기에 밥은 밖에서 해결해야 했다. 하숙집 누나랑 아저씨는 일요일이면 여행을 가는지 어딜가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괜히 질투가 나기는 했지만 이렇게 누워 있을 수만은 없었다. 배에서 밥을 넣어달라는 신호를 보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샤워를 하러 목욕탕으로 가는데 인기척으로 보아 2층에도 1층에도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편안한 마음으로 샤워를 하고 라면과 담배를 살 요량으로 1층으로 내려가는데 신발장위에 열쇠뭉치가 있다. 하숙집에는 각각 하숙생들이 가지고 잇는 키 외에 비상키가 있는데 그 열쇠 뭉치인 가 보다. 그냥 현관문을 나설려는데 왠지 흥분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난 현관문을 모두 걸어 잠그고 그 열쇠를 가지고 하숙집 누나가 사는 방으로 걸어갔다. 몇번의 열쇠를 확인 할 결과 문이 철컥 열렸다. 아늑한 향기가 방문을 열자 밖으로 풍겨 나왔다. 방안으로 들어가자 침대가 보였다. 여기서 밤마다 그 예쁜 얼굴로 남편이랑 박아 대며 신음소리를 내질렀을 것이다. 방안을 이리저리 둘러 보았다. 문득 재미있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