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무엇이 남자와 다르고 서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되고
그러다가 주체가 되지 않을때는 그냥 길에서 아무나 잡아서 해소시키면
이런 터질듯한 무언가가 사라지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던시절..
중학교 때 이모의 집에서 널부러 져서 사촌동생들과 잠을 자고 있었다.
잠결에 사촌 여동생의 허벅지를 만지고는 눈을 떠보니
머리 맡에서 팬티 차림으로 잠을 자고 있었다.
다들 어린 시절이라 어른들이 신경을 안 쓴것이라..
평소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여자의 속살에 대한 호기심과 눈앞에 만질 수 있다는 유혹에
조금씩 조금씩 대담하게 만져보았다.
그러다 시간은 한시간 정도 지났고 이렇게 만지는데 잠을 깨지 않는 걸 보니 아주 푹 잠이 들었다는 생각에
팬티를 조금씩 내렸다. 다 내리진 못하고 엉덩이의 반쯤 까지 내린뒤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었는데
맛이 어떨까... 여자는 남자랑 정말 다른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쿵쾅 거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조금씩 다가가는 그 시간이 얼마나 느리게 지나가는 것 같던지..
혀로 살짝 엉덩이를 핥아 보고는 아직 잠이 깨지 않는 여동생을 보며 점점 대담해져 갔다.
엉덩이 둔턱에서 허벅지 사이로 그리고는 그곳에 다다를것 같은 순간..
여동생은 흐음 이란 소리와 함께 몸을 뒤척였다.
너무 놀라 쥐 죽은 듯이 5분 정도를 꼼짝 않고 있다가 다시 잠이 든것 같아 다가가 팬티를 살짝 내리는데
침이 묻어 축축한 느낌에 여동생이 깬것 같았다.
몸부림을 하는 척하며 놀란 가슴을 부여 잡고 잠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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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오래된 일이라 자세한 내용을 생각이 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