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이 내게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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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5 01:42
이혼이 내게....(2부) 1부에 이어 계속 이어집니다. 그녀와의 결혼. 그날밤 미스하와 저는 어쩔수 없는(?) 상황에 시골여인숙에서 단둘이 밤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진한 입맞춤 한번 없는 사이였지만, 이미 마음과 마음의 교감으로 한 이불을 덮고 누웠습니다. 저는 이불속에서 팔을 뻗어 미스하의 상체를 안아주었습니다. 미스하는 제 손길을 거부하지는 않았지만 가슴의 콩당거림이 팔을 타고 전해왔습니다. 저는 팔을 슬며시 아래로 내리며 그녀의 스웨터 속으로 손을 밀어 가슴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그녀의 시원하고 보드러운 살의 체온이 느껴지고, 앙증맞고 알맞은 젖가슴을 살며시 쓸어 올렸습니다. "아~아..." 그녀의 몸이 살짝 움츠러들며 작은 한숨을 토해 냈습니다. 용기가 생긴 저는 다리 한짝을 살며시 그녀의 다리 사이로 넣으며 약간의 힘을 주어 무릎을 세우며 그녀의 두다리가 만나는 중심에 압박을 가했습니다. 비록 옷위였지만 그녀의 도톰한 언덕의 살집이 무릎을 타고 저의 교감신경으로 짜릿하게 전달 되었습니다. 잠시 느릿한 몸짓속에 그녀의 몸이 뜨거워짐을 느낀 저는 용기백배하여 그녀의 청바지 후크를 열고 지퍼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팬티를 찝어 올리며 팬티속으로 손을 밀어 내렸습니다. 손이 그녀의 아랫배를 타고 언덕에 닿을 무렵 그녀의 비단실 촉감같은 음모가 동산을 이루고... 검지 손가락으로 언덕아래 골짜기를 아주 섬세하게 밀며 벌리며 훑어 내려갔습니다. "허~억!!" 무엇을 잘못(?) 만졌는지 그녀는 몸을 오싹하며 짧은 신음을 토해냈습니다. 하지만 나의 탐험은 계속 되었습니다. 검지로 그녀의 아랫입술을 살짝 걷어(?) 올리며 교묘히 중지로 그녀의 촉촉한 동굴(?)에 밀어넣어 보았습니다. 그녀는 저의 어리숙한 애무에도 맛이 갔는지 따끈한 그녀의 중심 골짜기가 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용기를 얻은 저는 그녀의 스웨터를 밀어 올리고 브레이지어를 위로 살짝 밀고 그녀의 젖가슴을 찾아 유두에 입맞춤을 하였습니다. 그녀의 유두는 마치 발기(?)한 것처럼 오똑 솟아 올라 있었습니다. 꼭 앵두만한 그녀의 유두를 입에 모금었더니 그녀의 입에서 "아~..." 하는 탄성이 나왔고 향긋한향과 아리아리한 맛이 내입을 타고 흘렀습니다. 거기 까지 이른 저는 그녀의 청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잡고 마치 뱀껍질을 벗겨 내듯 아래로 훑어 내렸습니다. 불이 꺼진 방안으로 창가에 달빛이 흘러 희미한 조명 아래지만 그녀의 뽀얀 나신이 선명하게 드러났습니다. "허 헉..." 저의 들이쉬는 숨이 커지고 꼴깍하고 소리가 날만큼 목젓이 흔들렸습니다. 지금까지 정리(?)가 안되는 창녀 두명과의 경험이 전부였던 저는 눈앞에 벌거벗은 미스하의 몸은 감탄이 저절로 새어나오는 모습이었습니다. 미스 하는 제가 옷을 벗는 동안 두다리를 꼭붙이고 눈을 감고 입을 살짝 오므리고... 마치 잠시뒤에 벌어질 일을 각오하는 자세였습니다. 주섬주섬 걸친것이 귀찬한듯 벗어 붙인 저는 미스하의 살짜 굳어진 다리를 약간의 힘을 주어 벌리고 그녀의 몸위에 포겠습니다. 보드라운 그녀의 살의 감촉이 저의 전신에 퍼져 전달되어 왔습니다. 굵을때로 굵어진 저의 자지를 원주 아줌마의 가르침대로 단번에 밀어 넣지 않고 한손으로 쥐고 그녀의 아랫입술 계곡을 쓸어내렸습니다. 잠시뒤 제 자지의 애무(?)에 자극 받은 계곡 빠꼼이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제대로 조준점을 맞춘 저는 허리를 사라짝 밀어 내렸습니다. 역시 그녀는 경험이 없는 처녀인지 제 귀두에 압박에 저항하며 그녀의 입에서는 통증으로 인한 짧은 비명이 새어 나왔습니다. "아. 아. 아퍼~" 그러나 저의 허리힘이 가해지자 그녀의 계곡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여느 야설처럼 "푸욱~"하는 소리는 나지 않았지만 내 자지는 그녀의 중심을 뚫고 그녀의 질주름을 늘리며 파고 들었습니다. 그녀의 몸속에 들어갔다는 기분만으로도 몸의 느낌이 최고조가 되었던 저는 잠시 멈추었다가 살살 왕복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들이 밀고 뺄때 마다 꼭 끼어서인지 그녀의 몸 따라 오르 내렸습니다. 그녀의 몸은 점점 뜨거워지고 저는 그녀의 귀볼을 핥으며 작은 소리로 "자기야~ 사랑해..학학!!" 그러면 그녀도 내 목을 팔로 감싸며. "사랑해..욱 욱..으으.. 사랑해..." 연신 짧은 숨을 뱉으며 작은 소리로 속삭였습니다. 그녀의 질속에 삽입된 자지끝에 뭔가가 둔탁하게 자극되어 왔습니다. 드디어 시간이 되어 왔는지 그녀의 작은 체구가 저의 육중한 몸을 뛰어 올리며 비명이 제법 크게 새어 나왔습니다. 저도 막 흥분이 정점에 이른 상태였고 도저히 자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그녀의 자궁을 향해 용트림을 시작했습니다. 저의 엉덩이는 그녀의 중심에 더욱 밀착 되었고 움찔 움찔 거리며 정액을 그녀의 몸 깊이 전달했습니다. 약 30회(지금은 열번도 힘든데 -,-)정도의 정액 토함질을 마치고야 끝이 났습니다. 잠시후 그녀의 몸에서 저의 자지를 빼내었을때, 자지는 쭈그러 들어 정액과 그녀의 음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나른한듯 그대로 누워 있었고 저는 수건을 찾아 빠꼼이 벌어져 저의 정액이 흐르는 그녀의 보지를 닦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호기심에 뒷처리한 수건을 들고 화장실가는 척 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껌벅이는 화장실 백열등 아래 수건을 펼쳐본 저는 회심의 미소가 흘러 나왔습니다. 정액이 범벅이된 수건 사이로 빠알간 혈흔이 살짝 묻어 있었기에... 난생(?) 처음 저는 처녀와 섹스를 한 저는 왠지 모르게 쁘듯한 기분에 쌓이게 되었고... 방으로 돌아와 잠든 그녀의 모습을 보니 정말 사랑스럽고 이뻐보였습니다. 아침이 되었고 벌거벗은 그녀를 품에 안고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그후 저와 그녀는 3개월 뒤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여인숙의 한방(?)으로 그녀는 임신이 되어 버렸고 할수없이 결혼식장에는 세명(?)이 입장을 하였습니다. 영원한 해피앤딩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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