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의 비밀 - 2부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유리의 비밀 - 2부
최고관리자 0 67,703 2023.03.0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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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비밀 #2. 지이이이익- 「여고생 처녀 따먹기 비디오」 비디오 테이프가 돌아가면서 검은 바탕의 TV화면 위에 조잡하게 만든 타이틀이 나타났다. "후후후. 나온다. 나온다." ".........." 비디오를 보면서 키득거리며 웃는 겐죠와 달리 유리는 무거운 침묵을 지켰다. 곧 화면이 밝아지면서 타케시 방의 풍경이 나타났다. 유리는 타케시의 침대 위에 앉아 있었다. 이 날, 그녀는 우연히 타케시의 집에 놀러왔다가 축구부 연습을 하는라 늦는 타케시를 그의 방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설마 타케시의 아버지가 그녀를 강간하기 위해 흉계를 꾸미고 있을 줄이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하고... 「스기야마 유리. ○○고교 2학년.」 화면에 히라가나로 써진 그녀의 이름자막이 떳다. 그리고 다시 화면이 검게 암전되면서 파렴치하기 그지 없는 문구가 나타났다. 거기에는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책임 추궁을 면피하기 위한 계략이 담겨 있었다. 「이 비디오의 상황은 모두 출연자와의 ‘사전 협의’를 거쳤으며, 상황은 모두 ‘연출’된 것입니다.」 실제로 AV로 편집하기 전에 유리는 이 필름이 모두 겐죠와의 사전 합의를 거쳐서 찍은 것이라는 증명서에 반 강제로 도장을 찍어야 했다. 따라서 이 문구를 본 사람들은 모두 유리가 돈을 받고 처녀를 팔아서까지 AV를 찍은 것으로 알게 될 것이다. 원래 이런 종류의 비디오는 진짜라고 주장하면 사람들은 가짜인 증거를 찾으려 하는 법이지만, 가짜라고 써붙여 놨는데 억지로 진짜인 증거를 찾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화면이 다시 밝아졌을때 카메라는 타케시의 집 부엌을 찍고 있었다. 부엌에서는 겐죠가 냉장고 문을 열어서 떠먹는 요구르트 하나와 레모네이드 한 병을 꺼냈다. 겐죠는 요구르트 포장을 따고 망측스럽게도 자지를 꺼내 거기에 대고 딸딸이를 쳤다. 잠시후에 하얗고 진득한 정액이 쏟아져 요구르트 속에 들어갔고, 겐죠는 플라스틱 스푼으로 정액과 요구르트를 구분이 가지 않도록 잘 섞었다. 다음에는 찬장에서 종이봉투를 꺼내서 그 안에 있던 알약을 몇개 꺼냈다. 그것은 겐죠가 몰래 구입한 위법 약물들로서 최음약과 각성제였다. 겐죠는 그것들을 잘 빻아서 레모네이드에 집어넣었다. 화면은 또 다시 타케시의 방으로 바뀌었다. 잠시후에 타케시의 방으로 겐죠가 들어왔다. 그의 손에는 쟁반이 들려 있었고, 그 위에는 방금 전의 요구르트와 한 잔의 쥬스가 들려 있었다. 화면 속의 겐죠는 유리에게 그것들을 건내면서 친절함을 가장한 미소를 지었다. 유리는 얼떨떨한 표정이 되었다. "유리쨩. 타케시가 늦을 것 같구나. 이거라도 먹으면서 기다리렴." "네. 고맙습니다." 평소 늘 무기력하고 퉁명한 그 답지 않은 겐죠의 친절한 태도에 유리는 조금 의아함을 느꼈지만, 그녀는 음모를 눈치채기에는 너무나 순진무구한 소녀였다. 마침 목이 말랐기 때문에 그녀는 얼른 레모네이드를 한 모금 들이켰다. 그 모습을 보고 겐죠는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방을 나갔다. 레모네이드에서 조금 이상한 약 냄새 같은 것을 느낀 유리는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그러나 그녀는 별다른 의심도 하지 않고 레모네이드 한잔을 모두 마셔버렸다. 그리고 정액이 든 요구르트를 떠서 입가에 가져갔다. 익숙한 요구르트 냄새 사이로 무언가 역겨운 것 같은 냄새가 코를 간지럽혔다. 그러나 겉으로 보기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였기 때문에 유리는 냉큼 요구르트를 떠먹기 시작했다. 혀에 느껴지는 맛도 약간 이상한 데가 있어서 그녀의 미간은 살짝 찌푸려졌으나, 결국 마지막 한 숟가락을 먹을 때까지 어떤 의심도 하지 못했다. "후후후. 잘 먹는데. 저때도 내 정액이 꽤 맛있었나보구나." "아아.... 우우욱..." 유리는 최음제가 든 레모네이드와 정액이 든 요구르트를 깔끔하게 다 먹어버리는 자신을 보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다. 모르는 여자라도 이런 비열한 함정에 빠지는 것을 보면 속이 답답해질텐데, 지금 화면에 나타나는 것은 바로 과거의 자기 자신이었으니.... 약 기운이 돌기까지는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지만, 그 동안의 시간은 편집되어 잘려나갔고 화면은 곧 다시 방 안에 앉아있는 유리를 비추었다. 최음제의 효과 때문에 그녀의 피부는 복숭아빛으로 물들었으며, 이마에는 벌써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다.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자 유리는 자신의 몸에 생긴 이상에 놀라서 고개를 흔들며 어리둥절 하였다. 비록 순진한 소녀이기는 했지만, 그녀도 요즘 여고생인지라 자위행위 정도는 자주 하지는 않았지만 경험은 있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남자 친구의 방에 혼자 있는 동안에 성욕이 치솟아버리다니. 게다가 한번 불타오르기 시작한 욕구는 그녀가 여태까지 경험하지 못했을 정도로 거칠게 치솟았다. "아아, 아, 아응...." 치마 위로 다리 사이에 손을 파묻은 유리는 몸을 꼬며 간드러지는 듯한 신음 소리를 내었다. 하지만 아직 이성이 남아 있었던 그녀는 애써 고개를 흔들며 정신을 차리려고 힘㎢? 그녀는 책이라도 읽으려고 타케시의 책장을 뒤졌다. 그런데 그때 하필이면 타케시의 책꽂이 사이에서 성인 잡지가 손에 잡혀나오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겐죠에게도 예상외의 행운이었다. 그것은 본래 겐죠의 책인데 타케시가 몰래 훔쳐가서 자위행위 재료로 쓰던 성인 잡지였다. 타케시도 그 나이 대의 남자라서 성욕이 넘쳐나는 시기였는데, 유리와는 겨우 키스 정도나 가끔 하는 사이였으니 오히려 더 쌓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였다. 그래서 그는 이런 것들을 보고 몰래 자위를 했다. 다만 그의 상상속에서 여자들의 얼굴은 늘 사랑하는 유리로 바뀌어 있었고, 그는 사정을 할 때마다 죄악감을 느끼곤 했다. 겐죠는 성에 관대할 뿐더러 애초에 자식 교육에 신경쓰는 성격도 아니었기 때문에 알고서도 적당히 모르는척 넘어가고 있었는데, 그것이 멋지게 자신을 돕게 되는 올가미가 되어준 덕분에 아주 통쾌했다. 그는 그 광경을 보고 큭큭 거리고 웃으면서 한 마디 던졌다. "크크큭. 아들아 네가 내 여자를 가져갔으니, 너도 네 여자를 나에게 바쳐야겠지?" 겐죠는 이처럼 파렴치하기 짝이 없고, 여자를 겨우 정액받이로 밖에 보지 않는 저열한 인간성의 소유자였다. 이런 자에게 사로잡히고 말았다는 것이 너무나 암담하여 유리는 눈물을 글썽거렸다. 겐죠는 그녀가 울면서 고개를 숙이는 것을 보자 갑자기 버럭 화를 내며 그녀의 귀를 거칠게 잡아 끌어 다시 화면을 주시하게 했다. "뭘 재수없게 질질 짜는 거야?!" "아, 아파요!" 유리는 억지로 눈물을 삼키며 다시 화면을 주시했다. 화면에는 그녀의 수치스러운 장면이 시작되고 있었다. 화면 속의 유리는 넋이 나간 듯이 성인 잡지를 읽고 있었다. 책장마다 두 사람의 남녀가 에로틱한 포즈를 취하면서 서로 교합하는 음란한 사진들이 가득했다. 유리는 침을 꿀꺽 삼켯다. 그녀의 손가락은 조금씩 자신의 치마 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아아... 아아... 아아.." 유리는 지긋이 눈을 감고 자위 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에서 달콤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손은 교복 치마 밑에 숨어있었지만 치마의 들썩거림으로 그녀가 격렬하게 손을 움직여 자신의 보지를 자극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완전히 열락에 빠져 성적 쾌락에 몰입해 있었다. "킥킥.. 음탕하기 짝이 없는 년. 남자친구 집에서 자위행위를 하다니... 너 정말 저때 처녀가 맞았던 거냐? 하하하." "우욱..." 자신이 자위하는 모습을 보고 악담을 하는 겐죠의 말이 유리의 가슴을 찔럿다. 유리는 뭐라 대답할 말을 찾을수 없었다. 저것은 분명히 그녀의 실수였다. 그것도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치명적인.... 벌컥! 그녀가 한참 자위에 빠져 있는 장면이 몇분간 흘러간 뒤에, 갑자기 방문이 열리고 잔뜩 노한 표정의 겐죠가 나타났다. 갑자기 나타난 그에게 당황하여 유리는 허겁지겁 부끄러운 짓을 하고 있다는걸 숨기려 했지만 될 리가 없었다. "꺄악!" 겐죠는 잡지를 빼앗아 드는 한편 치마 속에 들어가 있던 유리의 손도 손목을 붙잡아 끄집어 냈다. 꽃잎같이 예쁜 그녀의 손톱은 자위행위를 한 증거로 애액에 젖어 반짝거리고 있었다. 겐죠는 그 손을 그녀의 얼굴에 가져다 대면서 버럭 소리를 질러댓다. "요 앙큼한 년아. 우리 아들 방에서 뭘 하는 짓이냐?!" "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저, 저는..." "뭐야 이년이?! 어따대고 거짓말이야! 거짓말은!" "꺄아악!" 철썩! 철썩! 솥뚜껑 같은 겐죠의 손바닥이 유리의 뺨을 빨갛게 부어오르도록 거칠게 두세번 치고 지나갔다. 겐죠는 일부러 아주 거친 말투로 윽박지르면서, 폭력적인 태도로 유리를 밀어붙였다. 이런 규중 처녀 같은 아가씨는 마구 몰아붙이는 것이 다루기 쉽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상대로 부모에게 매 한번 맞지 않고 금지옥엽처럼 곱게 자란 유리는 겐죠의 불한당 같은 태도에 무작정 겁을 집어먹고 벌벌 떨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겐죠는 내심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자신의 욕망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 손에 묻은게 뭐야? 이 쌍년아. 니 보짓물이지?" "흑흑... 아니예요... 아니예요...." "아니긴 뭐가 아냐! 발정난 암컷 냄새가 확 풍기는구만." "아니예요... 아니예요오... 흑흑...." 유리는 그저 울면서 고개를 흔들기만 했다. 겐죠는 이제 그녀가 완전히 덫에 걸렸다는 것을 직감했다. 이제 확 먹어치우는 것만 남은 것이다. 그는 억센 손으로 그녀를 억지로 침대 위에 짓누른 다음, 치마를 확 걷어올려 팬티를 노출시켰다. 유리의 팬티는 흰 면으로 된 심플한 디자인이었지만, 방금전 자위행위로 넘쳐나온 보짓물 때문에 까만 보지털이 다 비쳐보일 정도로 가랑이 사이가 푹 젖어 있었다. "꺄아아악!" "어이구. 이것봐라. 팬티가 오줌싼 것처럼 다 젖었구만. 어디서 오리발이야?" "보.. 보지마세요..." "이 파렴치한 색녀야. 남의 집에서 자위나 하는 주제에 무슨 개소리야? 이러니까 좋냐? 좋냐?" 겐죠는 팬티 위에 손을 대고 유리의 보지를 거칠게 문질러댓다. 아직 흥분제의 약효가 몸에 돌고 있고, 자위 행위를 중단해 굶주려 있던 유리의 보지는 남자의 손길을 받자 그만 기름을 부은 듯이 욕정의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아아아... 아앙...아앙... 앙... 하.. 하지말아요.. 아저씨... 아앙...." "어이쿠. 네 이년 아주 좋아 죽으려고 하는데?" 유리는 입으로는 그의 손길을 거부하려 했으나 입에서는 이미 간드러지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그의 손이 보지를 교묘하게 문지르자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반항조차 할 수 없었다. 사실 겐죠의 섹스 테크닉은 절정의 정력과 굉장한 대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젖퉁이나 보지를 주물럭거리는 솜씨도 상당히 뛰어났던 것이다. "어디 아저씨가 한번 주물러줄까?" "아..안돼요.. 아아아앙! 아아앙! 아앙! 아앙!" 겐죠는 팬티 위로 보지에 손을 가져다 대고, 엄지 손가락으로 음핵을 문지르면서 다른 손가락으로는 항문과 음순을 자극했다. 문지르고, 누르고, 꼬집으면서 교묘하게 보지를 농락하는 그 솜씨는 유리의 치졸한 자위에 비견될 바가 아니었다. 그녀는 숨이 넘어갈 듯이 신음소리를 내면서 보지에서 애액을 샘물처럼 퐁퐁 흘려댓다. 너무 넘쳐흐른 나머지 팬티를 흥건히 적시고 타케시의 침대 시트까지 오줌싼 것처럼 더럽힐 정도였다. 유리 자신도 그녀가 이렇게 물이 많은 여자인줄은 이전에 알지 못했었다. "시.. 싫어요.. 그만... 아앙... 아앙.. 아저씨...그만 아앙!" "이렇게 보짓물을 질질 쌀 정도로 좋아하면서 그만두긴 뭘 그만둬. 크크큭...." 그녀의 보지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던 겐죠는 갑자기 음핵이 있는 부위를 확 꼬집으면서 항문과 음순을 빠른 속도로 격렬하게 문질럿다. 유리는 그 순간에 오는 쾌락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이 사악한 강간마의 손에 의해 절정에 도달하고 말았다. "아.. 아... 아아... 아아아아아앙!" 최음제와 겐죠의 교묘한 농락 때문에 이 순간 그녀가 느낀 쾌락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느낀 것 중에 최대치에 가까웠다. 부들부들 거리는 몸의 떨림이 겐죠의 손에도 느껴질 정도였다. 애액을 질질 싸며 색을 쓰는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며 겐죠는 만족스럽게 웃었다. 이 정도라면 최음제를 쓴 것을 고려해도 상당히 좋은 감도였다. 여자아이를 색녀로 타락시키는데는 무엇보다 그녀 자신이 색을 밝힐수 있는 소질이 있는게 중요했다. 이 정도로 민감한 여자애라면 유리는 그가 남은 여생동안 두고두고 따먹을수 있는 성노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악.. 하악... 하악...." 절정의 여운에 잠겨 숨을 몰아쉬는 유리는 난생 처음 느껴보는 격렬한 쾌락과 강제 성추행을 당했버린 충격에 완전히 방심한 상태였다. 겐죠는 여전히 그녀의 보지에서 손을 떼지 않으면서 그녀를 향해 추궁하듯이 물었다. "야. 네년은 완전히 색녀구나. 이렇게 슬쩍 만져주기만 했는데 질질 싸다니... 넌 아무튼 처녀가 아닌게 분명하군. 내 아들과는 언제부터 붙어먹었냐? 아니. 순진한 우리 아들을 네가 꼬셔서 섹스하려는거 아냐? 이 발랑까진 년아." "아.. 아니예요.. 저.. 전 처녀..." 겐죠도 유리가 이미 처녀를 잃었으리라고 생각하는건 결코 아니었다. 단지 그녀를 조롱하기 위한 말이었을 뿐이다. 유리가 그것도 모르고 정색하며 반론하려고 하자 천성적인 강간마인 그는 더욱 즐거움을 느꼈다. "그럼 어디 한번 확인해봐야겠군." "...그... 그게 무슨... 꺄악! 싫어!" 찌이이익- 겐죠의 손은 그녀의 손바닥만한 팬티를 갈기갈기 ?어발겨버렸다. 유리는 있는 힘껏 반항했지만 겐죠의 억센 힘에는 도저히 저항할 수 없었다. 그녀는 이제 순결을 잃어버리는 구나 하고 절망하여 눈을 질끈 감았다. 하지만 겐죠는 그렇게 간단히 처녀를 빼앗을 생각이 없었다. 겐죠는 그녀의 하얀 대퇴를 좌우로 쫙 벌려서 그녀의 부끄러운 부위가 훤히 다 드러나게 만들었다. 과연 처녀답게 유리의 보지는 아주 예쁘고 깨끗했다. 털도 게 나서 매우 적고, 음수에 질퍽하게 젖어 있기는 했지만 대음순은 조개처럼 꼭 입술을 닫고 있어 소음순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마치 여자 아기의 보지 같은 느낌이었다. 한눈에 보아도 순결한 처녀, 전혀 남자의 손길이 닿지 않은 신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후후후. 겉은 괜찮아 보이는데. 어디 속은 어떤가 볼까?" 겐죠는 손가락으로 유리의 대음순을 좌우로 벌려 촉촉하게 젖은 속살을 드러나게 했다. 소음순은 싱싱한 핑크빛이었다. 애액에 젖은 속살은 아주 예쁘게 반짝거리며,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옴찔거렸다. 클리토리스는 발기한 상태였지만 아직 잘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작은 크기였다. 그 밑에는 요도구... 그리고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기 위한 보지 구멍이 있었다. 겐죠는 보지 구멍을 좀 더 크게 벌렸다. 구멍 속으로 보이는 회백색의 막, 그것은 분명히 순결의 증거인 처녀막이었다. "호오. 처녀막은 남아있구나." "제... 제발... 놓아 주세요.... 보지 마세요... 흑흑..."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는 그녀의 요구를 무시하고, 겐죠는 몰래 숨겨두었던 카메라를 숨겨둔 곳에서 꺼냈다. 카메라가 나타나자 유리의 얼굴은 새하얗게 변했다. 처음부터 이 모든 것을 다 찍고 있었단 말인가? 겐죠는 실실 웃으면서 그녀의 보지에 카메라를 가져다 댓다. 유리의 보지가 화면 가득히 클로즈업 되어 잡혔다. 회백색 처녀막도 똑똑히 보이고 있었다. "크크큭. 네 처녀 시절의 마지막 영상이군. 지금의 네 보지와는 너무 비교되는데? 한번 팬티를 벗고 서봐." "네...." 유리는 자신의 처녀막이 찍힌 화면을 보고 실실 웃는 겐죠의 눈 앞에서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무릅까지 까 내렸다. 겐조는 지금 그녀의 보지와 처녀 시절에 찍힌 보지를 비교해보고는 혀를 끌끌 차면서 그녀에게 심한 악평을 날렸다. "쯧쯧. 비교해보니까 확실히 심하구만. 이젠 완전히 중고품 걸레가 다 되버렸는데." "우흑...." 겐죠의 지나치게 과격한 섹스 때문일까. 중고품 걸레라는 폭언까지 들을 정도로 유리의 보지는 몇달전에 찍힌 저 영상과는 달리 정말로 엉망으로 더러워져 있었다. 우선 섹스로 인한 호르몬 변화 때문인지 보지털이 이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무성하게 자라 항문까지 빽빽하게 덮고 있었다. 보지 꼴도 가관이었다. 대음순은 좌우로 쫙 벌어져 속살이 거의 모두 노출되었으며, 소음순은 색소가 침착되어 지저분한 검붉은 색이 되었고, 마치 수탉의 벼슬처럼 바깥으로 축 늘어져서 보기 흉했다. 질구도 뻥 하니 입을 열고 있었으며 만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흥분해서 씹물이 질질 흘러내렸다. 툭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는 새끼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크기로 부풀어 올라 만져 달라는 듯이 파들파들 떨리고 있었다. 그것은 청순한 여고생의 교복 치마 속에 숨어있다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더러운 창녀의 보지였다. 그녀 자신도 이렇게 되어버린 것이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이 보지는 그녀가 그 동안 얼마나 심하게 능욕을 당했는지 잘 말해주고 있는 증거였다. 하지만 겉모양은 걸레가 되었을지언정, 그 동안 겐죠에게 열심히 보지를 단련하는 훈련도 받았기 때문에 그 쫄깃함으로 처음의 빡빡함과는 전혀 다른 묘한 쾌락을 안겨다 주는 맛있는 보지가 되어 있었다. 한편 화면 속의 겐죠는 순결한 여고생의 보지를 보고 침을 꿀꺽 삼켰다. 그도 이렇게 순결한 처녀 여고생을 먹어 보는 것은 정말 오랜만 이었다. 지금 당장이라도 강간해서 따 먹을수 있었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왕이니 처음의 섹스부터 철저하게 쾌락을 느끼도록 만들어 섹스에 맛들리도록 해줄 작정이었다. 그는 몰래 주머니에서 꺼낸 흥분제를 입에 물고 침으로 잘 녹인 다음 유리의 보지에 입을 대고 빨기 시작했다. "아앗!" 겐조의 침에 녹은 흥분제의 약효가 보지의 점막에 스며들어 자신을 자극하자 유리는 미칠 것 같은 기분이 되었다. 겐조는 그녀의 음순을 위 아래로 핥고,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물어 거세게 쪽쪽 빨아댓다. 다음에는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 질구에 집어 넣고 처녀막의 바로 앞까지 도달시켜 혀끝으로 처녀막을 맛보기도 했다. 그는 당장이라도 꿰뚫어버릴듯 말듯 하면서 유리를 애타게 만들었다. "아응... 앙... 아아앙! 아앙... 아... 아저씨.. 그만.. 아앙... 거긴... 안돼.. 아앙!" 유리는 자신의 하복부에서 뜨거운 불꽃이 타오르는 듯이 성감이 급격히 치솟는 것을 느꼈다. 자궁이 욱씬 욱씬 거리고 질구에서는 애액이 다시 분출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미 자신의 하복부를 전혀 제어할 수 없게 되었다. 그녀의 성기가 그녀의 두뇌에 완전히 반하는 기생생물이 되어 그녀의 몸을 지배하려 드는 것만 같았다. "흐흐흐... 위의 입으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지만, 네 아랫입은 어서 박아달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 어때? 입으로 빨아주는 것 만으로는 만족할수 없지? 자지를 박고 싶지 않아?" "아아... 그.. 그런건... 아앙... 아앗! 앙! 안돼요.. 그런일은... 아앗!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하는.. 거예요. 아앙!" "크크큭... 내 아들 같은 애송이 녀석에게 이 귀한 처녀 보지를 줄 생각이었냐? 그건 말도 안되지... 원래 경험이 풍부한 아저씨에게 당하는게 더 행복할 거야." 겐죠의 유혹하는 말을 듣고 유리는 갑자기 갈등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이성은 안된다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본능은 겐죠가 자지로 보지를 푹푹 쑤셔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남자친구의 아버지와 관계한다는 추잡하고 부정한 욕망이었다. 유리는 도저히 그 말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겐죠가 계속 혀끝으로만 살살 보지를 간지럽히며 교묘하게 농락하는 것을 계속하자 결국 그녀의 문은 자기 스스로 열리고 말았다. "아앙... 앙... ....제... 제발... 더 이상... 아앙! 괴롭히지 마세요.. 아저씨.. 앙..." "후후... 그 말은 무슨 뜻이지? 할짝- 할짝-" "저... 저에게.. 앙... 앙...으앙.. 그... 그걸.. 그걸.. 앙.... 아응...!" "그거라고만 하면 모르지. 확실하게 말하라고. 할짝-" "보.. 보지...! 보지에.. 앙...! 자... 자지를...아앙...!" "보지에 자지를 어떻게 해달라고? 할짝-" "아앙...! 앙! 애태우지 말아요! 아앙...! 빨리 ...앙!" "‘음란 변태 여고생 유리의 보지에 아저씨의 훌륭한 자지를 넣어서 처녀딱지를 떼주세요.’라고 정중하게 부탁해야지? 이 에로 색골 여고생." "저... 저는.. 선천성 음란 변태 여고생 유리입니다! 제발... 겐죠 아저씨의 훌륭한 자지를 제 보지에 넣어서 처녀 딱지를 떼주세요! 부탁합니다! 아앙...!" "크큭... 잘 말했어... 그럼..." 머리속이 하얗게 되버린 유리는 정신없이 부끄럽기 짝이 없는 말을 내질럿다. 겐죠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바지와 팬티를 풀어내려 이미 굳건히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꺼냈다. 나름대로 평정을 가장하고는 있었지만, 처녀여고생의 상큼한 보지맛을 보고 이미 앞에서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올 정도로 흥분한 그 자지는 껄떡 껄떡 거리며 유리의 보지를 향해 다가갔다. 질려버릴 듯한 그 거대한 크기에 깜짝 놀란 유리는 황급히 고개를 흔들며 거부하려 했지만, 이미 때는 늦어 있었다. "아... 안돼요... 아아앗!" "크크큭.... 우오! 보지맛이 꿀맛이군!" 쑤우욱-! 겐죠의 집요한 애무 때문에 이미 늪처럼 푹 젖어 있던 유리의 보지는 단 일격에 겐죠의 자지 앞에 함락되어 버리고 말았다. 겐죠는 자지의 기둥뿌리까지 유리의 몸 속으로 집어넣었고, 유리의 처녀막은 어이없이 터져버리고 말았다. 짜릿한 아픔과 함께 한 줄기의 피가 그녀의 몸 밖으로 흘러내렸다. 그 순간 유리는... 자신이 이미 돌이킬수 없는 상황에 처해버린 것을 알고 망연자실하여 눈물을 흘렸다. "아... 아아아...." "하하하. 울기까지 하다니... 아저씨 자지가 그렇게 좋은 거냐? 그럼 좀 더 먹여주지!" 쑥 쑥 쑥 겐죠는 곧바로 허리를 움직여 피스톤 운동을 개시했다. 빡빡하게 조이던 유리의 질벽은 겐죠의 자지가 한번 왕복할 때마다 길이 들면서 쫄깃하게 조여오기 시작했다. 겐죠의 귀두는 유리의 자궁구를 툭툭 두드리고, 결합 부위를 잘 움직여서 클리토리스도 자극해주었다. 그의 자지도 놀라울 정도의 대물이었지만, 자지를 쓰는 그의 테크닉도 대단히 뛰어난 것이었다. 처녀인 유리는 질속의 성감대를 자유자재로 공략하는 그의 좆질 테크닉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유리의 얼굴은 땀 투성이가 되었다. 이제 그녀는 뭐라고 말도 못하고 그저 환희에 찬 교성만을 내지르고 있었다. 겐죠가 한번 자지를 찔러댈 때마다 머리속이 스파크가 튀는 것처럼 새하얗게 되어 이미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히익! 히익! 아앙! 히이익! 아앙! 아앙! 앗! 아아앙!" "하하하하! 넌 행운녀다. 허억... 헉... 처녀가 한번에 느끼는 건 정말 어렵지. 허억... 네 나이 또래의 어린애들과 해서는 절대 얻을수 없는 경험이야! 소중하게 생각해라! 허억... 헉..." 겐죠는 절묘한 섹스 실력으로 유리를 리드하여 절정의 산을 올라갔다. 슬슬 겐죠의 자지에도 정액이 몰리고 사정하기 직전의 느낌이 들었다. 유리도 절정에 달하기 직전의 모습이었다. 겐죠는 막판 스퍼트를 하면서 신나게 허리를 움직이다가, 마지막으로 가장 깊게 자지를 푹 찔러넣었다. 그 기세에 귀두끝이 자궁구를 뚫고 처녀의 자궁안까지 파고 들었다. 그 기묘한 느낌과 동시에 유리는 격렬한 절정에 도달했다. 첫섹스에 절륜의 정력과 테크닉, 흥분제와 발정제에 절여지면서 얻은 극치의 쾌락이었다. "가... 간다아! 유리!" "아아아아아앙아앙!" 유리는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자궁 속에 뿌려지는 것을 느꼈다. 따듯하고 말캉한 것이 그녀의 몸속을 가득 채웠다. 극상의 쾌락을 느낀 여운 탓에 눈 앞이 분홍빛 안개가 낀 듯이 보였다. 그녀는 촛점이 흐려진 멍한 눈동자로 허공을 바라보았다. 입가에서 침을 질질 흘릴 정도로 온몸이 흐트러진 채로... "후후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크크크크큭..." 그야말로 완전한 정복감. 겐죠는 미친 듯이 웃음을 지었다. 방금전까지 처녀였던 여고생의 보지에서는 순결을 잃어버린 증거인 한 줄기의 피와 겐죠의 여자가 되었다는 증거인 풀처럼 끈적거리는 허연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장면이 클로즈업 되고 화면은 다시 암전 되었다. 다음 장면은 그날 저녁, 타케시네 집의 식탁이었다. 유리는 겐죠에게 섹스를 당한 후 그의 명령에 따라 그를 위해 준비한 요리를 마침 저녁 연습을 마치고 귀가한 타케시에게도 주고 있었다. "이야. 정말 맛있어. 유리쨩." "응... 그래... 고마워..." 겐죠는 식탁 한쪽 옆에 앉아 아무 말 없이 식사를 하면서 두 소년소녀가 대화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유리의 태도는 겉보기에는 평소와 다를 것이 없어보였다. 타케시도 전혀 그녀의 이상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것은 겐죠의 협박 때문이었다. 입 한마디라도 뻥긋하면 그녀가 강간당하는 영상을 사방에 퍼트리겠다는 협박.... "너의 부모님, 그리고 반 친구들... 아 물론, 타케시에게도 물론 보여줄꺼야. 크큭.. 여자친구가 아버지에게 강간당했다는 걸 알면 그 녀석은 무슨 표정을 지을까? 그것도 ‘자기 때문에’ 집에서 기다리고 있던 여자친구가 말이야. 워낙 심약한 녀석이라서.... 크큭...." 도식적인 수법이었지만 강간을 당하면서 정신적으로 굴복당해버린 유리는 저항할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게다가 겐죠는 타케시의 앞에서는 비밀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다. 마치 여태까지와 전혀 다를 것이 없는 것처럼... 어딘가 이율배반적이고 모순적인 계약.... 허나 겐죠에게 철저히 짓밟힌 유리는 강간마의 명령에 따랏다. "그렇게 맛있으면... 앞으로도 내가 계속 저녁을 만들어줄까?" "와아. 정말? 그렇게 해주겠어? 유리쨩? 아... 아버지. 괜찮을꺼요?" "난 아무래도 좋다." "그럼.. 내일부터 계속 저녁을 만들어줄게." 겐죠는 퉁명스럽게 말하며 경마신문에 눈을 돌렸다. 타케시는 그때 그의 입가에 스쳐가는 악마의 미소를 보지 못했다. 유리는 그날부터 타케시네 집에서 저녁을 만들어준다는 명목으로 매일 방과후 그의 집에 드나들고 있었다. 물론... 그때마다 그녀는 집에서 기다리고 있던 겐죠에게 그 풋풋한 신체를 성노리개로 바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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