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조별과제와같이 조별모임을 하고 단체채팅방에서 가끔 딴얘기도하는 평범한 조였는데 그친구와 제가 PPT담당이었는데 조별발표 전날 그친구가 노트북이 고장나서 다 날아가버렸다며 다시해야한다고;; 당장 내일이 발표인데;; 그것도 밤9시였습니다 ㅠㅠ 그래서 노트북을 빌려달라는건가 하고 물어봤더니 번거로우니 제 자취방으로 오겠답니다.. 그래서 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과제를 하게냅뒀는데 한참 과제를하다가 타자를 안치는 겁니다.. 그래서 뭐하나 대체 자나? 하고 봤는데 제 컴퓨터를 뒤지고있더군요 넌 ㅇㄷ없냐며 ㅋㅋㅋ 그래서 제가 장난으로 ㅇㄷ보고싶어서? 하니 남자들은 어떤거보나 궁금하다더군요 여기서 놀랐죠 ㅋㅋㅋㅋㅋ 당당히 이렇게 말하다니 ㅋㅋㅋㅋ 그래서 ㅇㄷ보면 재밌냐니까 재밌다네요 여기서 장난기가 발동해서 ㅇㄷ보면서 보기만하냐 딴것도 하냐 이러니까 눈치를 못챘는지 못챈척하는건지 딴거뭐?? 하고 진심으로 궁금해하는듯 하길래 그냥뭐..하다가 ㅈㅇ안하냐고 노골적으로 확 물어봤죠. 그러니 막웃으며 당연히하지 그걸보고 부처도아니고 어떻게 가만있냐고 하더라구요 ㅋ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또 장난기발동해서 ㅇㄷ다운받아 줄테니(깔려있는거 보여줄생각) 하던데로 해볼래? 했더니 미쳤냐며 장난식으로 넘기더군요 그리고 그날은 그냥 지나갔습니다 ㅠㅠ 그러고 PPT완성하고 갔죠 다음날 조별발표 다끝나고 조원들기리 술한잔하고 각자헤어졌는데 이친구가 기숙사 문닫았다며 시간이 이런줄 몰랐다면서 한번가봤으니 한번만 더가도 되냐고 조용히 묻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뭔가..할것만같은느낌?? 그래서 집에도착한후 저는 노트북을켜서 과제 끝났다!! 하며 PPT를 삭제하고 홀가분하네~ 했는데 갑자기 뒤에서 끌어안으며 얘가 못해도 B컵은 되는듯했습니다..그러니 다느껴지죠 제가 야 너무붙는거아니냐 물컹물컹하구만 이랬습니다 술이좀 알딸딸한지라 ㅋㅋㅋ 그랬는데 그친구가 ㅇㄷ다운받아달라며 같이보자더군요 귀찮은마음에 니가 받아 ㅋㅋ 그런후에 갑자기 번뜩 생각이들더군요 제가 보는거보단 직접 해보는게 낫지않나? 하니까 그친구도 술이 올랐는지 바로 흔쾌히 그럴까그럼? 그러더군요 그때저는 풀ㅂㄱ... 그러면서 자꾸 등에 비비는데 정말 이성을놓고 침대로 눕혔죠 그러고 한참 서로를 ㅇㅁ한후 삽입하려고하니 잠깐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아 그럼그렇지 이렇게될리가..하고잇는데 가방에서 ㅋㄷ이 ㅋㅋㅋㅋ 그걸 입으로씌워주더군요;; 그런경험은 또 처음이네요 ㅋㅋ 그러고 거사를치르고 씻고왔는데 여자아이가 아깐 딱딱하고 막대기같더니 이젠 말랑말랑 젤리같네? 하면서 왠젤리가!!먹어야곘네 하면서 막 빨더군요 또다시 풀ㅂㄱ... 이렇게 금방 다시서다니 놀라웠지만 놀랄새도없이 다시 폭풍ㅅㅅ..ㅋㅋ 하고 다음교양시간때부턴 조별과제도없고하니 그냥 모르는척 지나가다 방학이네요 ㅋㅋㅋ 아 그런데 얘가 판타지가있는지 쌀것같다고 할때마다 ㅋㄷ을 자기손으로 빼주며 자기 목에 싸달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 지금생각해도 신기 너무 두서없이 썻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