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횐님의 글을 읽다가, 저도 젊었을적, 소중하게 간직했던 비밀스런 추억이 있어서
몆차 적어볼까합니다.
두서 없더라도, 이해해 주시면 감사~~
때는, 제가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국방의 의무차 잠시 쉬고있던 때입니다.
그날은 추운 겨울(2월)이었구요.
저희 옆집에 이사온지 몇년 안된 사촌작은고모네 둘째 딸이 있었습니다.(당시,고1년)
잘 하는편은 아니었지만, 시간날때, 사촌작은고모가 둘째딸 공부좀 가르켜달라는 겁니다.
알았다고 하고, 몇주가 지났는데, 누가 제이름을 부르는거에요. 나가보니, 그아이가 공부좀 가르켜달라고 온거에요.
참고로, 저희집은 방이 2개있었는데, 안방과 건넌방사이에 부엌(옛날 재래식)이 있어서, 각방에서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리지는 않는 상태였어요. 서두가 길어졌네요.
추운겨울이라, 방바닥에는 두터운이불이 깔려있었어요.
추워서, 같이 이불속에 들어가서, 공부하는중, 춤넘어가는 소리까지 들릴정도로 긴장을 했던것 같네요.
암튼, 서로 어깨가 닿을정도로 가깝게 공부하는 동안, 뭔지 모를 호기심과 떨림으로, 공부에는 집중을 할수 없었어요.
그 사촌동생도 저를 친오빠이상으로 좋아하고 있었구요.
자연스런 스킨쉽은 이루어졌고, 어깨,머리카락을 쓸어내렸고, 사촌동생의 몸은 떨고 있다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어요.
몸을 돌이켜 사촌동생을 바로 눕게하고, 내잎술을 가져다댔어요. 그때 사촌동생은 숨을 참고있는듯, 얼굴을 붉은색으로
바뀌고, 나의 등에 손을 포갰어요.
나의 한쪽손은 ㄱ ㅅ을 훓고 내려가고, 그때마다 동생의 몸은 흐느적거렸어요. 옷을 벗기고, 브래지어를 올리고, 아직 성장되지
않은 ㅇ ㄷ를 혀로 핧았고, 동생은 외마디 숨을 길게 품으며, 몸을 더 흐느적거렸어요. 점점 아래를 향하여, 내려가니
따뜻하게 느껴지는 동생의 둔덕을 느끼며,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손가락으로 가녀린 수풀을 헤치니, 동생은 못참을듯이
나를 꼬옥 껴안는게에요.
동생손에 나의 ㅈ ㅅ을 만지게하니, 잠시동안 멈춰있던 손에 힘이들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자, 나의
ㅈ ㅅ은 주체할수 없을만큼 흥분됐고, 이대로 더욱 진행되면, 동생의 손에 ㅅ ㅈ을 할것 같아서, 몸을 일으켜서 동생의 옷을
벗기고, 동생의 ㅂ ㅈ에 혀를 대니, 짠 ㄴㅅ와 함께 뜨거운 입김이 느껴졌어요.
도저희, 동생이 주체를 하기가 힘들듯하고, 저 또한 불같은 느낌으로 동생의 ㅂ ㅈ입구에 저의 ㅈ ㅅ을 갖다댔어요.
찡그리는 동생의 표정을 보며,저는 왠지모를 쾌감을 느끼며,진행하기를 몇차례..
막혀있던 느낌이 쑤욱~하고 들어가는거에요.
처음느낌이었지만, 표현하기에는 너무 벅찬 느낌으로 동생은 저의 등에 손톱자국을 남겼어요.
너무 아파하는듯 하고, 이런 상황에서 나의 ㅈ ㅅ은 더 버티기힘들어 몆분만에 ㅅ ㅈ을 하고 말았어요.
물론, 동생의 배에다...
모두다 느끼시겠지만, 황홀한 순간뒤에 밀려오는 허무함과 미안함에 동생에게 아무말도 못하는데, 동생의 모습을보니,
이마에 맺힌 땀을보니 넘 미안하드라구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제가 첫남자라는 겁니다.(당시에는 너무 걱정했었거든요~)
암튼 그일로, 자연스런 몇번의 썸은 있었네요~
처음 써보는 글이라 넘 서툴러서 죄송합니다...
담에, 기회되면, 또 올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