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와 交尾하는 변태여교수(하) - 단편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조카와 交尾하는 변태여교수(하) - 단편
최고관리자 0 56,724 2023.02.03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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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와 交尾하는 변태여교수(하) 그런데도, 나는 다리를 내리지도 않았고, 벌린 가랑이를 오므리지도 않았습니다. 그 자세에 내 스스로 흥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상체에 걸쳐있는 모든 옷을 다 벗어 던지고, 알몸으로 나의 벌려진 가랑이 사이에 엎드렸습니다. 그제야, 나는 천장을 향하여 치켜 들린 양다리를 내렸습니다. 나는 그 다리로 강도남자의 엉덩이를 가위형태로 끼우고는 한껏 힘을 주었습니다. 그 힘의 작용으로, 나의 음부구멍 어귀에 대어져 있던 그의 자지가 ‘푸욱’ 음부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나의 입에서 짧고 강한 신음이 발해졌습니다. “후윽! 헉!…” 나는 내 눈동자가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기서는 아마 요기스러운 빛이 뿜어져 나왔을 것이었습니다. 나의 입은 벌어졌고, 콧구멍도 벌름거렸습니다. 나의 그런 얼굴이 이리저리 마구 요동을 쳤습니다. 내 입술과 혓바닥이 강도남자의 입술이며 코와 눈이며 뺨 등 얼굴 곳곳을 정신없이 핥고 빨아대느라 그런 것이었습니다. 나는 강도남자의 코 전체를 입안에 담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길게 내밀어진 그의 혀가 나의 턱을 핥아대었습니다. 소리가 요란했습니다. 마치 두 마리의 개가 물고 뜯고 하면서 싸울 때 내는 소리 같았습니다. 누구 것인지 모를 침도 흘려졌습니다. “해 줘요…. 막, 막 해 버리세요.” 나는 그런 말을 하면서 엉덩이를 치켜 올렸습니다. 강도남자의 자지가 자궁의 끝에까지 닿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는 불두덩에 힘을 주고는 나의 두둑을 지그시 눌렀습니다. 한껏 치켜 올려진 나의 엉덩이가 그 눌림에 아래로 내려졌습니다. 엉덩이가 침대시트에 닿았습니다. 그러자 그는 아주 천천히 박음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흣! 흐어… 조 좋아요, 좋아요!” “좀 빨리 굴려줄까?” “마 맘 데로 하세요.… 으흐 흣! 나 미 미치고 있어요!” 그의 박음질이 빨라졌습니다. 나의 엉덩이 요분질도 빨라졌습니다. “여 여보, 여보!… 흥, 흐엉! 나, 어 어떡해요? 주 죽고 싶어요.…” 나의 눈에서 눈물이 흘려졌습니다. 그 눈물은 눈꼬리를 타고 귓바퀴에 흘러들어 가기도 했습니다. “우는 거야?” 나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왜? 강도에게 당하는 게 억울해서?…” 나는 고개를 가로 저었습니다. 그러면서 숨 가쁘게 말했습니다. “조 좋아서! 너무 너무 좋아서!… 허 허엉! 헝!… 너 너무 좋아 미 미칠 것 같아요!” “미쳐버려!” “흐윽!… 더! 더 세게!…” 강도남자는 엉덩이의 근육 살이 뭉치도록 힘을 주고는 강하고 빠르게 박음질을 했습니다. 눈물 흘리는 나의 눈이 저절로 크게 떠졌습니다. “주 죽여줘요! 흐 으헉! 허~ 헝! 죽여 줘! 죽여 줘!” “그래, 죽여주지… 헉! 흑! 음탕한 교수년!” “어서! 흐응… 주 죽여 줘! 죽여! 죽여 줘!… 죽여 봐, 죽여 봐! 헝! 허엉!…” 나는 훨훨 날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절벽의 바위에 부딪혔습니다. 그러나 나는 또 창공을 향하여 훨훨 날았습니다. 나의 날갯짓은 멈추지 않습니다. 그러다 또 거대한 무엇엔가 부딪혔습니다. 그래도 또 날았습니다. 창공에 무지개가 떠올랐습니다. 나의 날갯짓은 그 무지개를 향했습니다. 그러나 그 무지개는 먹구름에 휩싸이고 천둥번개가 쳤습니다. 나의 날개는 핏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우 우리 뭐하는 거지?” “세 섹스!… 아 아니, 씹!… 우린 씨 씹을 하고 있어요.” “그 그게 좋아?” “조 좋아요! 당신이랑 하는 씨 씹이!… 조 좋아요!” “왜 좋아?” “다 당신 좆이!… 내 씨 씹구멍을!… 후 후벼주니까… 아! 씹!… 씹이 좋아!” “흐억! 교 교수!… 아 아니, 이 색골 아줌마야! 나아아, 싸아안다. 컥, 크 큭!” 강도남자는 그런 신음을 끝으로 나의 배 위에 널브러졌습니다. 나는 애써 호흡을 가누며, 남자의 머리칼을 두 손으로 쓸어주었습니다. 그가 머리를 들어 올리며 말했습니다. “좋았어?” 나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는 나의 배 위에서 몸을 일으켜 옆으로 비켜 앉고는 나의 양다리를 벌렸습니다. 방금 섹스를 끝낸 나의 그곳 살점들이 그의 시야에 잡혔을 것이었습니다. 나의 그곳은 형편없이 지저분했을 것입니다. 강도남자가 사정한 정액과 내 음부가 뿜어낸 분비물이 범벅이 되어 있을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강도남자는 타월로 그 엉망진창이었을 나의 가랑이 사이 그곳을 깨끗이 닦아주었습니다. 엉덩이 밑으로 손을 집어넣어 들어 올리고는 항문에까지 흘린 분비물도 닦아주었습니다. 나에게 그렇게 뒤처리를 꼼꼼히 해준 강도남자는 주섬주섬 옷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좀 전까지와는 달리 공손하게 말했습니다. “나, 갈래요. 나도 너무 좋았거든요… 혹시 나랑 더 생각이 있으면…” “생각이 있으면?” “어떤 날이든 밤 9시쯤 해서 우편함에 신문 한 부를 꼽아 놓으세요.” “밤 9시… 우편함에 신문…” “더 이상 저런 자위기구 같은 건 사용하지 말구요” 강도남자는 그런 말을 남기고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나는 목욕을 했습니다. 다른 어떤 날 보다 긴 목욕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강도남자의 흔적을 지우기라도 하겠다는 듯이 온 몸 구석구석을 씻고 또 씻고 하느라 그런 긴 시간이 걸린 것이었습니다. 목욕을 마친 나는 나이트가운을 걸치고 응접소파에 앉아 전면의 벽을 응시했습니다. 그 벽에는 남편의 사진이 걸려있었습니다. 나는 고개를 떨어뜨리고 머리를 쥐어뜯듯 잡고 세차게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미친 사람처럼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난, 사람이 아니야 개야! 발정한 암캐야!… 아니 발정한 개도 그렇지는 않을 거 야… 그 강도 녀석에게 죽임을 당하더라도,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였어.’ 나는 막심한 후회로 진저리를 쳤습니다. 그리고 또 중얼거렸습니다. ‘내 몸 속에는 그토록 음탕한 피가 흐르고 있었단 말인가?… 남편의 얼굴을 어떻게 대해?… 학생들은 또 어떻게 대하고… 아 아 죽고 싶어. 정말 죽고 싶어!’ 나는 그렇게 후회하며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거의 새벽이 되어야 눈을 붙였습니다. 그 다음 날은 다행히 오후에 강의가 있어서 늦게 잠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나는 전날 밤의 일을 애써 머릿속에 지우며 억지로 평상의 하루를 지냈습니다. 대학에 나가 강의를 하고, 출판사에 들러 논문 인쇄 교정도 보았으며, 집으로 돌아 와서는 맛있게 밥도 먹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참으로 이상한 행동을 했습니다. 그 행동은 나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그 어떤 마력에 이끌리듯 행하여지는 것이었습니다. TV에서 아홉시 뉴스가 시작되자. 나는 ‘아, 아홉시구나’ 하고 뇌이면서 신문을 챙겨들고 우편함 있는 곳으로 나갔던 것입니다. 우편함에 신문을 꼽아 놓고 집안에 들어 온 나는, 그때부터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거실 소파에 앉아 현관문에 눈을 주고 있었습니다. TV뉴스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당장 내일 필요한 강의준비도 못했습니다. 나의 머릿속에는 온통 어젯밤의 그 강도남자만이 들어차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렁이 같은 힘줄이 불룩불룩 튀어나온 강도의 번들거리는 자지가 눈앞에 어른거렸고, 수캐의 그렁거림과 같은 강도남자의 신음 소리가 귀에 쟁쟁거렸습니다. 그리고 묽은 치즈 냄새와 비슷한 자지 냄새가 코 안에서 맴돌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강도남자는 오지 않았습니다. 열두시쯤, 나는 누군가 우편함의 신문을 빼 갔을지 모른다고 생각하여 우편함 쪽에 가 보기도 했습니다. 우편함에는 신문이 그냥 잘 꽂혀져 있었습니다. 나는 그 우편함을 원망스럽게 쳐다봤습니다. ‘아, 왜 안 올까?… 어떤 날이든, 우편함에 신문을 꼽아 놓으면 온다고 했는데…. 제발 와 주었으면…’ 나는 그렇게 혼자서 중얼거리며 현관에 들어섰고, 거실을 거쳐 침실에 들어와 침대에 몸을 눕혔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창문에 드리워진 커튼이 희뿌연 색을 머금기 시작했습니다. 새벽이 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잠옷 원피스 자락을 끌어올리고,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보았습니다. 음부 닿는 부분이 축축하게 젖어 있었습니다. 손가락 두 개를 질 속으로 넣었습니다. 뜨거웠습니다. 넣고 빼기를 반복했습니다. 음부 속이 더 뜨거워졌습니다. 나는 손가락 놀림으로 더욱 뜨거워지는 아랫도리를 도저히 그냥 둘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누운 채로 다리를 들어 올려 팬티를 벗겨내었습니다. 그리고 양옆으로 가랑이를 활짝 벌려 좀 전처럼 그곳 구멍에 손가락을 다시 집어넣었습니다. 좀 전처럼 질 속에 손가락을 넣고 빼기를 반복했습니다. 저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근질거리기도 하는 것 같던 그곳 속살들이 풀어졌습니다. 나는 손가락을 좀 더 깊숙이 넣고, 좀 더 세차게 쑤심질을 했습니다. 작은 꽃술 표피를 헤치고 튀어나온 클리토리스가 저절로 손바닥에 비벼졌습니다. 아득히 저 멀리에 불똥별이 아직은 희미한 섬광을 내며 작은 폭발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아무도 들어 줄 사람이 없는데도 말을 했습니다. “아, 흐흐, 흑!… 왜 안 와? 내가 너무 너무 하고 싶은데… 씹이 하고 싶은데…” 그런 말과 함께 나의 손가락 쑤심질은 거칠고 빨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또 말을 뱉어내었습니다. “흐윽! 흑!… 나 지금, 좋아지려고 해. 당신 좆을 넣고 싶어!… 흑! 흑!” 나는 강도남자를 생각하며 자위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나의 가랑이 사이 그곳의 근질거림을 도저히 이겨낼 도리가 없었습니다. 워낙 그곳의 근질거림이 심해서였는지 자위를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오르가즘에 이르려 했습니다. “우윽! 우윽! 흐흐~ 억!… 나, 되고 있어!… 어 억!” 숨 넘어 갈 것 같은 그런 신음을 발하며 나는 오르가즘에 달했습니다. 그리고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나는 그 다음 날 밤에도 우편함에 신문을 꽂아 놓았습니다. 그래도 강도남자는 오지 않았습니다. 창문 커튼이 희뿌연 색을 띨 때, 나는 또 자위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는 그러한 밤을 나흘째 반복했습니다. 평상시 밤 시간에 해야 하는 모든 일들이 정지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다음 날 강의준비도, 남편과의 전화통화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반드시 학회에 제출해야 하는 연구보고서는 손도 대지 못했습니다. 밤의 일상이 궤도의 한 지점에서 멈추어 버렸던 것입니다. ‘아! 내가 왜 이럴까? 이래선 안 돼!… 그러나…’ 그렇게 나는 강도남자와 있었던 그 날 밤의 일을 머리에 떠올리며 나흘째의 밤을 보냈습니다. 강도남자와 그런 일이 있은 지 닷새 째 되는 날 밤이었습니다. 나는 그늘 밤도 어김없이 우편함에 신문을 꽂아놓고 강도남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난 나흘 동안 밤마다 그랬듯이, 그날도 나의 가랑이 사이 그곳에서는 음수가 질금거렸습니다. 어느새 자정이 다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나는 한 시간만 더 기다리다 그가 오지 않는다면, 지독한 자위로 끓어오르는 음기를 다스릴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귀가 환히 열렸습니다. 현관 밖에서 사람의 말소리가 들렸던 것입니다. “교수님, 저 왔어요.” 나는 정신없이 현관으로 가서 문을 따 주었습니다. 강도남자가 현관으로 들어섰습니다. “왜? 이제야…” 그러면서, 나는 강도남자에게 와락 달려들어 두 팔로 목을 휘감아 버렸습니다. 그리곤 발 돋음을 하여 키를 높이고 입술을 허겁지겁 찾았습니다. 우리는 선 채로 뜨겁고 긴 키스를 했습니다. 나는 그의 얼굴 곳곳을 핥으며 그에게 말했습니다. 나의 말속에는 축축한 혀 핥음 소리가 섞였습니다. “왜? 이제야… 나뻐!… 나, 얼마나, 얼마나…” 나는 이렇게 말하면서 강도남자의 목에 걸었던 두 팔 중 한 팔을 풀어 내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의 자지를 바지 위로 움켜잡았습니다. 그도 한 손을 내려 원피스 위로 나의 보지두둑을 쓸면서 비벼댔습니다. “아 흑! 좋아!” “나도 좋아요… 흑! 교수님.” 나는 강도남자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이미 발기해 있는 자지를 끄집어내어 손으로 움켜쥐었습니다. 그도 나의 잠옷 원피스 아랫자락을 걷어 올리고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습니다. 그러한 자세로 그는 나를 조금씩 밀어 뒷걸음치게 했습니다. 나의 등짝이 벽에 닿았습니다. 더 이상 뒷걸음 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손으로 나의 팬티를 무릎쯤까지 내렸습니다. 그리고 한쪽 발을 올려 발가락에 팬티자락을 걸고는 아래로 내렸습니다. 나는 양쪽 발을 번갈아 들어줬습니다. 팬티가 완전히 벗겨졌습니다. 나도 그의 혁대를 끄르고 바지와 팬티를 함께 벗겨냈습니다. 우리는 둘 다 발가벗은 알몸이 되었던 것입니다. “내 목을 두 팔로 계속 꼭 감고 있으세요.” 강도남자가 나의 한쪽 다리를 자신의 팔에 걸며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무릎을 약간 구부렸습니다. 자신의 성기와 나의 음부 높이를 맞추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이렇게 선 채로… 나, 이런 자세 처으음…” 나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의 자지가 나의 보지구멍을 찔렀습니다. “으흑! 너무 좋아, 이렇게 좋을 수가…” “좋아요? 나도 좋아요!” 강도남자는 나의 그곳에 아주 부드럽게 천천히 박음질 했습니다. 순간순간이 흐를수록, 그의 박음질은 점점 거칠어지고 빨라졌습니다. 그의 엉덩이 근육 살이 빠르게 뭉쳤다가 풀어졌습니다. 나의 입에서는 짐승의 그것 같은 신음소리가 뱉어졌습니다. “어억 억! 나, 나,… 아 아악!… 나, 오르려… 흐흐 억!… 올랐어!” 그의 엉덩이 근육 살이 뭉쳐진 그 상태에서 잠시 꿈틀거렸습니다. 나의 그곳 구멍 속에서 힘을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의 음부에서 흘리는 분비물 몇 방울이 거실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쌌어요? 교수님.” “으응, 했어. 또 하고 싶어… 누워서, 내가 위에서…” “그래요. 누워서 해요.” 강도남자는 윗도리를 마저 벗고 거실 바닥에 누웠습니다. 자지가 천장을 향해 불끈거렸습니다. 나도 잠옷 원피스를 머리 위로 벗어 던졌습니다. 우리 두 사람 모두 알몸이 된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의 양 옆구리 가까이에 두 발을 딛고 쪼그려 앉았습니다. 재래식 변기에 앉아있는 꼭 그런 자세였습니다. 엉덩이가 더욱 펑퍼짐하게 보일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의 꼿꼿이 발기한 자지를 한 손으로 부여잡았습니다. 그의 시커멓고 우람한 자지와 나의 하얗고 부드러운 손이 야릇한 대조를 이루었습니다. 나는 엉덩이를 내렸습니다. 그의 자지가 내 보지 구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나는 풀무질을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잠시 그의 자지를 음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내 보지구멍 속이 꽉 찼습니다. 기분 좋은 포만감이 느껴졌습니다. 나는 그렇게 포만감을 즐기다가 내 구멍 속의 자지가 불뚝대는 것을 느끼고는 엉덩이를 아래위로 들썩였습니다. 풀무질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 풀무질은 재래식 변기에서 오줌을 누고 엉덩이를 흔들어 오줌방울을 털어 내는 그런 동작과 흡사했습니다. 나의 넉넉한 엉덩이이가 큰 동작으로 풀무질을 해대고, 내 입에서 뱉어지는 신음소리가 워낙 커서 온 거실이 크게 요동치는 것 같았습니다. “흐엉, 헝!… 왜 오늘에야 왔어? 으헝 헝!… 죽을 뻔했단 말이야.” 나의 두 번째 오르가즘 도달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삼분도 채 되지 않아 ‘흐~ 헝! 컹!’ 하는 신음과 함께 내 보지가 뿜어낸 음수로 그의 불두덩 터럭을 적신 것이었습니다. 나는 가쁜 숨을 고르며 강도남자 옆에 모로 누웠습니다. 얼굴은 그의 어깨에 가 있고, 한 손은 그의 자지를 쥐고 있었습니다. “왜, 안 왔어? 매일처럼 밤 아홉시면, 우편함에 신문을 꽂아 놓고 있었는데…” “그런 일이 좀… 나도 많이 오고 싶었죠. 그런데, 뭐 좀 물어봐도 되요?” “아니야… 우리, 서로 아무 것도 묻지 않기로 해.…” “왜 그러죠?” “거긴 내가 교수라는 것도 알고, 남편이 일본에 있다는 것도 알잖아.” “그래도…” “거기가 어떻게 그런 걸 알았는지 궁금해도, 난 묻지 않잖아.” “그래요, 묻지 않기로 해요… 그래도 그렇죠, 난 도둑, 아니 강도잖아요.” “그런데?” “내가 강도라도 괜찮아요?” “그런 것도 묻지 마… 그냥, 난 지금이 좋아. 그런 거 생각하고 싶지 않아…” 그런 대화를 나누면서도 나의 색정은 좀처럼 식지 않았습니다. 나는 혀를 내밀어 그의 어깨와 팔뚝을 핥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의 자지를 손으로 어루만졌습니다. “그런데 말이야, 내가 거길 어떻게 불러야 하지?” “저번에 교수님이 나한테 ‘여보’라고 그랬잖아요?… ‘여보, 여보’하면 되죠. 후후후훗…” “아이, 그러지 말구, 그 날은 거기가… 아이, 뭐라 부를까?” “재호, 내 이름은 재호예요. 그렇게 부르면 되요. 보육원 원장이 붙여준 이름이죠.” “그럼, 어린 시절을 보육원에서? 엄마 아빠는?” “어린이 대공원에서 엄마를 잃어버렸어요. 세 살 때였던가 봐요.” “아! 그랬었구나.… 그럼, 밤에 하는 그 일은?” “강도짓 말예요?… 사실 그날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포장마차 자금을 마련하려고…” “그럼, 포장마차 자금을 마련하지 못했겠네. 그날 턴 것을 죄다 되돌려 주었으니…” “하하하, 그런 셈이죠.… 지금 열심히 일을 하고 있으니 머잖아 마련 될 거예요.” “내가 좀 도와줄까?” “사양 하겠어요.” “왜?” “그러면, 난 제비가 되는 거잖아요. 내가 제일 싫어 족속이 제비 놈들이에요” “그래도…” “건 그렇고, 교수님에게는 그대로 ‘교수님’하고 부르면 되죠?” “아니야, 그냥 아줌마라 불러… 교수는 무슨!… 그런 호칭 싫어, 어울리지도 않구.” “싫어요, 교수님이라 부를래요.… 난, 나보다 아주 고상하고 가까이 할 수 없을 만 큼 지체 높은 여자랑 하는 게 소원이었거든요.” 그는 그러면서 나의 배 위에 올라탔습니다. 그의 자지가 내 두둑에 닿았습니다. “흑! 재호 자지가 내 보지에 닿았어.… 흐으 흐… 한 번 더 해줘.” “싫어요, 지금부터 내가 하자는 데로 하지 않으면, 해 주지 않을 거예요.” “응, 하자는 데로 할게, 그게 뭔데? 어서 말 해.” “뭐냐면 말이죠, 지금부터 개처럼 하는 거예요.” “개처럼?” “개들이 흘레붙는 거 봤죠? 그걸 흉내 내는 거예요.” “아이, 그런 건 좀 그렇잖아… 다른 걸로, 뭐든 시키는 대로 할게.” 이런 대화를 나누면서도, 나는 엉덩이를 들어 올려 이리저리 흔들어보았습니다. 말하는 도중이라도 내 구멍 주변에서 맴도는 그의 자지가 구멍 속으로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안 돼요, 그거 해요! 그러지 않으면 절대 해 주지 않을 거예요” “하~ 흥, 어떡해?” “안 돼요. 그거 하지 않으면…” “좋아, 해! 어떻게 하는 거야?” “우선 엎드리세요. 손과 무릎으로…” 나는 그가 시키는 대로 두 무릎과 두 팔을 바닥에 짚고 엎드렸습니다. 그도 나와 똑 같은 자세를 취하고 나의 얼굴과 마주했습니다. “나는 수캐예요, 교수님은 암캐고요…” “그래서?” “개들이 흘레붙기 전에 서로 코를 맞대고 비비거든요. 그걸 하는 거예요.” 두 사람은 코끝과 코끝을 맞대었습니다. 그의 코가 내 코에 비벼졌습니다. 나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교수님도 같이 비벼요, 교수님은 암캐란 말예요!” “응, 내가 수캐와 흘레붙고 싶어 하는 암캐라구? 흐응!” 나는 개들의 흘레붙기 흉내를 내는 그의 말과 동작에 동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안 되겠어요. 교수님은 그냥 그대로 있으세요. 내가 좋게 해 줄 게요.” 그는 엎드린 자세로 기어서 나의 꽁무니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코를 나의 엉덩이 계곡에 바짝 갖다 대었습니다. “흠! 이 냄새! 흥 킁 큼…” “아, 재호! 거기는 안 돼…” 그의 코가 나의 엉덩이 살을 비집고 항문 중심을 찔렀습니다. “하, 흑! 더러워 거긴! 흑! 흐흐… 나, 어떡해? 흥분 돼.” 나는 안 된다고 하면서도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대었습니다. 그의 코끝으로 보다 더 큰 자극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교수님! 아니 암캐!… 암캐의 항문을 혓바닥으로… 흐으 흐 흐…” “내 항문을 혀로 핥는다구?… 흐억! 넘 흥분 돼. 넘 좋아! 재호가 시키는 뭐든 할 거 야… 아 흐흐, 정말 미치겠어.” 내가 몹시 흥분하고 있음을 알아 챈 그는 항문에서 코를 떼고, 다시 기어서 내 앞으로 와 나의 얼굴과 마주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코에 자신의 코를 대고 비볐습니다. 그때에는 나도 같이 비볐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좀 흐르자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자신의 코로 상대방의 코를 짓이겼습니다. 그리고 입술과 입술, 혀와 혀를 서로 물어뜯는 시늉도 했습니다. 어느새 방바닥에는 누구의 것인지 모를 침이 흘러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굉장한 소리도 났습니다. 그 소리는 누가 눈으로 보지 않는다면 어김없이 짐승들이 교미할 때 내는 신음으로 여겨질 소리들이었습니다. 나는 갑자기 그러한 소리와 동작을 흩트려버렸습니다. 그리고 그가 그랬던 것처럼 기어서 그의 꽁무니 쪽으로 갔습니다. 그의 항문을 애무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에게 그대로 항문을 내어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의 항문에 코를 갖다 대려 했습니다. 허리를 틀어 나의 꽁무니 쪽으로 재빨리 기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서로 상대방의 항문을 애무하려는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나와 그가 다 같이 기는 자세로 원을 그리듯 빙빙 돌기도 하고, 옆으로 쓰러지기도 하며, 엎어지기도, 서로 엉켜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나는 동작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뒤로 쭉 내밀었습니다. 그가 해줄 항문애무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그는 내가 의도한 대로 내 항문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았습니다. “아흠, 좋아요!… 교수님의 여기 냄새가 너무 황홀한 것 같아서…” 그는 나의 항문냄새를 킁킁대며 잠시 맡다가, 혓바닥으로 항문을 게걸스럽게 핥았습니다. 그는 혀끝을 최대한 오므려서 나의 항문 중심에 밀어 넣어 보기도 했습니다. 나는 신음하면서 말했습니다. “아흥, 흑! … 재호 혀가, 꼭 개 그거 같애!… 나하, 하, 핫! 정말 미칠 것 같애!” 내 보지에서 음수가 넘쳐 구멍 밖으로 흘려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나는 엉덩이를 비끗 틀어버렸습니다. 그의 항문을 애무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이를 눈치 챈 그는 순순히 엉덩이를 나에게 내밀어 주었습니다. 나는 그의 항문냄새를 맡았습니다. “아~ 으흥! 황홀해, 이 냄새!” 나는 잠시 동안만 항문냄새를 맡다가, 혀로 그곳 중심을 애무했습니다. 항문과 음낭 사이 회음에도 애무를 해주었고, 음낭의 구슬을 입안에 넣어 보기도 했습니다. “재호야, 인제. 해 줘. 개들이 흘레붙는 것처럼…” 그러면서, 나는 엉덩이를 더욱 내밀고는 위로 치켜들었습니다. 그는 일어나 내 꽁무니 쪽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나의 음부 구멍에 자지를 갖다 대고 쑥 밀어 넣었습니다. 그는 허리를 잔뜩 굽혀, 가슴팍이 나의 등에 닿을 듯 하게 했습니다. 그래야 개의 교미자세가 된다고 그는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좋아요? 교수님!… 고개를 돌려 내 얼굴을 핥아 줘요. 개들은 그렇게 해요.” 나는 그의 요구에 따랐습니다. 그를 향해 고개를 돌리고는 혀를 길게 내밀어 그의 얼굴을 핥았던 것입니다. “으으 헝! 재호는 수캐야! 헉!” “교수님은 암캐!” 나의 흥분은 고조될 대로 고조되고 있었습니다. “흐흐, 그래, 난 암캐야!… 수캐 좆을 넣고 싶어 하는…” “교수님은 개!… 흑!” “으헉 으헝 헝!… 수캐야! 암캐 보지 맛있어?” “응, 헉! 맛있어요!” “아~ 흥!… 아~ 재호! 재호!… 수캐! 수캐!… 나 미쳐, 미쳐 환장하려고 해!…” 이 순간, 나는 내 보지구멍 속 살점들이 부르르 떨리고 있음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주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려고 했던 것입니다. “재호야! 재호야! 좀 더 해! 좀 더!… 아냐, 아냐!… 나, 지금 오줌 마려워…” 나는 남편과의 섹스 중이나 혼자 자위를 할 때나 오르가즘 직전에 종종 오줌 마려움을 느껴 왔습니다. 그 증세가 이 순간에 나타났던 것입니다. “오줌요?… 그래요, 내가 뉘어줄 게요.” “흐흐, 니가? 재호가 뉘어 준다구? 그래, 그래 뉘어 줘. 흐~ 흐흐…” 그는 박음질을 일단 멈추었습니다. 나에게 오줌을 뉘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욕실로 들어가 세숫대야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나는 엎드린 자세로 그냥 있었습니다. 그는 세숫대야를 나의 벌린 양 무릎사이에 디밀어 넣었습니다. “개들은 오줌 눌 때, 한 쪽 다리를 들거든요. 교수님도 한 쪽 다리를…” “응? 한 쪽 다릴 들라구?… 응, 그렇게 할게… 흐흐, 난 개니까…” 나는 한 쪽 다리를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쉐~에’ 하는 소리를 내며 오줌줄기를 세숫대야에 내 뿜었습니다. 영락없이 개가 오줌 누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한 나의 그런 모습을 그는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봤습니다. 그때 그의 자세는 나의 자세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암캐의 오줌 누는 것을 수캐가 바라보는 그런 꼴이었습니다. 내가 소변을 다 보자, 그는 내 오줌이 담긴 세숫대야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위치하게 했습니다. 그리곤, 내가 그랬던 것처럼 한쪽 다리를 들고 소변을 봤습니다. 그 모습 또한, 나는 개처럼 엎드린 자세로 응시해 주었습니다. 두 사람의 엽기적인 오줌 누기가 다 끝났습니다. 그는 보지에 다시 자지를 집어넣었습니다. 나의 음부에도 그의 자지에도 오줌방울이 채 닦여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오줌 때문에 멈춘 나의 오르가즘을 완성시켜 주려면 그렇게 서둘러야 한다고 그는 생각했던 것 같았습니다. 그의 박음질이 오줌 누기 전보다 훨씬 격렬해 졌습니다. 그에 따라 나의 흥분도 고조될 대로 고조되고 있었습니다. 울음도 나오려고 했습니다. “수캐야!… 니 자지가 이 암캐의 보지를 죽이고 있어!… 나, 울고 싶어…” 나는 정말 울고 있었습니다. 미치도록 좋기 때문이었습니다. 더욱 음탕한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비속하고 더러운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으으 흐윽! 흑! 흑!… 재 재호야, 아니 여보! 여보!…” “헉! 허억!… 왜? 왜 그러세요?…” “여보! 여 여보!… 나, 으 음탕한 말을… 마 막 하고 싶어! 으흐윽! 흑! 흑!” “그래요, 그래요… 마 막하세요…” “여 여보! 여보!… 나, 보 보지가!… 마 막!… 꼬 꼴려!” “그래서요?” “그 그러니, 여보야!… 오래 오래 해 줘! 오래 오래 씹해줘!” “아 알았어요.” “수 수캐는 오래 한단 말야!… 수캐는 조 좆을 암캐 보지에! 오래 바 박는다 말야!” “아 알았어요.” “수 수캐와 아 암캐는!… 씨 씹을 오래 한단 말야!… 아! 재호 좆! 좋아!” “나 나도 교수님 보지가…” “아! 씹이 조 좋아!… 나는 재호 좆 없으면 못살아!” “나 나도 교수님 보지 없으면…” “나는 재호와 씹하지 않으면 미쳐버려!… 아~ 씹! 씹!… 씨 씹이 너무 좋아!” 나는 그렇게 공중 화장실의 낙서 같은 비속하고 음탕한 말을 뱉어내며, 그에게 오래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십 분을 넘기지 못하고 내 등에 널브러졌습니다. 그럼에도, 내 엉덩이는 여전히 부르르 떨리고 있었습니다. 간간이 근육 살이 꿈틀거리기도 했습니다. 오르가즘의 여진을 느끼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꽤 오래 동안 그렇게 오르가즘의 여진을 느꼈습니다. 오르가즘의 여진이 어느 정도 가시자, 나는 천장을 향하여 반듯이 누웠습니다. 그리고 팔을 벌렸습니다. 재호더러 안기라는 몸짓이었습니다. 그는 나의 품에 안겼습니다. 나는 첫날 그랬던 것처럼, 손가락을 펴서 그의 머리칼을 쓸어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그렇게 포개어져서 조용히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고마워, 내가 너무 흉했지?… 재호 앞에서 개처럼 다리 들고 오줌을 다 누고…” “아~니요, 내가 그렇게 하자고 졸라서 한 걸요.” “나에게도 변태기질이 있나 봐…. 아니, 너무 많나 봐. 병적이 아닌지 모르겠어.” “병적이긴요? 그 정도 변태기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런데, 재호야, 어떡하니?… 재호 없음 못살 것 같은데… 우리, 어디로 도망갈 까? 사람이 아무도 없는 무인도 같은 데로 말야?” “그럴 수야, 난 좋지만…. 근데, 언제 와요? 일본에 간 교수님 남편…” “그런 거, 묻지 말랬잖아” ----------------------------------------------- 그렇게 기수와 난 황음의 깊은 늪에서 허우적거렸던 것입니다. 그날 그 커피숍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을 하였는지는 기억을 잘 해낼 수가 없습니다. 너무나 황당한 상황이 느닷없이 나를 덮쳤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의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는 상황이 한 가지 있습니다. 기수의 얼굴을 보고 한 오 분쯤 흘렀을 때였습니다. 느닷없이 구역질이 났습니다. 갑자기 나를 덮친 황당함이 그런 생리적 불협화음을 일으킨 것이었습니다. “언니, 나 구역질이… 화장실엘 좀…” 그러면서 나는 몸을 일으켜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내 등 뒤에서 언니와 기수의 말소리가 들렸습니다. “기수야, 이모 따라가 봐. 구토를 하겠다면 등도 좀 두드려주고…” “이모가 가는 화장실은 여자화장실일 텐데, 어떻게 내가…” “여긴 남녀 화장실 구분이 없어. 어서 뒤따라 가 봐.” 나는 화장실의 변기 앞에서 구토를 대비했습니다. 그때, 기수가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화장실엔 기수와 나 밖에 다른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기수가 등 뒤에 와있다는 것을 느끼자 거짓말처럼 구토기가 싹 가시는 것입니다. “교수님, 아니 이모! 괜찮아요?… 등을 두들겨 볼까요?” 나는 그런 기수의 말에 대꾸를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기수의 자지를 움켜쥐었습니다. “아! 어떡해!… 우린 이제 못하잖아.” 그러면서, 나는 기수의 바지 혁대를 끌렀습니다. 그리곤 자지를 밖으로 꺼냈습니다. “오늘, 우리 마지막으로 한번 해!” “뭘요?” “뭐긴 뭐야!… 마지막 씹을 하자는 거지… 니 좆을 내 보지에 마지막으로 꽂으란 말야!” 그런 말과 함께 나는 팬티를 벗어던졌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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