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추억놀이 - 4부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아련한 추억놀이 - 4부
최고관리자 0 79,607 2022.12.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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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추억놀이4. 잊을수 없는 그밤 그날 이후.. 우린 그렇게.. 한동안.. 서로의.. 자지를 만져보고.. 나의 자지를 은경이가.. 입으로.. 빨아 본거에 만족해야 했다.. 그리고.. 어느덧.. 우린.. 그렇게.. 각자의 집으로.. 헤어졌다.. 드디어 다음 방학.. 겨울 방학의 시작이었다.. 나는 몇일을 지내다가.. 막내 외삼촌 댁으로 향했다.. 그 당시.. 물론.. 큰 기대를 하고 간 것은 아니었다.. 다만..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간 것은 사실이었다.. 한참을 서로.. 웃고.. 즐기고..그러던 시간.. 동생들과.. 그 아이..서로.. 자치기를 하다가.. 아니면 숨박꼭질도.. 하고..아직은 그런 장난스런 일들을 같이 즐겼다.... 이윽고.. 밤이 깊어.. 난.. 잠자리를 마련해야 했다.. 본채에서 떨어져 있는 바깥 행랑채 같은 방이 내 방으로 정해 주셨다.. ‘오늘은 이곳에서.. 자라.. 그리고.. 아마.. 은경이도.. ’ ‘안방이 좁아서.. 너희 큰놈들은 모두 이방에서.. 자라.. 알았지..’ ‘네... 외삼촌...’ 외삼촌은 나와.. 은경이와의 여름날의 일을 당연히 모르신다.. 그리고.. 그녀와의 약속도..후후 뜻하지 않게.. 나와.. 은경이는 정말로.. 오붓하게..한방에 자게 되었다.. 벌써.. 나의 가슴은 두근두근 거린다.. 그렇게.. 우린 한방에 따로..따로.. 이불을 펴고.. 눕게 되었다.. 잠이 올 리가 없었다...후후 한쪽 끝에서 은경이의 숨소리만이 고르게.. 들려온다.. ‘은경아.. 자니...’ ‘...............’ ‘자는구나.. 나도... 그럼 자야겠다..아흐...’ 그러면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자는척했다... ‘오빠.. 나.. 안자... 히히’나는 이불을 내리고는... ‘왜 근데.. 안잔다고.. 이야기 안해...’ ‘그냥.. 오빠...히히’ 우린 그렇게.. 그 밤.. 그렇게.. 하얀밤의 시작을 알리고 있었다.. ‘오빠.. 그날 생각나?’ ‘어..? 어.. 그럼.. 생각 많이 나지...’ ‘나도 오빠.. 그날 이후.. 가끔 오빠꺼.. 히히’ ‘나도 마찬가지야.. 나는.. 은경이 생각하면서.. 응 쏟아냈어..후후..’ ‘그랬구나..오빠도...’ 우린 누워서.. 그날의 일들을 하나하나.. 떠올리고 있었다... ‘아.. 오빠.. 그럼 그날의 약속은..?’ ‘아.. 그거.. 응.. 생각나... 후후...’ 나의 자지는 어느덧.. 팬티속에서.. 힘차게 발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 그거... ...’ ‘아니야.. 은경아... 약속 안지켜도 괘찮아.. 마음가는 대로 하면 돼...’ ‘아니야 오빠.. 나... 오늘 그 약속 지키고 싶어졌어...’ ‘.........’ ‘몇일전 오빠가 온다는 전화를 받고.. 고민 많이 했어...’ ‘힘들었겠구나...’ 나는 그 말을 하면서도.. 자지를 아래 위로.. 이불속.. 팬티안에서..훑어내리고 있었다.. ‘응 오늘 아침까지도.. 히히..’ ‘그래서....’ ‘만약.. 그런 기회가 주어지면 오빠하고의 약속이니까.. 꼭 지키려고...’ ‘부담되면 안지켜도.. 돼.. 은경아...’ 나는 마음은 그렇지 않으면서도.. 입으로는 다른 말을 하고 있다.. ‘오빠.. 이리로 올래.. 아니면 내가.. 그리로 갈까...?’ 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자.. 은경이가.. 이불을 들추고는 내곁으로 와서.. 내가 덮고 있는 이불 속으로.. 쏙 들어온다... ‘잠간만 은경아.. 아.. 방문부터.. 잠그고... 나는 혹시나 외삼촌이나 외숙모가 들어올까봐.. 조마조마하다.. ‘괜찮아.. 오빠.. 아까.. 바깥문도.. 내가 걸었고.. 방문도.. 히히...’ 나는 은경이의 용의 주도함에.. 또한번 놀란다.. 그러면서.. 은경이가.. 나의 바지속으로.. 쏘옥 손을 집어 넣는다... ‘아흐.. 오빠.. 나.. 이거... 아흐...’ 은경이가.. 나의 자지를 꼭옥 손으로 쥐고는 신음을 토한다.. ‘나.. 오빠.. 이거 생각에.. 가끔 밤잠도 설치고 그랬다... 하악...’ 그러면서.. 다시.. 나의 자지를 만지작 댄다... ‘은경이도 그랬구나.. 후후..’ ‘응 오빠.. 저번에.. 오빠거 입으로 할때.. 그 마지막에... 아흐...’ 은경이는 그때.. 나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 삼켰었다... ‘아흐.. 그 맛을 잊을수가 없었어...’ 나는 가만히 얼굴을 돌려.. 은경이를 가만히.. 끌어안았다.. 그리곤 입에 뽀뽀를 했다.. 그러자.. 은경이가 기다렸다는 듯이.. 내 입속으로 혀를 밀고 들어온다... 나는 은경이의 대범함에.. 살짝 놀랬지만 이내.. 나도.. 은경이의 혀를 빨면서 핥아주었다... ‘아흐.. 오빠.. 나... 오빠.. 정말로 좋아하나봐...’ ‘나도.. 은경이 좋아해... ’ 그 말을 듣고.. 은경이가.. 다시 나에게.. 혀를 내밀어.. 빤다.. 그리고.. 나도.. 이제.. 은경이 입속으로 혀를 넣어.. 휘 젖는다.. ‘아흑.. .오빠.. 아흑... 나.. 뭐가.. 막 흘러..아흐...’ 그녀가.. 나의 자지를 꽉 쥐면서.. 몸을 살짝 떤다... ‘그래.. 은경아.. 오빠가 한번 만져봐도 될까....?’ ‘응 오빠... 나도 오빠거 만지고 있잖아..히히..’ 나도... 한손으론 은경이의 팔베게를 해주고.. 한손을 그녀의 팬티 속으로.. 쏘옥 집어 넣었다... 예상대로.. 부드러운 음모가 많지는 않지만.. 소담스럽게 돋아있고...그곳을 지나자.. 은경이의 보짓골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리고...아래로 더 내리자.. 뜨거운 온천이 나의 손가락을 적신다.. ‘아흐....윽..... 오빠.. 나.. 너무.. 많이 나오지....’ ‘으....음.. 아흐.. 응 그런거 같애.. 아흐....’ 어느덧 우리는 원두막의.. 그날의 일을 다시 한번 경험하고 있었다.. 밖에는 짙은 어둠이 내리고 있었다.. 겨울 바람이 간혹.. 창문을 흔들어 댔다.. 그러나 우리가 있는 이불속은 열기가.. 가득했다.. 나의 손가락은 어느덧 은경이의 보지구멍 입구에.. 다다라.. 살짝 살짝 담금질을 하고 있었다.. ‘아흑.. 오빠.. 나.. 아흑... 벌써.. 아흑.. 쌋어.... 아흑....’ ‘그래.. 벌써.. 아.....그렇구나...’ ‘아흐.. 왜 오빠가 만져주면 이렇게 빨리 오르지.....’ ‘왜 은경아.. 아흐... 혼자 자위 할때는 잘 안돼...?’ ‘응 오빠.. 그냥.. 막 문지르고.. 오빠.. 생각하면서.. 아까.. 오빠가...해 주는 것처럼 해도.. 이런 기분 잘 안나...아흐....‘ ‘은경아.. 그래서 남자 여자가.. 있는거야.. 서로의 역할...후후’ ‘맞아 오빠..히히...’ 그러면서 나에게.. 다시.. 혀를 내밀어 온다.. 나는 그 혀를 받으며.. 이제..팬티속에.. 있던 손을 꺼내어.. 그녀의 웃옷 속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여물지 않은 두 가슴이 나를 맞이한다.. 아직은 그렇게.. 솟아오르지 못한 가슴과.. 그리고.. 콩알만한 젖꼭지가..나의 손안에.. 잡힌다... ‘아흐.....오빠.. 아흐.. 거기도 기분좋아지네.. 히히...’ ‘여기도 성감대래... 은경아...’ ‘아흐.. 오빠.. 내거 아직 작지...’ ‘웅.. 조금 있으면 다.. 커질거야... 후후...’ ‘웅.. 오빠.. 히히...’ 나는 그러면서 은경이의 가슴을 조물닥 거렸다... ‘아흐... 이제.. 은경이 입술.. 그리고.. 가슴... 그리고.. 여기까지 오빠가 다..처음에 가졌으니까.. 이제.. 나 책임져.. 알았지...?‘ 갑자기.. 은경이가.. 자기를 책임지란다.. 어떻하지.. 고민이 된다..결혼이라도 하자는 걸까... 내가.. 아무말도 못하고.. 우물우물 거리자.. ‘아효... 오빠.. 농담이야..히히...’ ‘아냐.. 은경아.. 오빠가 어떻게 하면 될까...’ ‘응 그러니까.. 우린 사촌 지간이니까.. 그러니까.. 결혼은 안되고....’ 나는 입술이 말라온다.. 무슨 말을 할까... ‘그러니까... 웅... 나.. 내가 싫다고 할때까지.. 나랑... 이렇게.. 지내기...’ 그녀가.. 나에게.. 조건을 내민다.. 내가 바라던 최상의 조건이다.. ‘그럼 은경이가 결혼해도...’ ‘물론.. 오빠.. 난 오빠.. 잊지 못할거 같거든...’ ‘그래.. 그러자.. 후후...’ ‘오빠 결혼해서도.. 알았지...’ ‘웅 알았어....’ 우리는 갑자기 미래의 청사진 까지.. 그렇게.. 나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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