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추억놀이5. 병원 놀이.. ‘오빠.. 그날은 내가 오빠거.. 먼저.. 빨아봤으니까.. 히히.. 오늘은...’ 그러면서 그녀가 약간은 쑥스러워한다.. 밤은 어두워 우리의 얼굴은 그렇게.. 환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은경이의 볼이 붉어진 것을 마음으로 느낄수 있었다... ‘그래서 나 약속 지킬거야.. 내..여기... 오빠가 처음으로 해줘...응?’ ‘그래도 되겠어... ?’ ‘응 오빠.. 나 오빠랑의 약속은 무조건 지킬거야.. 그러니까...히히’ ‘그래.. 오늘 약속도.. 지킬게 오빠도...’ 그런데.. 나는 밝은 곳에서.. 은경이의 그곳을 확인하고 싶었다.. ‘후후.. 근데.. 은경아.. 어두워서..후후...’ ‘내가 다 준비해 뒀지..히히’ 그러더니.은경이가 일어나.서랍을 열고.. 후레쉬를 꺼낸다.. ‘나.. 어때.. 오빠.. 이쁘지...’ ‘응 은경아... 하아...’ 은경이가 이불속으로 몸을 들이밀며 다시.. 나에게 입을 내민다.. 나는 은경이의 입속으로 혀를 내밀어.. 은경이의 혀와 엉켜 붙는다.. 이제.. 나는 은경이에게서 후레쉬를 받아들고.. 아래로.. 이불 아래로 내려간다..군용.. 후레쉬다.. 그래서 다 내려간 다음 후레쉬를 일단으로 올리고.. 작은 단추같은 곳을 누른다.. 그러자 내 눈앞에.. 은경이의 하아얀.. 팬티가 나의 눈에.. 들어온다.. ‘오빠.. 후레쉬 사용할줄 알아...?’ ‘응.. 이렇게.. ’ 하면서 나는 후레쉬를 껏다 켰다 했다... ‘아흐.. 오빠.. 나 조금 부끄러워...’그러면서.. 은경이는 다리를 바짝 오무린다.. ‘은경아.. 우리 병원 놀이 한다고 생각하자...’ ‘히히.. 그럴까.. 그럼 난 어디가 아픈거야... ‘응 난 은경이 아픈곳 고쳐주는 의사고.. 후후 ‘저는요 선생님. 그곳이 간지럽고.. 아파요.. ..’ ‘아.. 그래요.. 은경 환자님...’ ‘네에.. 막.. 어떤때는 막 간지럽기도하고.. 그리고.. 막 머가 흐르기도 해요’ ‘아.. 그래요.. 그럼 제가 그곳을 한번 봐도 돼죠...’ ‘네.. 선생님.. 선생님이 치료 해주실수 있는 거죠...’ ‘네.. 그럼요... 자.. 이제.. 팬티를 벗길 겁니다...’ ‘네.. 선생님.. 잘 좀 봐주세요...히히’ 은경이가 드디어.. 엉덩이를 살짝 든다.. 나는 드디어.. 은경이의 그곳.. 매일밤 자위를 하면서.. 손으로 만져 보았던 그곳을 눈으로..직접 보게.. 된 것이다.. 나는 한손으로.. 은경이의 팬티를 아래로 잡아 내렸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후레쉬를 잡았다.. 이제 나는 은경이 옆에.. 앉는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는 은경이의 다리 사이를 후레쉬로 비쳤다... 소복히 돋아 있는 검을 털 아래로.. 작은 도끼자욱이.. 계곡을 만들고 있었다.. 어릴때 봤전 아이들의 보지와.. 털이 있다는것 빼고는 다 같아 보였다.. ‘아이... 오빠.. 아흐..’ 그녀가 살짝 부끄러운지.. 손으로 살짝 가린다.. ‘자.. 이제.. 치료하겠습니다.. 부위를 좀 보여주세요?’ 나는 어느덧 그녀의 부끄러움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려고.. 병원 놀이라는 걸 상기시켜주고 있었다.. ‘자.. 이제.. 손을 치우겠습니다...’그러면서.. 살짝 손을 치웠다.. ‘자.. 이제부터는 제가 자세히 보기 위해.. 잠시.. 이동하겠습나다...’ 이제.. 나는 은경이의 두 다리 사이에.. 쪼그리고 앉는 형태가 되었다.. 이불이.. 들썩인다..다행이 큰 이불이라.. 아직은 좀 여유가 있다.. ‘자 환자분 다리를 벌리세요... 도와.. 주셔야.. 일찍 끝납니다..’ ‘아흐... 오빠.. 아흐.. 조금 떨려....’ 그러면서도.. 서서히 다리를 벌려준다.. 신비로운 풍경이 후레쉬 불빛에.. 나타난다.. 조갯살이 입을 다물고.. 있다가.. 서서히 벌어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후레쉬 빛에.. 물기가 반짝인다.. ‘자. 환자분 여기 아픈 부위를 잘 벌려 주시겠어요?’ 그러자..은경이가 조금 다급해한다.. ‘아이 오빠.. 아흑.....’ 그러면서도.. 은경이가..자기의 보지양쪽을 잡고는 활짝 벌려준다.. ‘아흐윽.. 너무 멋있어요.. 황홀해요.. 환자분...’ ‘아흐...오빠.. 정말...?’ ‘으응.. 신비로워.. 정말.. ’ 나는 처음보는 은경이의 보짓속살에.. 감탄하고 있었다... 분홍빛.. 빛깔의 두줄기.. 골짜기를 따라... 소담히 올라있는 소음순이..파르르 떨려온다.. 어서 나를 빨아달라고 하는 것 같다.. 어느덧 나의 입은 자석에 이끌리듯이.. 그곳에.. 혀를 가져다 대었다.. ‘아흑.. 오빠.. 아흑.. 그녀의 다리가 움츠리며.. 나의 얼굴 양쪽을 짖누른다.. 그래도.. 나의 입놀림은 계속되었다.. 그나마.. 은경이가.. 보짓살 양쪽을 잡고.. 부들부들 떨고 있었지만.. 나의 혀놀림은 자유로운 편이었다.. 은경이의 보짓물이 한입가득 입속에.. 퍼진다.. 나는 그것을 삼켜.. 맛을 보았다.. 감칠맛이 난다.. ‘아흡.. 아흡.. 은경아.. 약속 지켜...후르릅.. 줘서 고마워..아흡..’ ‘아흐.. 오빠.. 나.. 아흐.. 나.. 막..나와.. 어떻게...아흐...’ 그러면서 잡고 있던 손을 놓는다.. 다시...몸을 부르르떨면서.. 나의 입안으로.. 한가득.. 애액을 흘려 보내준다.. ‘아흐.. 좋아.. 은경아.. 아흑.. 이렇게.. 너의 소중한 곳을....아흡...후르릅’ ‘아흐.. 오빠.. 약속지켜야돼.. 이제부터는.. 내가 싫다고 할때까지.. ‘알았어.. 후릅..아흑.. 지킬게.. 아흐...’ ‘아흐.. 오빠.. 조금만 있다가.. 아흑.. 나..아흑....’ 나는 그녀가.. 조금 안정을 찾을때까지 잠시 기다렸다.. 그녀의 움찔거림이 서서히 잦아들고.. 나의 입놀림은 분주해졌다..다시.. 혀로.. 위 아래로 핧아주고.. 아래에서 끝까지 핧아올라갔다.. ‘아흑.. 오빠.. 거기..거기좀 더...’ 내가 맨 위쪽을 핧을때.. 은경이가 진저리를 친다.. ‘아흑..오빠.. 거기가.. 제일 민감하대.. 날라리..고년한테 들었어...’ 나는 그곳을 혀를 말아.. 간지럽혔다... ‘아흑...좋아.. 오빠.. 아흑.. 그래..조금 강하게..아흐...’ 나는 그렇게 하다가.. 다시금 입안 가득 머금었다.. 도톨하면서도.. 작은 그 무엇이.. 들어 있는 느낌이었다.. 나는 그것을 입술로.. 물고는 혀로.. 간지럽혔다... ‘아흑....아흐....아.....악.... 오빠.. 어떻게.. 아흑...악....’ 이제.. 나는 후레쉬를 아예..치워버렸다.. 아래로 내려 놓고는... 은경이의 두 허벅지를 양쪽으로 잡아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