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추억놀이 - 8부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아련한 추억놀이 - 8부
최고관리자 0 63,530 2022.12.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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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추억놀이8. 현아의 도발1 아침 식사시간이다.. 외삼촌과.. 외숙모.. 그리고.. 은경이 그리고 남동생... 그리고..현아와.. 현빈이..그리고.나..그렇게 맛있게.. 아침을 먹었다... ‘머하느라..그렇게.. 늦게까지 자냐..느그들은..’ ‘죄송해요.. 외숙모.. 책보다가..’ ‘그랬냐.. 은경이는 퍼질러 잤으면서.. 왜 글케 늦게 일어나니...’ 괜히 은경이 한테.. 외숙모가 화를 푸시려고 하신다.. ‘아뇨.. 어제.. 은경이가.. 모르는 거 물어봐서.. 그거 가르쳐 주다가...’ ‘그랬냐.. 그럼 다행이고... 누굴 닮아서.. 다들 그런지 원...’ ‘아.. 당신은 애들 밥먹는데.. 그렇게 잔소리를 해... 밥 좀 먹게 놔둬..좀...’ ‘알았어요.. 드세요.. 어서...’ 외숙모가 굼말없이.. 이제.. 우린 맛난 아침을 먹었다.. ‘아.. 그리고.. 오늘 밥먹고 일찍 큰집 일좀 보러 가야 하니까.. 아.. 니가.. 애들 좀 봐라...응‘ ‘네.. 외삼촌...’ ‘아..그리고.. 너.. ’ 남동생이 움찔한다.. ‘너는 따라나서야 돼.. 그래도.. 니가.. 이집 기둥이니까...’ ‘네.. 아부지...’ ‘아빠.. 나도 따라가면 안돼...?막내 현빈이가.. 아빠를 따라 간다고 한다.. ‘가면 뭐해.. 바쁘기만 할텐데...그랴..너도..가자...’ ‘아싸...히히’ 현빈이가..좋아라..한다.. ‘그럼 현아하고.. 은경이는 집에서.. 오빠.. 밥좀 알아서 챙기고... 현아도 오빠한테 어려운 거 있으면 가르쳐 달라고 하고.. 알았지..‘ ‘네.. 아빠... ’ 현아가 시무룩하게..대답한다.. 어느덧.. 우리는 상차림을 물리고.. 큰댁으로.. 갈 사람들은 준비를 한다.. ‘은경아.. 니가.. 설거지좀 해라.. 알았지..?’ ‘네.. 엄마..그럴게요...’ ‘현아도 언니 좀 도와주고...’ ‘네..’ 현아가 뾰로통해진다.. 그렇게.. 은경이와.. 나.. 현아는 하루 종일 셋이만 있게 되었다.. 정말 기대되는 하루가 또 시작되었다... 나는 집으로 전화를 걸어 몇일 더 묵고 가겠다고 전화를 한다.. ‘오빠.. 뭐래.. 고모가...’ ‘어.. 알아서 하래...’ ‘그래.. 히히..다행이다. 은경이는 좋아라고.. 미소를 가득 머금는다..나도.. 마찬가지다.. 그때.. 현아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오빠.. 언니..시방.. 뭐가 좋다고.. 그리 웃음이 나오나...설거지 않하고..’ ‘알았어.. 나간다.. 나가.. 어휴..조걸 그냥...’ ‘메롱.. 헤헤...’ 그러면서.. 은경이가.. 밖으로 나간다.. ‘은경아.. 내가 좀 도와 줄까...?’ 은경이가 방문을 열고는..... ‘아냐.. 오빠.. 그냥..현아 공부좀 봐줘....’ 그러고는 부엌으로 나가.. 달그락 거린다.. ‘그럴까.. 그럼.... 현아야.. 현아야...’ 티비에... 빠져서 정신이 없다.. ‘힘든 과목 있으면 가져와바... 현아야’ 그래도 묵묵히 티비 시청에 열중한다..재미난 만화영화에 푹 빠져있다... ‘그래.. 그럼 나중에 하자..’ 그러면서.. 나도 다리를 펴고.. 티비를 같이 본다... 그때.. 은경이가.. 방문을 열고는 현아에게 소리친다.. ‘너.. 아빠가. 오빠한데... 공부좀 배우라고 했지...뭐해..너...’ ‘알았어... 알았어.. 하면 되잖아...’ 그러고도.. 현아는 티비에서.. 눈을 띠지 않는다.. 난.. 티비를 보면서.. 화면 보다는 어젯밤의.. 은경이와의 일이 머릿속을 꽉 채우고 있었다.. 서서히..나의자지에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은경이의 마지막 한마디에..현아가 일어선다.. ‘너.. 이따.. 아빠오면 다..일를거야.. 알아서 해.. ’ 그러면서.. 문을 홱 닫는다.. ‘으이구.. 언니는 자기도 못하면서...흐유...’ 그렇게..티비를 끄고.. 돌아서 나가려다가.. 내발에.. 걸려 넘어진다.. ‘아흐.. 오빠... 아파...’ 현아가.. 넘어지면서.. 하필.. 내..거기를 잡고 넘어진다.. ‘아흑...현아야.....’ ‘어.... 오빠.. 미안해 많이 아파...’ 그러더니.. 내..거기를 다시 만진다... ‘아냐..현아야..괜찮아..오빠.. 괜찮아...’ 나는 현아의 손을 살짝 잡아 옮긴다.. ‘히히... 오빠...히히...’ 무엇을 알고 있다는 듯이..나를 보며 연신.. 웃음기를 보인다.. 잠시동안이었지만 현아의 손놀림이 예사롭지가 않아 보였다.. 내.. 느낌뿐이었나...후후 아뭏튼 현아와의..일은 그렇게...넘어가나 했다.. 은경이가 드디어.. 설거지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온다.. ‘수고했다..은경아.. 설거지 하느라고...’ ‘수고는 무슨.. 오빠.. 현아..참 말안듣지..?’ ‘다..그럴때잖아..이해해라..후후’ ‘그래도.. 나보다..더하는 거 같아서..그래...’ 그러면서.. 은경이가.. 살짝 혀를 내민다.. 나는 은경이의 혀를 살짝 핧으며.. 빨아들였다.. ‘아흐..오빠.. 현아..금방와.. 이제..그만..아흡...’ ‘알았어....잠시만..’ 그러면서.. 나는 은경이의 조그마한..가슴을 조물락 거리며.. 혀를 빨아댔다..그때 방문이 활짝 열렸다.. 우리는 급하게 떨어졌다.. 다행이.. 현아가.. 못 본거 같다.. ‘오빠.. 나.. 여기좀 봐줘...’ 그러면서.. 현아가 수학의 삼각형 넓이를 계산하는 것을 물어온다.. ‘오빠.. 나는 잠시 화장실좀....’ ‘그래.. 다녀와...’ ‘현아야.. 오빠말 잘좀 듣고...’ ‘알았어.. 언니나..잘해...’ 은경이가 방문을 열고..나간다... 그러자.. 현아가.. 책을 펴든다.. 나는 현아에게.. 차근차근 가르쳐 준다.. ‘아.. 맞아... 그렇게 하면 되네..히히’ 현아가 쉽다는 듯..그렇게.. 문제를 풀어나간다.. 그때 방문이 열리더니.. 은경이가.. 말한다.. ‘오빠.. 나.. 가계좀 다녀올게.. 살게 있어서...’ ‘그래.. 다녀와...’ 그렇게 현아와.. 단둘이 남게 되었다.. ‘이건 이렇게..저건..저렇게...’ 그렇게.. 현아에게.. 조금씩.. 흥미를 갖게 만들고 잇었다.. ‘아흑.....졸려.. 오빠..나...졸려...’ ‘현아야.. 이제..20분 지났다..벌써..그러면 어떻게..하니..’ 그래도.. 현아는 요지부동이다.. ‘아흐... 쫌만.. 조금만 쉬었다..하자..오빠..야...’ 그 아이가 투정아닌 투정을 해 댄다.. ‘그럼 잠시만이다..’ 현아가.. 티비를 켜려고.. 일어선다.. 그러다가 뭐에 미끌어 졌는지....다시.. 나에게..넘어진다.. 오비이락이라 했던가.. 다시금 그곳을 현아가.. 잡고 넘어진다.. ‘아흐... 현아야...’ 현아가..나의 거기를 어느덧 꽉 움켜쥐고 있다... ‘히히.. 오빠거...크다..히히..울오빠 거보다...’ 나는 깜짝 놀랐다.. 현아가.. 오빠... 바로 위에.. 은경이 동생.. 거기를 잡아 봤다는 거잖는가.. ‘나.. 울 오빠..거기 히히 빨아도 봤다..히히’ ‘너.. 현아... 그러면 못써...’ 나는 현아를 혼내기로 작정을 하고는 소리를 질렀다.. ‘아냐... 오빠가.. 그게.. 그렇게...나쁜게 아니라고..그랬는데..아앙...’ 현아가 울음을 터트린다.. 나는 현아를 달래려고.. 말을 이었다.. ‘현아야.. 그건..남매나.. 모르는 사람하고 하는게.. 아니고..나중에..커서.. 정말 좋아하는 사람하고만 하는거야...알았지...‘ ‘그럼 왜.. 아까... 울 언니랑.. 뽀뽀하고 있었어..? 오빠는?’ 현아가 사실은 은경이랑... 그러고 있는 것을 본것이엇다.. 그리고는 못본척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건.. 그러니까...’ 나는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여하튼 나는 현아를 달래야 했다.. ‘그러니까... 현아야.. ’ ‘알아.. 오빠..! 오빠...? 언니 좋아하지..정말로...’ ‘으..응 그렇긴 해...근데...’ ‘알아.. 오빠.. 히히.. 아무한테.. 이야기 하면 안되는 것도..히히’ ‘그래.. 그러면 고맙고...’ ‘나도.. 울오빠랑..그러는거 암두 몰라..히히’ 그렇게.. 현아랑.. 그 오빠의 일을 알게되었다.. ‘오빠도.. 나랑.. 울오빠...일..이야기 함 안돼.. 알았지..’ ‘그럼..그래야지...휴우’ 나는 그렇게.. 마무리 되는 것이 좋을 듯 싶었다.. 그런데.. 현아가 거기에..한마디 더 덧붙인다.. ‘오빠.... 나.. 언니만큼 크면.. 오빠랑..히히’ ‘뭐.....현아야......’ ‘나도.. 언니처럼.. 해줘................’ ‘엉... 무슨?’ ‘그니까.. 아까처럼... 나도.. 실은 오빠.. 좋아하거든..히히’ 나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현아는 그런 나를 보며.. 다시한번 다그친다.. ‘나..그러면 아까본거..울아빠한테.. 이야기 한다..’ ‘알았어..현아야..알았어... 나중에..현아가 언니만큼 크면...’ ‘약속했다...오빠... 손걸어’ 그러면서. .새끼 손가락을 내민다.. 나도 어쩔수 없이..현아와.. 약속을 한다..그렇게 하기로..그렇게.. 나는 또하나의 지켜야 할 약속을 떠 안았다.. 현아의 얼굴이 발그레해 진다... 그리곤... 갑자기... 내 입술에..자기..입술을 맞춘다... ‘이건 도장 찍는거야...’ 그리곤 방문을 열고 사라진다.. 보드라운 현아의 입술의 감촉이... 어린 아이의 입술의 감촉이.. 나의 입술을 통해...짜르르하게.. 등줄기를 타고 흐른다.. 그렇게.. 현아와의 지켜야 하는 약속을 하고는 멍하니.. 티비를 보고 있었다.. 시간이 흐르고.. 은경이가 돌아왔다.. ‘오빠... 현아는?’ ‘어.. 공부하다가.. 나갔어? ‘지지배..진득하니.. 좀 붙어서 하지...’ ‘오빠..내가 점심때 맛있는거 해줄게.. 나..시장봐 왔어?’ 어린 나이에.. 은경이는 벌써..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하는 거 같다.. ‘그래.. 기대해도..되지...’ ‘그럼 오빠..후후’ 은경이가..나에게 입맞춤을 해온다.. 나도.. 반응하며.. 은경이의 혀를 물고 늘어진다.. ‘아흑.. 오빠.. 현아 오면 아흑..어떻게..하려고..흡’ 그러면서도 은경이는 연신 나의 입술을 핧아주며 혀를 휘감는다.. 그리곤 서로의 손은 이미..자지와.. 보지를 훑으며..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안방에서의 짜릿한 경험이었다.. ‘아흐.. 오빠.. 아흐.. 아흑... 은경이의 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손가락을 적셔갔다.. 방안이 우리의 신음소리로 가득해져 갔다.. 그렇게.. 그렇게.. 우린.. 밝은 환경에서.. 서로의 입과.. 혀... 그리고.. 손놀림으로.. 점차..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그때.. 밖에서 후다닥 뛰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우리는 금방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떨어져.. 티비를 보는 척 하였다..현아였다.. 올 사람은 그 아이밖에 없다는 듯이.. ‘어디갔다.. 오니.. 현아야’ ‘어.. 옆집 동희 오빠네’ ‘거긴 뭐하러 갔다오니 아침부터...’ ‘어.. 언니.. 내가 뭐 빌린게 있었거든 히히’ 그러면서.. 현아가.. 입을 삐죽거린다.. 은경이나.. 나는 잠시전의 상황을 떠올린 듯.. 이제.. 둘이 살짝 마주보며..찡긋한다... ‘이제.. 현아.. 공부 좀 해라.. 언니 점심 준비할 동안...’ ‘알았어.. 언니...히히’ 그리고.. 은경이는 점심을 준비하러.. 밖으로 나가려고 일어난다... ‘뭐 할거니 은경아?’ ‘어.. 오빠.. 카레.. 하려고... ’ ‘그래 좀 도와 줄까?’ 나는 현아와 둘이 있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 거 같아.. 핑계거리를 찾고 있었다.. ‘아냐.. 오빠.. 그냥 현아 공부나 도와줘.. 잠시면 되는데..뭐..’ ‘그래.. 그럼.. 기대할게...’ ‘큰 기대는 하지 마..오빠...’ 그러면서 엎드려 있는 현아가 안 보이도록 ..살짝.. 나의 자지를 한번 쥐어주고는 밖으로 나간다.. 나의 자지는 은경이의 손에.. 가득 쥐어졌었다.. 그리고.. 사그러 들줄 알았던.. 그것이 좀체.. 줄어들지를 않는다.. 그때.. 엎드려 있는 현아의 치마가.. 위쪽으로 살짝 들려져 있고..하얀 팬티가.. 보인다.. 그리고.. 현아의 보지 둔덕이.. 얇은 팬티 사이로.. 윤곽이 나타나 보이는 것이었다.. ‘이런.. 후후...’ ‘왜.. 오빠.. 뭐하고 있어.. 이리와... 나좀 가르쳐 줘....’ 나는 죄... 지은 사람처럼 멀뚱히 있다가.. 현아의 말에.. 움직인다..불룩하니.. 자지가.. 아랫도리에서 텐트를 친다.. ‘어.. 그래.. 뭐 모르는게 있어?’ ‘응.. 이거...’ 그러면서.. 이번엔.. 사다리꼴으 넓이를 구하는 것을 물어본다. 이건 이렇게.. 아래와.. 위를 더하고.. 이렇게...현아가 멀뚱히 쳐다본다.. ‘여기 봐야지 현아야...’ ‘응.. 오빠.. 어디...’ 그러면서.. 내가 펼쳐놓고.. 그린.. 도형을 쳐다본다.. ‘히히.. 오빠.. 나 아까.. 어디 갔었는지 알아?’ ‘옆집 아는 오빠.. 빌린거 같다 주러 갔다.. 왔다며..?’ ‘맞아.. 동희 오빠네... 히히’ ‘근데.. 빌린거 돌려 주러 간게.. 아냐...’ 그러면서.. 현아가.. 나를 빤히.. 쳐다본다.. ‘히히.. 사실.. 나.. 그 오빠 좋아하거든...’ ‘벌써.. 요것이.. 쪼그만게..’그러면서.. 머리를 콩 쥐어 박는다.. ‘히히.. 오빠.. 나도..알건 다 안다..뭐...’ 하기야.. 요즘 현아 나이 정도면 다.. 알 나이이긴 하다.. ‘니가 뭘 안다고.. 그래... 요놈아...’ ‘히히.. 오빠.. 나.. 사실은... 히히....’ 나는 현아의 말에.. 점점 궁금증이 커져갔다..요.. 어린 것이.. 어디까지 경험을 했을까.. 굼금하다..하기야.. 은경이랑 연년생이니... 뭐.. 알거는 다.. 아는 눈치다.. ‘사실은.. 아침에.. 오빠한테.. 뽀뽀하고는.. 도저히.. 못참겠어서....’ 도저히.. 아이 입에서 나올.. 그런 말이 아닌듯하다.. 그래도 사실 궁금했다.. 현아가.. 뭘 하고 왔는지... 현아가 잠시 망설이다가... ‘오빠.. 나.. 이거... 이거... 히히’ 그러면서.. 현아가.. 나의 자지를 한손으로.. 움켜 쥔다.. ‘아흐.. 현아야.. 이러면 안돼... 응’ 나는 은경이가 혹시라도 들어올까봐.. 걱정이다... 그리고.. 현아가.. 이렇게.. 잡고 있는 것을 보기라도 한다면... ‘현아야.. 언니 들어오면.. 어쩌려고.. 그래.. 응...’ 나는 다급하게.. 말을 이어 갔다... ‘히히.. 사실.. 나.. 동희.. 오빠거.. 이거.. 빨아주고 왔어..히히’ ‘뭐라고.. 벌써.. 으휴.. 니가...’ 나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동희라면.. 나보다는 두 살인가.. 어린 놈이다.. 은경이와는 동갑인... 놈이다..작년인가.. 이곳에.. 놀러왔다가.. 같이 비석치기도... 하고.. 구슬치기도..하면서.. 서로 안면은 익어..있다.. ‘웅.. 그오빠가... 나.. 많이 좋아해....근데.. 오늘 첨으로.... 히히’ 그리곤.. 현아가.. 다시.. 나의 것을 만지작 거린다.. ‘현아야.. 그건... 커서 해야지....응?’ ‘뭐.. 오빠랑 언니랑은.. 그렇게.. 뽀뽀도 하면서...’ 난.. 현아에게.. 들켜버린 비밀 때문에.. 현아가 하는데로.. 놔둘 수밖에.. 없었다.. ‘근데.. 오늘 그 오빠...거...처음 빨아봤는데...아효.. 내가...’ 현아는 아까.. 일이 생각난듯.. 눈이 반짝인다.. ‘내 몸을 만지려고.. 해서.. 하다가.. 그냥 왔어.... 히히...’ ‘휴.. 그래.. 잘했어...’ ‘나.. 잘했지.. 오빠.....히히’ ‘그래.. 암튼 다음부터는 그러지..마...여자는 몸을 잘 지켜야 하는거야...’ ‘알아 오빠.. 나도.. 히히...’ 나는 현아가.. 아직 많은 것을 경험한 건 아니란 걸 알아.. 다행스럽게.. 생각했다.. ‘그 오빠가.. 현아한테.. 언제부터.. 그렇게.. 해달라고.. 하던...’ ‘응 몇 달 됐어.. 근데.. 내가.. 계속.. 거부했지...히히’ ‘그래.. 앞으론 그러지.. 마... 알았지..’ ‘히히.. 근데.. 가끔 만져는 줬어... 하도.. 날 좋아한다고 해서...’ ‘그랬구나.... 그래도..이제...’ ‘응.. 근데.. 아까.. 오빠랑... 히히.. 오빠거.. 잡고.. 있다가.. 문득...하효...’ 나는 현아가.. 또 무슨말을 할까.. 궁금해졌다... ‘아니.. 저번에.. 그니까... 일주일 전인가... 방학하기.. 몇일전에...’ ‘그날 무슨일 있었어....’ ‘그날.. 그니까.. 그오빠가.. 으슥한대로.. 이끌더니.. 그걸 만져달라고.. 하더라고..’ ‘그랫어... ’ ‘그래서... 나도.. 가끔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만져주었는데.. 히히...’ 그러면서.. 현아가.. 나의 자지를 꽉 움켜 잡는 것이었다.. ‘여기서.. 그니까.. 뭐가.. 툭툭.. 튀어나오는 거야.. 하얀게...히히’ 현아의 손에 더더욱 힘이 들어간다... ‘오빠.. 그게 정액 맞지....’ ‘어?.... 그래.. 맞아...’ ‘히히.. 하도.. 놀래고 그래서.. 그날.. 그리고는 집으로 막 뛰어왔어.. 동희.. 오빠가.. 막 내 몸을 더듬고.. 막그래서.. 무섭고.. 그래서.. 근데.. 오늘.. 오빠.. 입술에.. 뽀뽀..하는데.. 막.. 그냥.. 오빠거.. 잡아봤던.. 느낌 때문에.. 그냥.. 나도.. 모르게.. 동희 오빠가 생각나더라고.. 그리고.. 전에.. 하도.. 빨아달라고 해서... 큰 맘먹고.. 해줬더니..다시 내 몸을 막 더듬고.. 손을 내 팬티를 벗기려고 해서.. 도망왔어...?‘ 현아의 말을 들으면서.. 나의 자지는 더더욱 커져갔다.. ‘아흑.. 오빠.. 이게 막 움직인다..히히’ ‘현아가 만지고 있으니까.. 그렇지...’ 어느덧 난.. 현아의 조막만한 손이.. 나의 자지를 만져주는걸 즐기고 있었다.. 은경이가 본다거나.. 알면 큰일인데.. 말이다.. ‘근데.. 울 오빠거랑.. 동희.. 오빠거랑은.. 이것보다.. 아주 작아..히히..’ 현아도.. 아는가.. 보다.. 큰것이... 흥분을 더.. 시킨다는 것을.. 그리고.. 큰것에..대한 환상은 늘... 아주 어린 아이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럼 동희 말고도..이거 빨아준적 있어...?’ ‘히히.. 응.. 딱 한명... 히히.. 울오빠거..?’ 나는 현아의.. 말에.. 속으로.. 나보다.. 일찍 경험을 많이도 했구나.. 생각했다.. ‘그냥.. 작년에.. 오빠가.. 하도.. 만져달라고.. 하고.. 그래서...궁금하기도 했고.. 그때는근데.. 동희..오빠처럼.. 그런.. 하얀건 안나왔어..어려서..그랬나.. 그냥...뭐...히히‘ 그냥.. 내가 어린날 기억하는 그런.. 손장난이.. 아님을 알수 있었다.. 어느순간.. 현아가.. 나의..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아흑.. 현아야.. 이러지 마... 아흑....’ ‘아흐.. 오빠.. 이거.. 너무 크다...히히...’ ‘아효.. 현아야.. 이제 손 빼.. 언니 들어와?’ ‘히히.. 알았어.. 오빠.. 히히... 근데.. 언니는....이거...히히’ 나는 현아가.. 자기 언니와.. 나의 일을 궁금해.. 하고.. 또.. 알고 싶어한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는 재차 물어온다... ‘언니가.. 오빠.. 좋아하는 건 전부터 알고 있었어.. 히히...’ ‘그랬어... 후후..’ ‘웅.. 오빠.. 실은 나도.. 오빠.. 좋아해.. 히히...’ ‘나도.. 현아야.. ’ ‘정말 오빠.. 히히.. 정말.. 나도.. 좋아해...?’ ‘어... 그럼.. 동생인데...?’ ‘에이.. 그거 말고... 히히?’ ‘그럼.. 뭐....’ ‘그니까.. 응.. 막.. 내 몸도.. 만져보고.. 싶고.. 그리고.. 동희 오빠처럼.. 자기거..빨아달라고.. 하고 싶고.. 뭐.. 그런거.. 말야??...히히‘ 나는 현아가.. 나를 좋아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은경이가 있다.. 나에게는 그리고.. 현아는 그 동생이 아니던가... 복잡하다... 후후 ‘어.. 그건... 그니까.. 남자는 다.. 늑대야...’ ‘그래... 오빠.. 그럼.. 오빠도.. 나한테 .. 그런 마음 가지고 있었어? 히히’ ‘말이 그렇다고.. 요것아.. ’나는 다시.. 콩 하고.. 꿀밤을 먹인다... ‘아야.. 오빠... 이거.. 정말.. 딱딱하고.. 그리고.. 아효... 내입엔..아효...’ 현아의 손에서.. 나의 자지는 한없이 발기해져 가고 있었다..현아가.. 입을 오므리며.. 정말로.. 빨고 있는 모양새를 한다.. ‘이따가.. 오빠.. 언니 없을때.. 나.. 이거 한번 빨아보게.. 해줘.. 히히’ ‘아효.. 안돼.. 현아야.. 아효..’ ‘후후.. 오빠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했잖아..오빠도.. 늑대잖아..히히’ ‘아.. 그건.. 그냥....’ ‘약속한거다.. 아니면.. 나.. 다.. 이른다... ’ 최후 통첩 같은 현아의 말에.. 난.. 어쩔수 없이 대답한다.. ‘아.. 알았어.. 현아야.. 근데.. 정말로.. 언니한테.. 말하면 안돼.. 알았지..’ ‘히히.. 내가 뭐.. 바본가.. 오빠는.... 약속한거다.. 히히’ 그러면서.. 작은 손으로.. 나의 자지를 한껏 움켜 쥐고는.. 손을 뺀다.. 다시.. 현아가.. 나의 입에.. 뽀뽀를 해온다... 단지.. 뽀뽀후에.. 자기 혀를 살짝 내민다.. 나는 그 아이의 혀를 살짝 빨아주고는 떨어졌다.. ‘아흐... 오빠... 약속.. 지켜...’ 그렇게.. 현아와도.. 은밀한.. 경험이 쌓여가고 있었다.. 어느덧 나의 자지도.. 서서히.. 그 힘을 잃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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