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의 노예들 - 단편1장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학교안의 노예들 - 단편1장
최고관리자 0 70,745 2023.01.14 04:21
소설 100% 무료 - 근친야설, 19소설, 유부녀야설, 경험담, 무료야설은 성인전용 야설넷
학교안의 노예들1시가 되기 조금 전의 고등학교 복도 수업 종이 울리기 직전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영선은 복도를 걷는 발걸음이 어색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하얀 블라우스에 무릎을 살짝 덮는 주름 치마를 입은 수수한 차림이지만 큰 가슴 덕분에 블라우스의 단추가 벌어져 속에 받쳐 입은 하얀색 캐미솔이 보이고 스커트의 벨트 부분이 잘록한 허리를 강조해 준다. 굽이 있는 슬리퍼를 신어 아기 피부처럼 매끈한 뒤꿈치와 가는 발목이 커피색 반투명한 스타킹에 쌓여 미끄러지듯 이어진다 167의 늘씬한 키는 옷에 감춰있는 그녀의 몸매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머리는 집게 핀으로 적당히 틀어 올리고 베이직한 화장에 붉은빛이 감도는 뿔테 안경을 써서 외모에 무심한 듯 해 보인다. 하지만 부쩍 물이 오른 색기가 화려한 화장을 한듯한 느낌을 주며 예쁜 얼굴을 한층 밝게 빛나게 한다. 하지만 그녀의 수수한 옷 아래에는 이 학교에서 그녀 외에 단 두 명만 알고 있는 비밀이 숨어있다. 스커트에 가려진 다리 사이에는 그가 준 도구들로 모든 구멍이 막혀있다. 애널과 질에 박힌 물건들의 이물감에 걸음이 어색하지 않도록 조심하다 보니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 근육이 도드라져 보인다. 클리토리스를 덮고 있는 삼각형 모양의 실리콘에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진동기와 블루투스로 핸드폰과 연결할 수 있는 컨트롤러가 내장되어 있다. 그리고 그 아랫부분은 질 안에 삽입하는 딜도가 연결 되어 있어 돌아가지 않도록 되어 있는데 걷는 동안의 자극으로 새어 나온 애액 덕분에 아프거나 하진 않는다. 페어리에서 나온 전선은 애널플러그로 연결이 되어 있고 플러그 내부에는 그녀의 주인이 개조한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있어 클리토리스와 딜도에 들어있는 모터를 2시간 이상 최대 파워로 울릴 수 있을 정도 이다. 그리고 가위 같은 것으로 잘라지지 않을 만큼 단단한 섬유로 만들어진 5cm 두께의 벨트를 허리에 두르고 거기에 연결되어 있는 같은 재질의 띠가 가랑이 사이를 지나면서 페어리 와 애널 플러그 단단히 고정하면서 자물쇠가 채워져 있어 혼자 힘으로는 벗을 수 없게 되어있다. 그런 수치스러운 장치들로 아랫배를 가득 채운 그녀는 그가 허락해준 유일한 속옷인 커피색 팬티 스타킹을 신고 수업에 들어가기 위해 복도를 걷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아직 진동이 시작되지 않은 것이다. 수업 종이 울리면서 마지막까지 버티던 아이들이 교실로 들어가고 선생님들이 각자의 수업이 있는 반으로 들어간다. 2학년 4반 여자 반에 도착한 영선 [선생님께 인사]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점심을 먹은 후의 수업이라 아이들의 눈이 흐릿하지만 창가 뒷자리에 앉아있던 그 아이 만은 반짝거린다. 그 아이도 점심시간에 나와 같은 연락을 받았으리라. [아침에 준건 지금부터 하고 열쇠는 차에 놓고 와] 앉은 자리가 불편한지 몸을 비트는 모습이 보인다. 영선도 애널 플러그를 꽂은 상태로 자리에 앉으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힘든 것을 알기에 그 아이도 앞 뒤 구멍을 채우고 있는 상태인 것을 확인한다. 우리 둘은 잠시 눈을 마주친다.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띄는 그 아이 아직은 이런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 나는 밝은 표정을 짓기 어렵지만 그분을 모신 시간이 길었던 그 아이는 다가올 쾌감에 대한 기대감이 얼굴에 드러나 있다. [자 수업을 시작 할 께요] [선생님 졸려요] [우우우 재미있는 얘기 해주세요] 졸립던 아이들이 투정을 한다. [선생님 연애 얘기 해주세요] [선생님 예뻐졌어요 연애 하죠?] 아이들의 말에 그가 떠오르며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진다. [와 연애 하시는구나] [여러분 시험이 얼마 안 남았어요 오늘은 진도를 나가야 해요] 아이들의 원성이 들린다. 졸음을 쫓아주기 위해 잠시 얘기를 해줄 수도 있지만 그의 신호가 언제 몸을 울릴지 모르는 지금 수업이라도 해야 참아낼 수 있을 것 같다. [우우우우] [자 교과서 펴요] 문학 과목을 가르치는 영선은 교과서에 나오는 지문을 읽기 시작한다. [오늘은 수능에 단골로 나오는 서경별곡 이니 잘 들어야 해요 누가 읽어볼래?] 손을 먼저 든 앞자리 아이에게 읽도록 시킨다. 이런 일에 항상 손을 들던 그 아이는 몸을 틀어 자세를 고칠 뿐 고개를 숙이고 교과서만 보고 있다. [서경(西京)이 아즐가 서경(西京)이 셔울히 마르는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닷곤 아즐가 닷곤 쇼셩경] 그때 골반이 약하게 떨리기 시작한다. 교탁에 놓아둔 스마트폰에 그의 신호를 받았다는 앱의 알림이 뜨고 바로 진동이 시작된 것이다. 클리토리스와 질 안의 모터가 함께 울리자 요도가 눌리면서 소변이 마려운 느낌과 함게 몸이 부르르 떨린다. 몸 안에서 울리는 진동이 귀에는 크게 들려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아이들을 바라보지만 누구 하나 신경 쓰지 않는다. 다만 그 아이만이 발그래한 얼굴로 책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가 있다. 교탁을 잡은 손에 땀이 나기 시작한다. [괴시란 아즐가 괴시란 우러곰 좃니노이다.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구스리 아즐가 구스리 바회예 디신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긴히 아즐가 긴힛 그츠리잇가 나] 진동이 조금 더 강해지고 서있기 힘들어진 영선이 책을 들고 책상 사이를 걷기 시작한다.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즈믄를 아즐가 즈믄를 외오곰 녀신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신(信)잇 아즐가 신(信)잇 그츠리잇가 나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책을 들고 있지만 머리 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교실 뒤까지 걸어가 사물함에 기대 선다. 하반신의 진동으로 얇은 철판 재질의 사물함이 울릴 까봐 엉덩이는 내밀고 등만 기대고 서있는 상황이다. 창가의 그 아이와 눈이 마주친다. 아침에 그의 집에서 같은 물건을 받아왔기 때문에 어떤 상황인지 서로 잘 알고 있는 그녀가 발그래한 얼굴로 살짝 미소 짓자 그녀에게 눈을 내리 깔고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다. 영선 보다 한참 어린 제자 이지만 그분이 정해주신 서열은 나이와 신분을 넘어선 절대적인 것 이 되었다. 그 아이, 아니 소연언니가 살짝 고개 짓으로 자기 쪽으로 오도록 신호를 보낸다. 몇 발짝 움직여 가까이 간다. 학생이 하기엔 비싸고 야한 자신과 같은 색의 스타킹을 신은 소연의 허벅지가 살짝 줄인 교복 스커드 때문에 반쯤 드러나 있는데 강렬한 자극으로 힘이 들어가 허벅지 근육이 살짝 도드라져 있다. 둘만 있을 때는 영선이 언니라 부르는 그 아이는 12살이나 어리지만 먼저 그분의 소유가 되어서 두 번째 주인과 다름없다. 그 아이는 반에서 5등정도의 성적을 내는 우등생에 예쁜 외모와 활달한 성격으로 인기가 많은 학생이였다. 하지만 작년 여름방학이 지나면서부터 성적이 떨어지고 다른 아이들과 교류도 눈에 띄게 줄어들어 상[출처:yadamnet]담을 하게 되었는데 그분의 소유가 되어서 그렇게 된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영선도 그분의 것이 된 계기가 그때 부터 였다. 함께 그 분을 모시게 된 이후 영선이 공부에 도움을 주게 되어 다시 성적을 회복하게 되었다. 지금은 상담과 공부의 핑계로 영선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중이다. 삼선슬리퍼를 신은 그 아이의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 있는게 보인다. 그 아이의 앞에 엎드려 스타킹에 쌓인 발가락을 구석구석 핥고 싶은 욕망이 머리 속에 떠오른다. 딜도 사이로 애액이 넘치는 게 느껴진다. 오늘 저녁엔 주인님께 허락을 받고 두 번째 주인님의 온몸을 핥아 드려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때 은근했던 진동이 갑자기 높아진다. [음]영선 [하악]소연 영선은 겨우 신음 소리가 나는 것을 억눌렀지만 앉아있는 소연에게 오는 자극이 더 강했는지 다른 아이들이 들을 수 있는 만큼 큰 소리를 냈다. [소연아 어디 아프니]영선 [저 그날이라]소연 아이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도록 먼저 말을 건낸다. 영선은 다시 책을 들여다 보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보고 가슴을 쓸어 내렸지만 금방 줄어들줄 알았던 진동의 세기가 다른 때와 다르 다는것을 느낀다. 모터를 보강하고 첫 착용 때 소연은 강렬한 자극으로 몇 분만에 몸을 사시나무 떨듯 떨며 소변을 쏟고 정신을 잃었었고 영선도 조금 더 버티긴 했지만 자리에 주저 앉아 소변을 쏟아버렸었다. 이후 최대 강도로 얼마를 버틸 수 있는지 알기 위해 몇 번의 테스트를 더 했었는데. 그 분이 첫 경험인 소연은 항상 5분을 채 넘기지 못하고 무너졌지만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영선은 정신을 집중하면 오르가즘의 직전의 상태로 어느 정도 참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주인이나 소연의 자극이 조금만 더해지면 정신을 잃고 몸을 떨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모터가 강해진 만큼 배터리 소모가 커져 집에서는 유선으로 사용하지만 배터리를 사용할때는 높은 강도를 30초 이상 넘지 않게 했다. [언니 이상한데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고통을 참고 있는 것처럼 눈을 감고 주먹을 꼭 쥐고 있는 소연에게 귓속말로 작게 묻는다. 소연이 고개을 끄덕인다. 서있는 자신은 그나마 견딜만 하지만 앉아있는 소연은 이제 손등으로 입을 막고 겨우 버티고 있는 중이다. 언제고 오르가즘에 소리를 지르며 몸을 부들부들 떨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이 되자 결심을 한다. [저기 여러분 우선 자습을 하고 있을래요? 소연이가 아무래도 안좋은것 같아서 병원에 데려가야 할것 같아요] [네 선생님] 반장인 세진이 대답한다. 영선은 소연의 근처에 앉아있던 아이들이 부축을 해주려고 일어나는걸 말린다. [너희들도 자습하고 있어] 영선도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지만 소연을 부축해 일으켜 세운다. 그녀의 허리에 손을 대자 골반에서 올라오는 진동이 느껴진다. 아마 자신에게 손을 대도 마찬가지 일것 같아 아이들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한것이다. 소연의 가방을 챙겨 교실을 나선다. 차키를 가지고 다녀서 교무실을 들릴 필요가 없어 다행이지만. 주차장까지 가기 힘들 것 같아 자신이 관리하는 도서관으로 방향을 정한다. 그리고 그가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가 있어서 일 것 같아 그의 반 앞을 지나며 확인하기 위해서 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