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우리 엄마 - 4부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음란한 우리 엄마 - 4부
최고관리자 0 145,196 2022.12.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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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우리 엄마재민은 헐떡이는 심장을 억지로 진정시키며 한 달여 전부터 보아왔던 엄마의 다른 모습들.. 그리고 오늘 본 사진들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자 머리를 굴려봤지만 생각이 뒤죽박죽이 되어 도무지 정리가 되지 않았다. 재민의 머릿 속에는 오로지 쾌락의 미소를 띄우며 아주 야한 자세로 찍힌 엄마의 사진들로 가득차 더 이상 아무런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왜..왜 그런 사진을 찍으신 걸까..!! 분명 젊은 시절이셨어..그런데 어째서 지금까지 그 사진을 놔두고 계신거지..!! 왜!! 왜!!' 재민의 머릿 속에는 사진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으로 가득찼지만 지금 상황에서 재민이 더 이상 알 수 있는 정보는 아무 것도 없었다. 미치지 않고서야 엄마한테 물어볼 수도 없는 일.. 사진들에 대한 미칠듯한 궁금증.. 이미 본능에 의해 뜨겁게 달아오른 몸.. 잔뜩 부풀어 오른 자지.. 재민의 상태는 한 마디로 패닉 상태였다. '알고싶어...왜 그러신걸까...!! 아냐..알고 싶은게 아냐..갖고 싶어..엄마의 몸을...아~!! 미쳐버릴 거 같다고!!' 재민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머리를 침대에 박은체로 조용히 절규했다. 보영은 옷을 갈아입고 컴퓨터를 켜고는 이부장이 보냈다는 메일을 확인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간략한 개요와 참고자료들이 도착해 있었다. "흐음~ 나쁘지 않네 이 정도면..어제 작업하던 폴더를 좀 볼까나" 보영은 어제 작업을 하다가 저장해 놓은 파일을 띄우기 위해 열어본 문서목록을 확인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있어야 할 파일이 없고 정리가 깨끗이 되어 있었다. "어라..내가 이걸 어제 정리했었나..그런 기억이 없는데...흐음.." 보영은 휴지통이나 열어본 문서목록이 깔끔히 정리되어 있는게 약간 이상했지만, 몇 일에 한 번씩 컴퓨터를 정리하고 바이러스 체크하는지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폴더를 열어 파일을 띄웠다. 한참을 문서 작업을 하던 보영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부장이었다. "여보세요~ 이부장님" "어어~ 보영씨 어디야~~" "저야 집이죠~ 어딘데 그렇게 시끄러우세요~" "아~ 여기 지금 사장님이랑 다른 바이어들하고 술 한 잔하고 있어~ㅎㅎ" "그러시구나..근데 무슨 일로?" "안 바쁘면 지금 좀 나와~ 같이 술 한 잔 하자는거 잊은거 아니지?" "그거야 기억하죠~ 근데 이렇게 늦은 시간에요?" "아~ 잠깐만 놀다가 들어가라고~ㅎㅎ 우리 지금 1차 끝나고 2차로 노래방 갈 생각인데~ 우리 회사 이대리가 회사 그만두고 노래방 한다는 곳 알지? 보영씨도 저번에 한 번 왔잖아" "네~ 기억나요" "그래~ 그럼 그리로 오라고~" "저..부장님 오늘은 좀 늦어서~ 부장님!! 부장님!!" 보영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전화는 끊어져 있었다. "으구!! 지 멋대로 부장~~ 하튼 술만 먹으면 멋대로니..에휴~ 사장이랑 다른 바이어들까지 와 있다니까 안 갈 수도 없고..에라~ 모르겠다! 간만에 한 번 놀지 뭐~" 보영은 아직 옷장에 넣지 않고 침대에 던져둔 치마정장을 입고서 간단하게 화장을 고치고 가방을 들고 거실로 나섰다. 재민의 방 앞에서 서서 보영이 살짝 노크를 하자 잠시 후 재민이 방에서 나왔다. "재민아~ 엄마 잠깐 일 있어서 나갔다 올테니까~ 먼저 자~ 아빠 오시면 문 열어드리고" "이 시간에 나가세요??" "어~ 그렇게 됐네~ 너무 늦지 않을테니까 걱정말고~" "네에~" 엄마가 나가는 모습을 보고 재민은 방으로 들어와 컴퓨터 밑의 바닥에 잔뜩 뿜어진 정액을 바라봤다. 2번의 자위.. 그만큼 엄마의 사진으로 인한 충격은 대단했다. 평소라면 야동같은 거 없이는 자위를 못하는 재민이었지만 단지 좀 전에 본 몇 몇의 엄마의 사진을 상상하며 자위를 했는데도 연속으로 2번이나 자위를 하고서야 만족할 수 없었다. 2번째 자위를 하며 정액이 나오는 순간 갑자기 엄마의 노크로 깜짝 놀라 미쳐 수습도 못하고 재민은 엉거주춤 바지만 끌어올리고 문을 열었던 것이다. 엄마가 혹시나 방 안에 들어오면 어쩌나 조마조마 하는 맘으로.. "휴...안 들킨건 다행인데..엄마는 이 시간에 어딜 나가시는거지..아~!! 그럼 다시 컴퓨터를 할 수 있겠구나!!" 재민은 순간 엄마의 노트북을 제대로 다시 확인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온 몸이 기쁨으로 들떴다. 그래도 혹시나 아까와 같은 상황을 피하기 위해 재민은 아빠한테 전화를 했다. 아빠는 전화를 세 번이나 걸어서야 받으셨는데 술을 드시는지 상당히 주변의 분위기는 시끄러웠다. 언제 들어오시냐고 물으니까 아빠는 꽤나 늦게 들어간다는 말씀을 하셨고, 재민은 너무 많이 드시지 말라고 형식적인 이야기를 하고서 전화를 끊었다. "ㅎㅎ 그러시단 말이지...그럼 이제 노트북을 마음껏 볼 수 있겠구나..혹시 다른 것도 있지 않을까??!" 재민은 좀 더 다른 자료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잔뜩 기대를 품고서 서서히 안 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보영은 아파트에서마자 대로변으로 택시를 잡으러 나갔다. 어차피 술 마실게 뻔하니 차를 몰고가봤자 좋을게 없었다. 택시를 타고 20여분을 달려 보영은 이대리가 운영하는 노래방에 도착했다. 노래방으로 내려가자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들리고 카운터에 앉아 있는 이대리가 보였다. "오랜만이에요~ 이대리님" "어어~ 보영씨 오랜만이야~ 이야~ 보영씨는 어떻게 가면 갈 수록 더 이뻐지냐?ㅎㅎ" "아이~ 참~ 이대리님도..이뻐지긴요~" "아니야~ 정말이래도~ 남편이 상당히 잘해주나봐~허허~" "뭐~ 늘상 그 이야 저한테 잘해주죠~" "그런가? 하긴 보영씨 남편이야 우리 업계 사람들한테 젊었을때부터 애처가로 유명하니~ 그런데 보영씨는 언제까지 이대리라고 할꺼야~ 나도 이제 사장이라고~" "아~ 제가 그랬나요??하핫;; 버릇이 되서~ 알았어요 이사장님~" "그래~ 얼마나 듣기 좋아~ 허허~ 이부장님 만나러 온 거 맞지?" "네~ 어디 계세요?" "저기 복도 끝 쪽 돌아가서 오른쪽에 6번 방 들어가면 있으셔~ 아주 오늘 중요한 사람들이 많이 온 모양이더라고~ 이부장님이 굽신굽신 거리시는거 보면" "호호~ 아마 그럴꺼에요~ 사장님에 다른 회사 바이어분들도 오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 그럼 그럴만하군~ㅎㅎ 그럼 얼른 들어가봐" "네~ 이사장님 있다뵈요" "그래~~" 이대리가 말해준 방을 찾아 들어가자 테이블에는 양주와 맥주가 가득했고, 사람들은 거의 한 명씩 노래방 도우미들을 끼고 신나게 놀고 있었다. 이부장이 어디있나 찾던 보영은 왼쪽 구석에 여자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신나게 양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으구~ 저 인간..완전 신나게 주무르고 있구만~~' 보영은 속으로 저질스런 인간이라고 욕을 하면서 겉으론 천연덕스럽게 웃으며 이부장에게 다가갔다. "이부장님~ 저 왔어요" "어어~ 보영씨 왔어? ㅎㅎ 빨리 왔네" "네~ 택시타고 왔는데 밤이라 그런지 그렇게 안 막히네요" "그래? 보영씨 저기 혼자 앉아 계시는 분 보이지?" "저 분이요??" 보영은 이부장이 가르키는 중앙에 앉아 혼자서 술을 따라 마시고 있는 사람을 보았다. 남자는 50대 초반정도 되어 보일 듯 했고, 윗머리가 살짝 벗겨져 있었다. "그래~ 저 분이 이번에 보영씨랑 우리 회사랑 같이 일할 회사의 사장님이신 김사장이셔" "그러시구나" "내가 특별히 보영씨보고 모시라고 공석으로 비워둔거야~ㅎㅎ 그러니까 알아서 분위기 좀 잘 맞춰주라고" "네~ 알았어요" 이부장은 옆에 앉은 여자의 엉덩이를 질펀하게 만져대며 능글스럽게 계속 웃어댔고, 보영은 속으로 그런 이부장에 대해 욕을 한 바가지하면서 이부장이 말한 김사장의 옆으로 가서 앉았다. "안녕하세요~ 서보영이라고 합니다" "아아~ 이제 주인공이 오셨군요~ 전 김영배라고 합니다" "네~ 이번 프로젝트 같이 하실 회사의 사장님이라구요~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네 그런 셈이죠~ 허허~ 말 편하게 하세요~ 너무 딱딱하게 하시니 부담됩니다" "아? 그럴까요~ 호호~ 그럼 그럴께요" "그래요~ 훨씬 부드럽게 좋네요" 잠깐의 소개가 끝이 나고 보영은 김사장의 옆에 앉아 사장이 따라주는 술들을 마시며 사장이 말하는 것에 맞장구를 쳐주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사장은 보영이 옆에 앉아 분위기를 잘 맞춰주니까 기분이 좋은지 아까와 다르게 연신 웃으며 박수까지 치며 즐거워했다.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어가자 이부장이 갑자기 일어나 끈쩍한 블루스 분위기의 노래를 부르더니 보영과 김사장에게 블루스를 권했다. "자자~ 한 곡들 추세요~ 오늘 주인공이신 분들인데요~ 빼시지 마시구요~" "그래~ 보영씨 멋진 춤 솜씨 좀 보여줘봐~" 이부장의 말에 다른 사람들까지 호응하며 점점 분위기를 부추기자 보영은 빼기가 참 뭐한 상황이 점점 만들어졌다. '부르스는 무슨;; 아휴~ 죽겠네' 보영이 계속 난처한 기색을 보이자 다른 사람들이 일어나 도우미들과 블루스를 추며 계속 하라고 더욱 더 강하게 부추겼다. 보영은 이제 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더 이상 거부할 수 없다 판단하고 김사장의 손을 잡고 일으켰다. "하핫..한 곡 춰요~ 저렇게들 원하는데" "아니~ 보영씨가 싫으면 안 그래도 되는데요~" 김사장은 싫으면 안해도 된다지만 표정엔 이미 좋아 죽겠다고 써 있었다. 그러면서도 좋은 내색을 숨기려고 하며 마지 못해 일어서는 척 하며 김사장은 서서히 일어나 앞으로 나갔다. '좋으면서~ 으구~ 웃기는 놈아냐!!' 이부장은 보영과 김사장을 무대 한 중앙에 나와서 출 수 있게 몰아갔고, 결국 보영은 김사장과 중앙에서 블루스를 추게 되었다. 이부장의 끈적한 노래에 맞춰 처음엔 어색하게 빙글 빙글 돌기만 하던 김사장의 손은 점점 보영의 허리에 있던 손이 리듬을 타며 보영의 허리를 강하게 잡았다 놨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이 양반 보통 추신 솜씨가 아니네~' 보영은 싫다고 빼던 김사장의 블루스 솜씨에 내심 감탄을 하며 김사장에게 몸을 맡겨 아예 김사장이 주도적으로 춤을 추게 만들었다. 김사장은 보영을 더욱 더 강하게 끌어당겼고, 어느 순간 김사장의 손은 보영의 허리를 지나 엉덩이로 내려가고 있었다. '어머!! 어디까지 가는거야~" 보영은 깜짝 놀라 몸을 살짝 뒤로 빼려고 했지만, 김사장은 강한 힘으로 보영을 더욱 끌어당겼고 보영은 오히려 몸을 빼려다 김사장에게 찰싹 달라붙는 꼴이 되었다. 김사장은 보영이 자신의 힘에 꼼짝 못하는 걸 알고는 아예 손을 엉덩이로 내려 보영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뭐하는거야!! 이 사람이!!' 하지만 이미 김사장의 힘에 눌려 보영은 꼼짝 할 수 없었고, 김사장의 보영의 엉덩이를 희롱하는 손에는 점점 힘이 들어갔다. 김사장은 보영의 양 쪽 엉덩이를 질펀하게 주물러댔고, 계속된 애무에 보영은 자신도 모르게 몸이 달아오르고 있음을 느꼈다. '뭐야!! 서보영~!! 안돼~ 정신차려!! 지금 느끼다니! 미쳤어'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보영의 몸이 막 달아오르려는 찰나 이부장의 노래가 끝이 나고 가까스로 보영은 김사장의 품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사..사장님..노래 끝났어요.." "아..네~ 그..그렇군요.." 김사장은 노래가 끝이 난지도 모르고 무아지경에 빠져 계속 보영의 몸을 꽉 안은체 보영의 엉덩이를 강하게 붙잡고 있다 보영의 말에 당황스런 표정을 지으며 서둘러 보영의 몸을 풀어주었다. 김사장은 연신 헛기침을 하며 자리로 돌아가 앉았고, 보영은 김사장이 엉덩이를 주물러 대서 삐뚤어진 치마를 바로하고 김사장의 옆으로 돌아가 앉았다. 김사장은 보영이 옆에 앉자 이제는 아예 대놓고 한 쪽 손을 보영의 허리 뒤로 돌려 보영의 치마 밑으로 손을 집어넣어 보영의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보영은 김사장의 손을 피하고자 몸을 옆으로 빼려고 했지만 김사장의 한 쪽 손이 어깨를 잡고 놔두질 않아 도저히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아~ 미치겠네..!! 이 인간 언제까지 이러려는거야~ 몸이 자꾸 달아오르려고 하잖아..하윽~ 미치겠네' 겨우 진정시키려 했던 보영의 몸은 김사장의 엉덩이를 주무르는 손길에 다시 달아오르기 시작했고, 보영은 지금 상황에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자꾸만 흥분되는 몸...하지만 이성적으로 자제해야 한다는 판단.. 보영은 양쪽의 대치되는 상황에 머리가 깨질 것만 같았다. 순간 보영의 엉덩이를 만지던 김사장의 손이 갑자기 위로 올라와 보영의 겨드랑이로 손이 들어왔다. 갑작스럽게 보영의 겨드랑이로 들어온 김사장의 손에 보영은 깜짝 놀라 몸을 흠씬 떨었다. '뭐하려는거야!!설마??!' 그 설마는 사실이었고, 김사장의 손은 겨드랑이에서 밖으로 나오며 보영의 오른쪽 가슴을 덥썩 잡았다. 순간 밀려오는 야릇한 쾌감..!! 하지만 그것보다 더 이상 허용할 수 없다는 보영의 판단이 더 강했는지 보영은 순간 온 몸에 힘을 주고 몸을 벌떡 일으켰다. "저..화..화장실 좀.." "어어~ 그렇게 해..흐흠~" 김사장은 보영이 갑자기 일어나자 민망했는지 연신 헛기침을 했고, 보영은 그런 김사장을 한 번 흘끗 쳐다보고는 방에서 나왔다. 나오자마자 긴장이 풀렸는지 보영의 다리에 힘이 풀렸고, 보영은 벽을 손으로 잡고서 겨우 서 있을 수 있었다. "하아..내가 왜 이러지..!! 미쳤어..정신 차려" 그 때 문이 열리며 이부장이 밖으로 나왔다. "보영씨..괜찮어?" "몰라요~!! 이부장님 보셨어요? 못 봤어요?" "어??뭐..뭘~" 말을 더듬는 걸로 봐선 분명히 보영에게 추근대는 김사장의 손깃을 본 모습이었다. "보셨죠!! 저 사람 원래 저래요?? 내가 무슨 도우미도 아니고~" "보영씨~ 보영씨가 좀 이해해~ㅎㅎ 어디 사회생활 하루이틀 하나~ 그리고 저 사람이 좀 원래 좀 그런걸로 유명해~;;" "저질스러운걸로요?;;" "뭐..말하자면 그런셈이지~하핫;; 중요한 손님이니 보영씨가 좀만 참고 잘 접대해줘~ 으응? 봤다시피 다른 어중간한 노래방도우미하고 보영씨하고 레벨이 같어? 괜히 내가 보영씨를 김사장한테 붙여줬겠어?? 그러니까 우리 얼굴 보고 보영씨가 좀 이번만 참어~" "아휴~ 몰라요;; 좀 추근덕대야 말이죠;;" "알았어~ 내가 나중에 진짜 크게 한 턱 쏠께!! 이번에 일 진행 잘되면 인센티브도 단단히 챙겨주라하고!!" "휴..알았어요" 이부장의 설득에 보영은 결국 못 이기는 척 들어가 다시 김사장의 옆에 앉았다. 김사장도 보영이 화장실을 가는게 아니라 김사장이 추근덕대는게 너무 부담스러워 잠시 나갔다 왔다는 걸 아는지 아까보다 보영은 건드리지 않았다. 하지만 아까보다 덜하다뿐이지~ 계속해서 보영의 엉덩이를 주물러댔다. 단지 가슴은 건드리면 또 보영이 나갈까봐 건드리지 않을뿐이지.. 보영은 엉덩이를 만져오는 김사장의 손길에 몇 번이나 흥분으로 몸이 떨리려는 걸 이를 악물고 겨우 참았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보영이 조금이라도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면 김사장이 더욱 강하게 나올 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3시간에 걸친 노래방에서 술자리고 끝이 나고 보영은 술에..김사장의 애무에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하는 택시에 몸을 실을 수 있었다. 재민은 노트북을 아무리 샅샅이 뒤져도 더 이상의 파일은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다 숨김 폴더를 하나 발견해 안의 파일들을 확인했다. 5개의 압축파일이 있었는데 모두 다 비밀번호가 걸린 파일들 이었다. "흐음~ 무슨 파일이길래 비번까지~~" 재민은 비밀번호 푸는 프로그램까지 다운받아 별의 별 짓을 다 해봤지만 압축파일을 도저히 풀 수가 없었다. 시계를 보니 어느새 엄마가 나간지 2시간이 넘어가고 있었다. "좀 있으면 오실 거 같은데~ 아오~~!! 왜 이렇게 안 풀려;; 난 암호해독에 소질이 없나~~ 보고 싶다고~!! 다른 걸 더!!" 재민은 정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몇 번을 더 시도했지만 결국 압축파일은 풀리지 않았다. 왠지 조금 있으면 엄마가 돌아오실 거 같아 재민은 까먹지 않게 재빨리 폴더가 저장된 곳을 적어놓고 아까 봤던 사진들을 띄웠다. 엄마의 젊은시절 야한 사진들... 아까 이미 한 번 봤는데도 마치 새로운 사진들 같았다. 그리고 그 사진들을 보자마자 재민의 자지는 다시 커다랗게 발기되기 시작했다. 여러장의 사진들 그 중에서도 보지를 클로즈업 한 사진.. 그리고 마지막의 엄마가 보지를 쑤시면서 흥분된 표정을 짓는 사진이 가장 백미였다!! 재민은 여러 사진들 중에서 그 두 사진을 집중적으로 보면서 자위를 시작했다. 눈 앞의 그런 사진들을 보자 당장에 엄마의 보지에 박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재민의 흥분은 절정에 달했고, 재민은 더욱 거칠게 자지를 문질러댔다. "허윽~ 허으윽~~~ 엄마 엄마 보지에 박고 싶어요~ 허윽~ 엄마 보지 너무 좋아~ 허으윽~~~~" 재민의 거친 숨소리..신음소리와 함께 재민의 정액은 자지에서 튀어나와 안 방 바닥을 적셨다. "하아..하아..하아..미치겠다 정말....하아..너무 좋아..나 엄마가 너무 좋아요..어떡해..." 재민이 숨을 고르고 있던 그 순간 덜컥 거리며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헉!! 큰일 났다!!' 재민은 서둘러 자지끝에 묻은 정액을 닦고 바지를 입고 바닥에 묻은 정액을 닦았다. 이미 문이 열리고 신발을 벗는 소리가 들렸고, 재민의 바닥을 닦는 손은 더욱 더 빨라졌다. '아오~!! 돌겠네~~!! 좀만 더~ 좀만 더 시간을!!' 재민은 바닥을 다 닦은 휴지를 서둘러 주머니에 쑤셔넣고는 컴퓨터의 사진들을 꺼버리고 인터넷창을 띄웠다. 지난번엔 시간이 있었지만, 지금 밖으로 나가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재민이 문을 열러고 하는 순간 안 방문이 열리며 엄마가 들어왔다. "재민아 여기서 뭐하니?" "아~ 엄마 제 컴퓨터가 고장나서요;; 그래서 잠깐 한다고.." "그래? 그랬구나..혹시 아까도 컴퓨터 했었니?" "네??어..언제요?" "아니..그냥 했었나 하고..해도 상관없어~ 그냥 누가 했었던 거 같아서" "아~~ 아까 했어요;; 잠깐 숙제 할 꺼 있어서" "그래~ 잘했어~ 그대신 앞으론 엄마한테 얘기하고 해야돼~ 중요한 자료 같은거 지워지면 안되니까" "엄마도 참~ 내가 그런 걸 왜 지워요;;ㅎㅎ 저 컴터에 아무 손도 안 댔어요~" "그래두~ 혹시나 싶어 하는 말이야~ 그나저나 컴퓨터 많이 고장났어?" "잘 모르겠어요~;; 갑자기 안 되서..내일 민재 데려 올려구요 민재 컴퓨터 잘하거든요" "그래 알았어~ 그럼 나가렴~ 엄마 옷 갈아입어야 되거든" "네에~ 쉬세요" 재민은 안 방문을 닫고 나오며 길게 한 숨을 내쉬었다. "휴우...죽을 뻔 했다..." 주머니에 손을 넣자 바닥을 닦은 휴지가 느껴졌고, 재민은 화장실로 가 휴지를 버리고 손에 묻은 냄새를 맡아봤다. 진한 정액냄새가 느껴졌다. 그리고 다시 떠오르는 엄마의 사진들.. 점점 새로운 엄마의 모습을 보며 재민의 머리는 더욱 혼란스러워졌다. '엄마..내가 알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진짜인거에요? 도대체 뭐가 진짜인지..저 너무 혼란스러워요..' 보영은 정장을 벗고는 트레이닝복을 입으려다 찝찝한 팬티의 촉감이 느껴졌다. 팬티를 만지니 축축한 상태였다. 아마도 아까 김사장의 애무로 보짓물이 나와 젖은 거겠지.. '휴우..이게 뭐야!! 너무 음란한 년같잖어~ 겨우 그런 손짓에....요즘 제대로 된 섹스를 못해서 그런가...답답하네...에휴..' 보영은 신세한탄을 하며 옷을 갈아입고는 찝찝한 몸을 샤워를 하기위해 욕실로 들어갔다. 재민은 방에 들어와 멍하게 있다 민재에게 다시 한 번 전화를 하려고 휴대폰을 찾았다. "얼레~ 어디갔지?" 방을 아무리 뒤져도 휴대폰은 보이지 않았고, 재민은 거실과 주방을 다 찾아보았지만 휴대폰은 보이지 않았다. "아까 안 방에 놔뒀나...?" 재민은 안 방에 들어가기위해 노크를 하려다 욕실에서 들리는 물소리를 들었다. "샤워하시나부네" 방 문을 열고 들어가자 노트북 옆에 휴대폰이 보였다. 재민이 휴대폰을 집어들고 나오려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팬티에 눈이 갔다. "엄마껀가.." 갑자기 팬티를 보자 재민은 호기심이 일었고, 팬티를 손으로 들어올렸다. 팬티를 잡자 뭔지 모를 축축한 느낌이 들었다. "뭐지..땀인가..왜 이리 축축하지.." 하지만 땀이라기엔 팬티의 아래쪽에만 너무 집중적으로 물이 묻어 있었다. "이..이거 혹시..!" 재민은 팬티를 좀 더 코로 가까이 가서 냄새를 맡아봤다. 시큼한 냄새...!! 재민의 생각이 맞다면 이건 분명 애액이었다. 그렇다면 이건 엄마의 보짓물!! 재민은 갑자기 심장이 다시 미친듯이 뛰며 자지가 커지는 느낌을 받았다. "팬티 하나 없어졌다고..모르실꺼야..그래..세탁기에 넣었다고 생각하겠지.." 재민은 서둘러 팬티를 주머니에 쑤셔넣고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문을 잠궜다. 책상 위에 올려놓고 팬티를 거꾸로 뒤집어서 보자 아래쪽에 묻은 얼룩 자국 같은게 선명히 드러났다. 그리고 팬티에서 느껴지는 진한 시큼한 냄새...오줌, 땀같은게 아니었다. 분명한 보짓물이었다!! 재민은 팬티를 잡은체로 냄새를 맡으며 자신의 자지를 잡고 마구 흔들기 시작했다. 시각과 후각이 겹친 흥분 탓일까... 몇 번 흔들지도 않았음에도 재민의 자지는 흥분으로 가득차 순식간에 정액을 토해냈다. 손으로 느껴지는 뜨거운 정액의 흐름..정액은 재민의 손을 타고 재민의 팬티를 이미 축축히 적셔갔다. 하지만 찝찝하다는 느낌따위는 들지 않았다. 단지 이 순간을 즐기고 싶을뿐... '하아...하아..엄마랑..엄마랑 너무 하고싶어요...' 이미 재민의 머릿 속은 엄마랑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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