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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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 11:14
형님전화에 너무 너무 반가워서 꼴에 바로 받지 않고 약간 뜸들여서 받았습니다. 형님이 오늘 여친 만나기로 했는데 올수 있냐는 겁니다...물론 열번이고 백번이고 갈수가 있지요.. 그렇게 약속을 하고 해운대로 가고 있는데 형님이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어디냐고 묻길래 거의 다 왔다고 했더니 아...그래? 빨리왔네 ... 일단 와서 이야기 하자 어서와 그러길래 뭔가 불안했습니다... 도착해서 형님을 만나니 여친님께선 안보이시더군요...형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오늘 만나기로 하고 저한테 전화했는데 갑자기 몸이 안좋아 못온다고 연락이 왔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것같고...다리에 힘이 풀리고 너무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전 내색하지 않고 "괜찮습니다. 전 형님이랑 술한잔 하는것도 좋습니다" 라는 속에 없는 소릴 나불거렸고 형님과전 소고기 집에서 한잔했습니다. 한잔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있는데 여친님에게 전화가 오네요... 형님이 막 짜증이 내시니까 여친님 오시겠다는 축보를 전해주십니다....그렇게 대략 한시간 정도 기다렸더니 여친님께서 검은 가죽재킷 입고 등장....그녀의 등장만으로 가계안 사람들의 시선은 한곳으로 집중되고...내 여친도 아닌데 괜히 내 어깨가 으쓱.... 여튼 저는 그렇게 또다시 여친님을 만났고 우리 둘은 여친님에게 매우많은 술을 드렸습니다.... 남자친구분께서 여친은 갑자기 술을 마시면 훅 간다면서 마구 먹이시더군요...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니 남자친구분이 저에게 싸인을 보내시고 저는 나가서 모텔을 잡습니다...그리고 문자로 모텔 이름과 호수를 알려드리고 문 열어 놓고 편의점 가서 먹을꺼 사고 있는동안 형님께서 떡이된 여친님을 데리고 들어와 계시더군요... 먹기 좋게 여친님 다 벗겨서 침대에 눕혀 놓으셨고 형님은 쇼파에 앉아 계셨습니다. 형님은 이제 자기 할일은 다 했다는 식으로 쇼파에 널부러져 계셨고 전 알아서 옷벗고 샤워하고 나와서 그녀의 위에 올라갔습니다...그녀는 술기운에 눈을 감고 있더군요.. 목부터 천천히 애무를 시작했습니다....그럴때 마다 정신이 없는건지 없는척 하는건지는 모르나 몸을 움찔 움찔...그러다 가슴을 애무하니 그때서야 두손이 제 허리를 감싸는것이 본능은 어쩔수 없었나 봅니다....가슴을 애무하고 아래로 내려가면서...걱정이 되었습니다...샤워를 안했는데...하지만 게의치 않고 아래로 내려가 그녀의 꽃잎을 애무해주었는데 집에서 샤워를 하고 오셨는지 원래 그러시는지...무척 깨끗하고...향기도 나는것 같고...너무 너무 좋더군요.. 그렇게 애널까지 애무해드리고 ㅅㅇ 하여 폭충ㅅㅅ를 하는동안 형님은 관전하시다 그날은 셋이서 같이 즐겼습니다... 한번 끝내고 누워 있고 여친님은 형님 품에 안겨있었는데 형님이 여친님에게 저에게 써비스를 해주라고 하자 그녀는 부끄럽다며 빼는것이였습니다....하지만 동생도 써비스 받아 봐야지 니만 좋으면 되냐 그러자 여친님 저쪽으로 몸을 돌리시고는 부끄러운듯이 제 ㅈㅅ을 부여잡고 한참을 보시더니 입으로 가져가셔서는 아주 정성스럽게 애무해주시네요 정말 황홀하였습니다....잘하듯 못하듯 전혀 상관없고 여친님께서 제 ㅈㅅ을 입으로 하고 있다는것 자체만으로 전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해주시고 있는데 형님께서 올라가라고 하시니 순순히 제 위로 오셔서 천천히 넣는것입니다.... 아래에서 올려다 보니 정말 미인이십니다....제가 뚤어지게 쳐다보니 부끄러우신지 자꾸 얼굴을 가리시길래 제가 자세를 바꿔서 다시 했습니다....그렇게 이런 저런 자세로 2차전을 하다가 키스를 시도해봤습니다...전에 살짝 한번 시도 해봤는데 얼굴을 살짝 돌리셨거든요....재도전 하면 기분나빠하실까봐 안했는데 이번에 용기를 내어 해봤더니 빼지 않네요.. 그래서 더 과감하게 혀를 넣었더니 입이 살짝 벌어지더니 안에서 혀가 살살 움직입니다.... 이젠 완전히 다 받아 주시네요...자기 혀를 넣기도 하고 제 입술을 깨물기도 하고. 그모습에 형님은 더 흥분하시고....카메라를 들이대시네요...쑥스럽게... 그렇게 이차전을 끝내고 우린 셋다 잠이 들었습니다...여친님을 제가 안고 잤습니다... 형님이 제쪽으로 여친님을 밀어 버리니 제품에 쏙 들어오시길래 그렇게 전 팔에 쥐가나는것도 참고 잠을 청햇습니다.... 얼마간 잤나...눈을 뜨니 날이 밝아 오고 있고 전 가야한다는 슬픈 생각에 그녀를 한번 쳐다 봤습니다.... 안되겟다...한번더 해야 겟다 생각하고 그녀를 바로 눕혔습니다...그녀가 실눈을 뜨고 저를 보더니 다시 눈을 감고 잠을 청하길래 이번엔 바로 아래 꽃잎 애무로 들어갔습니다..... 말라 있던 꽃잎이 서서히 젓어드는것을 확인하고 제 존슨을 갔다 대니 그녀가 눈을 뜨며 "오빠 이제 안되겠는데...거기가 아퍼" 그러는 겁니다...아...어제 저녁에 너무 과격하게 했나 봅니다... 전 일단 한번 넣어보자고 그러고 서서히 그녀에 꽃잎에 제 ㅈㅅ을 밀어 넣었더니 그녀 너무 아파 합니다... 형님이 보고 계시다가 그녀의 꽃잎은 연약해서 조금만 과격하게 하면 찍어진다고 오늘은 그만 해야 겠다고 말씀 하시길래 아쉬움 천만배를 뒤로 하고 샤워하고 옷입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문 닫으면서 방을 쳐다보니 침대에 앉아 저를 보고 있는 그녀....그모습 정말 정말 두번 봐도 세번봐도 얼마나 이쁜지... 차타고 오면서 내내 저의 컨디션은 최악이였습니다...또다시 볼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저는 밥맛도 없었고 의욕도 없고....형님의 전화만 기다리고 있었지만 더이상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이젠 잊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일부러 생각을 안할려고 해도 밤만 되면 생각나는 그녀.... 어느날 새벽에 전화가 안통 옵니다...못보던 전화번호네요...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 요즘 보이스피싱은 새벽엔 전화 안하는데 라는 생각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형님이십니다.... 3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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