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의 카사노바 -기숙사여신 - 상편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기숙사의 카사노바 -기숙사여신 - 상편
최고관리자 0 56,123 2022.12.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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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기숙사 여신 1) 때는 2001년 제가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란곳에 처음으로 발을 들였었죠. 제가 살던곳은 지방의 작은 동네 였습니다.(일명 군지역이라고 하죠 ^^) 솔직히 저는 공부도 잘하는 편도 아니였고 관심도 별로 없었는데.. 남들이 다가는 대학교란곳에도 가고싶고 고향을 떠나 큰도시에서 살고싶은 로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게된곳이 부산의 모 대학... 전문대 였습니다. 제 성적으로는 힘든학교였으나 군지역부터는 농어촌특별 전형이라는것이 있어서 가게 되었죠~ 연고도 없고 아버지께선 이제 정신차리고 공부 좀 열심히 하라고 저를 기숙사로 반강제로 집어 넣으셨음니다 ㅠㅠ (사실 기숙사 들어가기가 힘들다 하지만 그 때는 농어촌 특별전형때문에 기숙사 득도 보았죠 ^^;) 하지만... 저희 아버지가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신걸 깨닫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ㅋ 물론 저희 아버지께서는 아직도 모르고 계시지만요 ^^; 위에 말씀 드렸다시피 전 공부를 못합니다;;;;; 특히 수학 영어 과학은 완전 바보입니다. 하지만 전 관광학부를 선택을 했고... 얼마 지나지않아 전 강의 시간만 되면 바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좋았던건 기! 숙! 사! 저희학교 기숙사는 남녀가 복도만두고 같은 건물을 쓰고 있었습니다. 남자는 건물 오른쪽, 여자는 건물 왼쪽을 썼죠~!! 그냥 복도만 지나면 서로 만날수있는 위치였음돠~~ㅋ 통금시간은 밤 11시... 한달에 3번 어기면 기숙사 퇴출이라는 어마 무시한 규율도 있었고 사감이라는 형님은 칼같은 FM성격의 소유자였습니다... 하지만... 이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안타깝게도 어떻게 친해지면 웬만한건 용서가 되는 그런 나라죠... 사감과 조교 형님들은 다행히 술을 엄청 좋아하던 형님들이었습니다. 저도 술을 엄청 좋아라해서 형님들과 친해지는건 금방이더군요^^ 기숙사 오리엔테이션... 강당에서 기숙사에대한 설명을 받고 사람들 소개를 하고... 각 방 방장을 뽑고 방마다 자기소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전 그 때 당시만해도 말이 없고 엄청 무뚝뚝한 성격이었습니다. (지금도 상냥하지 않은듯...) 그래서 방장형님이 시키는데로 꿰다논 보리자루처럼 멀뚱멀뚱하이 서있기만하고 소개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뒤풀이 시간... 저의 시간이 온거죠...ㅋㅋ (참고로 저희방에는 영어과 복학생형님 , 일어과 1년선배 , 경영과 고향친구, 관광과 저 이렇게 4명이 있었죠.) 술을 주는대로 받아마시고...(그때는 왜그리 먹어도 안취했는지...) 이제 사람들이 한두명씩 뻗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은 저희방 복학형 형만 빼고 3명, 조교형님들, 다른방 여자 6명 정도가 남았었죠. 그러다가 조교형님들도 사라지고... 우리는 학교앞 소주방으로 자리를 옮겨 2차전을 시작했습니다.. 여자들은 1년선배 3명 나머지 3명은 저와같은 신입생이더군요. 그중에 3명이 눈에 좀 띄였는데... 일단 2학년선배 2명... 한명은 솔직히 정말 좋은 선배였습니다!!! 성격좋고 분위기 잘맞추고 술도 잘먹고 명랑한성격의누나!! 정말 선배로서만 좋은 누나!!! (제가 이렇게 강조하면 어떤 종류의 사람일지 다 알듯합니다 ^^;;;;) 그리고 여신의(?) 아우라를 풍기고 조용히 웃고있는 선배, 그리고 얼굴은 중,상정도에 귀엽게 생긴 동급생하나. 2차 소주방에서 소주 몇병을 깐(?) 우리는 3차 노래방엘 갔습니다.(그때당시에 소주단란이라고하죠^^) 제가 무뚝뚝하고 말도없이 술만 먹고 있으니 선배들이 억지로 노래를 시켜 노래를 하게되었습니다. 그순간... 술먹고 시끌벅적하던 방 분위기가 순식간에 조용해졌습니다. 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제가 노랠를 쬐끔, 아주 쬐~~~끔 했거든요 ^^; 노래가 끝나고 전 쉬가 마려워 화장실 간다고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와 노래방 계단에 앉아 담배 한대를 태우고 있는데 여신누나가 나와서 말을 거네요. 여신 "와~ 니 노래 잘하네?" 클리어 "아..네.. 별로 잘 몬하는데 그리 이야기 해주시면 고맙고요." 여신 " 술 많이 먹었지?? 미안한데 나 술깨러 잠시 걸을껀데 같이 좀 걸을래??" 클리어 " 네?? 아..네...네..." 전 '사람들이 찾을껀데...' 라는 걱정을 하면서 뭐에 홀린것처럼 따라 나갔습니다. 그냥 이런저런 쓸데없는 이야길 하다 학교 벤치에 잠깐 앉은순간... 여신누나가 갑자기 질문을 했습니다. 여신 " 나 어때?? " 클리어 " 네?? 누나가 뭐 어떠냐니요?? " 전 뜬금없는 질문에 솔직히 속으론 ' 이여자가 미쳤나... 술잘먹는 사람 불러내서 뭔 x같은 질문이고...' 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저도남자... 그런생각이 들면서 ' 예쁘긴 진짜 예쁘네... 확 마...그냥 마................ ' ^^;;;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생겼죠.. 참고로 여신누나의 외모는 한마디로 정의가 됩니다!! 전지현 닮은꼴?? (제가 보기엔요 ;;) 키170정도에 이목구비 또렷하고 몸매 죽이고...특히 가슴이 B 정도 되는 가슴이었으니까요 이런 여자가 나한테 자기 어떠냐고 물어본다... 소라횐님들은 어떤 생각이 들겠어요?? 제 대답이 좀 그랬는지 다시 물어봅니다 여신 " 나라는 사람이 어떠냐고!!! " 클리어 " 안 겪어 봤는데 제가 어떻게 알아요?? 오늘처음 봤는데..." 라는 어이없는(?) 답변을 하고 말았습니다. 여신은 어이없는 표정을 잠시 짓더니 웃음보가 터졌습니다... 저같은 사람 처음 본다고... 전 '그럼 이런 질문을 많이 해봤다는거?? 머고... 장난치나 ㅡㅡ^'라는 생각을 할때쯤 누나가 일어나서 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곤 노래방 앞에서 "야 니 나중에 내가 신호주면 나온나!! " 라고 말하고 대답할 겨를도 없이 들어가 버렸습니다. 전 저런 여자가 나한테 왜그러는지...(솔직히 전 키좀 큰거 말곤 볼게 없읍니다;;) 뭐때문에 그러는지 정말 궁금하면서도 '와~~ 역시 큰도시는 여자는 틀리구나' 라는 촌놈적인 생각을 하면서 방엘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30분 뒤쯤, 기다리던 신호가 왔습니다. 여신이 피곤해서 먼저 들어간다며 저를보고 살짝 고개를 까딱하던... 전 5분뒤쯤 화장실 간다고 하며 나갔습니다... 이여자가 어디에있나 찾고있을즈음... 옆에서 부를 소리에 쳐다보니 그녀가 5M쯤 떨어진 곳에 있었고... 그쪽으로 가자마자 손을잡고 큰길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녀의 손은 참 따듯하고 부드러웠고 이런 분위기에 안 맞게 제 똘똘이는 성질을 슬슬 내고 있었죠 ;;; 선배는 큰길쪽으로 가자마자 택시를 타고 송정해수욕장으로 가자더군요... 전 그때 부산에 대해선 거의 백지라서 '이시간에 거기엔 머할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녀가 가자는대로 따라갔습니다. 도착해서 백사장에 앉아서 이야기 하더군요 여신 "나 원래 이런여자 아닌데... 니같은 애는 처음본다..." 클리어 "머가요???" 여신 "나보고 이런 반응 보이는 사람이..." 그랬습니다... 외모와 몸매가 받혀주니 남자들이 좋은말만 했던것이죠. 그녀는 저같은 반응은 첨이라고 하더군요... 전 그냥 제가 할말을 했을뿐인데... ;;; 그리곤 갑자기 술이 올라온다며 제어깨에 살포시 머리를 기대더군요... 옆을보니 그녀의 샴푸냄새가 진하게 나고 그녀의 가슴골과.. 그녀의 입술이 보였습니다... 그순간 저도 모르게 살짝 입을맞추고 혀를 넣으니 그녀도 거부감없이 받아들였습니다. 키스만 5분... 살짝입을떼고 제가 말했습니다. 클리어 " 갑시다 " 여신 " (모르는척...) 어딜?? " 클리어 " 기숙사 가야지요!! 첫날부터 페널티 먹히고 찍히면 우짤라고요??? " 여신 " ㅡㅡ;;;;;;;;;; " 제가 저때는 참... 눈치가 없었죠 ^^;;;; 그녀는 한동안 어이없는 표정으로 저를보다 이미 늦었다며... 한달에 어차피 3번이라며 제게 얘기를 했고... 전 그말에 눈치를 채고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눈치요?? 다아시면서... ㅋㅋ 솔직히 저렇게 예쁜여자가 들이대는데 안넘어가는 남자가 어디있겠습니까?? 전 그녀의 손을잡고 인근 모텔로 갔습니다. 여신 " 여기는 왜?? " 클리어 " ㅡㅡ;;;; 피곤해서요... " 모텔에가니 이여자가 장난을 시작했습니다. 모르는척... 순진한척... 나중에 얘기하니 저처럼 장난 친거라더군요.( 전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ㅠㅠ) 하여튼 모텔에 입성하고 둘이 뻘쭘하게 앉아있다가... 드디어 기다리던 말이 나왔습니다. 여신 " 나 좀 씻고올께 " 클리어 " 아..네.." 그렇게 둘다 샤워를하고 나와서 한 침대에 누워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뻘쭘해서요 ;;) 클리어 " 우리가 왜 지금 여기에 이러고 있는걸까요?? 오늘 처음 봤는데..." 여신 " 풋.... 그러게... 나도 이런 여자아닌데... 왜이런지 나도 모르겠네..." 클리어 " 그러게요... " 그런말을 하며 전 살며시 그녀의 입술을 다시 탐하였고... 그런 저를 그녀는 아무 거리낌없이 받아주었습니다. 점 입술을 탐하면서 한손으론 그녀의 클리로 손을 내렸고 그녀의 클리를 손으로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클리는 촉촉히 젖은 상태였고 손가락의 움직임에 그녀의 몸은 점점 달아올라가기 시작하는순간... 갑자기 그녀가 몸을 빼더니 제 몸위로 올라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순식간에 자세는 69 자세가 되고... 그녀는 제 페니스를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생각에 저의 페니스는 크지도,작지도않은 딱표준정도의 페니스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능숙하게 제 페니스를 농락하고 있었습니다... 귀두부분만 집중 공략도하고 어떨땐 아주 깊숙히까지 빨아댔으니... 저는 아주 홍콩가는 기분이었죠. 저도 당하고만 있지 않았겠죠?? ㅋ 저는 그녀의 클리를 집중적으로 공략 했습니다. 빨고 깨물고 손가락으로 자극도하고... 그리고 이어진 그녀의 한마디... "넣어줘..." 전 그녀를 바로 눕히고 슬슬 문지르며 삽입을 하였습니다. 그녀의 물건... 뭐랄까 적당히 쪼이면서 남자의 페니스를 흡입(?)하는듯한 느낌이 드는 보지였죠.. 저도 어렸을때부터 많은 여자를 만나 봤지만 또 이런 스타일은 처음 이더군요. 여하튼 경험이 적은것같진 않았습니다.. 깊숙히 삽입을하고 움직이는데... 그녀가 아프다고 천천히 하라는것입니다... 전 제물건이 큰것도 아닌데 왜이러지?? 라는 생각과함께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녀의 속은 따뜻했고 물이 엄청나게 많은 여자 여자였습니다. 순식간에 침대보를 적시는데... 전 홍수난줄 알았죠^^; 조금 지나니 적응이 되는지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데... 그녀의 신음소리는 비명(?)과 비슷했습니다... 누가들으면 사람 패는줄 알듯한... 그녀의 비명(?)소리와 함께 제 몸짓도 점점더 거칠어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사정할 기미도 안보였고... 그녀는 무아지경의 상태로 빠져들어 갔습니다. 전 체위를 바꿔서 뒤에서 펌프질을 시작했고... 그녀는 아프다면서도 계속 하라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이윽고 저에게도 신호가 왔고... 전 예의상 그녀의 엉덩이에 양껏 사정을 했습니다. 그녀는 곧 허물어지며 저에게 이런기분 첨이라고 말을 하더군요... 제가 엉덩이에 묻은 저의 분신들을 닦아주고나서... 둘이 누워 또 잡담을 했습니다... 뒤늦게 서로에게 남친, 여친은 있느냐.. 집이 어디냐... 참 일찍도 물어봤죠 ㅋㅋㅋ 저도 그녀도 애인은 없었고, '이제 우린 무슨 관계지??' 이런 말들과함께 피곤에 쩔어 둘다 뻗어버렸습니다. 담날아침.. 우린 카운터 전화를 받고 일어났고 부리나게 씻고 낮에 송정 앞바다를 한번더 거닐고 기숙사로 돌아왔습니다. 돌아가자 내 친구는 왜 폰이 꺼졌냐고?? 어제 어딜갔냐며?? 혹시.... 라는 말로 저를 의심하더군요 전 대충 피시방에서 겜하다가 잠들어서 그랬다며 변명을 했지만 친구는 계속 의심을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이야기를 할수도없고... 하지만 기숙사에 들어온것은 잘했다는 생각이 확~~ 들었죠 ㅋㅋ 하여튼 기숙사에서의 첫날은 제게 첫번째 페널티와 사감의 경고와 송정 바닷가에서의 추억이 새겨진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앞으로 펼쳐질 일에 일부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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