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남자의 아내 - 5부5장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두남자의 아내 - 5부5장
최고관리자 0 69,656 2022.11.3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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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자의 아내 두남자의 아내그날 저녁.. 늦은시간에 집에 들어갔다 남편은 그때까지 서성이며 기다리고 있었던 눈치였어 자기야 오래 기다렸어..? 미안해.. 재미있는 애기를 하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 줄 몰랐어 늦어서 걱정은 했지…… 헌데…… 당신이 좀.. 늦은걸 보니 데이트가 재미 있었나 보네.. ……. 웅.. 데이트도 재미 있었고 또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는 것도 재미 있었고…… 당신 덕분에 즐거운 시간 이었어 자기야.. “고마워..” 고맙긴.. “여보……” 하지만..내가 남의 남자하고 데이트만 하러 나간 줄 알아? 비지네스도 하고 왔단말야…… 자기 화났어? 화 나긴…… 나.. 화 안 났어…… 머…… 이왕에 나간 거…… 잘생긴 남자하구 데이트도 하면 좋지머 일석이조 아니겠어.. 듣고 보니 그러네.. 다음 부턴 정말 그럴까? 그러 않아도 제리 아저씨가 나 많이 예쁘다 하던데…… 그래..?? 제리 아저씨하고 만남은 언제나 오케이 야..하하 그 말 믿어도 돼……? 당신 질투 하는 것 처럼 느껴지는데…??. 하하하 내가 그리보여…?? 치…… 나 같으면 당신이 다른 여자 만나면 화도 나고 질투도 할 것 같은데…… 당신은 내가 제리님 만나는 거 질투 나지 않아?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고 있는 거 당신도 알잔 아…?? 알지……그런데.. 나두 내 마음을 모르겠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한다 하면 질투도 하고 많이 경계를 할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제리님은 당신하고 더 가까워 졌으면 좋겠단 말이야…… 왜 내가 이런 마음이 드는지 나도 모르겠네…… 당신 비지네스 욕심 때문에 당신 와이프 밖으로 내놓는 거 아냐..? “오잉..” 그렇게 말하면.. 나…… 서운하다…… 여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내 느낌에…… 그들과 가깝게 지내면 손해날 일은 없을것 같구 우리들 삶에 이정표가 되어줄 것 같은 느낌이…… 무언가 모르게 그들과 가까이 한다는게 느낌이 좋아.. 자기야.. 실은 나두 그런 느낌을 받았어 처음 제리님을 만났을 때 느낌이 예사롭지 않았거든…… 그래 나두 기억하지.. 그때.. 그를 처음 만나고 온 날 밤새도록 잠 못 이루고 뒤척이던 당신 모습.. 여보.. 당신이 우리 가정을 지키면서 나와 두 아이들을 버리지 않고 사랑 한다면…… 난.. 당신이 제리님과 사랑을 나누는 거 …… “도와 주고 싶어……” 다시 말하지만.. 당신의 영혼이 죽지 않는다면 말이야.. 당신의 육체에 연연하지 않겠단 말이야 내 말뜻 알아 듯겠어? 여보야.. 당신 마음이 참 이쁘구나 이런 마음을 가진 남자이기에 당신을 사랑 했나 보다 당신 그마음 잊지 않을께. “여보 고마워……” 여보야 베리한테서 멜이 왔는데 내일 만나자 하네 웅 그리고 당신은 데이빗이 만났으면 하구.. 언제..? 내일 오후에 베리네 집에서 무슨일로 만나자 할까? 잘은 모르겠지만 비지네스 로 만나자 하지 않겠어? 함께 가서 만나면 안될까? 그러면 좋으련만…… 우리 둘다 나가면 아이들은 어떻하지? 이번엔 내가 먼저 다녀오고 당신은 내가 다녀온 다음에 나가면 되지만.. 그러잖아도 아이들 문제를 당신과 의논하고 싶었어 당신 카페에서 일하는 윤정이 엄마가 한국에서 오셨다는데 마땅히 할일도 없고 또 거처 또한 편치 않은가 보던데.. 우리집에 와서 아이들 좀 봐주면서 집안일 좀 부탁하면 안될까? 웅.. 그런데 함께 일하는 나도 모르는 일을 당신이 어떻게 알아? 웅 친구 대성이 있지? 그 친구가 윤정이네 하고 같은 교회를 다닌다네 그래? 세상 참 좁구나 사람만 좋으면 좋은 생각이네 내가 먼데이에 나가서 윤정에게 물어 볼까? 웅.. 그거 좋겠다 그러잖아도 가게는 윤정이 하고 소니아 에게 맡기려 했는데…… 아무래도 카페에는 자주 못나갈 것 같아서…… 그래.. 늦었으니 내일 애기하자 나 사워좀 하고 나올께..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니 피곤이 몰려온다 집에 오는 동안 제리의 정액이 조금은 흘러 나왔는지 팬티가 촉촉하네 아직도 질속에 정액이 가득 담겨 있는듯 손가락으로 휘져보니 질퍽거린다 질세척기를 사용해 말끔히 씻고 나니 개운하다 그런데 보지가 부었나 봐 통증이 있네…… 하기사 뻐근하리 만큼 밀려 들어오는 큰자지를 담그었다 왔는데 보지가 아프지 않으면 이상하지 물속에 몸을 담그고 눈을 감고 있으니 제리와 함께 있었던 일들이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또……온몸이 또 불끈 달아 오르네.. 남편에게 내 마음 들키지 않으려고 내숭은 떨었지만. 난.. 남편을 똑바로 바라 볼수 가 없었어.. “여보 미안해…… 정말 당신한테 잘하고 살께 마음 속으로 다짐 해본다……” 헌데…… 남편에겐 미안 한 일이 었지만 오늘 일은 좋은 기억으로 가슴에 담아두고 싶어.. 다음날 아침…… 남편은 일찌감치 베리네 집으로 떠났다…. 난 그동안 밀린 집안일에 세탁도 하고 청소도 하고 부지런히 몸을 움직 였더니 한나절이 후딱 지나 버렸구.. 몸은 피곤하지만 커피한잔의 여유와 함께 어디를 바라 봐도 깔끔한 게 기분이 참 좋다…… 그때.. 핸폰이 요란스럽게 울린다 함께 일하는 윤정이 아닌가? 웅.. 그래 윤정아 어쩐일로 전화까지? 언니 지난 주에 한국에서 엄마가 왔는데.. 엄마와 함께 언니네 집에 잠깐 들리면 안될까? 웅 그래 기다릴게 언능 오거라 그러 않아도 어젯밤 남편하고 나눈 애기가 있어 전화를 할까 했는데.. 잘됐네 잠시후. 그들이 도착했는데 윤정이 엄마가 생각보다 엄청 젊으시고 천성이 밝게 보이셨다 윤정은 자리에 앉자마자 무언가 주섬주섬 보따리에서 꺼내더니 나에게 건네 준다 한국에서 엄마가 오실때 갖고 오셨다고 이것저것을 꺼내 놓는다 참으로 마음이 이뿐 모녀를 보는 듯싶다 윤정이가 엄마를 닮아서 표정이 밝고 예쁘구나 어머님 참 젊고 이쁘시네요 웅 언니 그렇지? 우리엄마 이쁘지? 그래 느낌이 큰언니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언니야 우리엄마 혼자 되셨어 일년 전에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혼자 한국에 계셨는데 내가 이곳으로 모셔왔어 나두 아직은 형편이 어렵지만 그래도 엄마 혼자 한국에 사시는것 보단 나와 함께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자식이라고는 나뿐인데…… 그래 잘했다 윤정아 어머니 잘오셨어요 참.. 외롭고 힘 드셨겠어요. 언니야 우리엄마 어디 일할때 없을까? 혼자 집에 계시는 것보단 무언가 이곳 생활에도 적응도 할겸 아무일 이라도 하셨으면 하는데…… 그렇구나.. 내생각도 집에 계시는 것 보단 일을 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도 좋으실듯.. 윤정 아 엄마가 좋다면 윤정이와 커피 삽에서 함께 일하면 어떨까? 그렇잖아도 다음 달 부턴 윤정이 하고 소니아가 커피 삽을 맡아서 해줬으면 하고 생각 했는데 왜.. 언니? 웅 내가 다른 비지네스를 할까해서.. 오래전 부터 준비 하던 게 있었는데 이제 곧 시작을 해야 할것같아 언니 그럼 많이 바뻐 지겠다 웅.. 커피삽에도 사람 이 더 필요하구.. 또 집안 일도 도와줄 사람 이 있었으면 좋고…… 언니야 울 엄마 커피삽보다 언니네 집안일 도와주면 어떨까? 윤정아 어머니께서 그래만 주시면 난 좋지만 힘드신 일이라…… 언니야 정말 집안일 해줄사람이 필요한거야? 웅 꼭 필요하지.. 언니야 우리엄마 언니네 집에 계시게 하면 않될까? 엄마만 좋으시 다면 난 너무 좋지…… 웅 언니 우리엄마가 너무 좋으시데 언제라도 시작 하실수 있고.. 윤정아 고맙다.. 그럼 가게 일은 먼데이에 나가서 소니아와 의논하구 어머님은 내일 부터라도 우리 집으로 오시면 어떨까? 언니 고마워요 엄마 짐꾸려서 다시올께…… 그래…. 그들을 보내고 돌아서니 늦은 오후 남편이 올 때가 지났는데…. 하면서 돌아서는데.. 남편이 쏘옥 현관 문을 열고 들어서네 자기야 잠깐 이면 된다 하더니 하루종일 걸려서 무엇하고 온거야? 웅.. 오리엔테션 하고왔지 베리네 집에 있는 세팅장도 구경 했고 또 사진 작업실도 구경했고 카메라를 비롯해 모든 장비들도 한번씩 테스트 해 보았는데 정말 첨단 의 장비를 갖추어 놓았더라구 그런데 내가 베리와 미셀을 모델로 카메라 앵글을 잡아 보았는데.. 베리가 나보고 표정 잡는 귀신이라 하네 어쩜 그렇게 순간 순간의 표정들을 잘 포착 해서 찍어 대느냐는 거야 웅.. 당신 칭찬 받으니 기분 좋았겠다 호호 다음 주일부터 한달동안 당신하고 트레닝을 받아야 하고 신체 검사에서 부터 매너 표정관리 바디관리.. 많이 바뻐질것같아.. 오늘은 당신은 가지 않아도 된데 어 그래? 다행이다 그런데 여보.. 윤정이가 다녀갔어 윤정 엄마하고 함께 왔는데 윤정 엄마가 인상이 깔끔하고 밝고 젊은게 마음에 쏘옥 들더라고 내일부터 오신다 했어 웅.. 그거 잘됐구나 그럼 마음 놓고 당신과 함께 일할수 있겠다 한 주일이 지났다 우리부부는 한달 동안 열심히 트레닝도 받고 재미 있는 일도 신기한 한 일 도 많았다 트레닝 받는 동안 신체검사도 받았는데…… 오늘 아침 결과가 좋게 나왔네 어떠한 질병도 없고 깨끗하다 한다 그런데 오늘은 특히한 테스트를 받았다 오늘부터 바디 관리에 들어 간 다하면서 실리콘 처럼 생긴 자지 모양의 테스트 기구를 보지 속 에 넣고 콘트롤에 의해 굵어 지기도 하고 길게 늘어 나기도 하는 … 젤을 듬뿍 발라서 그런지 보지속에서 움직일때마다 촉감은 아주 좋았다 피스톤처럼 왕복 운동을 하면서 굵기가 점점커지면서 보지속에서 팽창 해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다 가끔은 보지를 조여 보라 하기도 하고…… 또 길이가 커지는 느낌도 있고.. 보지속이 편치가 않거나 참기 힘든 통증이 올땐 손에 쥐고 있는 버튼을 누르라 하고 그순간 보지속 깊숙한 곳에 닿는 듯하니 뻐근함과 함께 처음으로 통증을 느껴 쥐고 있던 버튼을 누르니 스르르 줄어들면서 이내 편해진다 똑같은 방법으로 항문까지 테스트를 했는데 테스트를 다 끝나고 나서야 나의 몸 싸이즈를 테스트 했다는 것을 알았다 별것을 다 테스트 하네…… 내몸을 내가가 좀더 자세히 알게 되니 머 기분은 그리 나쁘지 않네…… 또 이건 머야 온몸에 작은 점하나 까지도 찾아 제거를 하고 겨드랑 털이며 여기저기 불필요한 털까지도 레이져로 영구제거를 해버렸다 난 보지헤어가 너무 무성하게 많아 걱정을 했는데 모두들 너무 보기 좋다 하네 이렇게 다듬고 보니…… 내가 바라봐도 이쁘네 내일은 입술 성형과 함께 섹소를 주입해 영구 화장을 한다하네 그럼 모델 준비끝인가? 오후에.. 데이빗을 만나기로 해서 그의 사무실로 찾아갔다 그가 반갑게 맞이한다…. 오늘 만나자고 한것은 우리가 함께 낙찰한 비지네스도 마무리 단계에 있고 또..서로가 분담해야 할 일들이 있기에 의논 하고싶어서요 저도 한번뵙고 싶었어요 민희씨는 어느 분야를 맏고 싶어요? 물론 우리는 각 분야의 책임자를 관리하면 되겠지만 … 민희씨도 흥미 있는 분야가 있지 않겠어요? 호호 그렇군요 하지만 데이빗님이 먼저 각 분야의 메니져들을 채용하세요 그리고 그 사람 들에게 구성원들을 채용할 권리를 주어 분야별로 관리 하게 하시구요 데이빗님은 모든 메니져들을 관리 하세요 그리고 데이빗님은 저에게 일일 보고를 해 주시고요 내말이 끝나자 데이빗은 호탕하게 웃는다…. 민희씨가 사회 경험도 적고 나이가 어려 은근히 걱정 을 했는데…. 대단 하시군요 CEO의 자격이 있으십니다 대 주주님의 뜻을 따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파이팅…!!! 우린 함께 파이팅 을 하면서 의기투합을 할겸 디너를 함께 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디너를 하면서 데이빗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갑작스레 가까워진 느낌이라 할까? 아님.. 반주로 한잔한 알코올기운 인지는 몰라도.. 이야기의 분위기가 익어갈 무렵.. 데이빗은……나에게…… 언제부터? 카메라앞에 서게된다 해요? 잘 모르겠는데……왜요? 베리가 민희씨에게 기대가 이만 저만 한게 아니던데…… 민희씨같은 모델 찾는다는 것은 쉽지 않거든요 모델을 찾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지만 민희씨 같은 모델은 일생에 한두명 만날까? 민희씨는 첫 인상이 뭐랄가? 섹스를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는…. 민희씨를 보는 순간 어떤 남자들이던 아랫도리가 꿈틀거린 다는거에요 어머머…… 제가 그렇게 천박스럽게 보여요? “오우..노우..” 천박 하다니요…… 무슨 그런 말씀을…… 아무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귀중한 보석 같은 존재랄까…?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떨리는 그런 여자…!!”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그런…… 호호 그렇게 보아 주시니 고마워요 민희씨 바디 테스트 한거 보았어요 민희씨는 누가 흉내조차 낼수 없는 명기를 갖고 있더라구요 아니.. 어떻게 그런 것 들을 데이빗님이 아세요? 베리하고 저희 가족 모두가 비지네스 파트너지요 와이프 미셀이 모델관리 책임을 맡고 있잖아요 아…..!!! 그렇군요 이래저래 우린 자주 뵐것같군요 맞아요 우린 이제 한배를 탔지요 민희씨가 대박이 터지더라도 저 무시하면 않되요 대박이라니.. 그것은 또 무슨 소리며 제가 데이빗님을 왜 무시해요……ㅎㅎ 한달에 두 편씩 무비가 나오면 민희님은 인기가 하늘 높은지 모르게 올라 갈꺼에요 제가 무비를 만들어요? 베리님하고 계약 했잖아요 한달에 한두 편씩 AV무비 만들기로…… 난.. 갑자기……멍해진다.. 망치로 뒤통수를 맞은것 처럼…… 한달에 두번 모델활동이 AV 배우? 어머머.. 남편 미스터 박이 주로 민희씨 카메라는 잡을꺼에요.. 그럼 남편도 알고 있다 이거네…… 호호호 재미 있겠네요 남편은 카메라 맨이고 와이프는 AV 배우……ㅋㅋ 상상 만해도 재미 있네요 저의 상대역은 누가 하나요? 아.. 가끔은 베리가 정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검증된 배우 중에 민희씨의 선택이지요 아…… 그렇군요…… 데이빗님 덕분에 오늘 많은 것을 얻었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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