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소라에서 있었던 경험들을 적어보면 어떨까 해서 이렇게 써보게 되었습니다. 미흡한 글재주이지만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부산에 사는 20대중후반의 청년이다. 키도 평균키에 못미치고 얼굴도 잘생긴것도 아니다. 단지 그냥 평범하고 선하게 생긴인상이랄까? 하지만 이런 만남에서는 나의 아담한 키와 선한 인상이 어떤면에서는 도움이 된다. 예전에 취미로 배웠던 마사지를 통해 소라에서 여러 부부, 커플 혹은 솔로녀를 만났었다... 오늘도 소라에 접속해 보니 쪽지가 한통 와 있었다. PR란에 글을 올린걸 보고 한번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는 내용. 내 카톡아이디를 쪽지로 보내고 얼마 후에 카톡에 새로운 메세지가 왔다. 남자: 안녕하세요. 쪽지보고 연락드립니다. 나: 네 반갑습니다. 소개글 보고 연락주신건가요? 남자: 네 소개글에 끌려서요..또 키도 저랑 비슷하시고 인상도 선하다고 하시다길래.. 일단은 잘 생긴것보다는 선한인상을 여자친구가 좋아하거든요. 얼굴도 좀 밝히지만..ㅋㅋ 나: 아..전 선한인상이긴 한데 그냥 평범하게 생겼는데 괜찮으신가요? 남자: 네~ 괜찮습니다. 마사지만 잘해주시면 되요~^^ 저희소개를 안드렸네요. 저흰 20대 후반 커플이구요. 제 여자친구는 날씬하고 나름 이뻐요 ㅋㅋ 마사지는 이번이 두번째 시도구요... 나: 네 ㅎㅎ 그러시군요. 저번 마사지는 어떠셨나요? 남자: 아..그것만 생각하면 열받아서..사실 제가 두달전에 여자친구를 정말 어렵게 설득해서 한번 받아봤거든요..근데 그냥 막 오일바르고 노골적으로 주무르더라구요. 마사지가 아니라 그냥 애문줄 알았어요 무슨 솔직히 제 여자친구가 창녀도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막 주무른다고 거기다 남자친구가 앞에 있는데 흥분이 되겠어요? 거기다 여자친구는 마사지로 알고 있었는데 남자가 너무 노골적으로.. 한 10분 자기혼자 주무르다가 막 팬티까지 벗을려고 하는거에요. 그만하라고 하고 됐다고 우리랑은 안맞는것 같다고 여기까지만 하자고 했거든요. 여자친구는 열이 받아서..이게 뭐냐고..다시는 이딴거 안한다고 했는데...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설득 설득해서 받게 하는거거든요. 나: 그러셨군요. 괜히 엄한 사람 잘 못 만나서 나쁜인상만 갖게 되셨네요. 남자: 네..이번엔 진짜 잘해야되거든요. 여자친구 달래주느라고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이번엔 제대로 된 마사지라고 한번 받아보자고 사정하고 달래고해서 결정한거에요. 글쓰신거 보고서 좀 믿을만 한것 같아서 선택하게 됐어요. 마사지도 배우셨다고 하니.. 처음에 옷 입고 받아도 된다고 하시길래..여자친구가 좀 안심할 것 같아서요. 나: 음 제가 글에 써놓은걸 보셨듯이..일단 저는 스포츠마사지로 시작을 하거든요. 그냥 편하게 처음에 옷을 입고 받으셔도 무방하기 때문에 좀 더 편안하게 받으실 수 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하시는분들이 연락이 좀 오더라구요. 아무래도 마사지가 스킨쉽이다보니까 시작하기도 좀 더 부담이 덜 되죠. 처음부터 3S 해보자 , 커플만남 해볼까? 이건 좀 어려운데 아내분이나 여자친구분이 뭐 피곤하다고 하면..내가 아는 마사지사 있는데 말만 잘하면 꽁짜로 해주는데 한번 받아볼래? 나도 받아봤는데 시원해~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접근이 가능하다보니 마사지로 처음에 많이 시도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만약에 여자분께서 스포츠마사지를 받으시고나서 오일마사지는 좀 꺼려하신다면 안받으셔도 됩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나가시는것도 좋아요. 처음하시면 여자친구분을 안심시켜드리는게 좋으니까요. 남자: 그럼 스포츠마사지 후에 오일마사지하시는건가요?? 나: 네 일단 40분정도 편안히 누우셔서 스포츠마사지로 긴장을 풀어드리구요. 마사지를 해 드리면서 신뢰도 쌓고 마사지는 스킨쉽이잖아요. 어색함을 좀 더 없애는거죠. 그리고나서 스포츠마사지가 괜찮다고 느끼셨다면 오일마사지를 들어가도 거부감을 덜 느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처음부터 속옷탈의해서 낯선남자앞에서 나체로 있는다는게 쉬운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스포츠마사지로 신뢰를 쌓고 이 사람이 마사지를 하는사람이구나. 라는 느낌이 들 수 있게끔.. 그러면 나중에 오일마사지한다고 속옷을 벗어야한다고 해도 그냥 마사지니까 라고 받아들이셔서 거부감이 덜 하더라구요. 남자: 그렇군요. 저는 일단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잘 되서 제 여자친구가 맘에 들어하고 흥분을 많이 해서 진도가 나갔으면 좋겠네요. 나: 상황을 봐야겠죠? 오일마사지는 처음에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식으로 들어가서 그 후엔 에로틱하게 들어갑니다. 속옷을 벗기고 나체로 누워있는 상태에서 천천히 흥분할 수 있도록...그리고 여성분의 흥분도가 많이 높아졌다 싶을때는 마지막으로 여성분의 몸에 제가 다 벗고 위에서 오일로 제 몸과 여성분의 몸을 비비는.. 일명 바디타기로 흥분도를 최고조로 만드는것까지가 오일마사지 과정입니다. 남자: 상상만 해도 흥분되네요! 여자친구가 안심할 수 있도록..잘 부탁드립니다. 시간은 내일 7시..혹시 괜찮으신가요? 이번에 저희가 해운대쪽에서 볼 것 같은데.. 나: 네 해운대..괜찮습니다. 그럼 내일 저녁7시에 뵙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약속을 잡고 다음날 아침에 확인 문자를 해보고 시간 맞춰 해운대로 향했다. 남자: 네 저희는 해운대 노보텔 XXX호에 있습니다. 나: 네 알겠습니다. 노보텔에 도착하고 XXX호 앞에 도착. 잠시 호흡을 가다듬어 본다. 후우... 어쩌면 제일 긴장되는 순간이다. 어떤 사람들인지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이렇게 만남을 가진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또 긴장되지만 흥분되기도 한다. 가볍게 문을 두드리니 멋지게 생긴 남자분이 나와서 문을 열어주신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어둑어둑한 조명사이로 긴생머리의 늘씬한 여성분이 보인다. 인사를 하니 여성분이 수줍어하시며 인사를 받아주신다. 가벼운 대화를 나누고 나서 남자분께서 남자: 밖이 더워서 땀이 좀 나신것 같은데..샤워하실래요? 가볍게 샤워를 한 후에 가운을 위에 걸친후에 밖으로 나왔다. 편안하게 여성분을 엎드리게 하고 잔잔한 음악을 틀었다. 어두운 조명에 음악이 흐르니 분위기가 제법 잡힌다. 어두운 조명에 음악 그리고 마사지라... 마사지 하기전에 어디 아프신곳이 있는지 물어보고 마사지에 들어갔다. 약간 긴장이 되는지 목에 힘이 들어가서 "긴장하실 필요 없어요. 편안하게 받으시면 됩니다. 힘빼세요~" 라고 하니 이제야 몸의 긴장을 푼다. 목부터 시작해서 어깨 팔 허리등을 마사지하고 엉덩이로 넘어간다. 여기서 약간 거부감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순수하게 자극적이 아닌 일반적인 마사지라는걸 인식하도록 해야한다. 엉덩이에 약간 긴장이 들어가지만 이내 힘이 풀리고 나는 엉덩이를 마사지한다. 허벅지로 들어갈때는 약간 움찔움찔하는게 느껴진다. 어느정도 반응이 오는걸보니 여성분이 잘 느끼는 타입같기도 하다. 자연스럽게 오일마사지를 유도한다. "오일마사지를 해야하니 속옷도 같이 탈의하셔야 합니다"하며 내가 브래지어끈을 풀고 팬티를 잡고 내리니 살짝 엉덩이를 들어준다 이걸 보니 스포츠마사지를 통해 어느정도 믿음이 생긴것 같다. 태고적 모습을 한 늘씬한 여성의 뒷태가 보니 나도 모르게 자지가 빳빳해진다. 나도 가운을 벗고서 팬티만 입고 오일마사지에 들어간다. 일단 명목상 옷을 입고하면 옷에 오일이 묻을 수 있어서 벗고한다고 말을 한다. 오일을 손에 바르고 부드러운 등에서 부터 나의 손을 통해 마사지를 시작한다. 사실 오일마사지는 부부나 연인들끼리 오일바르고 서로 비비기만 해줘도 좋다. 배우지 않아도 서로의 애정으로서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그래서 소라에서도 그냥 오일마사지한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많을지도 모르겠다. 대충 비비고 문지르면 된다고 생각하니까.. 부드러운 오일이 닿으면 그 촉감이 좋고 기분이 좋다. 그리고 나는 이제 슬슬 좀 더 에로틱하게 들어가도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드럽게 깃털터치로서 여성의 몸을 천천히 마사지한다. 원을 그리듯이 천천히...빠르게 하는것 보다 천천히하다 보면 여성의 몸에 반응이 온다. 엉덩이가 씰룩씰룩 움찔움찔 거리고 또 발이 이리저리 움직인다. 어느정도 자극이 와서 몸이 반응하는 것이다. 천천히 오일이 묻은 손을 엉덩이 골사이로 넣으니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고 조여온다. 다른 손을 통해 천천히 등을 어루만져주니 힘이 빠진다. 그리고 나서 항문과 보지위를 살짝 통과하니 자기도 모르고 신음이..읔하고 나온다. 숨이 가빠지고 달뜬 한숨이 나온다, 천천히 보지위를 살살 문지르면서 반응을 체크해본다.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한터라 거부감없이 잘 받아들인다. 남자분도 이미 흥분이 되셨는지 벌건 눈에 바지위로 텐트가 보인다. 나의 오일묻은손이 여성분의 흥분되어 젖은 보지사이를 왕복한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소음순위를 문지르니 몸의 떨림과 신음이 확연히 느껴진다.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과 오일로 촉촉하게 젖은 보지를 나의 손가락이 관통한다. 하학...아...흐응.. 억지로 신음을 참는 여성을 보니 더 흥분이 된다. 보지안에 우둘투둘한 돌기를 느끼면서 마치 나의 자지인양 손가락을 움직이니 마치 악기인것 처럼 신음과 자극을 참지못해 구부러지는 발가락과 조금씩 움직이는 발..그리고 부끄러움으로 조여드는 허벅지가 귀엽게 느껴진다. 보지를 애무하면서 발을 들어서 발가락을 혀로 빨아본다. 마치 발가락사이를 혀로 부드럽게 핥고 발가락이 보지인냥 쪽쪽소리를 내면서 살짝 깨물기도 하면서.. 그게 더 자극이 되는지 보지에서 뜨거운물이 연신 나오는게 느껴진다. 후배위를 할때처럼 엉덩이를 약간 치켜올리게 하고 나의 팔뚝에 오일을 바르고 보지위를 왕복운동을 하니 자극이 느껴지는지 시트를 쥐는 하얀손가락이 자극적이다. 한손으로는 팔뚝으로 왕복운동을 하고 한쪽손의 손가락으로 오일을 바르고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문질러주니 자극이 심한지 팔뚝을 조여오는 허벅지가 느껴진다. 다시 편안하게 엎드리게 하고서...여기서 그만둘지 아니면 더 나아갈지 손짓으로 물어보니.. 일단 더 해보라고 하신다. 그래서 나도 이제 흥분해서 끝부분이 젖은 팬티를 벗고 빳빳하게 올라온 좃을 내보인다. 여성측에서는 엎드려있기 때문에 내가 뭘하는지 보이지 않는다. 몸을 움직이기 쉽도록 오일을 여성의 몸에 충분히 다시 바른후에.. 나의 나체를 여성의 몸위로 올라탄다. 헉..여성의 놀란 신음이 들린다. 나의 솟은 좃을 피부를 통해 느낀탓일게다..부드러운 오일로 나의 몸을 여성의 몸에 밀착하여 부드럽게 비빈다. 솟아오른 좃을 느낄 수 있도록... 엉덩이사이로 좃이 비벼질때는 여성의 신음이 나온다. 으음..하...하아..하는 뭔가 약간 아쉬움이 담긴 신음들..다시 여성을 정면으로 눕히고나서 가슴을 애무하면서 바디타기를 한다. 보지위로 살살 자지를 문지르면서 혹은 부랄로 보지를 위를 올라갔다 내려갔다...그리고 가슴을 쥐락펴락하니 여성의 고운 얼굴이 쾌감으로 찌푸려지고 달뜬 신음이 나온다. 어찌보면 삽입까지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남성분도 일단은 삽입까지 생각은 했었지만 처음부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신것 같다. 마사지가 끝났다는걸 알리니 여성분은 부끄러운지 베개로 얼굴을 가린다. 오일이 묻어 찐득한 몸을 차가운 물로 씻고 나오니 여성분은 여전히 베개로 가리고 누워있고 남성분이 너무 감사하다며 환한 미소로 인사를 해주신다. 여자친구분이 너무 시원했다고 다음에 연락드릴테니 꼭 보자고... 너무 감사한 이야기다. 이럴 때 보람을 느낀다. 내가 열심히 노력한게 충분히 통했다는 그런 느낌이랄까..마사지의 여운을 뒤로 하고 집을 향하는 길이 상쾌하다. 그 일이 있고나서..두달 후.. 다시 그 커플에게서 연락이 왔다. 남자: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나: 네 다시 연락을 주셨네요~ ㅎㅎ 남자: 네 그때 이후 여자친구가 혼자 막 죄책감을 느꼈나봐요. 남자친구도 있는데 막 다른남자한테 흥분하고 막 거의 정신줄을 놓았던게..;; 그래도 둘이 섹스할 때 그 얘기만 꺼내면 보지에서 물이 줄줄 나오드라구요ㅋ 이번에는 확실하게 삽입까지 가는걸로 해보려고 합니다!!! 저번처럼 해운대에서 이번주 금요일 7시 시간 어때요? 나: 저야 좋죠. 남자: 아 근데..말씀 드리기 쫌 뭐한데..이번이 여자친구가 진짜 진짜 마지막이라고 해서.. 사실 전 여자친구랑 결혼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 자신도 너무 빠져들면 힘들 것 같아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동영상을 좀 찍고 싶은데.. 나: 네? 동영상이요? 그건 좀.. 남자: 제 여자친구한테는 사실 비밀로 하구요. 여자친구한테는 안대씌워서 안보이게 하고 님한테는 그 영화에서 보면 눈만 나오는 마스크같은거 있잖아요? 그거 쓰시고.. 조명은 최대한 어둡게 해서 그냥 윤곽정도하고 신음소리만 나오게 해서 할려고 하는데.. 그래도 안될까요?? 사실 여자친구한테는 삽입얘기는 확실히는 안해놨는데.. 넌지시 마사지하는 야동보면서 신호를 줬거든요.. 나: 알겠습니다. 음..괜찮을것 같네요. 윤곽정도라면.. 남자: 네 그냥 저혼자 간직하면서...나중에 여자친구랑 좀 시들해지면 이거 보여줄려구요 ㅋㅋ 나: ㅋㅋㅋ 알겠습니다. 그럼 찍고나서 확인시켜 주셔야 합니다. 남자: 그럴께요~ 기대되네요 나: ㅎㅎ 금욜날 뵐께요~~ 이런대화속에서 이 커플과의 두번째이자 마지막 만남을 위해..금요일 저녁 해운대로 갔다. 두번째 만남이라 그런지 다시 만나는 우리들은 좀 더 자연스러웠다. 여성분은 이미 가운을 입고 누워서 안대를 쓰고 계셨고 미끈한 다리를 보니 나의 가운데가 불끈해지는걸 느꼈다. 샤워를 하고 나서 잔잔한 음악을 깔아놓고 모텔의 조명을 작은 보조등하나면 켜놓으니 핸드폰으로 보이는 영상은 정말 어둡지만 뭘 하는지는 보일정도였다. 그래서 OK를 하고 이제 마사지에 들어간다. 저번처럼 스포츠마사지부터.. 저번에 받은경험이 있어서인지 여성분이 이번에는 좀 더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는다. 이번에는 스포츠마사지에서도 약간의 강도를 높여서 등을 마사지할때에는 내 무릎을 여성의 보지쪽으로 갖다대었다. 따뜻한 느낌이 무릎에 느껴진다. 허벅지를 마사지할때도 좀더 은근히 보지직전의 사타구니까지 꼼꼼하게 마사지를 해본다. 정면으로 뉘여서 마사지를 할때에는 이번엔 가슴옆쪽을 손으로 돌려가며 마사지를 하니 간지러운건지 느끼는건지 다리가 슬쩍 꼬인다. "간지러우세요?" "아뇨..괜찮아요.." 정면마사지도 끝낸후에 이번에도 가운을 벗게 하고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긴다. 근데 팬티 가운데 약간의 물기가 보이는걸 보니 여성분도 은근히 흥분을 했나보다.. 저번의 경험때문인가? 오일마사지를 하면서 또 슬쩍슬쩍 보지부근을 터치하다보니 물이 나오는걸 느낀다. 역시 느끼고 있다. 가볍게 터치를 하듯이 보지부근을 살살 문지르고 또 엉덩이부근에서 원을 그리듯이 손가락을 스쳐지나게 하니 엉덩이가 움찔댄다. 몸이 달아오른게 확실히 느껴진다. 여성의 몸을 정면으로 바로 눕게 하고 가슴을 마사지해본다. 꼿꼿하게 서있는 유두..손가락으로 꼬집듯이 잡아보기도 하고 한손으로 우악스럽게 유방전체를 잡기도 해본다. 이미 이건 마사지가 아니라 애무수준이다. 이번에는 약간 다리를 벌리게 하여 사타구니부근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터치를 한다. 이미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이 육체는 지금 마사지를 받는지 애무를 받는지 신경쓰지 않는듯하다. 물이흐르는 보지숲을 헤치고 나의 손가락 탐험대가 그 울창한 밀림을 지나 동굴속으로 들어간다. 오돌도돌한 종유석같은 돌기들과 맞닿고 그 돌기들을 손가락이 자극을 하니 아흑..하는 신음이 나온다. 이제 대망의 클라이막스가 남았다. 나의 팬티를 벗어버리고 터질듯하게 달아오른 자지와 나의 몸을 여성의 몸에 밀착하여 슬근슬근 톱질하듯이 비벼니 저번과 같은 헉..하고 터지는 단말마같은 신음. 이미 나의 자지도 자극에 못이겨 쿠퍼액으로 앞대가리가 젖어있다. 처음하는 분들과 여기까지 올때는 항상 뭔가 짜릿함이 느껴진다. 남자친구앞에서 내가 남의 여자를 희롱한다는 기쁨일지도 모르고 또 이런 일반적으로 금기시되는 일에 대한 짜릿함일지도 모른다. 그냥 이 순간을 즐겨보자. 톱질하듯이 나의 몸과 여성의 몸을 마찰시키면서 혀로 여성의 귀를 자극해본다. 귓볼을 빨아보기도 하고.. 그리고 나의 입술이 여성의 입술에 맞닿고 부드러운혀를 입속으로 넣어본다. 처음에는 치아로 막았지만 톱질과 같은 맞닿은 육체의 마찰에 치아가 열리고 부드러운 혀가 뒤엉킨다. 처음에는 그냥 살짝살짝 닿았던 혀가 시간이 지날수록 과격해지고..쭙쭙소리가 날만큼 격렬한 키스. 그리고 잠시 몸을 떼고 다리를 마사지하는척 하면서 옆에 놔뒀던 콘돔을 자지에 끼운다. 잠시 남자를 쳐다보니 남자가 손가락으로 O모양을 만들어서 나의 삽입을 허락해준다. 다시 여성의 몸에 밀착해서 나의 가슴으로 여성의 가슴을 짖누르듯이 마찰한다. 비벼지는 느낌이 기분좋다. 여성도 기분이 좋은지 작지만 꾸준히 신음소리가 나온다. 살짝살짝 나의 자지로 미끌어지듯이 보지위를 마찰해본다. 움찔움찔 느껴지는 몸의 떨림이 느껴진다. 하아~ 하아~ 달뜬 숨소리가 나의 볼에 닿고 나는 좀 더 격렬하게 나의 자지기둥으로 보지사이를 마찰시킨다. 그리고 들어갈듯 말듯 마찰하던 자지를 이미 물이 흐를대로 흘러 뜨뜻해진 보지속에 갖다대니 그 달아오른 보지는 자연스럽게 나의 자지를 안으로 품는다. 이번에는 정말 놀란듯.. 헉..하고 자신도 모르게 나온 비명같은 신음. 나는 보지의 포근함을 느끼며 피스톤운동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입구앞에서 천천히 좀 더 달아오를 수 있도록..왕복운동에 자극받은 보지는 느껴지는 자극으로 이미 상황을 받아들이곤 이제 여성은 참았던 신음을 풀어낸다. 하앙~~아...학 어떻게~~~오빠~오빠~ 남자가 와서 여성의 손을 잡아주고 나는 힘을 내서 피스톤운동을 통해 그들의 사랑이 오래지속되길 바라며 여성에게 좀 더 큰 쾌락을 주기위해 열심히 왕복해본다. 여성의 손이 나의 등을 쓰다듬으며 다리가 나의 허리를 휘감아온다. 나는 삽입운동을 하면서 여성의 입술에 나의 입을 갖다대니 여성의 혀가 나의 혀를 삼킬듯이 빨아당긴다. 옆을 보니 어느새 나체로 변한 남자의 좃을 여성의 손이 빠르게 위아래로 흔들어주고 있었다. 입을 떼고 나니 남자가 자신의 좃을 여성의 입에 갖다댄다. 여성이 츕츕소리를 내면서 남자의 자지를 마치 아이스크림인냥 정말 맛있게 빨아댄다. 그렇게 우리의 밤은 어둡고 진하게 깊어만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