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에서 유부녀와 2 .................... ..................... ......... 그 길로 내처서 미스홍의 집으로 갔다. 밤 11시가 지나서....... 미스홍의 방에서는 희미한 불 빛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단독 주택의 옆쪽에 붙여서 만든 작은 방과 샤워기만 설치되어 있는 방으로 독신을 위하여 만들어 세를 놓는 방이다. 방문 앞으로 다가서 조그 맣게 노크를 ?더니 이내 문이 열리고 미스홍은 서있는 것이었다. 불 빛이 뒤에 있어서 엷은 스커트에서 두다리가 투시되어서 마치 시루스 패션의 모델처럼 육감적으로 보이는 다리를 따라서 시선이 부드럽게 올라갔다. 더운 여름이라 하얀색 나시티에서 젖꼭지가 튀어 나올것 같은 차림에 눈앞에 잠시 현깃증 같은 기분이 엄습하여 왔다. " 어....미스홍 ! " 어서 들어 오세요. 날씨가 밤인데도 덥죠 ? " 응...그런데 무슨 일이야 ? 밤에 보자고 하고....... " ....................그 냥.......좀 궁금해서요. " 뭐가 말이지 미스홍 ! " 아까 저녁에 나이트에서요.....두분이 ...... " 무슨 말이야 ? 누구 ? 나하고 ....누구를 말하는지 ? " 미희 언니랑요.....나이트 클럽에서 보니까......보통 가깝게 ....보이지 않아서요. " 하하하하하하...난또 ....미스홍이 나랑 연애하자구 하는줄 알고 뿌리나게 달려 왔더니....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오라구 하나 ? 하면서 미스홍의 얼굴을 보았더니 아무래도 궁금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것이 괜히 가슴이 설레이기 시작했다. 마음 속으로 음 ! 잘하면 오늘 미스홍을 데리고........흐음 !!!! " 미스홍 ! " 네 ? " 사람을 불렀으면 자리에 앉으라고도 안하나 ? " 아참 ! 내정신....이리 앉으세요. 작은 방에 실글 침대하나를 놓고 보니 방 바각에 앉으려니 거의 무릎을 대고 앉을 공간 밖에 안되는 것이였다. 미스홍은 차를 준비 한다기에 더운데 시원한 물이나 한잔 달라고 하여 마시면서 그녀의 나시티로 들어나 보이는 가슴을 보니 유니폼을 입었을때 보다 훨씬 풍만한 모습이었다. 미스홍은 내가 자기 가슴에로 눈길을 준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숨을 쉴 때마다 오르락 내리락하는 가슴에 나는 조금씩 좃에서는 힘이 오르기 시작했다. 오늘 저녁에 미희랑 두번의 스를 하였는데도 미스홍의 싱그런 몸매를 보니 나도 꽤 여체를 탐하는 숫컷임을 부정할 수 가 없었다. 웃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보니 자정이 다 되어 가길래 일었다. " 벌써 가시려구요 ? 미스홍이 따라 일어서는데..........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