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면서 옷벗기기 퀴즈한 썰 -- 단편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과외하면서 옷벗기기 퀴즈한 썰 -- 단편
야설넷 0 34,401 06.08 01:02

야설:나 고1때 공부와는 거의 원수지간이었지만 울엄마의 강압에 못이겨 과외를 다녔었어 


 


과외선생님은 40대 후반의 여자선생님이셨고, 과외장소는 선생님네 집이었어 


 


물론 일대일은 아니었고, 나 포함해서 칙칙한 머슴아 3명이었어 


 


그런데 과외쌤한테 두 딸이 있는데 둘째가 우리랑 같은 또래라 항상 같이 껴서 공부했어 


 


뭐 얼굴은 막 엄청 이쁘진 않지만 그래도 박보영처럼 귀염있게 생겼었어 


 


암튼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세놈도 다 하위권이었어 그러다보니 같은 레벨 (?)이라 그런지 


 


과외 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서로 금방 친해졌음 


 


그렇게 다섯달쯤 지나고 6월 기말고사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와서 토요일밤에 선생님 집에서 


 


밤샘프로젝트로 1박 2일로 공부할 예정이었는데 그만 과외 선생님이 과로로 쓰러지신거야 


 


입원한 선생님은 큰딸한테 (23) 애들 공부하는 거 감독 좀 해주라고 부탁하셨는데 


 


근데 이 누나가 그리 정상은 아니더라구; 우리 옆에서 공부하건 말건 옆에서 티비 틀어놓고 


 


냉장고에서 맥주 꺼내 쳐 마시더니 티비 보다 웃기면 자꾸 우리 등 조낸 때리면서 웃고; 


 


선생님도 안계시고. 남편분도 선생님 간호하러 집을 비우시고 감독관인 누나 마저 이꼴이니 


 


우리도 책상앞에 책만 펴 놓고 그냥 수다와 잡담으로 시간을 보냈어 


 그런데 오고가는 대화 도중 “ 그래도 너보단 내가 좀 더 똑똑하지 ” 라는 누군가의 한 마디가 


 


엄청난 논쟁을 불러일으켰어 대화는 점점 과열되어지고 서로가 “ 그래도 내가 너희보다 낫다 ” 며 


 


도토리 키재기에 지나지 않는 주제를 가지고 서로 격한 논쟁을 벌이기 시작했어 


 


한동안 묵묵히 티비를 시청하던 대학생 누나가 못 참겠다는 듯이 


 


“ 아 고만한것들이 별걸 다 가지고 다 싸우네 그럼 여기서 승부를 내던가 ”  


 


우린 전부 콜! 했고 우린 야밤에 우리들만의 퀴즈대결이 시작된거야 


 


토너먼트식으로 일등과 꼴등을 가리기로 했어, 


 


먼저 나와 성수라는 남자애와 붙고, 그 담에 대현라는 남자애와 주희 (선생님 둘째딸)가 맞붙게 됐어 


 


근데 막상 시작하려는데 그 대학생 누나가 뭔가 우리 대결에 관심이 생긴듯 


 


“ 야 니네들 기왕 할꺼면 뭘 걸고 해야 제맛 아니겠냐 ” 하면서 양념을 자꾸 뿌리는 거야 


 


누나의 말에 혹한 우린 뭐 걸지에 대해 또 한번의 대 토론의 장을 벌였지만 


 


뭘 쏘자니 다들 돈이 없고, 딱밤 같은건 시시하고, 마땅히 이거다 하는게 없었는데 


 


말없이 티비를 돌리던 누나님의 천금같은 한마디 “ 그럼 옷벗기라도 하든가 ”  


 그러자 다들 어? 어? 하면 놀라면서 은근 콜 하는 분위기였어 


 


근데 그 둘째 딸 여자애가 “ 모야! 언니 난 여자잖아! ” 하며 펄떡 뛰며 거부 의사를 내비쳤어 


 


그러자 그 누나가 옆에서 “ 왜? 김주희 너 쫄았냐? ” 하며 자꾸 그 여자애 성질을 건드니깐 


 


약올랐는지 결국은 하겠다고 한거야 결국 그렇게 어떨결에 옷벗기 퀴즈대결을 하게 된거야; 


 


룰은 간단했어. 문제를 듣고 먼저 손을 듣는 사람이 정답을 말하고 


 


정답을 못 맞춘 사람은 옷 하나씩 벗는 거지. 대신 팬티전까지만. 


 


그리고 승부에서 패배한 사람으로 팬티바람으로 이긴 사람에게 절하면서 


 


“ 다음부터 까불지 않겠습니다 ” 라고 굴욕의 멘트를 날리는 걸로 정했어 


 


물론 문제 출제는 누나가 맡았어 


 


먼저 나랑 성수라는 남자애가 맞붙게 됐지  뭐 어차피 남자들 대결은 관심 없을 테니 요약하자면 


 


내가 먼저 두 문제를 먼저 연속으로 맞춰 그 자식 양말이나 티셔츠 벗겼는데 


 


ㅅㅂ 그 뒤로 내가 3문제를 연달아 지는 바람에 역전패 당해버렸어 


 


결국 난 팬티 한장 남은 걸친 채로 성수놈 앞에서 


 


“ 다음부터 까불지 않겠습니다 ” 를 말하는 굴욕을 맛봐야 했어 


 


옆에서 그 누나랑 그 여자애는 졸 쫄개고 “ 푸하하하 꼬라지 졸 웃기네 ” ㅅㅂ 굴욕.. 


 


 과외하면서 옷벗기기 퀴즈대결 했던 썰.ssul


 


두번째 그 여자애 랑 대현이란 남자애의 대결이 시작됐어 


 


우리 중에 가장 자신있어하고, 게다가 과외 선생님 딸이니 어느정도 실력이 있겠지 했는데 왠걸.. 


 


그 여자애 정답 외치는 것마다 족족 틀리는거야 


 


여자애 슬리퍼 (슬리퍼도 쳐달라고 우기는 바람에), 양말, 머리띠, 손목시계, 목걸이, 티셔츠, 나시까지 7개 다 털림 


 


뭘 믿고 덤빈건지.. 여자애 나시까지 벗고 흰색 브라 막 가리고 있는데 은근 개꼴리더라; 


 


그 대학생 누나가 한심하다는 듯이 동생한테 “ 야 너 어디가서 내 동생이라 하지마라 쪽팔려죽겠네 ”  


 


여자애 따지듯이 “ 언니가 내가 자신없는 부분만 하니깐 그렇자나 영어단어 좀 내달라고 영어단어! ”  


 


그 누나 들은척도 안하고 역사 문제내버림 결국 또 지는 바람에 핫팬츠 벗어야 했어 


 


다들 그 여자애의 빤스를 기대하고 있는데 애가 안 벗고 배째라네 ㅆ.. 


 


우리 남자들이 그러는 게 어딨냐고 약속 지키라고 해도 


 


“ 어머? 여자를 벗기려고 하는거야? 완전 변태들이네 ”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렇게 우리가 그 기지배한테 쩔쩔 매니깐 그 대학생 누나가 맥주 한캔 다 들이키면서 


 


“ 야 김주희 너 벗겠다고 했으면 벗어야지 ” 아랑곳하지 않고 “ 언니는 참견하지 마! ” 라고 되받아침 


 


그 누나 “ 그래? 그럼 너 담배 하는거 부모님한테 꼬지른다? ” 그 소리 듣자마자 그 여자애 완전 얼굴 새파래지드라 


 


결국 그 여자애는 우리 보는 앞에서 핫팬츠 벗을 수 밖에 없었어 


 


과외때마다 이 여자애 맨날 ㅈㄴ 짧은 숏핫팬츠 입고 있어서 핫팬츠 사이로 팬티 보일까 말까 해서 


 


조낸 꼴렸었는데 훤히 드러난 여자애의 팬티를 마음껏 보게 되니 ㅈㄴ 흥분됨 


 


또래 여자애가 팬티 브라만 하고 있는 걸 당시 처음 본 우리 셋은 똘똘이가 요동칠수밖에 없었어 


 


근데 그 누나 “ 빨리 대현이한테 졌다고 절해야지? ” 그것만큼은 자존심 상하는지 안 하려고 했지만 


 


누나가 다시 협박하니깐 결국 대현이 앞에서 속옷 차림으로 “ 다음부터 까불지 않겠습니다 ” 하고 절함 


 


암튼 그렇게 그 여자애도 나와 같은 치욕을 당하고 말았지 


 


 그 여자애 꼴이 너무 웃겨서 내가 옆에서 쪼갰는데 그 여자애 나 ㅈㄴ 야리면서 


 


“ 뭘 쪼개냐 지도 털려놓고 내가 너랑 붙었음 이런꼴 안당했어 ”  


 


어쭈 이게 성질 슬슬 건들더라? 나도 지지않고 “ 나야말로 너랑 붙었음 이겼어 ”  


 


하면서 싸우니깐 그 누나가 답답하다는 듯이 “ 그럼 패자들끼리 붙어 진따들아 ”  


 


우리 둘 모두 콜을 외쳤고 이제 일등은 안중에도 없었고 오로지 꼴지를 피하기 위한 대결이 시작됐어 


 


근데 이 누나가 “ 그럼 꼴찌 벌칙은 알몸되기로 하면 되겠네 ” 하면서 자꾸 우리한테 불을 지르는거야 


 


그 여자애 깜짝 놀라서 "언니! 미쳤어 나 여자라고! 


 


그 누나 귀 후비며 “ 니가 자신 있다며?  아님 니가 자신있는 영어단어로 대결하면 되자나 ”  


 


하지만 나 또한 영어단어는 좀 자신이 있던 몸이라 영어단어문제로 승부보기로 승락했어 


 


근데 이 기지배 아까처럼 져도 안 벗을꺼 같아보여서 “ 너 아까처럼 안 벗는다고 생떼 부리면 어쩔건데? ”  


 


그러니깐 누나가 옆에서 “ 아 그건 걱정마 안 벗으면 내가 억지로라도 벗길께 ”  


 


그 여자애 자기 누나가 친누나 맞나 하는 식으로 쳐다보더라


 


어째뜬 꼴찌 가르기 대결방식은 이랬어 간단히 쪽지시험처럼 누나가 불러주는 단어 열개의 스펠링을 쓰면 되는 거였음 


 


나도 꽤나 영어단어에 자신이 있었기에 술술 풀었지만 그 여자애도 만만치 않게 자신있게 써 내려가드라 


 


그렇게 10문제를 나랑 그 여자애 모두 다 써서 냈어 


 


와 누나가 시험지 두개 나란히 놓고 하나씩 채점해 나가는데 졸라 피말리더라. 


 


그렇게 9번 문제까지 둘다 틀린 거 없이 다 맞았는데 마지막 10번 문제가 “ 문명 ” (civilization)이란 영어단어였는데 


 


이 기지배 방심했는지, 아님 깜빡한건지 civil 다음에 i 빼먹어서 나의 승리로 끝나버렸어 


 


그 여자애 멘붕 왔는지 “ 모야! 말도안돼!!! 이럴리가 없어 ” 하면서 막 현실부정하드라 


 


그러면서 인정 못하겠다고 나한테 다시 재대결 하자고 졸라대는거야 


 


근데 누나가 그 여자애가 나 붙잡으면 애걸복걸할 때 그 여자애 뒤에서 “ 졌으면 정정당당하게 벗어야지 ” 하면서 


 


재빠르게 여자애 팬티를 무자비하게 내려버린거야 한 순간에 그 여자애 ㅂㅈ털난게 우리 눈 앞에 펼쳐졌어 


 


그 여자애가 “ 꺄악 언니 머하는거야!!! ” 그 누나 아무렇지 않게 “ 약속했자나 니가 직접 안 벗으면 내가 벗긴다고 ”  


 


그러면서 발목에 매달려 있는 자기 동생 팬티를 강제로 완전히 벗겨 버리드라 


 


여자애 막 꺅꺅 거리면서 제발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아랑곳 않고 브라 후크도 풀어서 젖탱이 노출시켜버림 


 


그렇게 그 누나 지 여동생 계속 하지말라고 저항하는데도 기어코 여자애를 생 알몸둥이로 만들어 놓더라 


 


 그 여자애 완전 알몸되서 한 손으로 가슴 가리고 한 손으로 ㅂㅈ 가리고 훌쩍 거리면서 언니 미쳤냐며 욕 퍼붓드라 


 


누나 “ 지가 멍청해서 져 놓곤, 누구한테 화풀이야 이참에 망신 당하고 마음 좀 단단히 먹으라고 이 돌대가리야 ”  


 


  근데 우리 셋다 그 여자애한테 눈치보여서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힐끗힐끗 쳐다보니깐 


 


이 누나 답답한지 “ 아씨 멍석을 깔아줘도 못 쳐 먹냐 야 너 이리와바 ” 하면서 대현이를 가르키는거야 


 


그래서 대현이가 쭈뼛쭈뼛하며 누나 옆에 가니깐 갑자기 대현이 손은 잡아당기더니 그 여자애 젖 가슴에 갖다 댐; 


 


“ 자 어때? 물컹물컹한게 기분 좋지? 헤헤헤 ”   여자애 완전 놀라서 “ 언니 미쳤어? 하지마! ”  


 


이미 그때 취해버린 그 누나 정신은 안드로메다 가신 거 같더라 


 


“ 가만 있어봐 기지배야 친구 좋다는게 모냐 이럴때 한번 친구들한테 한번 서비스 해줘 ” 그러더니 


 


우릴 보면서 음흉한 미소를 보내면 “ 야 너네한테 겁나 신기한거 보여줄께 ”  


 


그 왜 있자나 그 자세 앞으로 누워있는 상태에서 두 다리를 얼굴쪽으로 폴더 접듯이 올리접으면 


 


완전 “ C자 모양 ” 이 되서 ㅂㅈ랑 항ㅁ이 진짜 완전 훤히 다 보이는 자세... 


 


정말 ya동에서나 볼 수 있는 자세를 우리 앞에서 지 동생 상대로 자세 취하게 만드는거야 


 


와 진짜 장난 아니고 우리 앞에 여자애 ㅂㅈ랑 항ㅁ이 완전 아낌없이 생생하게 보이는거야 


 


그 여자애 막 울고 “ 언니 제발! 하지마!! 야 너네 보지마! 보지말라고 고개안돌려! ” 막 그럼 


 


근데 우리도 똘똘이가 한계에 다다라 완전 미친듯이 보게되더라 


 


근데 확실히 항ㅁ은 여자애라도 좀 새까맣더라 구린내도 약간 나는거 같고.. 


 


근데 그 누나가 우리한테 좀 더 자세히 보라면서 그 여자애 ㅂㅈ를 손으로 벌리려니깐 


 


여자애 완전 식겁해서 ㅈㄴ게 발버둥 쳤는데 얼떨결에 여자애 발이 그 누나 얼굴을 진짜 완전 제대로 걷어참 


 


그 누나 뒤로 제대로 꼬꾸라져서 머리 쿵 박더니 그대로 기절했는지 뻗어서 안 일어나더라 


 


그러더니 그 여자애 황급하게 일어나면서, 쳐다보는 우리한테 “ 야 이ㅅㅂ 뭘 봐! 이 변ㅌ새ㄲ들아!! ” 하면서 


 


지 옷들 황급히 챙기더니 지 방으로 번개처럼 뛰어들어가더라 그리고 방 안에서 계속 우는 소리 들림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우린 그 상태로 잠든 누나 이불 덮어주고 짐 챙겨서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옴 


 


그 뒤로 과외 받으러 가면 그 여자애 우리 얼굴 보는게 쪽팔린지, 상대하기 싫은건지 


 


방 안에서 아예 안 나옴  그 대학생 누나는 지가 무슨 짓 한지 기억도 못하고 있더라 


 


그리고 두달 뒤에 같이 다니던 놈들 모두 연달아 끊는 바람에 나 혼자서 한달 과외 받다가 


 


고2 올라오면서 과외 끊고 학원다녔어 암튼 그렇게 애긴 그걸로 끝이야 


 


  


 


요약: 


 


1. 과로로 쓰러지신 과외선생님 대신 일일 공부 감독하던 선생님 첫째딸 대학생 누나가 술 먹다 취함 


 


2. 취한 누나의 제안으로 옷벗기기 퀴즈대결하게됨 


 


3. 퀴즈 대결에서 꼴지한 자기 친여동생을 가지고 우리들 앞에서 성교육 시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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