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아, 나 출장이 잡혔네!!” “어? 어디로 가?” “싱가폴인데… 다음달 15, 16일 미팅이야…” “나도 따라갈까?” “비행날짜 맞출려구?” “아니… 휴가내고 따라가서 쉬지 뭐…” “쪼아~ ㅋㅋㅋ” 이번에는 친구의 여자친구 소개로 만나 1년 정도 깊은 연애를 했던 유경이에 대해서 잠깐 글을 써 보도록 하겠다. (물론 이름은 가명으로 처리함을 미리 양해 바란다) 유경이는 A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일을 하고 있었고, 나이는 나보다 4살 어린 아주 발랄하고 애교가 많은 여성이었다. 키는 166이었으며, 보통의 체형이었으나 아주 예쁜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가끔 출장을 가는 동안, 그리고 비행을 나가는 동안 아주 불 규칙적으로 못 보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전화 요금이 평소보다 아주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우연히 잡혀진 출장에 유경이가 휴가를 내고 아예 함께 따라가서 쉬고 싶다는 얘기를 하게 되었다. “회사 사람들에게 마주치는게 좀 부담스러우면 다른 항공사로 갈까?” “아냐… 내가 얘기해서 비즈니스로 어떻게 가능할지 알아는 볼께… 쉽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어.. 너 괜찮다면 나도 좋아…” 항공사에 마일리지가 워낙 많았기에 유경이가 별 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비즈니스로 여행을 할 수 있었고 아주 가볍고 편안하게 옷을 입고 유경이와 함께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다. “유경아…” “나 얼마 전에 너네 회사 여자 승무원 팬티 봤다.” “엥? 무슨 말이야? 어떻게?” “그때도 비즈니스로 타고 가는데… 비행기 뜨기 전에 보통 식사 뭘로 할지 주문받잖아… 그때 내가 비즈니스 맨 뒷자리 통로에 앉아있었는데…. 맨 앞부분에서 주문 받는데.. .꿇어 앉아서 주문 받더라…” “응…” “왼쪽 손님에게 주문 받고 오른쪽 손님에게 물어보면서 바로 다리만 옮겨서 위치 바꾸는데.. 그때 다리를 많이 벌려서 하얀 팬티가 그대로 보이더라…” “피.. 오빤 그런 것만 맨날 보이나봐?” “에이… 그렇게 보여줄거라고 누가 알았나…. 뭐하나 싶어서 보다가 허걱… 한거지…” “좋았어?” “못생겼던데…. 그래서… 안 좋았어… 너도 조심해… 넌 예쁘니까.. 괜히 너 실수하다가 보여서 손님들이 네 생각하면서 혼자 이상한 상상하는거…. 싫으네…” “으그…. 말이나 못하면…. 멀라…” 싱가폴로 출발하는 비행기가 예정보다 20분정도 늦게 출발해서 6시정도즈음에 출발을 한 것 같았고 우리는 손을 꼬옥 잡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유경아…” “비행중에 화장실에서 관계 가지는 사람들 없냐?” “에이…. 왜 없겠어…. 예전에 비즈니스 손님 중에 여자랑 남자가 같이 탔는데… 새벽시간즈음에 여자가 남자한테 오랄하는것도 한번 봤다… 손님이 별로 없었고… 워낙 열렬해서… 뭐라고 하기도 뭐하고 해서 나가려다가 움칫 하고는 그냥 들어왔어” “별일 다 있네…” 사실 비행중에 일어나는 별의 별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모 연예인의 이야기도 많이 들었기에 별로 놀랄만한 얘기도 아닐 정도로 이런 부분에서는 일상적인 느낌밖에는 없었지만… 그날의 상황에서는 은근히 유경이를 건드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빨리 들었다. 비행기가 이륙을 하고 식사가 마쳐진 다음 나는 책을 보고 창가 쪽에 앉은 유경이는 좀 자야겠다며 의자를 뒤로 젖히고 자세를 취했다. 10분쯤 흘렀을까…. 은근히 유경이를 살짝 건드려보고 싶은 생각에 조용한 공간에서 손을 뻗어서 유경이가 덮은 담요속으로 손을 살짝 넣었다. 가슴위로 손을 얹었더니… 얇은 티에서 느껴지는 그녀의 브라가 느껴지고, 유경이는 살짝 눈을 뜨고는 나를 보면서 살짝 눈을 흘기면서..... “누가 보면 어떻게…?” “아무도 안보니까 걱정마…” 하고는 능청스럽게 웃어줬다. 그녀의 브라위로 손을 얹고 가슴을 만지면서 잘 느껴지지 않지만 그녀의 젖꼭지를 가볍게 꼬집었다. 그녀도 반응이 오는지 눈을 감고는 고르지 못한 숨소리만 내고 있었고… 나는 좀 더 그녀를 자극시키기 위해서 가슴위 옷속으로 손을 넣어서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사실 이 자세가 조금 불편한 거 같아서 나는 손을 빼서 그녀의 배 쪽으로 손을 넣어서 옷을 올리고 브래지어를 올리고 그녀의 가슴을 손가락으로 깨물기도하고 문지르기도 하면서 그녀를 살짝 자극시켰는데… 이 모든게 그녀가 꼭 쥐고 덮고 있는 담요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그녀를 자극시키고 그녀의 숨소리가 고르지 못하다는걸 확연히 느낄 무렵… 나는 그녀의 청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유경이도 많이 흥분된 탓인지 한쪽 다리를 벽쪽으로 올려서 내 손이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다리를 벌려주었고 나는 쉽게 그녀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을 수 있었다. 이미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비벼주면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자극시키면서 눈으로는 내용도 들어오지 않는 책에다 고정시키면서 주변을 둘러보곤 했다. 가운데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 속으로 넣을때는 나도 자세를 조금씩 움직이기도 하고 그녀가 참기 어려울 정도로 크게 자극 시켜보고 싶어서 나는 두개의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비비기도했었다. “유경아… 우리 화장실 가서 해볼까?” “아이.. 안돼… 누가 보면 어쩌려구…” “내가 먼저 들어가 있을 테니까… 너도 들어와… 화장실에서 해보고 싶어….” 내가 일어서니 마지못해서 옷을 추스리고 일어서는 유경이었지만 싫지 않은 표정을 알 수 있었고…. 이코노미석 중간에 양쪽을 가로질러 난 화장실로 난 먼저 들어갔고 유경이가 오는 소리에 나는 문을 열어서 유경이가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어차피 화장실 입구는 커튼이 쳐져 있었기에 남들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었었고 화장실로 들어온 유경이를 변기를 덮고는 앉히고 내 자지를 빨도록 나는 바지를 내렸다. 사실 자리에서 유경이 보지를 만지는 동안 나도 너무도 흥분되었고, 유경이가 빨아줬으면 하는 느낌을 가졌던건 말하지 않아도 다 알 수 있었을 것이다. 변기에 앉은 유경이가 내 자지를 한참을 빨고 어느 정도 내 뜨거움이 절정이 되었을 때 나는 유경이를 일으켜 세워 바지를 벗기고 뒤로 돌렸다. 비행기 화장실에서 섹스를 해 본 분들은 알겠지만… 상당히 좁은 공간이어서 정상적인 자세로 섹스를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 같다. 유일하게 조금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섹스가 뒤로 하는 것인거 같았고 그래서 나는 유경이 바지를 벗겨서 뒤로 엎드리고 하고 한쪽 다리는 무릎을 변기위에 놓게 하고는 다리를 벌리게 했다. 이미 젖을대로 젖은 유경이의 보지와 커질대로 커진 내 자지가 유경이 보지에 들어가는건 어렵지 않았고… 거울로 비치는 우리 모습을 보면서 유경이와 관계를 나누는 모습은 상당히 우리를 자극시켜주었다. “유경아… 정말 흥분된다.. 그치?” “응… 오빠.. 나도 사실 화장실에서 한번 해보고 싶었어…” “나두… ㅋㅋ” 하면서 나는 유경이 상의를 위로 올려서 거울로 가슴이 나오도록 했고…. 아주 거칠게 유경이 보지로 내 자지를 찔러넣었다. 유경이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자극시켜주면서…. “오빠… 나 갈거같아…” “나도… 싼다…” 한참을 유경이 보지를 유린하다가 유경이의 보지에 사정을 하고는 한동안 그렇게 뒤에서 안고 있었다. 휴지를 꺼내서 내가 자지를 뺐을 때 흐를지 모르는 내 정액을 닦기 위한 준비를 하고는 유경이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빼고 유경이는 휴지를 보지에 대고 다시 변기에 앉아서 내 자리를 빨아주었다. 내가 화장실을 나오고 나서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유경이에게 신호를 보내서 유경이가 나오게 하고는 나와 유경이는 자리로 와서 묘한 여운을 함께 느끼면서 잠깐 눈을 붙였다. 싱가폴에 도착하니 이미 10시가 조금 넘었고, 택시를 타고 Orchard Road에 있는 4 Season Hotel로 도착해서 Check in을 하는데 호텔방에 들어서니 시간은 이미 11시를 한참 넘어서고 있었다. ------------------------------------------------------------------------------ 이번에는 내용이 조금 길 듯 하여 나눠서 글을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좋은 표현력을 가지기가 어렵고 쓴글을 읽어보니 참 부족함이 많은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표현이 좀 적더라도 양해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