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타락일기 ~ 2부] 세 남자의 눈은 동그래졌다 방금 씻은 바알간 보지가 그들의 눈 앞에서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이다 새까맣게 반짝반짝 윤기나는 보지털 알맞게 솟아 오른 둔덕 적당히 물을 머금고 있는 구멍 침을 꼴깍 넘어가게 하는 핑크빛 입술 한남자가 손가락으로 구멍을 살살 쓰다듬었다 그러더니 손가락 하나를 구멍에 쑤욱 집어 넣었다 "허억~" 내 입에서는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왔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몇번 쑤시더니 손가락을 꺼내어 입에 넣는다 "여어 맛있는데.." 나머지 남자들도 손가락으로 내 보지를 쑤셔서 보지물을 맛보고 있었다 그때 발자국 소리가 났다 남자들은 재빨리 고스톱 치는 시늉을 했고 나는 가운을 정리 했다 남편이었다 "좀 심심했지?" "아니 구경하느라 심심하진 않았어" "부인이신가요?" "예" "참 예쁘십니다. 저흰 아가씨인 줄 알았어요" 한 남자가 웃으면서 이야기 한다 "하하 고맙습니다" 남편은 졸려 보였다 "자기야 나 먼저 잘텐데 자기는 안자?" "응 남 좀더 구경하다가 잘께" 남자들의 표정이 밝아졌다 남편은 벽쪽으로 눕더니 조용해졌다 잠시 후 한 남자가 나의 가운을 벗기려고 했다 나는 남편이 자는 것을 확인 하고는 가운을 벗었다 고스톱 판을 남편 앞쪽으로 막아 놓고 한 남자가 그 뒷 쪽에 나를 눕혔다 소리가 안나게끔 최대한 조심 하면서 내 다리를 한껏 벌려 놓고는 보지를 빨기 시작 했다 "후룩후룩" 남편이 바로 저 켠에 있는데..나는 그 긴장감에 더한 흥분을 맛보았다 보지는 찢어질 듯 벌어지고 보지물은 용솟음 쳤다 한판이 끝나자 다음 남자가 내 보지를 빨았고 또 다른 남자. 또 다른 남자.. 내 보지는 남자들의 타액과 보지물이 뒤섞여 흥건해졌고 오르가즘에 이르는 쾌감을 맛보았다 남자들이 삽입을 하지 않은 것은 다행이었다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나는 간단하게 씻고는 남편 옆에 누워 아침을 맞이 하였다 다음 날도 또 다음날도 화상채팅의 정도는 점점 심해졌고 하루라도 보지를 남 앞에 나타내지 않으면 안될 만큼 정도는 더 심해져 갔다 어느날 저녁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다 친구들 회식이 있다고 xx로 나오란다 복장은 반드시 짧은치마를 입고 좀 예쁘게 차려 입고 나오라고 신신당부를 한다 "이이가 와이프 자랑할 일이 있나?" 만나자고 한 장소에 갔더니 와이프들은 아무도 없고 친구들도 처음 본 사람들이다 "자기야 인사해. 여기는 김성만 이쪽은 이무열 직장에서 만난 친구들이야" "안녕하세요 듣던대로 미인이시네요" "자자! 식사하면서 술 한잔하자고" 남편이 보챈다 당연히 하나 밖에 없는 여자인 내게 술잔은 집중된다 거나하게 취한 일행은 노래방으로 갔다 처음에는 신나는 노래를 부르더니 힘이 드는지 브루스 음악이 흐르기 시작한다 성만이 내게 춤을 부탁한다 남편을 바라보니 끄덕이며 한 술 더뜬다 "자기야! 성만아 좀 찐하게 춰..." 일어서자 마자 성만은 몸을 내게 찰싹 붙여 왔다 딱딱하게 발기된 남자의 그것이 내 계곡에 밀착됨을 느꼈다 남편은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노래만 지긋이 뽑고 있었다 무열이 나가더니 맥주를 가지고 들어왔다 성만의 손은 내 엉덩이 위를 쓰다듬으며 가슴을 눌러 왔다 "자자! 맥주 한잔 하고 춤 더 추자구" 성만과 나는 러브샷을 했는데 맥주 맛이 좀 쓴 것 같았다 음악이 바뀌자 무열이 나의 손을 잡는다 "재수씨 나하고도 한곡 추셔야죠... 안그래요" 몸 속에서 이상스레 욕정이 솟구친다 "술이 취해서 그러나?" 무열이 날 안았을 때 나는 무조건 안기고 싶었다 얼굴을 무열의 가슴에 묻고 양손으로 무열의 목을 껴안았다 "야! 그림 좋은데..." 성만이 박수를 친다 무열의 손이 치마를 올리는 것을 나는 느꼈다 옷 위로 엉덩이를 쓰다듬던 손은 팬티 틈을 파고 들어왔다 난 팬티를 벗고 싶었다 그 맘을 아는지 무열의 손은 팬티 위 고무줄을 잡더니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아무 반항도 하지 않았고 팬티는 테이블위로 던져졌다 무열의 손이 내 보지털을 만진더니 계곡 속으로 힘겹게 들어 왔다 무열이 내몸을 들어 올리자 나는 다리로 무열의 허리를 감쌌고 무열의 손은 아무런 저항없이 내 구멍 속으로 침입했다 이미 흥건히 젖어버린 내 보지.. 손가락이 하나 둘 구멍 속으로 쑤시고 들어 올 때마다 입에서는 바람 빠지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무열이 나를 테이블 위에 올려 눕힐 때까지 남편은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았다 이제야 나는 안 것이다 찜질방... 지금의 노래방... 남편이 일부러 꾸민 것이라는 걸 팬티가 벗겨진 채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외부 남자에게 보이고 있는 나를 남편은 옆에 앉아서 흥분된 모습으로 보고 있었다 무열의 혀는 내 아랫 배를 핥으며 계곡으로 내려 가고 있었고 성만의 입은 단추 풀린 브라우스 사이로 내 젖꼭지를 빨고 있었다 남편은 그 모습을 보면서 바지를 내려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무열의 혀가 무성한 보지털을 지나 보지에 닿자 나는 참을 수가 없었다 무열의 머리를 잡고 보지쪽으로 누르면서 신음을 내뱉었다 '하악악" 무열은 양손으로 보지를 벌리면서 혀를 둥그렇게 말아서 보지 구멍에 넣다 뺐다를 반복 했다 보지물은 흘러서 항문을 지나 테이블에 퍼졌다 성만이 먼저 바지를 벗었다 무열이 자리를 비켜주자 성만은 보지를 한입 빨더니 자지를 보지구멍에 힘껏 쑤셔 박았다 "푸악" 남편은 테이블에 올라가 내 입에 자지를 넣었다 "처벅처벅""하~ 읍읍" 성만의 몸이 경직되더니 정액을 내 아랫배에 쏟아 부었고 곧이어 무열의 자지가 쑤셔 박혔다 남편은 내입에 정액을 쏟아 내었다 무열의 힘은 대단했고 나는 무열의 엉덩이를 붇잡고 힘을 써야만 했다 무열의 분출이 자궁벽을 때리며 나는 온몸에 힘이 빠져 테이블에서 늘어졌다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남편은 내게 말해 주었다 "자기야 나는 네가 챗을 하면서 당신의 그것을 남에게 보여 주는 것을 좋아 하는 것을 알았고 나 또한 그룹섹 이나 쓰리섬 같은 것을 해보고 싶었어" 나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우리 이제 단조로운 섹스 외에 여러 가지를 즐겨 보자 자기도 좋아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