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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 처음엔 모든것이 생각뿐이고 앞서기 마련이다.
오늘 만난 부부 역시도 **핑을 시작하려 무던히도 애를 썼지만 와이프의 승락이 어려워서 고민끝에 도움을 청해왔다.
우선 와이프에게 어떻게 마사지를 권유 할건지부터가 고민이었던 초보부부이다.
10여통의 쪽지와 댓번의 통화를 한끝에 결국은 오늘로 날을 잡은것이다.
남편분의 주문은 이러했다.
우선 집사람에게는 봄이라 당신도 나도 몸이 나른하니 스포츠마사지를 받아보자는 한가지만을 말했단다.
그러나 회원님이 원하시는 것은 3s까지였고 만약 정말로 와이프가 거부를 한다면 옷만이라도 벗기면 성공이라는 것이다.
오늘이 제일 중요할것 같다며 연신 하소연을 하신다.
경주의 한 모텔!
내가 방에 들어섰을때 회원님은 반가이 맞이해 주셨고 부인은 옷을 입은채로 그냥 서계셨다. 체크 남방에 청바지 차림으로...
미리 욕탕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계시도록 말씀드렸지만 부인의 거부로 아직 물구경은 안하신 상태였다.
우선 간단한 인사로 마사지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를 시켰다.
나의 말이 이해가 되어서인지 아니면 할수 없어서인지 부인은 욕탕에서 옷을 갈아 입고는 내가 이끄는대로 침대에 엎드렸다.
우선은 반지와 목걸이를 빼도록 유도했다.
두피부터 마사지가 이어지는 동안 남편분은 시종 불안함을 보였다.
사랑하는 부인을 남에게 처음 맡겨보는 긴장감과 과연 부인이 어디까지 허락을 할런지등 모두가 남편분은 숙제였다.
등마사지를 하면서 부레지어의 후크를 풀렀다. 순간 부인의 손이 등쪽으로 오면서 “ 이걸 풀러야 하나요? ”
하면서 반문해온다. “ 네, 등경락을 하려면 걸리적 대잖아요. 괜찮습니다 ”
나는 얼른 답변을 해주면서 바로 이어지는 동작으로 부인의 손을 다시 앞으로 당겼다.
그리고 등마사지를 하면서 나의 손길이 엉덩이까지 연신 오가기를 몇차례 하면서 나의 이마에서부터 땀이 흘렀다.
그리고 한 두방울의 땀이 부인의 등어리로 떨어진다.
옥색과 분홍색으로 조화를 이룬 팬티가 아직은 부인의 엉덩이를 감싸고 있었다.
팬티 위로 엉덩이 마사지가 이루어지면서 나의 손은 부인의 탐스런 엉덩이를 문지르고 누르고 주물르면서 부인은 약간씩 미동을 보여온다.
여지껏 목욕탕의 때밀이에게 조차도 몸을 안 맡겨봤다더니 그만큼 소식도 빨리온다.
허벅지 안쪽 깊숙히 내 손이 들어가고 부인의 숲위를 지나치면서 부인의 엉덩이는 힘이 잔뜩 들어간다.
아무리 옷위로의 타치라지만 여인은 다른 남자의 손길을 느낀다.
발끝까지의 관리가 이어지고 이젠 앞부분으로 부인을 돌아 뉘울 차례가 되었다.
수건으로 젖가슴을 가려주면서 부인에게 돌아 누우시라 했다.
부인은 수건 한장으로 가슴을 가리우고 누웠다.
얼굴 경락을 해 드리면서 팩을 얼굴에 붙였다.
그리고는 서서이 가슴을 향해서 나의 손은 진도를 더 해갔다. 이윽고 수건은 떨러지고 가슴이 훤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우뚝선 두개의 봉우리가 수즙은듯 아직은 찌그러져있었다.
천천이 멀리서부터 정상을 향해서 마사지는 진행되면서 여인의 몸이 반쯤은 틀어진다.
허리가 들어지고 복부로는 힘이 한껏 들어가더니 후~ 하는 탄식이 나온다.
처음이니 만큼 그 느낌 또한 더없이 크다는걸 난 잘안다.
마사지를 많이 받은 사람은 결코 지금과 같은 행동이 나오지를 않는다.
부인의 복부로해서 치골에 손이 다으면서 여인은 “ 그만이요... ” 하신다.
“ 네. 이제 마무리 단계입니다. 조금만 계시면됩니다 ” 하면서 나는 허벅지로 손을 옮겼다.
옥색의 얆은 망사 안으로는 검은 숲이 울창함을 희미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안쪽 깊숙이 손을 다다가면서 여인의 다리는 떨림이 온다.
팬티를 살짝 밀면서 손을 조금 넣었다. 그리고는 혹시나 거부감을 엎애기 위해서 아주 천천히 다가갔다.
오히려 기다리는 지겨움을 주도록 했다. 이윽고 나의 중지가 질 입구에 닿았을때 물은 넘치고 있었고 오히려 여인은 가만이 있었다.
입구를 들어갈듯 말듯한 나의 손놀림을 멈추었다. 그리고 나는 오일을 준비했다.
다시 엎드린 부인의 등줄기를 따라서 미끈한 오일이 내려 갈때에 부인의 엉덩이는 움직임이 보인다.
허리에 이르러서 나는 팬티의 절반을 내렸다. 다음은 어디인지를 누워 있는 모든이들은 잘 안다.
그러기에 별 무리없이 팬티는 내리워지고 있는것이다.
스와핑을 위한 첫 준비를 부인은 이렇게 시작한 것이다.
부인의 가장 중요한부분을 여운으로 남겨둔채로 나는 남편분에게 손짓으로 알렸다.
터질듯 부푼 회원님의 성기가 부인의 가장 애타는 부분으로 들어가면서 여인의 목소리는 떨렸다. “ 아~ 여보 ”
여느때와 변함없이 나는 부부의 합체가되는 모습을 뒤로하고 욕실로 향했다.
언제나 좋은 시원한 물줄기를 맞았고 오랜만에 나는 월풀 욕조에 몸을 담그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두분은 일전을 마치고 회원님은 담배를 피우고 있었고 부인은 머리카락만 밖으로 보이게 이불을 푹 뒤집어 쓰고
있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회원님은 손으로 전화를 하겠다는 제스쳐를 하신다.
얼굴엔 처음 들어 올때와는 달리 생기가 도는 모습이 아주 보기좋았다.
비록 오늘 3s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니 할수 있는 여건은 충분했으나내가 원치않았다.
부인이 매력이 없어서는 절대 아니다. 분명 나의 페니스도 원했었다. 하지만 오늘 첨으로는 이정도면 충분하리라는 나의 생각이 앞섰다.
여인은 꼭 섹스를 안해도 알몸을 보여준것 만으러도 이미 절반은 준거나 다름 없다는 말을 어디선가 주워 들은적이 있다.
성미가 급한 사람과 섹스 초보자들은 여인의 아래를 먼저 공략하면서 많은 실패를본다.
그러나 진정한 카사블랑카는 절대 서두름이 없다.
오히려 여인이 원해도 때로는 거부하는 배짱을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여인을 공략 할때는 우선 입부터 공략을 한다.
여자가 키스를 허락하면 가슴은 식은죽 먹기다. 그리고 가슴에 입이 다일즘이면 아래는 이미 문을 열어놓은 상태가 된다는것을
이글을 읽고 계시는 회원님들은 더 잘알고 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 처음 마음의 문이 열린 회원님 부부의 앞날에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오며 좋은 부부들 만나서 이루고자
하시는 뜻대로 순조로운 진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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