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수는 자신의 구상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박여사에게 알려주엇다 "어때 내 구상이.." "너무 좋아요...으으응" "지금 듣고 있는거야?" "네..." 박여사는 다시 거친 숨소리를 뱉어내었다 "넌 이것만 있으면 되는거 아냐?" "네 그래요..." 태수는 병원을 리모델링하여 산부인과 전문 병원으로 만들결심을 하였다 '후후 아무래도 산부인과 전문이면 여자들만 상대할테니 눈이 즐겁고...가끔 재미도 볼수있으니...' 태수는 헐떡거리는 박여사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그리고 거칠게 벌리자 박여사는 원장의 배위로 엎어졌다 그꼴을 보며 태수는 번들거리는 자지를 뺐다 "아아..왜 아직 인데..." "너만 재미보면 안되지 이번에는 여기에...." 태수의 자지가 방향을 틀자 박여사는 깊은 숨을 내쉬며 몸의 긴장을 풀었다 "아버지...병원일 잘 되가세요?" "그래..내가 병원장이 되니 난리들이더구나...그래서 말인데 ..." 태수가 자신의 계획을 설면하자 성민도 동의했다 "참 좋은 생각이시네요...역시 아버지 다워요" "후후 우리 아들이 칭찬을 해주니 좋은데...넌 학교일은 잘되가니?" "네..마침 아빠에게 보여줄 게 있는데..." "어디 구경좀 할까?" 방해꾼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