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노예 2부 담날 아침이 밝아오기 시작했다. 집이 열리면서 그가 들어왔다. "이런 오줌을 쌌네. 정말 못말리는 개년이군." 난 너무도 열받았다. 개우리를 열더니 묶었던 내 몸을 풀어주었다. "자 이제 학교가야지. 그런데 오줌을 싸놓다니... 팬티랑 스타킹 벗어라." 나는 젖어있는 팬티와 스타킹을 벗었다. 그리고 그는 놀라운 말을 꺼냈다. "야 그대로 노팬티로 오늘은 학교를 가라." "뭐! 어떻게 이렇게 가? 난 치마도 익숙하지 않은데 누가 보면 .." "짝." 그의 싸대기였다. "대꾸하지 말고 좋은 말로 할 그냥 가자." 어쩔수 없었다. 난 연약한 여자의 몸이었기 때문에 그를 이길수가 없었다. 너무 분했지만 그 상태로 가는 수 밖에 없었다. 겨울바람이 치마 아래로 솔솔 들어왔다. 너무 추웠다. 반에 도착하였다. 나는 반에 도착해서도 남들에게 들키지 않게 최대한 다리를 모으고 앉았다. 점심시간에 그가 나를 학교 옥상으로 불러냈다. 그가 말했다. "남자는 너무 편해. 너 여자가 된 기분이 어떠냐? 후후후." "저기 이제 그만 내 몸을 돌려줘 내가 다 잘못했으니까." "이미 늦었어. 넌 벌을 받아야 되. 철저히 노예로 만들꺼야." 나는 너무 무서웠다. 마지막 교시에 그는 내가 남자였을 내 절친한 친구인 영호에게 가서 나를 가리키며 노출광이라고 소문을 냈다. 노팬티를 말해버린것이었다. 영호는 날 음침한 눈빛으로 보기 시작했다. '영호야 하지마 제발... 영호야 나 준호야.' 난 속으로 이렇게 말했지만 사실대로 영호에게 말해도 믿지 않을 것이다. 드디어 수업이 끝났다. 그는 나에게 특명을 내렸다. 자전거를 하나 주면서 나보고 이것을 타고 오라고 했다. 내친구들이 감시하고 있으니까 끌고 오면 벌받는다고 꼭 타고 오라고 했다. 나는 치마속에 노팬티였기 때문에 당황을 했다. 그러나 그의 명령이 떨어졌기 때문에 무슨짓을 당할지 몰라서 일단 자전거에 탔다. 치마속이 보이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면서 자전거를 몰았다. 지희가 입었던 이 치마는 쭐인거라서 약간 짧았다. 그래서 보이지 않을리 없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사람이 없는 곳으로 타고 간신히 집에 도착했다. 집에 도착하니까 그가 미리 도착해 있었다. 그가 말했다. "어? 여자 치마는 상당히 불편하지? 킥킥." "지희야. 날 제발 원래대로 해줘." 그러자 그는 싸대기를 날리면서 말했다. "이제부터 니가 지희고 난 준호야. 그리고 한가지 덧붙여 말할께. 이제부터 날 준호오빠라고 부르도록 해라." "오빠라고 부르라고?" 난 오빠라는 호칭을 써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매우 어색했다. "자 한번 불러봐." "준호 오.....빠." "그래그래 차츰 익숙해질꺼야." 난 매우 치욕스러웠다. 그는 내에게 발가벗게 하였다. 그런후에 손을 뒤로해서 묶고 다리를 M자 형태로 묶어 버렸다. 그리고 나서 준호 오빠는 갑자기 딸딸이를 치는 것이었다. "오빠. 뭐.. 하는 ..거야? 설마!." 드디어 오빠의 정액이 터져나왔다. 오빠는 내얼굴에다 대고 정액을 토해냈다. 그리고는 얼굴에 붇은 정액을 내 입속으로 자꾸 집어넣었다. 나는 구역질이 났다. 갑자기 전에 내가 남자였을때 지희를 강간했던 생각이 났다. 그때 나도 자지를 강제로 빨게 한다음 정액을 전부 강제로 삼키게 했는데... 이젠 내가 그걸 당하다니... 오빠는 날 풀어주더니 수영복을 입혔다. 난 여자수영복을 첨 입어본 것이다. 역시 몸이 꽉 끼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밤 10시가량이 되자 수영복을 입은 내 몸에 코트 하나를 걸치게 한다음 밖으로 끌고 나왔다. 난 무슨짓을 할까 매우 무서웠다. 오빠는 나를 동네 공원 밴치로 끌고 가더니 코트를 벗긴다음 말했다. "그 상태로 집까지 알아서 와라. 기다리마." 그리고는 오빠는 매정하게 집으로 가버렸다. 코트를 들고... 난 누가 볼까봐 슬그머니 숲쪽에 숨어서 사람이 없나 살펴보았다. 사람이 없다고 판단하고 나는 재빨리 집으로 가려는데 누가 뒤에서 입을 막고 못가게 잡아버렸다. 발버둥 쳤다. "가만있어 쌍년아." 그의 얼굴을 보고 난 더욱더 놀랐다. 그는 영호였던 것이다. 영호가 나를 강간하게 되다니. 영호는 내 수영복을 벗긴후에 자지를 내 보지속에 무작정 넣어버렸다. 그리고는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난 아무 저항도 못하고 계속 끌려 다녔다. 결국 싸기 직전에 영호는 보지에서 자지를 빼서 내 입속에다가 싸버렸다. 이런게 바로 강간이구나. 난 강간당하는 여자의 기분을 절실히 깨달았다. 난 기운이 없었다. 수영복을 제대로 차려입은 후에 울면서 집으로 뛰어갔다. 그러나 집도 천국은 아니었다. 오빠가 지금 막 돌아온 나를 묶어버렸다. 손목과 발목을 묶고 내 수영복 보지 속에 바이브레이터를 넣고 테이프로 붙여버렸다. 그리고는 나를 우리 안에다 넣고서 바이브레이터를 작동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