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 모르고 2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멋 모르고 2
야설넷 0 25,316 05.28 12:40

야설:요즘이야 영화 첫 회를 몇 시에 상영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당시에 그 극장의 첫 상영은 10시 30분이었는데 10시가 가까워도 


그 오빠의 모습은 안 보였고 극장의 앞마당을 청소를 하는 남자와 극장 안을 대걸레로 밀고 있는 아줌마 하나뿐이었어요.


“ 언제 왔니? ” 정확하게 분침이 59분을 가리키자 그 오빠가 나타나서 물었어요.


“ 방금 ” 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하자


“ 들어가자 ” 하며 앞장을 섰어요.


“ 어이쿠 도련님 영화 보시게? ” 앞마당을 청소하는 남자가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하더니 문을 열어 줬어요.


“ 응 ” 하고는 저를 데리고 극장 안으로 갔고 아직 불도 안 켜진 곳으로 데리고 들어가 앉혔어요.


“ 나랑 사귈래? ” 저의 손을 어둠 속에서 잡고 물었어요.


“ 아직 전 어려요 ” 떨리는 가슴을 억제를 하며 대답을 하였죠.


“ 싫단 말이니 ” 저의 손을 털 치며 물었어요.


“ 그......게......아.....니.....고 ” 더듬으며 겨우 대답을 했죠.


아마 그 때 안 사귄다고 하였다면 아마 전 울고 말았을 거예요.


“ 그럼 사귄다. 좋지? ” 하고 다시 손을 잡으며 물었어요.


“ 네 오빠 ” 안심이 되어서 대답을 하였어요.


“ 좋아 그럼 기념으로 뽀뽀 ” 하고 말을 마치자말자 나의 입에 가벼운 뽀뽀를 해줬어요.


얼마나 가슴이 떨리든지............


제 기억으로 몇 칠을 세수를 하였고 양치를 쳤어도 입술을 못 씻었어요.


그 오빠의 따스한 온기가 그대로 느껴져서 말이어요.


그로부터 전 따가운 시선을 한 몸으로 받으며 그 오빠와 사귀기 시작을 하였죠.


그 오빠와 사귄다는 자체가 바로 시기의 대상이었거든요.


“ 10시에 우리 극장 앞으로 나와 ” 한 달이 조금 지나서의 토요일에 오빠가 나에게 말을 하였어요.


“ 또 영화 보게? ” 매주 영화를 봤기에 조금은 질려서 그렇게 물었어요.


“ 아니 내일은 다른 곳에 놀러가자 ” 하며 웃었어요.


“ 어디? ” 폴짝폴짝 뛰며 물었어요.


“ 와 보면 알아 ” 하고 말을 하고는 양과자점에서 빵과 음료수를 사 주었어요.


그날 그 양과자점에서 있던 여학생들 입을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나와요.


제법 많은 여자 중고등학생들이 빵을 먹고 있었는데 전부가 저를 보고 입을 삐쭉이고 있었거든요.


하여간 그 다음 날 역시 꽃단장을 하고 극장 앞으로 갔습니다.


그날은 약속시간이 조금 지나 자전거를 타고 나와서 나를 뒤에 태우고 달렸어요.


도착을 한 곳은 여름이면 발을 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오는 아주 경치가 좋은 계곡이었습니다.


입구의 한 가게에 자전거를 맡기고 (우리 읍의 유지 아들이라 다 알고 맡아 줌)계곡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철지난 계곡이라 사람들은 별로 없었습니다만 그 오빠는 계속 깊을 계곡으로 올라갔습니다.


거기에는 사람의 그림자도 찾을 수가 없을 정도로 조용한 곳이었습니다.


오빠는 사온 과자와 음료수를 주고도 나에게만 먹으라고 하고는 말이 없었습니다.


“ 오빠 무슨 일이 있었어? ” 이상해서 물었죠.


“ 휴~말도마라 너희 학교 박 성희 있지? ” 한숨을 쉬며 물었습니다.


“ 응 학생회장 언니? ” 하고 대답을 하자


“ 어제도 지나가며 그런 말을 하더니 오늘 아침엔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나를 보고 준다며 먹고 사귀자고 하지 뭐니 휴~ ” 하며 한숨을 쉬고 웃었습니다.


“ 뭘 먹어? ” 그 언니는 내가 현수 오빠하고 친하게 지낸다는 사실을 알고 학생회 사무실로 부르더니 


저에게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년이 연애질이나 하며 다닌다고 윽박지르며 겁을 준 그런 언니였습니다.


“ 이것 ” 오빠가 나의 가랑이를 한 번 툭 치고 말을 하였습니다.


“ ............... ” 할 말이 없었죠.


“ 그냥 준다는데 먹고 사귀어버려? ” 빙그레 웃으며 물었습니다.


“ 싫어 ” 단호하게 대답을 하였죠.


“ 그럼 은숙이 네가 줄래? ” 나의 손을 잡으며 물었습니다.


“ .............. ” 저는 아무 대답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안 준다고 하면 그 고약한 성희 언니와 사귄다고 할 것이고 그렇다고 나와 계속 사귀자며 줄 수 있다고 말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그러자 오빠가 제 허리를 감고 안았습니다.


전 오빠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었습니다.


오빠의 손이 티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무 반항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브래지어 안으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젖꼭지를 매만졌습니다.


방금 나의 젖꼭지가 단단하게 변한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오빠가 고개를 돌렸습니다.


무슨 뜯인지 아는 저는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었습니다.


혀가 입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빨았습니다.


달콤하였습니다.


엉덩이 밑에 깔린 치마를 당겼습니다.


엉덩이를 들어주었습니다.


젖꼭지를 만지던 손이 제 치마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 안 해봤지? ” 저의 팬티 위로 은밀한 부분을 만지며 입을 때고 물었습니다.


“ .................. ” 대답 대신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 줄래? ” 팬티 안으로 손을 넣더니 막 자라기 시작한 은밀한 부분의 털을 만지며 물었습니다.


“ 모.....몰.......라 ” 더듬으며 얼굴만 붉혔습니다.


“ 저기가 좋겠다. 그치? ” 손가락으로 한 방향을 가리켰습니다.


풀밭이지만 가을이라 말라서 누운 상태였습니다.


“ .................. ” 어이없게도 고개를 끄떡이는 저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제 스스로 일어나 오빠의 손을 잡고 앞장을 서서 그 풀밭으로 가고 있는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빠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제 스스로가 풀밭에 누워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오빠의 손이 제 치마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팬티도.......


또 티는 브래지어와 함께 위로 밀려 올라가 앙증맞은 젖가슴을 훤히 들어내고 있었습니다.


“ 사각~사각 ” 오빠가 옷을 벗는 소리만이 정적을 깨웠습니다.


몸이 무거웠습니다.


제 눈앞에 있는 것은 난생 처음으로 보는 남자의 발기가 된 물건이었습니다.


“ 아~흑 ” 그 순간 그 오빠의 혀가 제 거기의 금 안을 날름대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 너도 빨아 ” 오빠가 상체와 하체를 들고 저를 보며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몸을 낮추어 저의 은밀한 부분을 빨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시큼한 오빠의 물건을 혀로 대었습니다.


그러자 엉덩이를 조금 낮추었습니다.


그 오빠의 물건은 아주 자연스럽게 제 입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난 오물거리면 오빠의 물건을 빨았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조금 간지럽게 느껴지든 오빠의 입놀림과 혀 놀림이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묘한 기분이 들더니 오줌은 아닌데 분면하게 뭔가가 나오려는 느낌이 들어 하체를 빼려고 하는 순간 


그 오빠는 나오는 물을 빨아 삼키는 소리가 들렸고 그러자 맥이 탁 풀리며 마구 영문도 모르는 물이 흘렀습니다.


“ 이렇게 잡고 흔들어 ” 오빠가 나의 거기서 나오는 물을 한참 빨아먹더니 하체를 들고 자신의 물건을 잡고 상하로 마구 흔들며 말을 하였습니다.


“ ............ ” 그땐 이미 그렇게 하는 것이 남자들의 자위 방법이란 것을 알았고 그러면 정액이 나온다는 사실도 알았죠.


분명히 나의 분비물을 오빠가 빨아먹었기에 오빠의 정액이 나오면 나도 받아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그 냄새는 역겹고 맛은 쓰다는 것은 알았기에 흔들어주고 받아먹어야 하느냐 마느냐 고민이 되었어요.


하지만 오빠의 발기가 된 물건이 다시 입으로 들어오자 저는 오빠가 시키는 대로 흔들었습니다.


“ 퀙! ” 정액이 입으로 들어오자 구토가 났습니다.


하지만 나의 분비물을 더럽다고 생각을 안 하고 다 빨아먹은 것이 고마워 저도 삼켜야 하였습니다.


오빠가 다시 돌아누웠습니다.


비릿한 냄새가 나는 입을 돌려서 외면을 하였습니다.


“ 아....파! ” 딱딱한 오빠의 물건이 저의 은밀한 부분의 금 사이로 들어오려고 하자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 조금만 참아 나중에는 해도 안 아파 ” 오빠는 앙증맞기만 한 저의 젖가슴을 짚고 엉덩이에 힘을 가하였습니다.


“ 으~~~~~~ ” 저는 손을 입으로 가리고 신음을 밖으로 안 내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은밀한 곳으로 오빠의 야구방망이 같이 느껴지는 물건은 점점 깊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안 들어왔습니다.


“ 에~잇! ” 오빠가 갑자기 엉덩이를 강하게 누르며 기합을 넣었습니다.


“ 푹! ” 분명히 저의 귀에는 들렸습니다.


우리 남편이 지금도 가장 궁금해 하는 남자의 물건에 의하여 저의 처녀막을 찢기는 순간이었습니다.


미움이 받기 싫어서 애써 참으며 눈물만 흘렸습니다.


대신에 우리 학교 학생회장 언니인 성희 언니에게 오빠를 안 뺏겼다는 감격은 누렸습니다.


오빠의 단단한 물건은 나의 은밀한 곳의 아픔을 헤아리지도 않고 마구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을 하였습니다.


“ 너 생리 언제 했니? ” 오빠가 갑자기 물건을 빼고 물었습니다.


“ 보.....름........전에 ” 눈물을 닦으며 말을 하였습니다.


“ 그럼 위험해 ” 하더니 물건을 손으로 쥐고 저의 배를 겨냥하고 흔들었습니다.


오빠의 손과 물건에는 저의 처녀막이 터진 흔적이 피가 붉게 묻어있었습니다.


“ 으~~~~~~~ ” 하는 오빠의 신음과 함께 정액이 저의 젖가슴과 배로 뿌려졌습니다.


그렇게 저의 처녀막은 깨어졌습니다.


그 후로 오빠는 일요일이나 공휴일이면 아침 일찍 극장으로 데리고 가서 극장 의자를 짚게 하고 뒤치기로 섹스를 하였습니다.


물론 위험 시기에는 콘돔을 끼고 하였고 안 위험한 시기에는 생으로 해서 정액을 안에 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오빠완 헤어져야 하였습니다.


제가 지금가지 제 이야기를 하면서도 그 오빠에 대한 원망이 한 번도 없는 것이 바로 저의 탓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오빠와 제가 그렇고 그런 사이인줄 알면서도 학생화장인 성희 언니의 치근댐은 계속 되었습니다.


저의 남자인 오빠를 빼앗으려 하는 데는 자존심이 상하였습니다.


학생회장 사무실로 찾아가 머리채를 잡고 싸웠습니다.


선생님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오빠의 학교에 통고가 되었고 저는 2개월의 정학을 당하여야 하였고 성희 언니는 학생회장자리를 내 놓아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오빠는 도회지로 전학을 가는 것으로 일은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 바람결로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자기 아버지가 빚보증을 잘 못 서는 바람에 파산을 했다는 


소리도 들리더니 최근에는 그 오빠가 자수성가를 하여 그 극장을 다시 인수하였다는 소문도 들립니다.


남편은 지금도 간혹 저에게 묻습니다.


지금 제가 숫처녀라고 한다면 그 숫처녀를 누구에게 주겠느냐고...........


빈말이지만 저는 남편에게 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속마음은 그 오빠에게 찾아가서 주고 싶은 것이 솔직한 마음입니다.


한 번 준 순결이라면 처음 줬던 사람에게 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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