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사랑과 진실 (스물넷) 즐거운 주말 아침 되시기를 바라며 또 한편 올려 봅니다 날씨가 아직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즐감하세요 별장이란 말이 어울리게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안락한 분위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곳 관리인이 모든 준비를 해주고는 희정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 어때 준석씨? ' 이야~ 별장이라 그런지 팬션하고는 완전히 다르네..ㅎ ' 어디에 비교를 하는거야..ㅎㅎ..춘옥씨도 마음에 드나요? " 네.. " 이리와바 자기야~ 희정은 준석이를 데리고 집구경을 시켜주고 있었고 춘옥은 뻘쭘하게 서있기가 뭣해서 거실 쇼파로 가서 조용히 앉자 있었다 테이블에는 간단한 안줏거리와 이름도 어려운 양주 몇 병이 깔끔하게 놓여져 있었고 그새 집구경을 다 했는지 둘이 다정하게 팔장을 끼고 쇼파로 왔다 춘옥씨는 샤워 했어요? " 아..니요~ 아직 못했어요.." 그럼 저기가 욕실이니 샤워 하세요.. " 네..고마워요~.." 춘옥이 샤워를 하려고 일어 서려는데 희정이 준석이의 팔을 슬쩍 꼬집는게 보였다 그러자 준석이가 춘옥을 불러 세웠다 ' 야~ 벗고 들어가..어차피 다 볼껀데~ ' " 여..기서요? " 자기야~ 춘옥씨 버벅거리는데?..ㅋㅋ ' 이 썅년이 내가 말하는데 또 버벅거리지?..젖탱이 들어~ ' " 네?..네~ " 처음부터 분위기를 다 잡으려는듯 준석의 발이 날아오더니 춘옥의 옆구리를 걷어찼다 강한 통증과 힘에 춘옥은 바닥으로 쳐박혔다 치마가 들리고 벌거벗은 하체가 전부 드러났고 언제 왔는지 춘옥의 머리채를 휘어 잡은 준석은 바닥에 질질 끌고가면서 발길질을 해댔다 " 으흐~..준석씨 때..리지 마세요~..할께요..벗을께요..제발~ " ' 넌 꼭~ 맞아야 말을 듣지~..젖탱이 들어~ ' 춘옥은 벌떡 일어나 윗도리와 치마까지 홀딱 벗고는 양쪽 젖가슴을 들고 준석의 눈치를 봤다 싸대기를 때리는것 처럼 양쪽을 몇 대씩 맞고는 아픔을 참고 있는데 희정이가 다가와 준석이의 팔에 매달려 아양을 떨어가며 소곤거렸다 자기야!~..나도 해보고 싶어~..ㅎㅎ ' 그래?..해봐~ 이 썅년~ 젖탱이 똑바로 않들어?..희정이가 해도 되지? " 네..네~ 하셔도 됩니다.." 진짜 때..려요~.에잇~ ' ㅎㅎ..희정아! 장난치냐? 지금 춘옥이랑 장난치냐고?..ㅋㅋ ' 준석이가 시범을 보여주듯 한 대 치고서는 다시 희정이에게 춘옥을 넘겼다 처음엔 어색해서 그런지 살짝 때리던 희정은 눈이 빛나더니 때리는 강도가 조금씩 강해졌다 어머~ 이거 진짜 중독성 있다 자기야..ㅎㅎ..근데 춘옥씨 아..프지 않아요? " 괜..찮아요.." 가슴이 빨게 졌는데도 않아프다고?...대단하네~..ㅎㅎ " ....휴~ " ' 뭐가 괜찮아 이 개년아~..희정아! 잘봐~ ' 준석은 춘옥이의 가랑이 사이에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그리고는 희정에게 더 때리라고 시켰고 그렇게 몇 대를 더 맞으니 춘옥은 수치심에 얼굴이 달아 올랐다 자신을 중간에 세워두고 준석은 가랑이 사이를 쑤셔대고 희정이가 젖가슴을 때리며 자극을 주자 눈치 없는 춘옥의 보지는 물을 찔끔거렸다 ' 이거봐~..이 년은 맞으면 싼다니까..ㅋㅋ' 정말이네..너무 신기하다~..이렇게 젖..탱이를 맞으면서 느끼는 여자라니..정말..개.. ' 맞어~ 개년이야..욕해도 된다니까..' 그래도 어떻해 욕을.. " 하..세요~ 준석씨 화내기 전에 얼른 하..세요~ " ' 빨리 않하면 춘옥이 이 개년은 나 한테 맞으니까 빨리해라 희정아~..ㅎㅎ' 아이~..그럼 할께요..춘옥씨는 개..년이 맞아요? " ...네~ " ' 이 썅년이 대답을 좆나 성의없게 하네~ 오늘 함 죽어보까?..응~..응~ ' 준석은 계속해서 뒤통수를 후려 갈기며 춘옥을 벽쪽으로 몰아갔다 알몸으로 개처럼 맞아가며 주춤주춤 몰리는 춘옥은 말 그대로 두 사람의 장난감이었다 벽에 등이 닿이자 준석의 주먹이 배에 강하게 꽂혔고 엄청난 통증으로 바닥에 주저 앉았다 " 얼른 하..세요~ 희정씨~ 부..탁 드려요..어윽~" 아..알았어요~ 춘..옥이 이 개..년아~ " 네..네~ 그렇게 하시면 되요.." 모멸감에 춘옥은 참기 힘들었지만 앞으로 두 번만 더 하면 된다는 희망에 입술을 깨물었다 준석은 원래부터 자신을 그렇게 다루었으니 참을만 했지만 나이도 한 살 어리고 딸 친구 엄마인 희정이까지 이젠 자연스럽게 욕을 하고 젖가슴을 때리니 수치심에 죽고 싶었다 벽에 알몸으로 쳐박혀서 준석의 눈치를 보고 있는데 희정이 준석의 옆으로 가서 교태를 떨었다 자기야 나도 변태 기질이 있나봐~..저 년을 때리니까 나도 달아 오르는것 같아..후~ ' 그래?..ㅎㅎ..그럼 내가 좋아하는 풍만~한 희정이 젖가슴을 꺼내줘~..나 빨아먹고 싶어~ ' 알았어~ 자..먹어..으~~ 춘옥이가 보는 앞에서 희정은 윗도리를 벗더니 정말 나이에 맞지않는 풍만한 젖가슴을 내밀자 준석이는 얼른 가서 한 쪽 젖가슴을 위로 들어 올리더니 젖꼭지를 빨아댔다 그걸 보는 춘옥의 눈에서는 불똥이 튀었다 어머 준석씨~..저 년이 자기가 내 젖가슴 빨아 주니까 질투하나봐 나 째려보네.. ' 냅둬~ 자기 젖탱이는 늘어 졌는데 우리 희정이 젖가슴은 아직 예쁘니까 약올라서 그러겠지..쭈웁~' 으..저 여자가 보는데서 당신이 빨아주니 너무 좋아 자기야~ ' 나도 좋아~..쭈웁~..넌 그만 보고 들어가서 샤워해~..가서 보지하고 똥구멍 깨끗히 씻고와~ 알았어?' " 네..준석씨~ " 희정이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빨아대는 준석을 보자 화가났다 아무리 봐도 그 여자를 속이기 위한 연극이 아니라 정말 자신을 가지고 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상황에도 사타구니에서 물을 찔끔거리는 자신의 몸이 원망스러워 자신의 보지털을 잡아 당겼다 " 흐윽~ 넌 진짜 개년이 맞아~ 이런 상황에도 보짓물을 싸고 있으니 이런 취급을 받지.." " 너는 저것들에 노리개 밖에 안돼 이 미친년아~ 흐윽~..으~~" 자신의 몸을 학대하며 춘옥은 울고 있었다 그렇다고 지금 간다고 해도 순순히 보내줄리도 없거니와 희정이가 정말 민정에게 사실대로 말을 한다면 뒷 일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기에 머리를 아무리 굴려봐도 이 자리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었다 처음 말한대로 준석이는 진짜 같은 연기를 하는거라고 스스로 마음을 추스리고는 밖으로 나왔다 ' 어우~ 희정이 오랄은 진짜 끝내줘~ ' 자기야 좋아?..후릅~ 당신 자지가 너무 맛있어요~..쭈웁~ 쇼파에는 벌써 준석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열심히 자지를 빨아대는 희정이 보였다 그런 희정이 사랑스러운듯 엉덩이를 어루만지는 준석을 볼 수 있었는데 눈이 마주치니 까딱거리며 부르는 손 짓에 따라 얼른 옆으로 갔다 ' 넌 거기 건너편 자리에 앉아~...으~ 희정아 계속 빨꺼야? ' 후릅~ 아니~ 저 년도 왔는데 여기까지 할께~..쪼옵~..ㅎㅎ ' 춘옥이는 말한대로 깨끗히 씻엇어? ' " 네!~ 깨끗히 씻었어요~ " ' 뒤로 돌아서 숙여!.. 한 번 보자~' 정말 수치스러워서 눈물이 흘러 내릴까봐 얼른 뒤돌아 섰다 자신을 비웃으며 쳐다보는 희정이 눈을 보니 모욕감에 얼굴과 목부분까지 붉어졌다 하지만 희정이의 비위를 맞춰야 했으니 어쩔수 없이 허리를 숙이고 양쪽 엉덩이를 잡고 벌려서 두 사람을 향해 가랑이를 벌리고 다 보여줬다 어머~ 저 개년은 진짜 같은 여자지만 창피하지도 않나봐~ 저렇게 다 벌리네.. ' 이리와서 벌려~..거기서 벌리면 내가 검사를 어떻해 하냐.. 이 병신아~ ' " 네~..알겠어요~ " 두 사람에게 더 가까이 가서 엉덩이를 벌렸다 준석의 손가락이 구멍속으로 거칠게 들어 오더니 이리저리 휘저었다 그런 과격함이 익숙한 몸뚱이가 자기도 모르게 반기듯히 엉덩이를 살랑거리자 갑자기 희정이가 벌떡 일어나더니 자신의 머리채를 끄잡아 올리고는 싸대기를 힘껏 때렸다 너무 놀라고 아파서 춘옥은 입을 벌리고는 멍하니 쳐다 보았다 이 개같은년이 어디 우리 준석씨 앞에서 냄새나는 엉덩이를 흔들고 지랄이야~ ' 어구!~ 우리 희정이 질투하는거 졸라 귀엽네..ㅋㅋ' " 으..." ' 내일 올라가야 하니까 얼굴은 상처나지 않게 때려~ ' 아니~ 이 씨..발년이 준석씨 앞에서 보지를 까고 유혹하잖아~..내 남자한테~ 준석이는 자기가 사랑하는 자기 남자인데 오히려 희정이가 화를 내며 자신에게 뭐라고 하자 춘옥은 순간적으로 너무 기가 막혔는지 입만 벙긋거렸다 그런 희정의 말이 마음에 드는지 풍만한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자기를 보고 웃고있는 준석을 보자 너무 서운하고 화가 나서 눈물이 핑돌았다 아으 짜증나~.. 자기야 술 한잔 더하자~ ' 그래.마시고 화풀어~..저년은 흥분하면 아무한테아 저 지랄이야~ ' 한 번만 더 꼬리쳤다가는 아는 남자들 불러다가 돌림빵을 시킬줄 알어~ 알았어 이 썅년아~ " 네..알겠어요..흐윽~ " ' 재미나게 즐기자니 분위기 다 망쳤네..ㅋㅋ. 춘옥이 너도 한 잔해~ ' 술이 들어가자 더욱 몸이 뜨거워진 희정은 자신은 물론이고 준석이까지 홀딱 벗겼다 세 사람 모두 알몸으로 있다보니 자연스러운 스킨쉽이 일어났다 말이 그렇지 춘옥이는 멍청하게 혼자 앉아 있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만지고 빨기 바밨다 아~..기분 끝내준다~ ' 뭐가 좋아? ' 자기가 내 옆에 있고 저 년을 가지고 놀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막 흥분되고 몽롱해..ㅋㅋ ' 더 기분 좋게 해줄까?..' 아이~ 당신이 내 보..지 만지니까 저 년이 또 쳐다 보잖아~ ' 냅둬라~ 보면 자기 보지만 꼴리지 뭐~ ' 암튼 자기는 오늘 저 개보지년한테 박을 생각 하지마~..희정이만 넣어줘~..알았지? ' 뭐야 저 년 먹는거 보고 싶다며? ' 싫어~ 더러운 저 보지에 들락거린 좆을 받는거 집찝해~..저년은 그냥 다른걸로 먹어~..ㅋㅋ ' 흠..알았어~ ' 준석은 춘옥이를 잡고 와서는 둘이 앉아있는 쇼파 바닥에 주저 앉히고는 머리를 툭툭 건드렸고 호기심으로 가득찬 희정이를 자신의 다리 사이에 앉히고선 튼실한 젖가슴을 주무르며 발을 뻗었다 춘옥은 자신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단박에 알았지만 잠깐 머뭇거렸다 ' 어쭈? 지금 개기냐?..이게 덜 쳐맞았나~ 일어나서 벌려~ ' 어머 자기야~ ' 희정이는 가만 있어봐~..이게 오늘 죽을라구~ ' 춘옥은 얼른 일어나 준석의 앞으로 가서 기마자세를 취했다 테이블에 있는 양주를 손에 조금 따르더니 춘옥의 가랑이 사이에다 얼른 대고는 무식하게 비볐는데 그 모습이 마치 애무를 해주는것 같은 착각이 생길만큼 골고루 문질렀다 뭐야~ 내꺼는 않해주고 저 년 부터 하는거야? ' 기다려봐~..좋은거 보여줄께~ '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춘옥의 가랑이 사이를 쳐올리기 시작했다 양주까지 묻어 있으니 소리도 경쾌하고 손에 착착 감기는듯 감칠맛나게 매질을 하기 시작했고 부끄러움과 통증에 춘옥이의 얼굴은 이상하게 일그러 지더니 두 다리를 부들부들 떨고 있었는데 그때 준석이가 희정의 손을 끌고와서는 손 등을 포개더니 둘이서 같이 때리기 시작했다 어머~ 진짜 느낌이 이상해~..ㅎ ' 이 년은 이렇게 맞아야 물을 싸지르고 말을 잘 들어 쳐먹거든..이젠 혼자서 해봐~ ' 아~..내가 다른 여자 보..지를 때리다니..아흐~ 기분이 묘해~.. " 으윽~.." 아파?..이 보지로 우리 준석씨 자지 먹었지? 대답 않해? " ...네~..아윽~ " 희정이껀데 왜 걸레같은 개보지로 쳐먹었어?..어?..왜 먹었냐고 썅년아~ " 악~...그건 준석씨가 한..거에요..으억~ " 그럼 벌려주지 않음 되지..보나마나 니가 스스로 가랑이를 쳐벌려 이 개..보지를 대줬지?..그치?~ 괜한 시비를 걸어서는 사타구니 전체가 벌겋게 변하도록 괴롭혔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악랄하게 괴롭히면서 자기도 흥분 했는지 준석의 손을 슬며시 끌어와서는 자기 가랑이 사이로 끌어 들였다 아흐~ 자기야 희정이 보..지 만져줘~.. ' 갖고 놀으니 흥분되지?..ㅎㅎ..벌써 보지가 축축하네.. ' 응~..미치겠어~ 저 년 보지를 때리는데 자꾸 내 보..지도 움찔거리네..흐읏~ ' 너는 저리가서 이거나 잡고 박아~..' 희정이의 가랑이 사이를 빠르게 쓸어 주면서 발을 뻗어서는 춘옥의 구멍에 엄지 발가락을 밀어 넣었다 쪼그리고 앉은 춘옥은 힘이 들었는지 엉덩이를 슬쩍 바닥에 대고 준석의 발을 끌고 와서는 스스로 했고 그런 춘옥이를 비웃으며 준석의 손가락은 희정의 구멍속으로 들어가서 펌프질을 해댔다 아으~ 더..쑤셔줘~ ..으~ 정말 개년이네..준석씨 발가락을 자기 보지에 대고 쑤..시고 있네~.. 저 개년이~ 보고 있으니까 진짜 흥분된다..하으~..자기야~ 너무 좋아~ ' 후욱~ 당신 보짓물 싸는거 보면 저 년도 깜짝 놀랄껄?..나오기 전에 말해줘~ ' 자기야..아흥~..내 보지 막 벌어지는데..지금~.. ' 그래?..잠깐만~..춘옥이 이리와바~ ' 준석은 희정이를 뒤로 더 안아 들어서는 보지를 하늘로 향하도록 만들고는 춘옥의 머리채를 잡고 희정이의 가랑이 사이로 끌고 와서는 머리채를 넘겨 주었다 그리고 가장 민감한 음핵을 빠르게 비벼주며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쥐고 애무를 했다 아~윽..미치겠어~.자기야 내 젖탱이 더 쎄게 만져~.. 으흐~ ' 지금 나와?..' 응..나올것 같아~..아흑~ 이 년 얼굴에 쌀꺼야~ ' 야!~ 입대고 빨아~ 우리 희정이 보지 빨아줘~..빨리~~ ' 마쳐가는 두 사람은 춘옥을 이용해서 더욱 달아 오르고 싶어했다 자신의 머리채를 휘어 잡고는 더럽고 냄새나는 자기 보지에 춘옥이의 얼굴을 사정없이 문질러 댔고 그 틈으로 준석이가 음핵을 잡고 당겨주자 가랑이가 울컥거리는것 같더니 괴성을 지르며 춘옥이의 머리를 더욱 강하게 양손으로 자신의 보지에 대고 누르며 오줌같은 애액을 내질렀다 어~~~~억~ 나 미쳐요 준석씨~~ ' 후~..더 싸~..춘옥이 얼굴에 좆나 싸버려..ㅋㅋ ' 쳐먹어~..이 개년아~..내 보짓물 빨아 쳐먹으라고~~~~~ " 웁~..우웩~.. " 으흐흐~ 준석씨보여?..춘옥이 이 씨팔년이 내 보짓물 빨아 쳐먹는거 보여?..아흐~ 춘옥은 얼굴부터 머리까지 희정이의 애액을 덮어쓰고는 목구멍까지 넘어간 더러운 물을 토악질했다 정말 인간이 인간에게 해서는 않되는 일을 이 두 사람이 하고 있었다 바닥에 얼굴을 박고 구역질을 하는 춘옥의 엉덩이를 발로 밀치고 일어선 준석은 희정의 발목을 잡았다 ' 보짓물이 흥건한 희정이 보지 따먹고 싶어~..으~' 응~.. 해줘~ 자기야!~ ' 후우~ 그렇게 좍~ 벌리니 진짜 끝내준다~ ' 빨리 박아줘~..준석씨 좆..으로 희정이 보지 찔러줘~~ 아후~~ ' 씨발~..죽인다 미끌거리는게..' 으흐흐~..나 어떻해~..내 보..지가 좆나 좋아요..흐..으응~ 황홀한 표정으로 준석이를 받아 들이고 있는 희정은 피스톤질을 몇 번 하지도 않았는데 또 울컥거렸다 쇼파에 등을 기대고 허리를 앞으로 밀어대며 준석의 자지를 받고 있던 희정이는 손을 뻗어서 춘옥이의 머리채를 잡아서 또 다시 자신의 가랑이로 끌고 왔다 잘봐~ 이 씨발년아~!..준석씨가 내 보지~ 먹는거 보이지? " 으..흑~ " 이제 준석씨가 누구껀지 알겠지?..내 남자야~..지금 박아대는 좆도 내꺼라고 개년아~ 굴욕감과 배신감으로 춘옥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끝까지 믿어 보려고 했던 준석은 자신은 안중에도 없는지 희정의 가랑이 사이를 파고들기 바빴고 그런 준석이를 조금이라도 더 받아들이려 엉덩이를 흔들며 요분질을 치고있는 희정은 금새 절정에 올랐다 으어~~~ 나 싼다~..준석씨 나 해요~~~~~~ ' 후우~ 씨발~~..으~~~~ ' " ...... " 절정을 맞이한 준석이는 희정의 구멍속에 뜨거운 정액을 사정없이 싸버렸고 희정이는 더욱 흥분해서 더욱 울컥거리며 애액을 뿜어 냈다 자기야~ 저 년 잡아와서 우리꺼 다 빨아 먹게하자~ 얼른...ㅋㅋ ' 그거 재미나겠네..이리와서 빨어~ 희정이 보지에서 나오는 물을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오늘 죽는거여~ ㅋㅋ' " 준..석씨 제발...우욱~ " 으흐...이 씨..발년~ 진짜 더러운데 그걸 다 쳐먹네..으헝~~~~ 뒷통수를 누르고 있는 준석의 억센힘과 희정이가 양손으로 머리채를 잡고 당기고 비벼대는 바람에 춘옥은 희정의 가랑이에 얼굴을 쳐박혀서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입을 열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사람이란 동물은 숨을 안쉬고 살 수 없는 동물이기에 자신도 모르게 입이 열렸고 그 사이로 희정과 준석이의 더러운 애액들이 입속으로 흘러 들었다 ' 진짜 다 쳐먹네 이 미친년은..ㅋㅋㅋㅋ ' " 우웨~엑...끄~억~ " 토하기만 해봐~..뒤질줄 알어 이 썅년아~...좆나 재밌다 준석씨...ㅋㅋㅋㅋ 춘옥은 짐승같은 두 사람에게 새벽까지 시달렸다 강제로 입을 벌려 양주를 목구멍에 들이 부어서 취하게 만들고는 개처럼 여기저기로 끌고 다니며 유린했고 항문에는 오이나 술병을 집어 쳐넣어서 어디가 어떻해 찢어졌는지 피가 흘러 내렸고 그걸로도 모자라는지 두 사람이 킥킥대며 라이터로 음모를 끄슬리고 손가락으로 무식하게 쑤신 음부는 처참할 지경이었다 준석씨 아까 양주를 너무 먹였나봐?...완전 떡이 된네..ㅎㅎ ' 그러게 나 같음 분하고 양기 올라서 잠도 않올것 같은데..ㅋㅋ ' 근데 진짜 자기는 대단해~ 어떻해 꼬셨어?.. ' 간단해~..저 병신은 내가 진짜 자기를 사랑하는줄 알어..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가지고 노는것도 내가 다 연극을 하는줄 알어..ㅋㅋ..그러니까 희정이는 모른척 하고 즐기기기만 하라구..ㅎㅎ" 거실 한 쪽에 엎어져서 쉬고 있는데 준석이는 자신이 술이 취해서 자는줄 알았는지 하지 말아야할 말을 하고 있었고 춘옥은 이를 악물고 있었다 ' 그리고 전에 내가 민정이랑 셋이서 술을 먹였는데 내가 사랑한다고 살살 꼬시니까 자기 딸년을 술에 취하게 만들고는 나한테 보지 대주면서 민정이년 보지를 손가락으로 막 쑤시더라니..ㅎㅎ' 어머 진짜로?..자기 딸..인데 그래?..정말 미친년이네~ 그렇게 대가리가 나쁜가? ' 좆나 돌이야~..내가 심심하거나 성질나면 좆나게 패고 따먹고 나서 조금만 풀어주면 금방 헤헤거려..ㅋㅋ' 그건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병신이지~..저 년은 진짜 세 번만 하면 끝나는줄 알어? ' 응~..내가 그렇게 꼬셨거든..ㅎㅎ..자기랑 나랑 신나게 갖고 놀아주면 처음이라 그렇지 얼마 않있으면 자기랑 나 한테 또 살살거리며 더 해달라고 가랑이를 벌리고 아양을 떨꺼야..두고봐..ㅋㅋㅋ ' 진짜~ 병신이네..인생이 불쌍하다.. ' 그리고 나중에는 민정이년도 같이 데리고 와서 두 모녀를 좆나 따먹으면 진짜 끝내줄꺼야~ㅋㅋ ' 민정이는 내가 쫌 아는데 보통내기가 아니야~..그건 힘들껄? ' 내가 누구냐~..다 하는 방법이 있지.. ' 어떻해?..정말 민정이하고 저년이랑 같이 갖고 놀 수 있다고?..생각만 해도 짜릿하네..ㅎㅎ ' 민정이를 여기로 델꼬와서 내가 좆나게 패고 따먹을때 자기가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어~ 그러면 꼼짝없이 우리말 들어야지 별 수있어?..않들으면 컴퓨터에 올린다고 할껀데..ㅋㅋ' 그러고 보면 자기도 참 못땠어..난 그럼 촬영감독만 하면 되겠네?.. 솔직히 민정이년을 데리고 논다고 생각하니까 지금 보지에서 물이 그냥 막 나와..ㅎㅎ ' 민정이년을 자기가 몰라서 그러는데 그것도 춘옥이 닮아서 좆나 걸레야..나중에 봐봐~ 나이는 어린데 보지 구멍은 허벌창이야..내가 심심하면 따먹어서 걍 알아서 벌려준다니까..ㅋㅋ ' 정말?.. 그렇게 않봤는데..그 년도 창녀네..ㅎㅎ ' 응~ 그러니까 둘 다 갖고 놀다가 지겨워 지면 걍 버리면 되지뭐..ㅋㅋ ' 춘옥은 얼마나 이를 악물었는지 입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그 동안 자기를 속인것도 화가 났지만 민정이까지 들먹이며 짐승같은 게획을 세우는걸 보고는 당장이라도 죽이고 싶었지만 그럴수는 없었다 지금은 죽어 지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자기야! 우리 저 년 깨우자~..나 또 근질거려..ㅎㅎ ' 또 하고 싶어서 그래?..저거 술이 떡이 된는데..그냥 내가 뒤에서 해줄테니까 자기는 저 년 보지 쑤시면서 놀아~..나 저번에 춘옥이가 민정이 쑤시는거 보는데 미치게 좋았어..ㅎㅎ ' 그래?..알았어..내가 춘옥이 하고 저 년은 민정이라 하고 내가 상황극을 끝내주게 해서 준석씨 자지를 빳빳해 지게 만들어 줄께..ㅎㅎ..대신 내 보지 죽여줘~..알았지? ㅎㅎ ' 씨발 생각만 해도 꼴린다..ㅎㅎ ' 그렇게 또 개처럼 당하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준석은 걱정을 하는것처럼 옆에서 살랑거렸지만 이미 춘옥의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고 운전을 하고 있는 희정의 뒤통수만 노려 보고 있었다 바보처럼 착하고 순한 춘옥이는 강촌에서 이미 죽었다 자기 마누라가 무슨짓을 하고 다니는지 신경쓸 겨를도 없이 퇴근을 하자마자 바로 민정이네 집을 찾아갔다 현관문을 열고 자신을 반기는 민정이는 꼭 신랑을 기다리는 새색시 같았다 저녁을 하다 나온건지 집안에는 음식 냄새가 진동했고 앞치마에 손을 닦은 민정은 얼른 목에 매달렸다 " 아빠~..보고 싶어쪄요~..쪽~ " ' 나도 끝나자 마자 달려 오는거야..뭐야 음식하는 중이었어? ' " 웅~ 내 남자에게 맛난거 해먹이려고 못하는 실력이지만 나름 열심히 하고 있었지요...헤헤~ " ' 그보다 먼저~ ' " 아이참~ 부끄러워 아빠~ " 기호는 민정이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그 밑으로 기어 들어갔다 약속대로 치마 안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민정의 하얀 속살들이 자신을 반겼고 얼른 얼굴을 갖다대니 민정이 특유의 음부에서 나는 냄새와 약간 지린내가 같이 섞여있는 오묘한 냄새가 기호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 아빠~..얼른 일어나요.." ' 음~ 너무 좋아.. 미치게 그리웠다고..' " 얼른 씻고 밥부터 먹어요..밤에 다 하게 해드릴께요~.. " ' 잠깐만...' " 아흐~..자꾸 그러면 나 이상하단 말야..일어나요~ " 말과 다르게 민정은 신발장 벽에 살며시 기대고는 허벅지를 좀 더 벌리고 기호의 입술을 반겨 주었다 기호는 양복 바지가 지저분해 지는건 신경도 쓰지않고 현관 바닥에 무릎을 꿇고 민정이의 가랑이 사이를 더욱 파고 들면서 혀를 내밀어 갈라진 계곡을 쓸어 올렸다 " 아힝~..자기야..아빠~ " ' 민정아~..후릅~ 나 못참겠어.. ' " 으~...밤에 내가 다 해줄께요~..아빠 하고 싶은대로 밤새도록 저를 가지면 되잖아요~.." ' 흐읍~ 그때까지 못참아~,,민정이 보..지 냄새가 날 미치게해..' 기호는 민정의 손을 끌고는 쇼파로 가서 눕히고는 그대로 다리를 들어 올리고 밑구멍을 빨아댔다 집에 오자마자 오늘 하룻동안 씻지도 않고 찌린내가 나는 자신의 보지 구멍을 벌리고 거칠게 빨아대자 민정은 빠르게 달아 올라서 이제는 자신이 더 참지 못할 지경이었고 기호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냄새나는 더러운 보지를 더욱 밀어 붙였다 " 으..흐흐~ 그래~ 아빠 맘대로 먹어요~..더 빨아~ " ' 후웁~..미치겠어 우리딸~..' " 히잉~..내가 보..지 더 벌려 줄께요~..당신 맘대로 해요.." ' 응~ 더 벌려줘~..아빠가 더 먹을수 있게 쫙~ 벌려..후르릅~,,쭈웁~ ' " 아..빠~ 민정이 보..지가 미치겠어요~..어떻해~..으흑~ " ' 우리딸.. 냄새가 너무 끝내줘~..' " 히잉~ 오자마자 찌린내 나는..딸 보..지나 빨고 아빠 싫어요~..으흐흐~ " ' 넌 끝내주는 여자야~..' 이제는 밥이고 뭐고 거실에 공기가 후끈 달아올라 서로의 몸으로 파고 들기 바빴다 민정이는 와이셔츠를 풀면서 기호가 밀어 붙이는 입술을 빨아 먹었고 기호도 민정의 브라를 풀어 버리고 젖가슴을 움켜 쥐고는 주무르며 거친 숨을 토해냈다 ' 으~ 우리딸 젖이 너무 이뻐요..' " 아빠~ 얼른 이 혁대~.. 나 당신 좆 빨..고 싶다고요..빨리~ " ' 응! 그래~ 자..먹어~ 민정이꺼야..아빠 자..지 빨아봐~ ' " 우흡..내꺼야..쭈웁~..민정이 좆이라고!~..춥,,후릅~ " 기호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높은 톤으로 소리를 지르며 개걸스럽게 빨아 먹었다 거의 목젖이 닿을 정도로 민정이의 입에 박아 넣으니 컥컥거리며 머리를 털던 민정이는 헛구역질을 하면서 괴로워 보였지만 결코 뱉어내지 않고 물고 늘어졌다 ' 으...흐~..민정아~! ' " 우욱~..더 쑤셔~..민정이 입을 보..지라고 생각하고 더 박아요~.. 우웩~..컥! " ' 미치겠다..그..그만 니 보..지에 할꺼야~...얼른~ ' 민정은 약간 아쉬운듯 입에서 빼낸 자지를 놓지 않고는 발랑 들어 누워서 가랑이를 활짝 벌려서 번들거리는 기호의 자지를 구멍 입구에 맞춰주고 고개를 들어 기호의 눈을 보며 애원했다 " 넣어줘요..기호씨 보..지에 넣어~.. " ' 으~..내꺼 너무 이뻐요..내 보지야..이건~ ' " 으윽~..응 맞아 아빠꺼야..흐응~ 다른 새끼들 자..지는 못들어와~..아빠만 먹을수 있어~..어헉~ " ' 훅!! 후욱!..그래 저번처럼 쓰고 다녀..후윽~..아빠딸 알았지?..으~~ ' " 네!..쓸께요..어헝~..박기호 보지라고..쓰고 다닐께..더 쎄게~.." ' 민~ 정아..아빠 너무 좋아!~..아빠딸 보지..씨~발.. 미치겠다~ ' " 으...흐윽~ " 충동적으로 시작한 섹스는 너무 자극적이었고 금방 절정에 올랐다 민정이 집이라는 낯선 환경과 침대도 아닌 거실 쇼파에서 예쁘고 어린 여자를 먹는다는게 미칠만큼 좋았기에 더 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 아빠!..한다~..민정아 못참겠어~...으~ ' " 허..윽~..더 쎄게~..당신딸 보지를 찢..으라고~~~ 으~~~~ " ' 으..민정아~ 씨~~발..싼다~~~~~~~~~ ' " 해요.. 아빠~ 민정이년 보지속에 좆~나 싸버려~~~~~ 으허엉~~~ " 정말로 가랑이가 찢어지지는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더 벌리고 올라타서는 허리를 힘차게 밀어 넣었고 그런 기호의 힘을 자연스럽게 받아내는 민정이의 구멍도 활짝 벌어지며 음수를 토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이 으스러지도록 마주 안았다 " 아빠~ 좋았어요? " ' 후!..너무 좋았어..민정이는? ' " ..나 다릴 너무 벌렸더니 골반이 아파~..아우 " ' ㅎㅎ..그렇게 좋았어요~ 우리딸..ㅎㅎㅎ' " 으구~ 민정이 아프다니 웃음이 나와요..치잇~ " ' 미안해~..ㅎㅎ..민정이가 해주는 밥 먹고 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 " 아빠 때문에 내가 맛있게 준비한게 다 식었잖아~.. 몰라~ " ' 걱정마요~..우리딸이 처음 해주는건데 아빠가 다 먹을꺼야~..ㅋㅋ ' " 오늘은 밥 먹고 나서 민정이 그냥 안고만 자요~..알았어요?.." ' 그..그런게 어딨어~ ' 자기 자신도 미치게 좋아하며 골반이 아플정도로 벌려서 대주고는 여우처럼 기호만 탓하고 새침한 표정으로 흘겨 보면서 슬쩍 튕겼다 " 내가 밥먹고 오늘 환상적으로 해줄라고 했는데 아빠가 말을 않들었잖아~~~ " ' 이런!..한 번만 봐주라~..아빠가 덤벼서 미안해..응? ' " 맨날 입으로는 우리 예쁜딸~~ 이러면서 보기만 하면 그저 올라타서 따먹기 바쁘면서..치잇~ " ' 오늘은 민정이..거기~..보지..냄새가 너무 흥분되서 그랬지...' " 아빠가 와서 씻겨 준다고 해서 오줌싸고도 오늘 하루종일 닦지도 않아서 찌..린내도 날껀데.. 그런 더러운 민정이 보..지가 뭐가 좋다고 막 냄..새 맞고 빨아 먹는지 모르겠어..흥~ " ' 으~..우리딸 그렇게 말하는 입을 보고 있으니 또 미치겠다..' " 또~ 또!..민정이 덮칠라 그러지?..그래만 봐 아주~ " ' 아..냐~ 민정이가 차려놓은 밥 먹어야지..아빠가 다 먹을테니 용서해줘요~.. 민정씨~ ' " 내가 아까부터 정성을 다해 준비 했는데..정말 하나도 않남기고 다 먹을꺼야?..." ' 그럼~ 걱정마!..배가 터져도 먹을테니..으흐..쪽~ ' " 아이~..누가 용서해 준다고 했어~.. " ' 오늘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박기호 아내 같아요~..쪼옥~ ' " 정말?..와이프 같아?..힝~..그 말은 좀 부끄럽네~..ㅎㅎ" ' 그럼 이젠 내 아내지..박기호 여잔데 당연하지..' " 히잉~..부끄러..아빠~ " ' 봐주는거지?..우리 민정이는 착하니까..쪼옥~ ' " 아이참~..알았으니 그만요~..빨리가서 내가 만들은거 아빠 먹여줄께~..헤헤~ " 옷을 하나도 입지 않은것만 빼면 정말 예쁜 딸래미가 아빠에게 애교를 떠는 귀여운 모습이었다 거실에서 식탁까지의 그 짧은 거리에도 두 사람은 물고 빨면서 가기 바빴다 어긋난 사랑이지만 정말 행복해 보였다 여기에도 그런 사랑 때문에 괴로워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현우는 다 정리를 해서 수정에게 주고 이젠 시골에 있는 땅을 팔아서 준석에게 주려고 준비를 했다 이제 이혼을 하고 수정이가 떠날 날짜도 얼마 남지 않았기에 그 전에 마무리를 하고 싶었다 오늘 시골에 내려갔다 내일 저녁때쯤 올테니 준석이는 밤에 집 비우지 말고 있어라 ' 예?..갑자기 시골에는 왜 가세요? ' 시골에 손바닥만한 땅이라도 팔아서 잘난 아들놈 뒤치닥거리 할라고 간다..왜~ ' 아버지도 참~..말을 하셔도..' 넌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어 이 놈아~..꼴보기 싫으니 입다물고 밥이나 먹어~ 수정은 준석이랑 둘이 있어야 한다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뭔가 불안하고 기분이 좋지 않아서 현우를 보고 어렵게 말을 꺼냈다 " 아버님~..저..도 할머님께 인사도 드릴꼄 해서 따라가고 싶어요~ " ' 뭔 소리야 당신~..아버지가 좋은 일로 가시는 것도 아닌데.. 그만 좀 하지~ ' " 당신이랑 둘이 있는거 정말 싫다고요~~.." ' 내가 요즘들어 당신한테 화를 내기를 했어~ 뭐라 하기를 했어~..걱정마! 나도 이젠 포기니까~ ' 휴...새아가야~ 준석이 말대로 좋은 일도 아닌데 나 혼자 조용히 다녀오마~ " 아..아버님~ " 현우는 눈만 마주치면 싸우기 바쁜 두 사람이 보기 싫은듯 서둘러 집을 나서는데 마당까지 따라 나와서는 데리고 가 달라는듯 애처롭게 보는 수정의 눈이 마음에 걸렸지만 모른체 하고 출발했다 수정이는 멀리 사라져 가는 차를 보는데 괜히 몸이 오싹해지더니 갑자기 힘이 빠져서 얼른 집으로 들어가서는 서재 바닥에 깔려있는 이불속으로 몸을 눕혔다 ' 지금 몇 신데~ 아직까지 자는거야..에이 짜증나~ ' ' 이봐~..저녁 않해줘? ' " 알았어요~..금방 나갈테니 조용히 좀 해요~ " 지난 한 달 동안 자신을 벌레 취급하며 말 한마디 않하더니 이젠 짜증을 내며 자신을 노려보는 수정을 보던 준석이는 어이가 없는지 멍청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어떻해 구워 삶았는지 아버지를 완전히 자기 편으로 만들어서 왕따를 시키는게 꼴보기 싫었는데 오늘은 자신을 지켜줄 아버지도 없는데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대드니 환장할 노릇이었다 ' 사람을 무시하는 것도 한 두번이지 너무한거 아냐? ' " 말 시키지 말고 차려논 이 밥이나 먹어요~ " ' 그냥 주둥이 닥치고 밥이나 쳐먹어라?..하~~ ' " 정말 대화가 않되는 사람이네.." 수정이 서재문을 짜증스럽게 닫고 들어가자 준석이는 숟가락을 내팽겨 쳤다 이젠 한 번만 더 아버지의 눈 밖에 나면 용돈은 커녕 자기가 고스란히 물려 받을 유산까지 물거품이 될까봐 그 동안 자기를 철저히 무시하는 수정이에게 살갑게 대했지만 오늘은 정말 화가났다 ' 이봐~ 문열어봐 얘기좀 하자~ ' " 할 말 없어요~ " ' 우리 이혼에 관한 문제니 마무리 하자고~ ' 서재문이 열리더니 밖으로 나왔다 쇼파에 앉은 준석은 심호흡을 하고 있었고 건너편에 차분히 앉은 수정은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 나랑 다시 시작하려는 마음은 아예 없는거지? ' " 알면서 왜 물어요~ " ' 틱틱대지 말고 확실히 말해?..이제 우린 완전 끝이지? ' " 우린 그때 사건으로 이미 끝났어요~..난 당신이란 남자 지긋지긋해요~ " ' 그래..그렇단 말이지~ ' 고개를 숙이고 있던 준석은 잔뜩 화가 났는지 어깨까지 들썩거리며 거친 숨을 내뱉엇다 약간 불안하던 수정은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준석이가 팔을 잡았다 " 이거 놔요~ 뭐 하는 짓이에요~ " ' 그래~ 나도 이제 너 같은 썅년~ 하고는 같이 않살아~ ' 팔을 잡고 일어서던 준석은 욕설과 함께 수정이의 뒤통수를 후려 갈겼다 갑작스런 준석의 공격에 중심을 못잡고는 바닥으로 쳐박혔다 씩씩대며 다가온 준석은 얼굴만 빼고 온 몸을 발로 짖이기고 차면서 침까지 뱉고 있었다 ' 더러운 개년아~..나도 이젠 너란 년은 딱 질렸어~..퉤~엣! ' " 으~윽..당신 절대로 가만 않둬..윽~ " ' 니 꼴리는 대로해.. 이 씨발년아~..걍 죽어~ 죽으라구~ ' 준석은 손과 발로 무자비하게 휘둘렀다 수정이는 정신이 오락가락 했고 밑으로는 오줌까지 찔끔 쌀 정도로 얻어 맞았고 그냥 본능적으로 최대한 몸을 웅크리며 둥글게 말고 머리를 감싸쥐었다 ' 이 개같은년~ 아버지도 없는데 나를 무시하면 넌 괜찮을줄 알았어? ' " 으~..흐흑~ " ' 내가 저번에 좆나 멍청하게 얼굴을 때려서 걸렸는데 이젠 않그래 이 썅년아~ ' 배를 걷어차는 준석이의 발을 잡고 늘어 졌지만 속수무책으로 두들겨 맞았다 이젠 몸을 웅크릴 힘도 없었고 깜빡 정신을 잃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몸을 꿈튿대던 수정은 스타킹으로 자신의 두 손이 뒤로 묶였고 알몸인걸 알았다 억지로 버둥거리며 고개를 들어 보니 준석이가 바로 앞에서 소주를 병나발 불고 있었다 " 으~...이게 뭔 짓이에요~..빨리 풀..어요~ " ' 아가리 닥쳐~ ' " 경찰에 신고 할꺼야 당신~ 두..고봐..으윽~..." ' 하던지 말던지 니 맘대로해 이 병신아~ 난 정신병력이 있어서 처벌도 가벼워~..ㅎㅎㅎ 그리고 너가 신고를 하면 니가 좋아하는 우리 아버지도 챙피해서 이 동네에 못살아~ 그 성격에 사람들 보기 챙피해서 농약이라도 마실껄...ㅋㅋㅋ' " 정말 당신은 인간도 아냐...흐윽~ " ' 지랄하네~ 덜 맞았지?..오늘 아주 딱 걸렸어~ ' 팬티 차림으로 쇼파위에 올려져 있던 가죽 혁대를 들고 바닥에 쓰러져 버둥대는 수정에게 다가오더니 눈알까지 벌게지며 그때부터 얼굴만 빼고는 무자비하게 후려치기 시작했다 온 몸에 뱀처럼 굵은 자국이 생기더니 금새 피가 맺혔고 그 중에 몇 군데가 터지더니 피가 흘렀다 " 으흐윽..아악~ " ' 살려 달라고 싹싹 빌어봐 이 년아~ 잘못했다고 빌라고 이 썅년아~ ' " 차..라리 날 죽..여~ 이 나쁜 새..끼야~ 억~ 으억~ " ' 이 씨팔년이 이젠 대놓고 욕을 하네..후욱~ ' 기절하기 전에 맞은것도 죽을것 같았는데 혁대로 더 맞으니 이젠 버틸힘이 없었다 자기도 모르게 몸이 축 늘어지며 저항을 포기했다 차라리 기절이라도 했으면 하고 바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신은 말짱해졌다 ' 이 독한년~ 끝까지 지가 잘났다고 지랄이네..훅~.훅~ ' " 난~ 너 같..은 새..끼한테 잘못한거 없..어... 퉤~엣!~ " ' 이 미친년이 어디다 침을 뱉고 지랄이야~..이걸 죽일수도 없고 참~ ' " 그냥 죽..여 이 개..새끼야~ " 몸은 꼼짝도 못했지만 수정은 굴복하기 싫었다 악담을 퍼부어 대며 발광을 해대자 준석이는 기가 차는지 가만히 보고 있었다 수정이도 말 할 힘마저 떨어졌는지 이젠 조용해 졌는데 준석이가 슬며시 일어나 다가왔다 ' 그대로 있어~ 이 개년아~ ' " 뭐..뭐 하는거야..이 변..태같은 새끼야~ " 준석은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더니 동영상을 찍고 있었다 수정의 젖가슴과 엉덩이는 물론 발로 수정으을 뒤집더니 음부까지 전부 촬영을 했다 허벅지를 좌우로 넓게 벌리고 찍으려는데 그때 몸을 약간 움직여 오무리려는 수정의 넓적다리를 강하게 밟아 주고는 더러운 발가락으로 수정의 밑구멍을 찔러댔다 " 넌 진까 개..만도 못한..새끼야~.." ' 알아~ 이 썅년아~..쳐맞으면서도 보짓물은 싸네..ㅋㅋ' " 이..개..새끼 이런다고 내가 신고 않할것 같아?.." ' 하라고~..병신아~..난 들어가서 살면 그만이야~ 대신 넌 얼굴들고 한국에서 못살아~ 그리고 너도 죽고 아버지도 쪽팔려서 농약 마실꺼고 그렇게 만들려면 신고해 이 썅년아~ ' " 으~~~...흐흑.." ' 그냥 아가리 닫고 조용히 있으면 나도 아버지가 주는 돈으로 조용히 살꺼니까 그렇게 알어.. 쓸데없이 나대지마라..넌 대가리는 좋은니 뭔 말인지 알꺼여~..우리끼리 조용히 끝내자고...알았어? ' " 진..짜~ 넌 천..벌을 받을꺼야..으으~~" ' 천벌이고 지랄이고 내가 다 받을테니 넌 보지나 벌려 이 개같은년아~..동영상 졸라 잘 나오네..ㅋㅋ ' " 병..신 같은 새끼~..차라리 니가 잘하는 강간을 해 병신아~..겁은 많아서..큭큭~ " ' 이게 아주 미쳤네..' " 어차피 이렇게까지 왔는데 끝을 봐야지 이 찌질한 새끼야~..왜? 강간죄가 추가 될까봐 겁나? 그래서 발가락으로 그 지랄이야?..이런 병신이랑 결혼을 한 내가 미친년이지~..ㅎㅎㅎ" ' 그래 자꾸 열받게 해라..이 씨발년아~' 준석은 수정의 배를 주먹으로 몇 번 치더니 수정이의 몸이 축 늘어지는걸 보고는 주머니를 뒤져서 라이터를 꺼내고는 수정의 가랑이를 벌리고 그 사이에 앉아서 손가락으로 무식하게 쑤시더니 수정이가 움직이지도 못하는걸 보고는 음모를 강하게 움켜 잡고는 라이터를 켰다 신음 소리조차 한 번도 내지않고 노려 보고있는 수정의 두 눈은 착찹해 보였다 ' 아 냄새~..ㅋㅋ..보지가 더러우니까 보지털 타는 냄새도 지독하네..ㅎㅎ ' " 니 맘대로 해~..이 또라이 같은 새끼야~.. ' ' 나랑 살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보짓살이 늘어져 보이는데?..독수공방 하면서 손으로 좆나게 쑤셨어?..ㅋ ' " 더러운 니 좆 보다는 내 손가락이 더 깨끗해 이 병신아~ " ' 그래~ 그렇다해..ㅎㅎ..보지털이 꼭 문둥이병 환자들 머리 빠진거 처럼 듬성듬성하게 탔네..ㅋㅋ' " ..... " ' 아따~ 동영상 잘 나왔다..너랑 내 문제로 죄 없는 아버지까지 보내지 말자고..ㅎㅎ ' 두 사람의 애틋함을 모르고 한 말이었지만 마지막 말이 수정의 가슴을 찔렀다 눈물이 흐르는걸 속으로 삼키며 수정은 자신을 내버려 두고 가버린 현우를 원망했다 준석이는 할 일을 다 마친듯 밖으로 나가 버렸고 수정은 그제서야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당장 신고를 하고 싶었지만 준석이가 마지막으로 내 뱉은 말에 움직이지 못하고 울기만 하다가 몸이 조금씩 움직여지자 수정은 기어서 서재를 향해갔다 춘옥은 몸과 마음이 다 망가진 상태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었다 조금전에 걸려온 준석의 전화도 받지 않고는 침대에 누워 천장만 바라보고 있었다 많은 생각을 해봤지만 결론은 자신의 헌신적인 사랑도 끝났고 배신감과 복수 심만 남았다는 것이다 두 눈에 독기가 서리더니 갑자기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서는 약간 허름한 가게로 들어갔다 주인과 한 참을 얘기하더니 검은 봉지에 무언가를 사들고 집으로 향했다 " 엄마~~ 같이가~ " ' 으응?..천천히~ 그렇게 뛰지 말고~ ' " 헉~..헉~ 아이고 숨차라~ " ' 가게는 끝났어?..대출 받아 하는거라며~ 부지런히 해서 얼른 갚어~..' " 응~ 그러고 있어~ 오픈한지 얼마 않되서 요즘 손님이 엄청 많아~..ㅎㅎ" ' 처음 오픈하면 다 그래..그 손님을 얼마나 단골로 잡느냐가 중요하지..알아서 잘해~ ' " 알았어~..근데 그 까만 봉지는 뭐야?..뭐 샀어? " ' 아냐~ 집에 좀 필요한거야~..빨리 들어가자 날씨가 너무 춥다~ ' 검은색 봉지에 뭔 중요한게 들었는지 춘옥은 꼭 움켜쥐고 빠르게 걸어갔다 많은 생각끝에 모든 정리를 끝낸 춘옥이의 생각이 무엇인지는 오직 하늘만 알고 있었다 스산한 겨울 바람이 두 여자를 스쳐지나 갔지만 몸을 떠는 민정이와 달리 춘옥은 담담하게 바람을 맞았다 왠지 모를 슬픔이 걸어가는 춘옥의 등 뒤에 묻어 나는것 같았다 이제는 벌을 받을 시간이 다가오네요.. 두 마리 짐승들을 어떠해 처리 하는지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