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성민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아버지 방으로 급히 달려왔다 "응...아침부터 왜 호들갑이니?" 태수는 선희를 배위에 태우고 아침 신문을 보고 있었다 "대박이에요..접속자수가..." "접속자가지고 대박이라 할수 있겠어?" "일단은 시선 끌기는 성공한것 같아요" "그래? 그럼 한번 보자..일단 아침운동은 끝내고 갈게" "아빠도....그럼 나도 같이 운동하고 갈래요" "그러렴..." 선희는 태수의 배위에서 내려와야했다 두 부자는 선희를 침대에 눕히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였다 "아버지...우리 가위바위보 해요" "왜? 네가 하고 싶은게 따로 있니?" "아뇨 그냥 하면 재미없을것 같아서.." "좋아 이기는 사람이 선택하는거야" "네..." 결과는 성민이 이겻다 성민은 아버지에게 미안하다며 선희의 다리를 잡았다 "아침운동 제대로하겠구나..." "후후 네...이게 허리 단련에는 정말 좋더라구요" 성민이 선희의 다리를 벌리고 거칠게 박아대자 두사람의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아아...성민씨 너무 박력있어.....아아앙" "요년 봐라...." 태수는 분하다느듯 입에 자지를 넣고 성민처럼 거칠게 찔러넣었다 "웁...너무 깊어...콜록 콜록..." 태수가 너무 깊이 넣어 목젖을 건들자 선희는 기침을 하였다 "아빠 기침을 하니 보지가 움칠거리네 후후 더 해줘요" "좋았어...." 태수는 거칠게 나오자 선희는 태수의 자지를 뱉어냈다 "나 살려...선경아" "어쭈 딸에게 구원 요청하네...." 선희의 비명에 선경이 급히 뛰어왔다 "왜요? 엄마" "응 나좀 도와줘..." "나야 좋지만..." "그래 너희 엄마 힘들어하니 네가 좀 도와줘..." 선경이 선희 위에 꺼꾸로 엎어졌다 태수는 선경의 허리를 잡고 성민이 처럼 거칠게 밀어부쳤다 "아빠 도 아직 대단하네요" "그래 너도 참 대단하구나 과연 내 아들이야" 부자의 아침운동에 모녀는 땀을 배며 아침을 맞이했다 '동물농장...' 처음 접속하면 성민의 홈페이지에 뜨는 문구였다 회원등록을 하고 회비를 납입하면 비로서 회원가입이 되었고 처음 접속한 사람들은 준회원으로 동물 사진만 볼수밖에 없었다 성민은 일단 준회원의로 접속한 사람들 인적사항을 파악한후 가능성있는 사람들에게 메일을보냈다 집에 있는 여자들 사진중 소프트한 사진을 몇개 첨부하고서... 한 반정도 답장이 왔다 대게 반신반의하면서... 성민은 그런 사람들에게 이번엔 여자들의 하드한 사진들을 전송했다 물론 얼굴은 모자이크처러한후... 그러자 너도 나도 회원가입하겠다는 사람들이 쇄도하기 시작했다 "아빠...일단 사진이 많이 필요한데 여자는 겨우 넷이니..." "알았어 내가 좀 모아볼테니 너도 당분간 여자를 모으는데 집중하자" "네..." 박여사는 집으로 돌려보냈다 조만간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해놓고... 성민은 주위의 가까운 사람들부터 파악하며 대상을 찾았다 태수는 야구르트 아줌마에게 전화를 했다 아줌마는 알았다며 곧 방문하겠다고 약속햇다 태수는 한여자가 떠올랐다 그리고 전화를 들었다 "나야 그동안 잘있었나?" "....네" "당신 보고 싶어 죽겟어 한번 오지그래?" "그게....저 지금 시어머니랑 식사중인데...." "시어머니 나이가 몇이지?" "네 50...왜요?" "그럼 시어마니 모시고 와" "네에?..그건" "그럼 네 죄를 다 까발겨볼까? 왜 그래 내말대로 하기로 했잖아" "그래도 어떻게 시어머니를?" "여기 모녀가 함께 봉사하는 여자도 있어..잔말말고 어서" 태수가 전화를 끊고 전화가 오길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