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여의사 - 5부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SM여의사 - 5부
최고관리자 0 47,145 2022.11.13 23:48
소설 100% 무료 - 근친야설, 19소설, 유부녀야설, 경험담, 무료야설은 성인전용 야설넷
SM여의사 SM여의사 SM여의사 5부 1. 이름: 설영애 2. 성별: 여 3. 나이: 30세 4. 거주지: 부산 5. 직업: 의사 V. 노예의식 "아아아악... 그만요...언니...제발... 못...참겠어...요...엄...마!" 나를 가벼운 잠에서 깨어나게 한 것은 애란의 찢어지는 듯한 비명소리 때문이었다. 옆방에서 지영이 애란에게 관장을 행하고 있음을 상기하고 서서히 의식이 돌아옴을 느꼈다. 애란에게 있어서 두 번에 걸친 관장이 무척 고통스러우리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엉덩이 힘빼, 더...더...항문 더 벌리고...!" 지영의 매서운 명령이 떨어지고 있었다. 20분이나 지났을까? 지영이 애란을 데리고 들어왔다. 약간 강도높은 훈련을 받게 하기 위해서다. 애란은 관장의 고통으로 얼굴이 눈물과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고 목이 쉬어 있었다. 나는 애란을 무릎 꿇고 엎드리게 한 다음 손을 침대에 묶었다. 마땅히 묶을 만한 줄이 없었기에, 아프지 않도록 손목에 수건을 두른 다음 이삿짐을 나를 때 쓰는 노끈으로 손목을 묶고, 테이프로 붙여서 빠져나갈 수 없게 했다. 입에는 재갈을 물렸다. 그리고 눈을 가렸다. 나에게 엉덩이를 돌리고 엎드려 있는 애란도 묘한 색다른 기분이 들면서 싫어하지 않는 것 같았다. "잠시만 기다려. 내 준비물을 더 가져올게." 진찰실에 딸린 간이 주방에 들어가 나는 애란을 위한 즉석 훈련도구를 만들었다. "자, 이제 옷부터 벗긴다." 애란은 팬티와 브라 차림이었다. "네가 놀래서 움직이면 다칠 수 있어서 미리 말해주는데, 팬티와 브라는 칼을 이용해서 끊을 거야. 아무 걱정 없이 넌 그냥 즐기기만 하면 돼." 말을 하고 싶어도 재갈이 물려서 어버버만 하던 애란은 온 몸에 소름이 퍼지는 것을 느꼈다. 예리한 칼날이 애란의 몸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움직이면 안돼. 다쳐. 가만히, 가만히!" 칼날이 발끝부터 손끝까지 샅샅이 더듬고 다녔다. "으...음...아...!" 애란은 처음 느껴보는 색다른 쾌감에 사로잡히기 시작했다. 이번엔 칼날을 눕혀서 보지를 눌러왔다. 그리곤 엉덩이 쪽으로 눕혀진 칼날이 들어왔다. 그리고 허리 옆으로 가더니 팬티 고무줄을 툭 끊었다. "으읍...!" 다시 가슴으로 칼이 다가왔다. 가슴살 부분을 간지럽히더니 역시 누여진 칼날이 젖무덤 사이로 파고들었다. 눕혀진 칼날이 순간 바로 서는 것 같더니 브라의 앞부분을 끊어버렸다. 그리곤 바닥에 칼을 던지는 소리가 들렸다. 엉덩이가 벌어지는 것을 보고 나는 그녀의 갈라진 엉덩이 사이로 뜨거운 숨결을 쏟아내었다. 순간 애란은 엉덩이를 부르르 떨었다. 내 입술이 애란의 주름진 항문에 닿았을 때, 그녀는 순간 놀라며 엉덩이를 뒤로 뺐다. 나는 애란의 항문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직업 때문인지 나의 손은 능숙하게 움직였다. 아프지도 약하지도 않게 항문을 자극했다. 애란은 수치심과 흥분에 빠져들었다. 나의 손가락이 항문으로 들어갔다. 내가 순간적으로 엉덩이를 내려치자 항문에 힘이 들어가며 손가락을 꼭 조여왔다.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려가며 항문의 근육을 이완시켜 놓았다. 다시 손가락 하나가 더 들어가는데도 애란은 저항을 하지 않았다. 항문을 충분히 벌여 놓은 나는 주방에서 급히 만든 특별 관장액을 집어들었다. 1.5리터 콜라 병에 하얀 액체가 가득 담겨져 있었다. 특이한 관장 도구가 없었던 나는 애란을 묶고 주방에 갔을 때 500ml짜리 우유를 따뜻하게 하고 다시 물과 섞어서 콜라병을 가득 채워놓았던 것이다. 애란은 내가 무엇을 하려는지 몰라 당황을 하였지만, 반항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오히려 묘한 기대감까지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한 손에 콜라병을 들고 다른 손을 다시 항문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충분히 벌어질 때까지 다시 손가락을 돌렸다. 이번엔 세 손가락까지 집어넣어서 항문을 벌린 다음 콜라병 입구를 항문에 댔다. 순 간적으로 따뜻한 우유물이 보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부글부글... 부르르르...콸...콸..." 우유물이 항문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처음 경험해 보는 자극에 애란이 힘을 주자 우유물이 항문 밖으로 흘러내렸다. "힘주지마!" 나는 애란의 엉덩이를 문지르고는 복부를 맛사지 해 주었다. 우유물이 계속 항문 속으로 들어가자 복부에 팽만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항문은 근질거리고, 알 수 없는 쾌감이 몸을 꼬게 만들고, 배가 아픈 것 같이 보였다. 나는 계속해서 애란의 배를 문질러주었다. "아... 선생님...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애란이 애원했다. 그러나, 나는 계속해서 우유물을 집어넣었다. "조금만 더 참어...으음...!" 이미 한계에 다다랐는지 우유물은 더 이상 들어가지 않고, 항문을 타고 흘러내렸다. 콜라병을 빼내자, 배에 힘이 들어가면서 더 많은 양의 우유물이 흘러 나왔다. 나는 왼손가락 두 개를 사용하여 항문을 꼭 막고 새어 나오지 못하게 최대한 노력하고 있었다. 애란은 더 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내가 며칠 전에 닥터 박 앞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녀의 의지와 상관없이 곧 쏟아 낼 것만 같았다. "아...으...선생님...더 이상은...안돼...요...아...악...!" 애란의 항문에서 누런 똥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애란을 눕게 하고 동시에 다리와 엉덩이를 하늘을 향하게 들어 올렸다. "푸직...푸직...푸지지직...!" "으아악악...악...엄마...!" 애란은 관장 오르가즘을 느끼며 나의 몸과 얼굴에 똥물을 뿜었다. 그때 진찰실에 들어와 있던 민수가 그대로 애란의 몸으로 엎어졌다. 똥과 우유물이 미끈거리며 악취가 느껴졌다. 애란은 참지 못하고 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냥 쓴 위액만 넘어 왔다. 그때 민수는 똥을 쏟아내느라 이미 벌려진 애란의 항문에 자지를 박았다. 손가락을 집어넣었을 때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 뻑뻑하게 항문을 파고 든다는 것을 나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이미 자극이 돼 있던 항문벽에서 아픔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민수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다시 뜨거움과 쾌감으로 뒤바뀌어 애란을 미치게 만들었다. 애란은 똥이 묻은 나와 민수를 동시에 끌어 안았다. 미끈미끈한 똥의 쾌감이 유방에 전달됐다. "으...오빠...나...미쳐...으...죽겠어...제발...아아...허억헉...!" "우...후우...후욱...퍽...퍽...퍼어억...푹....으...애란아...으...!" 나는 양손으로 애란의 가슴을 움켜잡고 손에 온 몸을 의지하였다. 가슴이 짓눌리는 고통에 애란은 비명을 질렀다. "오빠...아파...아...아파...그만...제발...아...!" 민수는 다시 고개를 애란의 가슴에 묻고 최후의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 "아악...오빠...아악...아...!" 민수가 몸서리를 치며 사정을 했다. 애란도 온 몸이 뜯겨져 나가는 것 같은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았다. 항문에 얼마나 힘이 들어갔던지 남아 있던 우유물과 민수의 정액을 쥐어 짜내듯이 흘려 보냈다. 그리고 민수의 복부에 의해서 말고는 다른 자극이 없었던 보지에서도 애액이 흘러 넘쳤다. 미쳐버린 우리 네 남녀는 그 역겹고 더러운 상황에서도 처음 겪어보는 무한대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서로를 부둥켜안고 까무러치고 있었다. 쾌락을 좇아 미쳐버렸던지, 아니면 서로의 오물까지도 사랑스럽던지,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물론 두 가지 다 일 수도 있고... 민수는 애란의 보지에 자신의 몸을 깊이 박은 채,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는 지영과 나는 서로의 보지에 손가락을 깊이 박은 채, 눈을 감고 한동안 그렇게 정지한 듯 멈춰있었다. 애란을 잠시 쉬게 할 목적으로 수액실로 보낸 후, 나는 민수에게 아까 심부름시킨 장미를 가져오라고 말했다. 이제 "장미 의식"을 거행할 시간이다. 나는 내 책상 위의 빨간 초에 불을 붙이고 포도주잔을 꺼내는 등 의식준비를 하면서 등줄기를 훑고 지나가는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 곧이어 석현이 민수의 손에 이끌려 원장실로 들어왔다. 거의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표정의 석현의 입술은 바짝 말라 있었고 몇시간 사이에 얼굴이 초췌하게 변한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무감각한 목소리로 침묵을 깼다. "무릎 꿇어." 아까와는 달리 석현은 풀썩 주저앉듯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아까 석현의 입속에서 발가락 끝으로 느꼈던 석현이 혀의 짜릿한 감각이 다시 되살아 남을 느꼈다. "너는 이제부터 내 노예가 되는 거다. 그럴 수 있나?" "...!" "못하겠단 말이냐?" "...!" 나는 민수에게 눈짓을 했다. 민수는 곧 그 눈짓의 의미를 알아차리고 석현을 왁살스럽게 붙잡고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벽에 두 손을 묶은 채, 바지를 아래로 벗겼다. 나는 천천히 석현 쪽으로 다가서며 내 책장 뒤에 있는 가느다란 케인을 꺼내 들었다. 석현이 나를 두려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제 노예교육을 본격적으로 시킬 때가 왔다. 난 석현에게 아주 가까이 다가가 석현의 팔을 풀어주고 손으로 책상을 잡은 채 뒤로 돌아서라고 했다. 아주 가늘고 예리한 모양의 케인을 석현의 눈앞에 가까이 대며 물었다. "석현아, 너의 나이가 몇이지?" "22. . . 살. . .이요." "앞으로 내가 너에게 22대의 매질을 하겠다." "네? 왜...요?" 석현의 입술은 떨리고 있었다. "이유는 없다. 단지 복종만이 존재할 뿐." "한 대 맞을 때마다 맞는 숫자를 세어라. 만약 숫자가 틀리거나 비명을 지르거나 주저 앉으면 매맞기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다. 그래도 또 매맞기에 실패하면 정말 고통스런 것을 경험하게 해 주겠다." 높이 케인을 올렸다가 그의 근육질 엉덩이를 내리 쳤다. "읍. . . 하. . .나!" 두 번째. "두. . . 울!" 세 번째 매. "세. . . 허억. . .!" 석현은 주저 앉았다. "세대도 못참다니. . . 용서할 수 없다. 처음부터 다시." 이번에는 11번째에서 "아악!"하는 비명이 새어 나왔다. 다시 첨부터 시작. 7번째에서 석현는 다시 주저 앉았다. 엉덩이에 가는 회초리 자국이 마치 자로 그은 것처럼 빨갛게 자국 나 있었다. "널 용서할 수 없다. 민수야, 묶어라." 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민수는 석현을 진찰대 위에 묶었다. 두 팔과 두 다리가 양쪽으로 완전히 벌어진 자세로 석현은 묶인 것이다. "네 의지와 관계없이 너는 나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 지금부터 그 의식을 행한다." 나는 짤막하게 말을 끝맺고 석현의 팬티를 벗겼다. 무성한 털이 드러났다. "내 병원에서는 그 누구도 음모를 기르지 못한다. 나 역시도...!" 난 내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린 후 어제 면도한 내 음부를 석현에게 보여 주었다. "너 역시도 이 순간부터 음모를 기르지 못한다. 지영아, 준비해." 지영은 곧 석현의 자지 부위에 비눗물을 칠했다. "충분히 묻혀." 난 지영에게 지시하면서 책상 속에서 면도기를 꺼내었다. 그리고 석현의 음모를 천천히 밀어나가기 시작했다. "으...읍!" 석현은 모욕감과 무력감에서 나오는 신음만을 내며 벽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난 10여분에 걸쳐 자지 부위 뿐만 아니라 항문 주위에 난 털까지도 깨끗이 면도를 해 버렸다. 난 젖은 수건으로 남아있는 비누거품을 닦아준 후 석현을 바라보며 말했다. "이제부터 장미의식을 시작한다. 민수야, 가져와라." 민수는 아까 사온 진홍빛 장미 한 송이를 내게 내밀었다. 난 장미를 받아 들고 줄기에 돋아 있는 가시와 거친 부분을 손질했다. 그리고 장미 줄기를 알콜솜으로 소독했다. "이제 나는 이 장미를 네 자지에 꽂겠다. 그럼으로써 너는 나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나의 말에 석현은 정신이 번쩍 드는 듯, 고개를 쳐들었다. 눈은 공포로 가득 차 있었다. "어떻게... 그런 짓을... 제발... 선생님...!" "이 장미는 내 새 노예에 대한 내 사랑의 증표이다. 넌 나의 노예로써 아픔을 참으며 내 사랑을 받아들여야 한다." 난 석현의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 자위를 하듯 위아래로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발기시키기 위해서다. 발기된 자지에 장미를 꽂을 때 통증도 덜하고 장미 가지가 잘 들어가기 때문이다. 아까 자지를 깔 때와 마찬가지로 자지의 표피가 완전히 아래까지 벗겨지도록 내렸다 올렸다를 계속했다. 하지만 석현이 너무나 공포에 질린 탓인지 자지는 나의 애무에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 석현은 질린 표정으로 애원하기 시작했다. "선생님... 선생님의 노예가 되겠습니다... 제발... 이것만은...!" 할 수 없이 난 입으로 석현의 자지를 빨며 혀로 그의 귀두를 애무했으나 반응이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발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공포에 떨고 있는 것이다. 할 수 없이 지영에게 "파파게린" 10cc를 준비하라고 말했다. 발기 유발제다. 지영이 가져온 주사기를 난 석현의 해면체에 꽂았다. "으...읍!" 약한 비명을 지르며 석현은 눈을 질끈 감았다. 5분정도 기다리자 석현의 자지가 서서히 일어서고 있었다. 10분정도가 되자 터질 듯이 석현의 자지는 발기해 있었다. 난 드디어 왼손에 들고 있던 장미를 그의 요도 쪽으로 가져갔다. 통증을 덜 목적으로 장미가지에 젤리를 듬뿍 발랐다. 귀두를 양쪽으로 지긋이 누른 후, 요도의 구멍이 선명히 보임을 확인한 후, 장미가지를 서서히 요도 안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아아악...악...!" 석현의 비명은 처절했다. 난 아주 천천히, 하지만 내 새 노예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찬 채, 장미 가지를 끝까지 밀어 넣었다. "으으...억...!" 거의 숨이 넘어가는 비명이 흘러 나왔다. 드디어 장미꽃만 남기고 15센티 정도의 장미 가지가 석현의 요도에 꽂혔다. "흐흐...으...윽...!" 석현은 고통을 못참고 울음을 터뜨렸다. 난 그의 우는 모습을 잠시 지켜보다가 통증이 조금 가라앉을 때 쯤 해서 석현의 팔과 다리를 묶고 있는 줄을 풀어 주었다. 그리고 울고 있는 그의 얼굴을 내 가슴에 꼭 안아주며 눈물로 범벅이 된 그의 얼굴에 입을 맞춰 주었다. 아주 정성스럽고 따뜻하게. . . . 난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오른쪽 유방을 꺼내어 그의 입에 물려 주었다. 오른손으로는 그의 이마에 흐르고 있는 땀을 닦고 왼손으로는 그의 등을 토닥거려 주었다. "석현아, 많이 아팠지? 잘 참았어. 넌 이제 내 사랑하는 노예가 된 거야." "...!" 석현은 내 유두를 입에 문 채 계속 흐느끼고 있었다. "너 내 노예 맞지?" 석현은 마침내 보일 듯 말 듯 고개를 끄덕끄덕했다. "그래, 됐어, 사랑해!" 석현은 내 가슴에서 입을 떼더니 나를 의자에 앉게 하고 내 앞에 꿇어 엎드렸다. 그리고 아주 천천히 내 스타킹을 다시 벗기는 것이었다. 석현의 얼굴 앞에 다시 드러난 내 하얗고 갸름한 발은 흥분으로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석현은 아주 소중히, 마치 보물을 만지 듯 내 발을 두손으로 감싸안고 자기 입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내 엄지발가락부터 시작해서 다섯 개의 발가락 하나하나를 입에 넣고, 혀로 굴리고 빠는 동작을 오랜 시간 계속했다. 마치 엄숙한 의식을 행하는 자의 모습과도 같았다. 난 등으로 전류처럼 감도는 쾌감을 못이겨 허리를 비틀기 시작했고, 입에서 저절로 신음이 흘러 나왔다. 민수가 포도주 잔을 들고 내 옆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내 팬티를 벗겨 주었다. 난 의자에 앉은 채로 양다리를 벌리고 민수의 포도주 잔 쪽으로 아래부분을 가져갔다. 애액으로 젖어 있는 내 계곡사이에서 가느다란 오줌이 새어나왔다. 민수는 한방울도 떨어뜨리지 않고 그것을 잔으로 받아 석현에게 내밀었다. 석현은 한참 그것을 들여다 보다가 나를 올려다 보며 가느다란 미소를 지었다. 그는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포도주 잔을 입에 대고 그것을 천천히 마시고 있었다. "아아, 싫어요, 정말...!" 진찰실에 다시 들어오기를 거부하는 애란의 목소리와 그런 애란을 협박하는 지영의 목소리가 동시에 문밖에서 들렸다. 나는 곧 원장실 안으로 끌려 들어올 애란을 생각하며 "의식"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지금 15센티 정도 되는 흰색 밀납초 한개와 지름3-4센티 정도 되는 "의식용" 빨간 초를 꺼냈다. 그리고 내가 언제나 내 서브들을 새로 맞이할 때 마다 사용하는 탁구공보다 지름이 2센티 정도 더 큰 수정 구슬을 꺼냈다. 애란이 마치 질질 끌려 오듯이 원장실 안으로 모습을 나타냈다. 난 "지금 힘들지?"라고 따뜻한 목소리로 물어 보았다. 애란은 아까 겪은 고통스러운 관장과 항문섹스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입술을 바들바들 떨며 날 공포의 눈초리로 쳐다보고 있었다. "애란아!" "...!" 다시 한번 애란의 이름을 불렀다. "애란아...!" "네...!" 희미한 애란의 대답이 들렸다. "넌 네 의지와 관계없이 내 노예가 되어야 해. 이 병원으로 들어 온 이상 너의 자유의지는 이미 박탈되었고, 내 노예로 길들여져 복종에서 오는 기쁨을 넌 배워야 해. 알겠니?" "선생님... 노...노예라뇨?" 그녀의 입술은 더 떨리고 있었다. 난 그녀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내 말을 계속 해 나갔다. "지금부터 나는 너를 내 노예로 맞이하는 의식을 행한다. 많이 힘들겠지만, 이 의식을 너에게 보내는 나의 사랑으로 받아들여 주길 바래. 민수야! 준비해 줄래?" 민수는 애란에게 다가가 억센 손으로 그녀의 팔을 잡고 진찰대로 끌고 갔다. 그리고 여자노예를 맞이하는 의식에서 필요한 자세로 애란을 결박하기 시작했다. 오른손과 오른쪽 다리를, 그리고 왼쪽손과 왼쪽 다리를 각각 묶어 양쪽으로 벌린 후, 줄을 위로 들어 올리면 여자손과 다리는 하늘을 향하게 되고, 동시에 그녀의 아래가 전부 천장쪽을 향하게 된다. 그리고 음부와 항문이 위쪽을 향해 적나라하게 벌어지게 된다. 채 10분도 안되어 내가 요구하는 자세로 애란은 결박을 당했다. "애란아, 창피해?" 애란은 아무 대답없이 자기에게 닥칠 미지의 공포에 휩싸여 흐느끼고 있었다. 애란의 하얀 목과 손으로 잡으면 전부 가려질 것 같은 작은 젖가슴이 귀엽고 아름다웠다. "선생님, 여기...!" 지영은 애란의 보지에 비누거품을 충분히 바른 후 내게 면도기를 내밀었다. "애란아, 이 병원에서는 아무도 음모를 기르지 못해. 네 음모를 지금부터 면도해 줄테니 움직이지 마." 난 애란의 보지쪽으로 면도기를 가져가 서서히 위쪽부터 털을 깎아나가기 시작했다. "사아악...사아악...!" 면도기가 털을 밀어나갈 때 나는 소리가 내 감각을 아주 명료하게 만드는 것 같았다. 애란은 발육이 늦은 탓인지 보지에 털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었다. 항문에 나 있는 잔털까지 깎아 내는데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털하나 없는 짙은 핑크색의 보지와 엷은 갈색의 항문이 나의 아래 부분을 다시 축축하게 만들었다. 애란은 처음 겪어보는 치욕감에 얼굴을 왼쪽으로 돌린채 울고만 있었다. "애란아, 이제부터 의식을 시작한다." 난 아주 짧게 말을 마치고 수정구슬을 집어 들었다. "이 구슬에는 노예에 대한 내 사랑이 응축되어 있지." 나는 이 말을 하면서 애란의 보지를 왼손가락으로 천천히 벌렸다. 조그만 음핵이 보이고 소음순이 벌어지며 질 입구가 드러났다. 난 젤리를 바른 수정 구슬을 서서히 질입구로 가져갔다. "아, 선생님... 뭐... 하시는 거에요?" 애란이 머리을 들자, 지영이 애란의 이마를 아래로 밀어 나의 손을 못보게 막았다. 난 구슬을 아주 천천히 애란의 질안으로 밀어넣었다. "으...음... 아, 싫어요... 아, 아파...!" 난 오른손 검지 손가락이 완전히 그녀의 질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구슬을 깊숙이 밀어 넣었다. 애란은 차갑고 묵직하며 질이 억지로 벌려지는 듯한 느낌에 얼굴을 찡그리며 신음하고 있었다. "이제부터 행하는 의식은 조금 힘들거야, 잘 참아내길 바래." 난 길이가 약 20센티 정도 되는 붉은 색 양초에 불을 붙였다. 그리고 양초의 한쪽 끝에 젤리를 충분히 바른 후, 애란의 항문을 벌렸다. 그리고 초를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했다. "아아, 아...파...선생님...제발...!" 관장과 항문성교를 한 탓에 항문이 많이 이완되어 있었다. 초를 5센티 정도만 남기고 다 항문 속으로 박아 넣었다. 약 3분쯤 기다리자 초의 효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촛능이 초 둘레를 타고 녹아내리면서 항문의 주름주위로 흘러 들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악....!" 처절한 비명이 울려나왔다. "아아악... 뜨거워... 엄마...!" 난 책상위에 있는 또 하나의 밀납초에 불을 붙였다. 그리고 그 초를 애란의 가슴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애란의 작고 밝으레한 젖꼭지 주위에 촛능를 한방울 한방울 떨어뜨리기 시작했다. "아하아...악... 선생님... 그만요... 아아... 뜨거워...!" 애란의 울부짖음이 처절해 질수록 내 아래는 더욱 젖어왔고, 지금은 애액이 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15분정도 의식이 진행되었고 드디어 항문에 꽂힌 초가 1센티 정도만 남기고 꺼져가고 있었다. 이제는 끄고 뺄 시간이다. 항문이 데일 수도 있으니까... 천천히 초를 빼내었다. 항문은 빨간색 촛능으로, 양쪽 젖꼭지와 가슴, 그리고 배는 밀납 촛능으로 뒤덮여 항문과 젖꼭지, 배꼽이 조금도 보이지 않았다. 애란은 거의 정신을 잃은 채, 가는 신음만을 흘리고 있었다. 항문에서 초를 뽑아내자 애란은 천천히 눈을 뜨며 나를 쳐다보았다. 얼굴과 몸은 눈물과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고 눈은 거의 촛점을 잃은 것처럼 보였다. 난 그런 애란을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말했다. "잘 참아 내었어. 내 말 들리니?" 잠시 후, 애란은 고개를 보일듯 말듯 끄덕거리며 다시 눈을 감았다. 난 민수에게 애란의 결박을 풀어주게 한 후, 그녀를 내 앞에 무릎 꿇게 했다. 민수는 아까와 같이 포도주잔에 내 오줌을 받은 후, 내 애액을 자신의 손가락에 흠뻑 묻혀 오줌과 천천히 섞기 시작했다. "너에게 내리는 내 사랑의 잔이야. 마셔!" 애란은 잠시 후, 아주 평온한 표정으로 그 잔을 비웠다. 난 애란의 젖은 몸을 가만히 안아주며 말했다. "그래, 그래, 우린 서로 사랑하는 거야." 내 눈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