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시-12부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악마의 시-12부
최고관리자 0 39,400 2022.11.13 23:04
소설 100% 무료 - 근친야설, 19소설, 유부녀야설, 경험담, 무료야설은 성인전용 야설넷
샤워를 하면서 혜영은 정성스레 온몸을 씻었다...머리도 감고... 정성스레 온몸 에 비누를 칠하면서...부드러운 비누거품으로 자기의 가슴을 살짝 만져보기도 하 면서..그리고 정성스레 온몸을 닦고나자... 타올로 물기 를 닦고는 벗어버린 옷 을 세탁기에 넣고는 준비해온 옷을 입었다... 먼저 팬티를 입고 그리고 브라를 하고는 이틀전 밤에 소파에서 형부를 유혹하려 고 갈아입었던 흰 브라우스와 검정색 미니스커트를 받쳐입었다..그리고는 발 에는 흰 양말을 받쳐 신었다.. 집에있을때는 양말을 안신고 있는게 보통이지 만..어제밤에 혼자서 생각해볼때...이래야 더 예쁘게 보일것이라고 생각이 들었 던 것이다.... $$$$$$$$$$$$$$$$$$$$$$$$$$$$$$$$ 준비를 다 마친 혜영은....욕실의 선반위를 바라보았다..... 항상 그곳에 있 던 물건이 원래의 위치에 놓여있었다...한참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혜영은 ...이내 결심한듯....그것들을 등뒤로 감추고는 거실로 천천히 걸어나왔 다 ... 진우는 소파에 누워서 TV를 보고있었는데...혜영이 욕실에서 나오는 소 리가 들 리자 무의식적으로 그쪽을 바라다 보았다.....욕실에선 혜영이가 평 소에 진우자 신이 가장 좋아하는 복장을 하고 나오는 중이었다.... 흰 브라 우스에 검정색 미니스커트 그리고 발목에 흰 양말까지 신은 것을 보 고 진우 는 어디 외출하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다시 TV 화면으로 고개를 돌 렸는데 .... 얌전한 걸음으로 거실에 온 혜영이 소파앞 진우가 누워있는 바로 앞에 무릅 을 꿇고는 앉았다.... "(얘가 왜그러지 ?)" 하고 생각한 진우가 혜영을 바라보자 혜영이 등뒤에서 무 언가를 꺼내어 검정스커트 아래 살짝 드러난 하얀 무릅앞에 뭔가를 내려놓았 다...그것은 자기가 자주 사용하던 면도기와 면도용 크림이었다..... "(응 ?.....)" 의아한 표정으로 진우가 자기의 면도 기를 바라보다가...다시 혜영의 얼굴을 바라보았다....혜영은 얼굴이 약간 상기된채 고개를 떨구고 있었고 아 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진우는 알아 차렸다....."(아....드디어...이것이....)" 하고 생각이 들자...한참동안 혜 영 의 얼굴을 바라다 보았다...그러더니 진우는 일어서서 아무말없이...거실 의 커튼 을 닫았다...그리고는 TV도 꺼버렸다....서둘러 자기방에 들어온 진 우는 흰 양모 피를 들고 거실로 나와서는....혜영의 바로앞에 모피를 펼쳐놓 았다..... 혜영은 형부가 자기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자....얼굴이 빨개 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슴이 아까보다더 쿵쿵거리기 시작했다.... 부끄 러웠다...어디 에라도 숨 고싶을정도로 창피하였지만....그냥 무릅꿇은채로 얌전하게 앉아있었다.... 흰 모피를 펴고난 진우가 혜영의 어깨를 잡더니 ...고개를 들어서 눈을 감고있는 혜영의 눈에 가볍게 키스를 해주고는 그 아 래로 입술이 내려와서는 혜영의 아름다운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진우의 입 술이 혜영의 입술을 덮어오자..혜영의 입이 벌어지면서 진우의 혓바닥을 자 기의 입으로 받아들였다..... 이윽고 진우가 혜영의 어깨를 잡아서 모피위에 뉘였다.....혜영이 모피위에 눠 자 진우가 잠시 앉은채로 혜영의 누운모습을 물끄러니 바라보더니 혜영의 귀 에대고..... "혜영이 저 정말 예쁘구나~~!!" 하고는 누워있는 혜영의 무릅을 약간 세우고는 이제 다리쪽으로 고개를 돌려 서 검정색 치마속에 드러나는 하얀 허 벅지를 바라다 보았다.... 발목에는 흰 양말을 받쳐신고 그 위에 날씬하게 뻗은 종아리가 보이고 또한 약 간 흘 러내린 스커트로 매끈한 허벅지가 조금 보이고 있었다...진우가 양손으로 혜 영의 무릅을 벌리고는 무릅위에서 아래를 바라다 보자..허벅지 안쪽으로 혜 영의 흰 팬티가 보이고 있었다.... "(허~~억)" 진우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한참동안 아름답게 누워있는 혜영의 이 곳저곳을 살짝살짝 만져보기도 하고 자세하게 훠어보기도 하였다..그것은 정말 로 흥분되는 그런 모습이었 다..... 잠시 아름다운 모습으로 누워있는 혜영을 바라보던 진우가...일어서 서는 자기의 옷을 다 벗어버렸다....그리고는 혜영의 위로 몸을 숙였다.. 이 제 진우는 누워있는 혜영의 브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풀고있는중이었다 ...그 때까지도 혜영은 고개를 옆으로 조금 돌리고는 얼굴이 발그레 상기된 채 눈을 감은채 누어있었다..... 하나씩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어나가던 진우 의 손이 스커트속에 들어간 부분까 지 꺼내어 마지막 단추를 끄르고는 브라 우스를 벌리자...혜영의 탐스러운 가슴 이 브라속에 봉긋히 솟아있었다 .....그리고는 하얀피부의 배와 앙증맞게 생긴 헤영의 배꼽이 부끄러운 듯 박혀있는 모습을 바라다 보던 진우가 브라위로 혜 영의 유방을 살짝 덮었다 ...그리고 서서히 애무를 하던 손이 이제는 브라속으로 집어넣더니 잠시후에 는 혜영의 등뒤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러자 혜영이 등을 살짝들어주자 ...진우는 능숙한 솜씨로 브라의 훅을 벗겼 다....그리고는 아까보다는 수월 하게 브라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봉긋한 가슴을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혜 영의 약간 거칠어지는 숨소리가 진우에게 들려오기 시작하였다........ 형부 가 자기의 젖가슴을 애무해주자 혜영은 숨쉬기가 힘들정도로 부끄러움을 느 끼고 있었다....그러나....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두 눈을 질끈 감고만 있 었 다.....이윽고 한손은 자기의 젖가슴위에 있고는 다른 손이 자기의 배를 따라 아 래로 내려가고있는 것을 느꼈다....진우의 손이 자기의 아랫배를 그 냥 지나가서 는 자기의 두 무릅을 잡자...혜영은 아랫배 깊숙한곳에서 뭔가 움찔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이제 진우의 손이 자기의 허벅지 안쪽으로 쓰다듬으면서 들어 오기 시작하자...혜영은 순간적으로 다리를 오무렸으나 진우의 손이 멈추었다.... 그리고는 아무말없이 자기의 허벅지를 잡고만 있 자 혜영이 다시 다리를 조금 벌렸다.....진우의 손이 다시 허벅지를 쓰다듬 었다....가끔씩 허벅지 안쪽까지 들 어와서는 손등으로 자기의 팬티를 스칠 때마다...혜영의 그곳에서는 움찔움찔하 면서 뭔가가 조금씩 흐르고있다고 생각이 들었다.....이윽고 진우는 허벅지를 쓰 다듬던 손과 젖가슴을 애무하 던 손으로 혜영의 스커트를 벗겨내었다....그리고는 몸을 아래로 가더니 ....혜영의 팬티만 걸친 아랫배를 바라보더니...팬티위로 혜영 의 그곳을 살 짝 눌러보더니.....양손으로 팬티를 잡고 내리려하였다.... 순간 무의식적으 로 혜영의 두 손이..자기의 팬티를 잡았다....진우는 팬티를 벗 기려다말고 ...혜영이 양손으로 자기의 팬티를 잡자....고개를 숙여서는 혜영의 손 등에 입술을 대고는 뜨거운 숨길로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잠시후에 혜영 이 팬티를 잡았던 손가락을 놓자...천천히 혜영의 팬티를 엉덩이에서 벗겨내었 다....그러자 혜영이 부끄러움에 얼굴이 더 빨개지면서 다리를 오무리면서 양손 으로 자기의 소중한 그곳을 가렸다.....그러면서도 혜영은 자기의 엉덩 이를 살짝 들어주고 있었다....진우가 쉽게 벗겨낼수 있도록.... 드디어 진 우가 혜영의 팬티를 발목에서 벗겨내었다....그리고는 자기의소중한 곳을 양 손으로 가리고 있는 혜영의 양 발목을 잡고 아래쪽에 앉아서는 하얀 두 다리 를 양쪽으로 조금씩 벌려놓고는 혓바닥으로 혜영의 하얀 허벅지를 조 금씩 빨기 시작했다....진우의 혀가 허벅지 이쪽저쪽에 닿을때마다...혜영의 몸이 조금씩 움찔하고 있었다..... 드디어 진우가 혜영의 손목을 잡고는 하나씩 하나씩 자기의 소중한 곳을 가리 고있던 손을 치우자 진우의 눈앞에 혜영의 그곳이 드러나있었다... "(아...지금 면도해버리고 싶은데.....아 도저히 못 참겠어)" 하고는 진우는 혜영의 처녀를 바라보았다....계곡의 양쪽이 약간 도톰하고 그리고 수풀이 약간 자라있 었지만....그대로 다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콩알만한 크리토리스가 눈에 띠자 진우는 입술로 혜영의 그것을 빨아주었다....그러자 혜영의 입에서 신음이 나 오기 시작하였다.... "아~~아~~~" 혜영은 어쩔줄을 몰라했다.... 가끔씩 양다리를 오무려보기도 하였 지만 허벅지에 진우의 머리가 걸려 오무 러지지도 않자...할수없이 진우의 머리 를 양손으로 잡고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도 혜영의 입에서는 계속해서 탄성이 나왔다... 진우는 고개를 아래로 숙인채 혜영의 크리토리스와 양 계곡사이를 계속 혓바 닥으로 애무해 주면서 양손은 기어올라가 혜영의 두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한참을 그렇 게 애무를 하다가...이제 혜영의 숨소리가 더욱더 거칠어지자.....이윽 고 자기의 남성을 한손으로 잡고는 혜영의 위로 몸을 실었다.....한동안 진우 의 남성은 혜영의 소중한곳 입구에 그냥 대고 있었다.... 이윽고 진우가 혜 영의 젖가슴위로 업드리더니.....엉덩이에 서서히 힘을 주기 시 작했다.... "아....아퍼...아~~아~~~악~~~~~" 드디어 진우의 남성이 깊숙하게 혜영의 몸에 들 어간 순간에 혜영은 문득 아 랫배에 느끼는 통증에 비명을 지르면서 엉덩이를 뒤로 빼려하였으나...진우 의 남성은 이미 혜영의 처녀를 정복하고 깊숙하게... 들어와 버렸다.....진 우가 갑자기 삽입을 멈추고는 혜영의 귀에다 대고 "혜영아....조금만..참아...." 하더니 이내 엉덩이를 들썩이며 혜영의 아랫배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혜 영은 처음에 돌진해오는 그것이 자기의 처녀를 찢자 한동안 통증을 느끼고 어쩔줄 몰랐으나... 몸 깊은곳에서 그것이 움직이기 시작하자...갑자기 아랫 배 에서 뭔가 짜릿한 전기같은게 서서히 온몸으로 퍼지고 있는 느낌으로 어 쩔줄 몰랐다.....아까의 통증과는 달리 뭔가가 온몸에 퍼지고 있는것처럼 ..느껴지고 그리고 아랫배 깊숙히 들어와있는 진우의 남성이 자기의 질구에 깊숙히 박히 자....이내....짜릿한 감각이 온 몸을 휘돌아가면서 입에서 신 음소리가 자기도 모 르게 나고있는 것을 느꼈다.... 한참을 움직이던 진우가 리듬을 멈추고는.....그상태에서.....잠시 있던 진우가 격 렬히 소리를 내면 서....질 깊은곳에 자기의 정액을 뿜었다....순간 혜영은 뭔가가 자기의 아 랫배 깊숙한곳에 치밀어오르는 것을 느끼고...진우를 꼭 끌어안았다..... "사랑해요...형부....사랑해요.....사랑해요...." "나두 혜영이를 사랑해.....혜영아...." "아 형부...." 둘은 꼭 끌어안은채 한동안 서로의 귀에 사랑한다는 말만 하고있었다.... 한 참만에 몸을 일으킨 진우가 혜영의 아랫배를 바라보자.....흰 모피위에 빨간 선혈이 조금 흘러있었다.... 진우가 아래를 내려다 보고있자 혜영도 몸을 일 으 켜서 그곳을 바라다 보다가...얼굴이 다시 빨개지면서 자기의 엉덩이로 그것을 가리자...진우가.....혜영에게 키스를 해주면서..... "혜영아 정말로 널 사랑해...." 라고 말을 해주었다........ "저두요...." 하고 혜영은....고개를 떨구었다....... 아직도 위에는 흰 브라우스를 걸 치고 발목엔 흰 양말이 하얀피부와 함께 유 난히 아름다워 보였다...... $$$$$$$$$$$$$$$$$$$$$$$$$$$$$$$$$$$$$$$$$$$ 그날 오후 진우는 혜영과 첫 번째 정사를 마치고나서....혜영이 욕실에거 몸 을 씻고 타올로 몸을 가리고 나오자....흰모피를 소파앞에 있는 탁자에 올려 놓 고 있었다... 그리고는.... "저녁에 은정이도 오라고 하지 ? " 그러자...혜영이 무슨뜻인지 알았다는 듯 고 개를 끄덕이며 은정에게 전화를 하였고 은정은 저녁에 아파트로 오기로 하였 다..... "여기에 누워" 하고 탁자를 가리키자....혜영은 부끄러운 듯 타올로 감싼몸 을 양모피위에 뉘였다.....진우는 익숙한 솜씨로 타올을 헤치고는 혜영의 알 몸을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훠어보았다...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언니인 혜 정보다도 몸매가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발가벗기고 하얀 모피 위에 뉘여놓고 나니...정말 도발적이라고 생각했다.... 진우는 면도용크림을 손에 바르고는 혜영의 두팔을 머리위로 올렸다..그러자 겨드랑이가 드러나자 ...양 겨드랑이에 크림을 바르고는 "사~~악..사~~악" 면도를 하기시작햇다 ....잠시후 겨드랑이가 깨끝해지자..이번에는 아래로 내려와서....아 랫배에 도 크림을 바르고 면도칼로 역시 "사~~각..사각" 소리를 내면서 다 밀어버렸 다....그리고는 욕실에 가서 작은 수건을 적시어 가지고 와서는.....혜영 의 겨드랑이와 아랫배에 남아있는 비누거품을 다 닦아주었다.... 혜영이 부끄러 운 듯 양손으로 아랫도리를 가리고 있었다......한참을 바라보던 진우가 혜 영의 손을 아랫배에서 치우자....이제 아무것도 없는 혜영의 그곳이 하얗게 드러나있는 모습이 보였다......진우의 손가락이 혜영의 허벅지를 쓰다듬 으 며 양 다리의 계곡 근처로 이동하자.... "형부....저~~~ 아파요~~!" 그것은 아랫배의 그곳이 조금 아프다는 말이었다....아 까 처녀성이 무너질 때의 통증이 남아있는 것이리라... "그래 ?....살살할게.." 하고는 진우는 혜영의 몸 이곳 저곳을 쓰다듬었다 ...그리 고는 어리고 싱싱한 혜영의 몸매에서 피어나는 감각을 손가락끝으로 느끼면 서...이곳저곳을 쓰다듬었다....혜영이 눈을 감고 있자....이윽고 진 우는 혜영의 발 가벗은 몸을 안아서...자기방으로 데리고 갔다....그리고 자 기의 침대에 뉘이고 는....자기도 옆에 누워서 혜영을 꼭 끌어안은채 한참을 있다가...진우는 잠이 들 었다.... $$$$$$$$$$$$$$$$$$$$$$$$$$$$$$$$$$$ 혜정이 오스트레일리아 (호주)에 온지 4주가 되었다... 이번에 어학연수를 호주로 온사람은 남자두명 여자두명 그래서 4명이 어학연수 과정을 받도록 되어있었다.... 그동안 서울에있는 진우에게는 즐거운일만 계속이 되고 있었 는데.... 호주에 도착한 혜정에게는 계속되는 수업 (어학연수)과 매 수업마 다 제출해야 하는 과제물을 준비하느라 거의 매일저녁 도서관에서 보내야만 했다...가끔씩 주말에는 시내로 나가서 바람을 쐬고도 싶었지만 어학연수과 정을 제대로 마 치고 교단에 서기까지는 그럴 시간여유가 없었다... 원래부 터 어학연수가 6개월인 이유는 1개월과정에서 호주국내법이 요구하는 과정을 마치고 시험에 합격을 하게되면 나머지 5개월은 교환교사로 직접 호 주의 고 등학교에 교사로 투입이 되게 되는 것이다..만일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 면 다시 1개월을 연수를 받은다음에 다시 시험을 치르게 된다... 거기에서 합 격을 하면 역시 남은 기간동안에 고교수업에 교사로 투입이 되고 그렇지 않 은경우는 남은기간동안에 자기가 원하는 강좌를 수업받게되는 것이었다.... 3년전부터 매년 교육청에서 서너명의 교사를 신청받아서 호주에 보냈고 같은 인원의 호주인 교사들이 한국에 와서는 외국어고등학교나 일부사립학교에서 어학교사로 활동을 하는 이른바 세계화교육을 위한 일원으로 생긴 제도였 다 .... 또한 지금까지 알려진것으로는 매년 교환교사들이 호주에서 시험을 치 러서 절반정도만이 호주의 시험에 합격하여 교사로 근무를 하였고 절반정도 는 두 번째의 시험에도 낙방을 하여..남은 기간동안에 무료하게 대학에서 강 의만 받 고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다... 그래서 교육청에서 요구하 는 것은 각 구청마다 배정된 교사가 호주의 시험 에 합격을 해서 실제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가 많을수록 자기들의 입지 가 강화가 된다고 누누히 혜정을 선발한 장학사가 강조했던 것을 혜정은 기 억을 하면서 열심히 공부 를 하였던 것이다... 4주째 금요일.... 지루한 오전의 4시간의 시험이 끝나 고 오후에 있던 오랄테스트(구술시험) 까지 마친 혜정은 안도의 숨을 내쉬었 다.....자기가 생각해도 오전 시험을 잘 치럿 고... 오후에 있던 면접은 원 래부터 회화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걱정을 하지 않았다.... 이제 월요일 이면 시험에 대한 결과가 나와서 만약에 이번에 합격 을 하게되면 나머지 5개월은 9월부터 시작되는 새 학기에 호주의 고등학교 에 배정을 받아서 '영 문학'수업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에 시험을 치른 4명의 한국인 교사들은 시내로 나가서 간단하게 파티를 하기로 했다...비록 4명 모두가 이 시험에 낙방을 하더라도 한달뒤에 재시험을 치르면 되고 만약에 재시험에도 낙방을 하게되면 그냥 남은기간동안 자기가 수강하고 싶은 과목을 수강하고 돌아가면 되는것이지만 서로는 말을 하지는 않 았어도 약간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였다.... 시내에 있는 바에서 조촐하게.. 식사를 하면서 4명의 교사들은 처음으로 깊 은 대화를 나눌수 있었다... 여기서 혜정은 다른 한명의 여교사 는 자기와 동갑 이고 아직 미혼이며 두명의 남자들은 30대 중반으로 기혼인 것을 알게되었 다.... 스넥바.... 주말마다 가끔씩 들러보는 곳이지만....언 제나 이곳은 조용하다....찾아오는 사람 들도 나이가 지긋한 노인들이 대부 분이고...그리고 서울에서처럼 호프집이나.... 아니면 술만 전문으로 파는곳 을 찾아보기가 어려웠던 것이다..또한 술을 마실때 도 대부분의 호주인들은 집에서 여는 파티에서나 술을 마시고...여기처럼 바 '에서 술에 취한 사람을 만나기는 힘들었다...그리고 언제나 조용한 분위기..... 그렇다고 디스코텍 에 가면...거기는 젊은이들의 천국이지...중년의 나이를 찾아 보기는 힘이 들었다..... 혜정은....우울한 마음을 감추면서 동료들과 환담을 나누고 저 녁이 되자 대학 의 기숙사로 돌아왔다..... $$$$$$$$$$$$$$$$$$$$$$$$$$$$$$ 박상진.... 서울에서 고등학교 1학년을 다니다가 여름방학기간에 유학수속을 마치고 이미 누나인 경진이 2년전부터 다니고있는 호주의 고등학교로 유학을 오게된 상진 은 막 공항에서 입국수속을 마치고 세관을 나오고 있었다... 애 초부터 누나와 달리 공부에 관심이 없는 상진은 부모님이 결정해준대로 외국 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었다...어차피 한국에서는 공 부해서 명문대학에 가지 못할바에야...외국에서 대학을 마치는게 더 나을것 이 라...생각한 부모님들이...그렇게 결정을 한것이었고... 또한 상진은 매 일매일 잔소리만 하는 부모님과 떨어져 살수 있다는 것 하나만 으로 해방감 에 부풀어서 지금 막 공항에 도착을 한 것이었다.... " 상진아...여기야 ...여기 ~~" 누나인 경진이 저쪽에서 부르고 있었다... 이미 경진은 고교1년 때부터 호주에 유학을 왔고... 성적이 우수하여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고있었 고 이미....시드니 대학에 입학허가도 받아놓고있었다....남은 학기만 마치 고는 대학에 진학을 하게된다...그리고 지난번 서울에는 2년만에 돌아왔는데 .....부모님으로부터... 동생 상진을 책임지고 대학에 진학시키라는 지 시를 받고 있었다.... "비행기 여행이 힘들었지?" 경진이 상진의 짐가방 하나를 들어주며 다정하게 물었다.... "뭐 그렇지 ...." 무뚝뚝하게 대답한 상진은 누나인 경진을 위아래로 훠어보았다..... 얼마전 2년만에 귀국했을때....누 나는 옷을 단정하게 입고왔었는데 오늘의 복장 을 보니 완전히 숙녀티가 나 고 있었다....긴머리를 늘어트리고 착 달라붙는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입 고 있는 누나의 모습이 조금은 섹시하다고 생각하 면서....서울에서부터 생 각하고 있던...그일을 잠시 생각하자..상진은 속으로 음흉 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외국에서는 약국에서 약을 사려면 반드시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어느 잡지에서 읽은후..상진은 부모가 호주유학을 추진하자... 미리 마음속에서 뭔가를 결심한 다음에...약국에서 수면제를 많이 구입하여 비타민병에 넣어왔 고...또한 어렵게 구한 흥분제도 구해왔던 것이다.... 이 흥분제는 '스페니쉬 플라이'라고 해서 원래는 스페인에 있는 파리종류의 날 벌레를 가루로 만든것인데.... 음료수에 타서 마시게 하면...즉시 효과가 나 타나지 는 않는다고 한다 이것을 먹고 나서 한참후에 소변을 보게되면 약 성 분이 요도를 빠져나가면서 요도를 자극하게된다.....요도에 강한 자극을 주 고 간지럽히게 되니깐....여자가 자 기의 국부에서 흥분을 느끼게된다는 것 이었다.....어렵게 어렵게 구한 것이었다,... 그러나 얼마나 먹여야 효과가 있는지는 몰랐지만....서울에서는 한 번도 시험해 볼 기회도 없었기에 나중 에 필요할지 모른다 생각하고는 역시 약병에 따로 담아왔던 것이었다.... 두 남매는 공항에서 택시로 경진이 살고있는 아파트에 도착하였다...아파트라고 해야....서울로 말하면 13평정도.... 침실이 따로 있고 그리고 거실겸 주방 이 있 는 그런 작은 아파트였다...처음에 경진이 호주에 왔을 때 완전히 입 식으로 신 발을 신고 돌아다녀야 하는 그런 구조를 틈틈히 개조하여....지금 은 현관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오도록 만들었다...가끔씩 호주인 친구들이 오 면....습관처럼 신 발을 신고 들어오는바람에....청소를 하느라 고생도 했지 만...이제는 친구들도 현 관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오는 것이 생활화 되어있 었다.... "여기가 침실이야...공부방겸해서....네 책상하나 더 들여놓고 나 니 하두 비좁아 서 침대를 치워버렸어...거실에 놓을곳도 없고 해서" 방으로 들어가면서 경진 이 동생에게 새로장만한 책상을 보여주면서.... 약간 속상한 듯이 말했다... 그러나 상진은 게의치 않았다..어차피 앞으로 잘해야 1년은 '랭귀지클래스'에서 보낼예정이니....학교공부는 할 필요가 없고 영어만 잘하면 되는것이다..그리고 나서 고교과정을 배우게 되니깐 ..... 또한 부모님이 호주로 유학을 가라고 했을 때.... 상진은 뛸듯이 기뻐 했던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무엇보다도 간섭을 받지않고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상진을 기쁘게 했다.... 저녁이 되자 호주에 같이 유학을 온 경진의 친구 미영이가 두 남매의 아파 트를 찾아왔다.... 미영이 아파트에 들어오자...상진은 미영을 위아래로 훠어보 았다.... "(이거 여기오면 다들 노숙해지나?)" 하고 속으로 생각하면서....원피스 차림으로 책을 잔뜩 들고 온 미영을 위아래로 계속 훠어보고 있었다.... "아 네가 경진이 동생이구나? 누나에게 네예기 많이 들었어.. 반갑다" 하고 미영이 인사를 하고는...대뜸 경진과 함께 책상에 앉아서는 뭔가를 한 참 책을 뒤지고는 종이에 잔뜩 적고 있었다....아마도 곧 개학하게되니깐 과 제를 하 는 모양이었다.... 저녁내내 상진은 혼자서 거실에서 티브이를 보았 다....온통 영어투성이로 나오는 티브이를 보면서 "(정말 온통 영어로군)" 하면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 때 문에 화면만 바라볼뿐이었다.... 누나와 친구는 저녁 늦도록 방에서 뭘 하는 지 책상에 앉아서...꼼짝하지 않자.... "누나....나 먼저 잘께...어디서 자야지? " "응...뒤에서 먼저 자~!!.우린 나중에 잘께...과제가 많이 밀렸거든" 하고는 전에 침대가 있었던곳에 간단히 잠자리를 챙겨주었다.... 상진은 얇 은 이불위에 옆으로 누우면서 책상에 앉아있는 누나 경진과 친구 미영을 눈 을 조금 뜨고 바라다 보았다....누나의 반바지아래로는 매끈한 다리가 보이 고있었고....미영의 엉덩이에서 위로 올라가는 허리의 곡선을 보면서... 상 진 은 침을꿀꺽 삼켰다.... 그러다가 상진은 몸을 뒤척이다가 잠이 들었다 .... 새벽에 상진이 소피가 마려워서 잠이 깨었다....부시시 일어나 앉자 바 로옆에 는 누나 경진이 아직도 반바지에 달라붙는 티셔츠 차림에 잠이 들어 있었다.... 창문으로 새어들어온 불빛에 경진의 하얀 다리가 매끈하게 보였 다.....상진이 잠 시 다리를 만지자 경진이 몸을 뒤척이자....이내 포기하고 는 상진은 방문을 열 고 욕실로 향했다.... 밖의 거실에 있는 커다란 소파에 는 미영이 이불을 덥고 잠들어있었다.... 조용히 욕실에 가서 소피를 보고나 자 상진은 살금살금 미영이 잠든 소파로 와서는 미영이 덮고있는 이불을 발 목근처에서 가볍게 들추자...미영의 다리가 조금 벌어져있는 것이 보였다... 조심조심 하면서 이불을 더 들추어 허리 아래 가 다 드러나도록 이불을 걷어 올리고는 이내 미영의 치마를 살짝 들추었다..... 그러자 미영의 다리가 조 금드러나자...상진은 조심스레 손으로 치마를 들추면 서 안쪽을 들여다 보자 ....두 다리사이에 미영의 팬티가 보이고 있었다.... 상진은 난생처음 보는 진귀한 장면에 잔뜩 긴장하며 서서히 미영의 치마속으 로 드러난 허벅지를 만져보았다...그리고는 손으로 미영의 한쪽다리를 서서히 잡아다니자 미영의 다리가 벌려지면서 바닥에 앉아서 지켜보고있는 상진의 눈앞에 허벅지 안쪽 이 다 보이게 되자...서서히...손가락을 미영의 허벅지 안쪽 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욕실에서 변기 물내리는 소리가 들리자... 누나 경진이 잠을 깨었다...경진은 잠 시후 욕실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자기도 소피가 마 려워서 잠이 깬것인데... 잠시후에도 동생 상진이 방으로 들어오자... '이상 하다'하고 생각하면서 부시시 일어나 이미 열려있는 문으로 거실로 나왔다 ... 순간 경진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동생 상진이 소파에서 자고있는 친 구 미영의 스커트를 들추고 있는 장면이 보였던 것이다....깜짝놀란 경진이 영문을 몰라서 어리둥절하게 문뒤에 숨어 서 지켜보고있는 사이....상진의 손은 이미 친구의 다리를 활짝벌려놓고는 허 벅지 안쪽에 손이 닿아있는중이 었다.... 갑자기 미영이 "으~~음" 하고는 몸을 뒤척이다 돌아눕자 ...상진의 손은 미쳐 치마속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미영의 허벅지 사이에 끼어버렸다 ...잠시 상진의 손이 허벅지에 끼인채로 위쪽으로 이동을 하려할때....미영 이 갑자기 잠에서 깨어났다....그러더니..대뜸 일어나 앉더니 아직도 자기의 치마속에 들어있는... 상진의 손을 잡아빼더니....서둘러 자기의 치마를 단 정하게 하고는.. "너...~~~ 왜그래?" 하고는 상진을 노려보았다....그러더니 ...대뜸 일어서서 상진의 빰을 갈겼다...."찰 ~~싹~" 화가난 미영은 아직도 분을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식식거리더니.. 현관을 열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얼덜결에... 미영이 나가버리자...잠시후 머슥해진 상진은 현 관문을 잠 그고 돌아서서 방으로 올 수밖에 없었다... 문뒤에 서서 숨어보고있던 경진 은 친구 미영이 현관을 열고 나가자 깜짝놀라 서 얼른 자기 자리에 누워서 ... 잠이 든척했다..... 잠시후에 상진이 방으로 들어왔다...그리고는 길게 한숨을 '후~~" 내쉬고는 경진의 옆에 누웠다..... 경진은 꼼짝하지 않고 잠 든척 할 수밖에 없었다...자기도 지금 동생이 왜그러나 하고 어리둥절하고 있었고....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의 남동생이 친구 미영의 치마를 들추었다 는 것에...충격을 받고있었다.... 잠이든척하고 누워있는 경진은 갑자기 동 생 상진이 허벅지를 만지자 깜짝 놀 랐다....방금전 친구 미영의 허벅지를 만지던 것처럼... 상진의 손이 자기의 허벅 지를 만지기 시작하자...경진은 "(이거 어쩌지?)" 하고 생각하는사이에....상진의 손은 이미 허벅지 안쪽에 경진의 소중한곳까지 올라와있었다.....상진은 뜨거워 진 손으로 누나의 허 벅지 안쪽을 덥어버렸다.... 아까 미영의 허벅지를 만져보고 치마속에 드러 나는 허벅다리의 하얀 살결과 그리고 속에 보이던 팬티를 보고 잔뜩 흥분이 되었던 터라... 미영이 화를 내고 나가버렸지만....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 고...누나 경진을 만져보려고 하고 있는것 이었다.... 갑자기 경진이 상진의 손을 잡았다....그리고는 자기의 아랫배를 만지고있는 손을 치워버리더니 ...경진이 자리에서 일어났다....그리고 아무말도 하지않고 일어 서더니 ....거실로 나가버렸다.... 상진은 아까 미영을 만지다가 봉변을 당한 것 처 럼 누나가 일어서서 나가버 리자 창피하여 그냥 누워있을 뿐이었다... $$$$$$$$$$$$$$$$$$$$$$$$$$$$ "Good morning ?" "Good morning teacher ! " 오늘은 혜정의 첫 수업날이었다.... 4명의 연수교사모두 첫 시험에 합격을 하여....각자 호주의 고등학교에 파견이 되어 이제 첫 영문학에 대하여 첫 수업을 하게된 것이었다... 그동안 연수과정에서 묵었던 시드니대학의 기숙 사를 나와서 어제저녁에 앞 으로 5개월동안은 이학교의 선생님의 집에서 숙 식을 하고 아침에 승용차를 타고 같이 출근을 했던 것이다.... 첫날의 수업 이 순조롭게 끝났다.... 수업시간은 한국에서의 수업과 큰 차이는 없었다 ..다만 모두 영어를 쓴다는 것 을 제외하고는..... 마지막 시간에는 3학년반 이었는데....거기에서 한국에서온 두 명의 여학생 미영과 경진을 을 만나자 혜정은 반갑기도 했다.....또한 교무실 에 돌아온 혜정은 그중 한명은 학교 에서 장학생이라는 말을 듣자 기분이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있었다..... 저 녁에 퇴근무렵에 한 여학생이 교무실에 혜정을 찾아왔다.... "저 선생님...안녕하세요...전 박경진이라고 해요...." "아...아까 3학년반에서 봤어...나두 반가워...여기와서 한국사람 만난게 처음은 아니지만 ...교실에서 만날줄은 몰랐거던..." 혜정이 반가이 경진을 맞이하면서 둘은 첫 만남이었지만 어색하지 않게 대화 를 나누었다... 경진이 오후에 혜정을 찾아간 이유는 동생 상진의 어학공부 를 부탁하려는 것이었다...엊그제 첫날이후 동생과는 대화를 안하고있지만 ...부모님은 상진의 모든 것을 자기에게 맡기고 있었던 터라....혼자서 동생 을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나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제 학교가 개학을 하 면서 게시판에 한국에 서 온 교사가 5개월간 영문학 수업을 담당하게되었다 는 글을 읽고는 서울에 전화를 걸어서 부모님께... 상진의 개인지도를 부탁 하겠다고 승낙을 받았던 것 이다... "선생님 결혼 안하셨죠? 참 예쁘세요..." 경진이 혜정을 칭찬하자... "어머 그렇게 보이니? 난 유부녀야.....결혼했어..남편은 서울에 있고..." "어머 그러세요?...." "응..아직 젊으니깐.. 처녀처럼 보이나부지? " 하고 둘은 깔깔대면서 한참을 수다를 떨었다.... 경진은 동생 상진의 어학과 정에 대한 말을 꺼냈다.,... 자기와는 달리 동생이 공부에 별 관심이 없을거 라는 것과 자기에게 전적으로 모든 것을 맡겼기 때문에...책임이 무겁다는것 ...그리고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하 다는 것을 말하자.....혜정은 선뜻 상진 을 지도해주기로 약속을 했다.... "선생님..그럼 오늘부터 저희집으로 오실수 있으세요?" "안돼...오늘은 내일부터 하지 뭐....오늘은 제시'선생님이 파티를 한다고 했거 든....내가 그 선생님 집에서 다녀" "아..그러세요...그럼 내일 저하구 같이 저희집으로 가요....감사해요" 하고는 경 진은 교무실을 나갔다.... $$$$$$$$$$$$$$$$$$$$$$$$$$ 그날밤 혜정이 묵고있는 제시잭슨의 집에서는 파티가 있었다.... 제시의 친 구들과 그리고 같은학교에 근무하는 호주인 교사들이 교환교사로 초빙된 혜 정을 환영하기 위한 파티였다.... 퇴근후 저녁시간에 제시가 파티복으로 갈 아입고 2층 혜정의 방으로 올라왔 다....혜정은 파티복을 준비하지 못하였으 므로 어찌할까 고민을 하다가 제시선 생의 옷을 빌릴까도 생각해보았지만 근 본적으로 체격이 다르기 때문에 안될거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할수없이 미 니스커트에 브라우스에 정장을 걸칠 수밖 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뜻밖에 도 제시선생이 요염하게 생긴 파티복장으로 올라오자 혜정은 제시'의 금발머 리와 잘빠진 몸매와 지금입고있는 은회색의 무도복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 다... "Hi Jaccy.. you looks very well " 혜정이 제시가 참 아름답게 보인다고 칭찬 을 하자.... "Thanks ....You have a any suit for party ? " 제시가 파티복이 없느냐고 물었 다....그러자 혜정이 옷 평상복 몇벌만 준비 하고 왔다는 말을 하자 제시는 지 금의 복장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고 위로 를 해주었다... "You are preetty woman...not needs other wear for party " 제시가 말하자 혜정은 "Thankyou very much" 하였다.. 파티는 잭슨의 집 지하에 있는 작은 바'에서 벌어졌다.. 저녁늦은 시간이 되 자 하나둘 초대온 교사들은 떠나고 파티장엔 잭슨과 부 인 제시 그리고 제시 의 친구부부 5명만 남아서 파티를 계속하고있었다.. 혜정을 제외하고는 4명 은 많이 취해있었다.... 밤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던 그들은 이윽고 부르 스 음악을 틀고는 끼리 끼리 어울려 춤을 추기시작했다....한참을 춤을 추던 잭슨이 갑자기 자기 부인 제시'를 껴안고는 엉덩이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둘은 다른사람들이 바라보고있 는 것을 의식하지 않고는 한참 서로를 더 듬더니....대뜸 부인이 바닥에 무릅을 꿇더니만 잭슨의 바지의 자크를 내리 고는 잭슨의 물건을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남아있던 한쌍의 남녀도 대뜸 서로를 끌어안고는 진하게 애무를 시 작하고 있었다....혜정은 한순간 당황 했다.... 서울에서 진우와 있을때...조금은 난잡하게 섹스를 한적이 있으나 아직 남이 보는앞에서 섹스를 한다거나 애무를 해본적이 없었고...무엇보다 도 그룹섹스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황한 혜정은 술잔을 들고 소파에 앉아서 바로 앞에서 벌어지는 희안한 광경에 애써서 태연한척하고 앉 아있었다..... 잠시 제시가 남편의 바지를 아래로 벗겨버리자.....옆에서 바 라보는 혜정의 눈에 커다란.....거의 25센치는 될것같은 잭슨의 거대한 물건 이 들어왔다 혜정은 잭슨의 물건을 보는순간 얼굴이 빨개졌다...그렇다고해 서 시선을 돌릴 수도 없고 하여....그냥 바라보고있었다.... "oh it's great ~!!" 뜻밖에도 바로 옆에있던 제시의 여자친구가 남편을 밀치 더니 무릅으로 기어나가서는 제시바로 옆에서 잭슨의 물건을 잡더니 대뜸 입 으로 빨기 시 작했다...그러자...제시도 바로 옆에서 둘이서 번갈아가면서...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잭슨의 남성이 하도 커서 그런지 제시의 입에 그것이 가득들어 있는데도 불구 하고 절반 이상이 남아있는데 그 옆부분을 제시의 친구가 입 술로 애무를 하 면서 아래에 있는 고환을 만지는 그런 모습이었다...혜정의 얼굴이 더욱더 붉어 지고...갑자기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듯 이상한 충동이 일기 시작했다.... " Hey Miss Han ? we can joy together " 바로 옆에 있던 남자가 혜정의 어깨를 툭 치면서 혜정을 불렀다....혜정이 돌아보자 그 남자는 잭슨보다는 작 았지만 남편 진우의 그것보다는 더 커보 이는 자기의 성기를 드러낸채...자기보 고 빨아달라는 시늉을 하고있었다.... "No I'm married ...I don't want " 혜정은 당황했고 그리고 자신도 무척 흥 분이 되었으나....이럴수는 없다고 생각하여 황급히 거절을 했다...그러자 그 남자 는 소파에서 일어나더니 ....마루로 걸어나가서는 제시를 일으켜세우더니.....대뜸 손을 재시의 파티 복으로 집어넣더니....아랫배를 만지는 모습이 보였다....이제 네명은 각자 다른 부인과 남편끼리 서로를 애무하고있었다..... 제시가 거듭되는 애무에 흥분이 되었는지....옷을 벗기 시작했다...파티복엔 브 라도 하지 않아서 그 런지 위에서 벗어버리자 마자....커다란 젖가슴이 탐스럽게 드러났다....그 리고는 아래에 남은 팬티까지 벗어버리자... 머리카락처럼 아래의 치모도 금 발이었다....그리고는 "We must go our room....hey 'Han' go togehter ?" 하더니 바'의 옆에 있는 문으로 가서는 문을 열고는 혜정을 불렀다....열린 문으로는 뭔가 가득 벽에 걸 려있는 것이 혜정의 눈에 들어왔다....아마도 거리에서 본 갖가지 섹스보조기 구같은 것이 벽에 걸려있고 저 방은 아마도 섹스를 하는 전용방인 모양이 었다..... 제시가 자꾸만 같이 동참하자고 권 했지만....혜정은 거절을 했다.... "Sorry.....I'm tired.....must go sleep now....have a good time " 하고 혜정이 거 절을 하자....할수없다는 듯 제시는 다른사람들과 함께 그방 으로 들어갔다....방 문을 닫지 않아서 네사람의 행동이 그대로 다 보였지만 ..혜정은 끓어오르는 욕정을 참고서 손에 들고 있던 술잔을 다 비우고는 조 용히 일어나서 2층의 자기 방으로 향했다..... 방으로 들어온 혜정은 방문을 잠근다음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갔다... 뜨거운 샤워를 틀고나서 온몸에 비 누칠을 한 혜정은 손으로 자기의 유방을 만져보기도 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허벅지도 쓸어보다가...이내 샤워를 마치고 는 발가벗은채 침대에 누워서 .... 눈을 감고 누워있자 방금전에 보았던 두 남자의 거대한 물건이 보이기 시작 했다...그리고는 둘중에 더욱 물건이 컸던 잭슨의 물건이 자꾸만 눈앞 에 아른 거렸다....갑자기 잭슨이....자기를 안아서 소파에 뉘이는 환상에 젖어들기 시작 했다.....잭슨이 자기의 옷을 하나씩 벗기고는 자기의 가슴을 만지고 있다는 환상 이 보이자 혜정은 자기의 벗은 가슴을 애무하였다...서 서히 유방이 긴장이 되 고 유두가 성을내고있었다....이윽고 잭슨의 입술이 자기의 아랫배로 내려가서 는 자기의 소중한 그곳을 빨고 있다고 생각이 들 자 자기의 손을 아래로 내려 서는 손가락으로 계곡의 양쪽을 만졌다...이미 축축히 젖은 그곳에서는 잔뜩 이나 흥분이 된 클리토리스가 팽팽하게 긴장이 되어있었고.....이윽고 혜정은 자 기의 손가락으로 계곡에 깊숙하게 넣었다 ... 한참동안 혼자서 자위를 하던 혜정은 문득 서울에 있을 남편 진우를 생 각하 고는 미안한 생각에.....잠시 고개를 저었으나....이내 다시 잭슨의 거 대한 물건 을 생각하자 다시한번 흥분에 몸을 떨었다... 혜정은 오랜만에 자 위를 하였던 것이다... 남편과 떨어진지 한달이 조금 넘었고 그동안 애써서 끓어오르는 욕정을 참 고있었는데.....또한 혼자서 자위를 한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집에서는 남편이 자기에게 강제로 시키고 자기가 자위를 하는 모습을 진우가 바라보고있는것에 더욱이 흥분이 되었던 것인데.... 남편과 떨어져 있다가 네 남녀의 애무장면과 무엇보다도 커다란 백인남성 의 그것을 바라본순간....아랫배에서 치밀어 오르는 욕정에 못이겨...혼자서 신음 소리 를 지르면서 자위를 오랫동안 했던 것이다..... $$$$$$$$$$$$$$$$$$$$$$$$$$$$$$ 다음날 아침 제시와 잭슨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식탁에 앉아서 혜정을 맞았 다..... "Good morning " 인사를 하면서 식사를 마친 혜정과 제시는 서둘러 학 교로 출근을 하기위해 밖으로 나왔다 출근길에 제시가 운전을 하면서 혜정에게 사 과를 하였다... "I'm sorry Han'.. last night~~ " 제시가 더 말하려 하자..혜정이 제시의 손을 잡으며 말을 막았다.... "I understand ~~ " 그러자 제시가 미소를 지으면서 혜정의 손을 잡아주었 다.... 오후수업이 끝 나자 경진이 다시 교무실에 왔다....그리고는 제시선생에게는 시내에 들렸다 가 간다고 말을 하고 경진과 혜정은 상진을 만나러 시내에 있 는 아파트에서 상진을 만났다....그리고는 일주일에 세 번씩 기본적인 것을 가르 쳐주기로 하고 헤어졌다..... 다음주 금요일 낮이었다.... 이미 지난주 한국에서온 젊 은 미모의 여자선생님을 누나에게 소개받아서 영 어공부를 시작한 상진은 새 로만난 젊고 예쁜 여자선생님에게 푹 빠져서는 누나에게는 관심을 두지 않기 시작했다....무엇보다도 그 여자선생님이 예쁘기 도 했고 또한 결혼을 한 여 자라는 사실이 상진을 흡족하게 하였던 것이다..... 내일이면 그 선생님이 이 아파트에 또 올것이었다....지난번처럼 스커트를 입 고 오면 선생님의 매 끈한 다리를 볼수 있으니깐 좋을것이라 생각하고있었는 데....이내 뭔가를 결심한 상진은 아파트를 나섰다... 혼자서는 수퍼에가서 물건을 산다는 것을 생각도 못했는데...간단한 계산정도는 할 수있다고 자신이 붙은 상진은 수퍼 에 가서는 필요한 물건을 사왔다....입안 에서 지난주 배운 영어가....맴돌 았지만 손짓발짓을 해가면서 계산을 마치고 수퍼를 나왔다.... 수퍼에서 진 우는 큰병에 든 오렌지 쥬스를 사왔던 것이다....병을 따고는 한국 에서 가 져온 약을 조금 타보았다....갈색가루가 금방 쥬스에 녹는 것을 확인한 상진 은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생각보다는 잘 녹는 것이 확인되자 쥬스를 아 주 조금 마셔보았다..... "(음...맛도 별 차이가 없군)" 하면서 상진은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다... 금 요일....그날 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계속되는 수업에 지친 혜정이 제시와함께 귀가를 하고는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혜정은 2층 자기 방에서 초 저녁부터 잠이 들었 다.. 한참을 자고 나서 잠이 깬 혜정은 1층으로 내려왔 지만 아무도 없었다.... 혼자서 티브이를 보다가....혜정은 갑자기 술이라도 한잔하고싶어서 지하의 바 '에 내려갔다.... 벌써 몇번이나 밤에 잠이 깨기 라도 하면 조용히 내려와서는 위스키 한잔을 마시고 다시 올라가서 잠이 들 곤 하였기 때문이었다... 지하실은 내려오자마자 직접 바'가 있고 그리고 한 쪽 끝에 있는 방은 첫날저 녁에 그방에 온갖 이상한 도구만 가득차 있는 것 으로 보였기 때문에 신경을 쓰 지 않았는데.....혼자서 며칠전처럼 위스키를 한잔따라서 마시고 있었는데..... 방 에서 신음소리가 들렸다.... "아~~~아 ~~~" 바로 제시가 내는 소리였다..... 잭슨의 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아 마 도 둘이서 뭔가 일을 벌이면서 내는 소리라고 생각한 혜정은 호기심에 견디 지 못하고 방문근처로 갔다......아주 조심조심 소리를 내지 않고 문을 살짝 열 어본 혜정은.....숨이 막힐 듯 하였다.... 지금 막...제시가 발가벗은채 로....잭슨이 누워있는 상태로 자기는 그 위에서 다 리를 벌리고 잭슨의 거 대한 물건을 아래배에 넣고는 막 상하로 엉덩이를 찧으 면서....거의 절정에 다다르고 있는 중이었다..... 혜정은 하마트면 술잔을 놓칠뻔했다....잭슨의 거대한 물건을 바라보자 아랫 배에서 끓어오르는 뭔가 전기같은게 온몸을 휘 감아 돌기 시작했다.. 잔뜩 흥분이 된 혜정은 숨소리 하나 내지 못하고 둘의 정사장면을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다.... 이윽고 둘이 절정에 달했는지 .....제시가 비명을 지르면서 쓰러지고...한동안 그 대로 있던 잭슨의 눈에 ....혜정이 문틈으로 바라다 보고있는 모습이 보였다.....잭 슨과 눈이 마주 치자..혜정은 당황했으나....이내 혜정을 보고는 손가락으로 들어 오라는 시 늉을 하자 혜정은 술잔을 든채로 얌전히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왔 다..... 방안들 돌아보니 방안에는 온갖 섹스도구가 가득차 있었다.,...한쪽에는 채 찍 같은것도 있었고 천정에서 내려온 사슬의 끝에는 손목을 묶는 검정색 가 죽도 있었고....다른쪽벽에는 여성을 위한 자위기구들도 눈에 띠었다.....혜 정이 휘둥 그레 방안을 살펴보자....잠시 정신을 차린....제시가 혜정을 바 라보고는 반갑다 는 듯 빙긋이 웃어주었다..... "'take off your cloths " 잭슨이 옷을 벗으라고 하자..혜정은 잠시 망설이다가 걸치고 있는 옷을 다 벗기 시작했다...그러자 제시와 잭슨에 비해 자그마한 혜 정의 체구가 모든 것을 드러내기 시작했다....작은 어깨와 그앞에 있는 두 개의 언덕 그리고 그 아래 잘록한 허리와 비밀의 문 그리고 체구는 작지만.. 매끈 하게 빠진 두 다리가 그대로 밝은 조명아래서 드러났다... "oh baby.....you are beautiful~~!! " 제시가 혜정을 껴안으면서 입술에 키스를 해주자 혜정은 잠시 당황했다...아 직까지 남편이외에는 결혼전에 서너번의 다 른 남자와 정사를 벌이기는 했지 만....여자와의 성교는 생각도 못했던 것이다...그 러나 혜정은...잭슨의 거 대한 남성을 다시한번 곁눈으로 바라보자...흥분이 되자 제시와 키스를 나누 었다... 잠시 제시는 혜정을 이끌어 마치 병원의 환자이송용 침대와 비슷한 침대에 혜 정을 눕히더니....이윽고 부드러운 입술로 혜정의 젖가슴을 애무 하듯이 빨기 시작하더니...한손가락을 대뜸 혜정의 비밀의 문에 깊숙하게 집 어넣었다....혜정 이 신음을 내면서 몸을 움직이자 이윽고 손가락을 살짝 빼 더니 고개를 아 래로 내리고는 혜정의 갸날픈 두 다리를 잡고는 활짝 벌리더 니..... 드러난 두 다리 사이로 고개를 숙이더니....혜정의 그곳을 빨리 시 작했다....혜정 은 여자가 자기를 만져도 이렇게 흥분이 되는구나 하고 생각 하면서....자기의 몸을 빨아주는 제시의 얼굴을 쓰다듬었다....그러자 잭슨 이 옆으로 와서는 자 기의 거대한 물건을 혜정의 얼굴에 내밀었다.... 뭔가 가가 얼굴을 툭 치자 혜정이 눈을뜨고 바라보았다...그것은 잭슨의 거대한 그것이었다....혜정은 바로 눈앞에서 그것이 서있자 두 눈을 크게뜨고는 잠 시 그것을 바라보았다....정말 거대했다.....자기의 작은 그곳에 이것이 들 어온다면 뱃속 깊숙히 박힌다면....하고 생각하자..혜정은 더욱흥분이 되었 고....잠시후에 한손으로 잭슨의 그것을 잡아보았다.... 손가락에 꽉차는 느 낌....뜨거운 감촉.... 잠시 손으로 만저보던 그것이 혜정의 작은 입에 들어 가자....잭슨이 엉덩이를 밀더니 입속 깊숙하게 밀어넣었다...혜정은 숨이 막히는 듯 했지만 잠시후에는 입에서 꺼내어 귀두부분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 실로 오랜만에 겪어보는 남성이었다.....혜정은 서울의 일은 잊어버리 고 완전히 잭슨과 제시에 몰두하고 있었다.....수치심이나 그런 것은 다 버 려버렸다...이윽 고 잭슨은 그 큰 덩치로..혜정을 안아올리더니....잠시 양 해를 구하는 듯 혜정 의 눈치를 보더니...아까혜정의 눈에 들어온 천정에서 내려온 사슬쪽으로 혜정 을 안고 갔다.... 사슬의 끝에는 가죽으로된 두꺼운 수갑이 있었다...안쪽에는 두꺼우면서도 부 드러운 헝겁이 있어서...양손을 묶어서 천정에 매달려도 손에는 별 상처를 입지 않도록 되어있는 모양이었고 ...그리고 가까이가서 보니 사슬은 도르레에 매여있 어서 높이를 조절할수도 있도록 되어있었다.... 잭슨은 혜정의 얼굴을 보면서.....사슬을 내려서 ....혜정의 양손의 팔목부분을 가 죽수갑에 단단하게 묶어버렸다...그러더니 벽쪽으로 가서는 줄을 조금 당기자 혜정의 손이 천정으로 끌려올라가며.... 온몸이 일직선이 되자.....만족했다는 듯 이 빙긋이 웃으며....잭슨이 혜정 을 바라보았다.... 혜정의 겨드랑이에 있는 약간의 털과 그리고 아랫배에 있 는 검은 숲이 드러나 자..잭슨은 인상을 쓰는 것 같았다....서울에 있을때엔 겨드랑이와 음모는 매주 남편 진우가 면도를 해주었기 때문에... 마음놓고 나시옷을 입을수 있었는데...호 주에 와서는 일부러 반팔옷을 입었던 것이다 ....혼자서 면도를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러나 호주에서 만난 학생이 나 숙녀들은 거의가 나시옷을 입고 있었고...그 들은 약을 바르는지 겨드랑 이에는 아무것도 없었기에 혜정은 조금은 서먹하 기도 했지만...할수없다고 생각했는데..... 잠시 둘이 혜정을 바라다 보기만 하자 혜정은 멍하니 매달 려 있었다.... 혜정은 무슨짓을 할지 몰라서 약간은 두려움에 잭슨과 제시를 바라다 보았 다....한편으로는 이렇게는 하지 말라고 할걸 그랬다 하는 생각 과 그리고 처음 겪어보는 그런일에 또한 약간은 기대감에 설레이기도 했다 ... 이윽고 제시가. 벽으로 가더니 이상한 것을 손에 들고 왔다...그것은 중 간에 탁구공보다는 커 보이는 공이 달린 검정색 가죽끈이었는데...혜정은 그 것이 무었 인지 몰라....멍하니 바라보고 있는데....제시는 만족한 듯 혜정 의 등뒤로 돌아 서더니 갑자기 그것을 혜정의 입에 대고는 뭐라고 말하려는 혜정을 무시하고 는.....뒤에서 가죽끈을 채워버렸다... "(oh....no~~!!!!)" 혜정이 외치려했지만 이미 늦어버렸다....그것은 사람의 입에다 가 물리는 일종의 '재갈'이었다....이것을 입에 물려버리면 비명을 지르지도 못 하고 아무런 의사표현을 하지도 못하게 되는 것이다..... 갑자기 혜정의 얼굴에 공포와 당황의 기색이 보였다.... 제시가 혜정의 입에 재갈을 물려버리자 잭 슨은 만족한듯이....웃더니.... 벽에 붙어있는....밧줄을 더 당겨 버리자 ...혜정의 두 팔이 천정으로 더 끌러가면 서...두 다리가 바닥에서 떨어졌다 .....혜정은 두사람을 바라다보면서 거부의 표 시로 완강하게 고개를 저었으 나 두사람은 빙긋이 웃기만 할 뿐이었다.... "She looks little girl ~~aren't you ? " 하고는 제시를 돌아보자.... "I think too.....oh beautiful....young girl...." 제시도 맞장구를 치면서 공중에 매 달린 혜정의 몸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 ...그리고는 잭슨에게 "remove here " 하면서 혜정의 겨드랑이에 조금나있는 검은색 털을 가르키 자....잭슨이 오케이'하면서 한쪽구석에 있는 날이 새파 란 면도기를 가져오더 니.....세이핑크림을 조금 바르고는.....아주 익숙한 솜씨로 "사~~악" 소리를 내면 서...양쪽 겨드랑이를 다 밀어버렷다.... 혜정 은 더욱더 공포에 사로잡혔다....깜빡 잘못하는 날에는 새파란 날에 베일지 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혜정은....몸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당할뿐이 었 다....잠시 작업을 마친 잭슨은 이번에는 재밌다는 표정을 짓더니... 이 윽고 제 시를 바라보고는.... "hang on she's legs....and sperad open " 그러자...제시가 이미 공중에 들려있는 혜정의 양다리를 들고는 자기쪽으로 당기면서 다리를 벌리자 혜정의 다리가 활짝 벌려졌다.... 그러자 잭슨이 아 까 겨드랑이를 면도할때처럼 그곳에 크림을 바르더니...역시 익숙한 솜씨로 면도기로 그곳에 무성하게 자란 수풀을 다 밀어버렸다.... 그리고는...면도 기를 아까 그곳에 갔다가 놓고는....다시 와서는 아직도 공중에 들려진채 벌 려져있는 혜정의 양 다리 사이로 무릅을 꿇고 들어와서는....깨끝하 게 면도 가 된채 무방비 상태로 벌려진 그곳을 바라다 보기 시작했다..... 아....혜 정의 그곳은.....공포와 그리고 흥분으로 촉촉하게 젖어있고....서양여인들 의 그것보다는 아주 작고...그리고 역시 서양여자들의 소음순이 대부분 축 늘어진 것에 비하여 팽팽한 살결을 유지하고 있었고..무엇보다도 도톰한 비 너스의 언 덕에 양쪽에는 통통하게 살이붙어있고...그리고 그 안쪽에 양쪽에 대칭이 되게 붙어있는 붉은 소음순 그리고 아래 조그마한 비밀의 계곡이 잭 슨의 눈에 드 러나있었다.... "oh wonderful~~ Jacy look here~~!! it's beautiful" 잭슨 혜정의 활짝 드러 난 그곳을 살살 만지면서 제시에게 참으로 예쁘다고 하면서 혜정의 양다리를 잡자 이번에는 제시가 잭슨의 안쪽으로 들어오더니 역시 잭슨처럼 혜정의 그곳을 바라보았다... "oh baby.....beautiful " 그러더니 제시는 자기의 얼굴을 아까처럼 혜정의 그곳에 대고는 입술로 혜정 의 그곳을 이곳저곳 빨기 시작하였다....혜정은 방금전까지 는 입에 재갈까 지 물려버리고 면도기까지 들고 오자 한없는 두려움에 긴장 이 되었지만 제 시가 자기의 그곳을 빨기 시작하자 긴장이 조금 풀리면서...온몸 이 꿈틀거 리기 시작했다...... 제시는 집요하게 혜정의 그곳을 빨아주었다...혜정이 입에물린 재갈사이로 신음 소리가 조금씩 비어져 나왔다.... "으~~~으~~~~" 두팔은 허공에 매달리고 양다리는 잭슨이 잡고 허공에 쩌~억 벌 어진 혜정의 아랫도리는 재시가 완전히 유린을 하고있었다...제시가 한동안 여 기저기를 빨아주다가 이윽고 혓바닥을 아래에 있는 구멍속으로 조금 밀어넣어 주자 혜 정의 온몸이 활처럼 휘어지자....제시는 집요하게 얼굴을 더 바짝 혜정 의 몸쪽으로 붙이더니 혓바닥을 최대한으로 집어넣고는 구멍 안쪽의 이곳저곳 에서 조금씩 흘러나오는 혜정의 액체를 빨기 시작했다..... 호주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갖는 정사에 혜정은 완전히 의식을 잃을지경이 되었 다....한참동 안 제시가 그녀의 부드러운 혓바닥을 그곳에 넣어주자 온몸에 전 율이 흐르 고 있었다....계속해서 신음을 지르면서 두팔이 공중에 매달려 아픈것 도 잊 고 있었다.... 이윽고 제시가 한쪽으로 빠지더니 혼자 침대에 눕더니 자기의 손가락을 자기의 아랫배에 깊숙히 넣으며 혼자서 신음을 하기 시작했다.... 잭슨이 잠시 밧줄을 조금 풀어주자 혜정의 두팔이 조금 내려져서 이제 발끝 으로 설수 있게 되자.....잠시동안 발끝으로 서있도록 하였다...혜정은 더 내려달 라고 하고싶었지만...입에 재갈이 물려있어서 아무런 말도 할수 없자 ...고개를 저 었다.....그러자...잭슨이 조금 더 내려주어 이제 양발이 바닥 에 닿자..혜정은 그 제서야 양팔과 어깨가 아픈 것을 느낄수 있었다..하지만 아랫배에 남아있는 제시의 부드러운 입술의 감각 때문에 두 다리를 꼭..오무 렸다.... 잭슨은 제시가 침대에 누워서... 혼자서 자위를 하는 모습을 바라 다 보더니.... 잠시 제시의 손을 치우고는 선채로 재시의 몸을 잡아다니면서 자기의 거대 한 그것을 제시의 그곳에 집어넣었다....한동안 격렬하게 두 사 람이 섹스하는 장 면을 혜정은 두팔이 공중에 매달린채 바라보고 있자...다 시 흥분이 되고있었다.... 이윽고 잭슨이 삽입을 중단하더니...혜정쪽으로 걸어왔다.... 혜정의 눈에는 잭슨의 거대한 물건만 보이고 있었다...혜정은 기대가 되는 시선 으로 잭슨의 그것을 바라다 보았다....잠시 잭슨이... " sorry.....Mrs Han " 그러더니 혜정의 다리를 다시 잡아서 공중으로 들었다 .... 그러더니 쩌~~억 벌어진 그곳을 잠시 바라보다가...양손을 좀더다리의 안쪽을 잡더니....자기의 거대한 남성을 혜정의 비밀의 문 입구에 갔다가 대 었다.... 혜정은 고개를 숙이고 잭슨의 그것이 자기의 소중한곳에 갔다가 대 는 모습을 바라다 보았다....잠시 잭슨이 그대로 있다가는 엉덩이에 힘을 주 자... 거대한 것 이 혜정의 작은 구멍으로 깊숙히 들어가자...혜정의 재갈물 린 입에서 비명인지 탄성인지 모를 소리가 비어져나왔다... "아~~~으~~~" 허 리가 휘면서 고개를 떨구었다.... 아랫배 깊숙한곳까지 침입해 들어온 잭슨 의 그것은 혜정의 연약한 질구를 비 집고 들어오더니 그 안쪽 깊은곳에 들어 있는 자궁의 입구까지 비집고 들어왔 던 것이다.....혜정의 허벅지가 부들부 들 떨렸다.....혜정은 두눈을 꼭 감았다.... 그리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세상에....다 찢어질 것 같아....아~~~너무...너무....아파....아 ..~~~)" 그러나 그것은 아픔이 아니었다...생전 처음으로 경험하는 거대한 남성이 자기의 질구 깊은곳까 지 밀고 들어와서 자궁의 입구까지에 잭슨의 뜨거운 귀두가 와닿자...전에 남편 에게서 느끼지 못한 한없는 쾌락을 고통 이라고 생각하고 있을뿐이었다.....이제 혜정의 아랫배가 욱실거리며 허벅지 가 부들부들떨리고..입에서는 신음이 계 속해서 배어나오고 있었다..... 한 참동안....잭슨의 남성이 혜정의 질구 깊은곳까지 삽입을 반복하면서 자궁의 입구를 건드리기 시작하자... 질 안쪽에서 부드러운 액체가 계속해서 쏟아져 나 오기 시작하면서 아래로 뚝뚝 흘러내리면서 계속해서 잭슨의 남성을 적시 자.. 잭슨은 한참동안 삽입을 하다가..이윽고는 자기의 그것을 꽉 잡는 혜정 의 질 구를 느끼자....입에서 비명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제 혜정의 질구 가 아까보다 더 좁아지면서 마치 손가락으로 잡듯이 움찔거 리면서 잭슨의 거대한 남성를 물기 시작했다...혜정은 자기도 모르게 아랫배가 움찔하면서 수축을 시작하자....꽉 물고있던 질의 안쪽으로 잭슨의 거대하면서 도 뜨거 운 남성을 더 느끼고는 한없이 한없이 떨었다...혜정의 눈에는 별이 보 이기 시작했고....뭔지 모를 중얼거림이 나왔으나 입에 물린 재갈때문에....그것 은 신음으로 들릴 뿐이었다.... 한참동안...혜정의 질구가 수축이 되면서 자 기의 그것을 감싸쥐는 것을 느끼고 있던 잭슨이.....갑자기 비명을 지르면서 .....남성이 움찔거리기 시작했다....혜정도 재갈물린 입으로 비명을 질럿다 .... "아.~~~." "으~~~" 잭슨의 귀두가 질구 깊숙한 곳 자궁의 입구에 격렬 하게 사 정을 하는 중이었다...혜정은 뭔가 뭉클한 것이 자궁의 입구에 와 닿자.....눈앞 에 있던 별들이....일제히 터지고 있는 것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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