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외출 - 10부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아내의 외출 - 10부
최고관리자 0 49,217 2022.11.1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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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외출 아내의 외출의외로 커다란 방이다 특실 인가 보다 했다. 트윈침대에 화려한 방이었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진수가 미정이 보고 말했다 "미정아 뭐해 빨리 옷 벗지 않고" "예. 알았어요" 그 말을 들은 동호는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수정도 깜짝 놀랐다 미정은 세 사람이 보는 앞에서 그냥 사르륵 사르륵 옷을 다 벗었다. 그러더니 목욕탕에 들어갔다. "진수야 대단하다." "동호야 뭘.. 그런걸 가지고. 수정씨도 같이 씻고 오시지 그래요?" "아뇨 전 미정이 나오면 씻을께요" "같이 그룹도 하고 했으니까 서로 몸은 잘 아시겠네요. 그룹하면 대부분 별명들이 있는데 수정씨는 별명이 뭐였어요?" "진수야 별명 같은 것도 있고 그래?" "참! 동호는 이런건 처음이지? 너도 오늘 내가 전화해서 그냥 나오게 된거니까. 그룹이나 돌림 하면 남자는 여자를 장난감 취급하게 되거든 그래서 좀 야한 별명을 붙이곤 해" "야한 별명?" 수정은 고개 들기가 어려웠다. "수정씨 고개 드시구요. 수정씨 별명 말하기 어려우면 미정이 별명은 뭐였어요?" "그건 미정이에게 물어 보셨을거 아네요?" "알고는 있지만 수정씨에게서 듣고 싶어서 그래요" "짖궂은 취미 가지고 계시네요" "사실 전 미정에게서 수정씨 별명 들었는데요?" 수정은 깜짝 놀라서 물었다 "미정이가 뭐래요?" "하하.. 말 안해줘요" "진수야 말해봐라 궁금하다" 동호도 바짝 다가가면서 말했다 "하하 동호랑 수정씨랑 여기서 키스하면 말해줄께" "그거야 쉽지" 동호는 수정을 꼭 껴안고 입을 맞췄다 "수정씨 별명 내가 말할테니까 수정씨는 미정이 별명 말해요. 알았죠?" 느글느글 웃는 진수다 "몰라요" "하하 나중에 미정이 나오면 다 말해버릴건데" "뭐가 그리 재미 있어요?" 미정이 타월로 몸을 감싸고 나오면서 말했다 "저도 같이 재미있게 해요" "저도 샤워하고 올께요" 수정은 도망치듯이 목욕탕에 들어갔다 "하하 미정이 너랑 수정씨 별명 뭐냐고 수정씨에게 물어 f었어" "호호 그랬더니요? 잰 내숭이라 말 안할건데" "하하 당연히 말 안하지 미정이 너가 말해줄래? 동호도 궁금해 하는데? "진수씨가 말해주면 되잖아요" "그래도 여자가 말해주는게 더 좋지" "하긴 그렇다고 하긴 하더라" "미정씨 별명들이 뭔가요? 너무 궁금하네" "어휴 남자들은 정말 " "미정씨 말좀 해줘바요" "미정아 이야기 해줘라 동호가 저렇게 사정하잖니" "호호" "야 미진아 너까지 내숭될래?" "알았어요 호호" "수정이 재 별명은요.. 응.. 차마 말 못하겠는데 " "미진아." "호호 알았어요 진수씨... 수정이 저년 별명은 개보지예요" "예?" 동호는 깜짝 놀랐다 "놀랠 필요는 없어요. 섹 하다보면 야한 별명이 더 흥분되고 좋거든요" "왜 개보지란 별명이.." "아시는 대로예요 여기저기 대주니까요" "아~ 그러면 미진씨 별명은요?" "전 공중변소라고 불렀었어요" "하하 무지 야하네 미정씬 왜 공중변소?" "제 안에다 남자들이 많이 쌌어요 그래서 그래요" "몇명이나 미정씨 거기에 奐?그래요?" "잘 몰라요 하여튼 좀 많아요" "수정씬 착해 보이는데 의외로 섹 밝히나 보네요" "예 수정이 무지 밝혀요.. 얼마 전에도 4명이랑 했다고 제게 자랑하던데요?" "와.. 대단하구나" "동호야 너 오늘 맘대로 해 봐라" "좋지 뭐.." 수정도 타월을 두르고 목욕탕에서 나왔다. "우리 개보지님 나오셨네" 동호가 웃으며 팔을 벌렷다 "미정이 너" '하하하 재미있잖아요" 남자들은 한꺼번에 목욕탕에 들어가더니 1분만에 나왔다. "어휴 무지 빠르네" "당연하지 여기 이렇게 먹음직스런 미녀가 둘씩이나 있는데 빨리 끝내고 나와야지" 진수는 나오자 마자 미정을 붙잡고 침대로 넘어져서 키스를 해대었다 동호도 수정에게 키스를 하며 침대에 눕혔다 수정에게서 입술을 뗀 동호는 수정의 보지를 만지작거리면서 수정의 얼굴을 가까이 보고 속삭였다 "개보지 맞니?" 수정은 동호 눈을 말끄러미 쳐다보면서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내가 말 놓을께" "그렇게 하세요" 동호는 수정의 입술에 다시 키스를 하면서 계속 보지를 만지작거렸다. 이미 수정은 손가락이 깊이 들어 올 수 있도록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벌써 젖어 가네. 나이가 많지도 않은데 물도 많고 예민하구나." 동호는 수정의 입에서 뜨거운 입김이 나오는 걸 보면서 생각했다 가슴을 혀로 핥고 빨면서 동호의 손가락은 수정의 보지 구멍속에 들락거리고 있었다 사타구니 사이로 입을 가져간 동호는 잘 익은 석류처럼 벌어진 보지구멍 주위로 흥건하게 흘러 내리는 과즙을 쪽쪽 빨아먹으며 계속 손가락은 쑤셨다 "하아~하아~" 수정이 신음소리가 자그마하게 들렸다 진수가 미진의 손을 잡고 옆으로 오더니 미진을 수정의 옆에 눕혔다 날렵하게 잘빠진 네 개의 다리가 하늘을 향해 솟았다 수북한 털에 싸인 수정과는 다르게 미진의 보지는 잘 다듬어져 있었다. 뽀얀 히프가 들썩이면서 들여오는 두 여자의 신음은 감미로운 음악처럼 들려왔다 진수가 수정이 다리사이로 들어 왔다 "오늘 내 입이 호강하는군 두 년의 보지물을 맛보다니" 진수에게 한마디 하고는 동호는 미진 쪽으로 옮겨 갔다 미진의 물은 수정과는 다른 맛이 있었다 조금 연하면서 상큼한 맛이 더 강했다 미정의 히프는 계속 움직이면서 뭔가를 갈구하고 있었다. "진수야 네 애인 내가 먼저 먹어도 돼?" "알아서 해 공중변소니까" 수정의 보지를 할짝거리면서 진수가 아무렇게나 말을 뱉었다 동호는 미진의 보지에 설대로 서서 아플 정도인 자지를 박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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