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나는 문득 눈을 떴다.
하반신이 묘한 감각이 왔다.
누군가 나의 그것을 애무하고 있었다.
생각할 것도 없이 반사적으로 튀어 일어나려고 했다.
하지만, 그 순간 귀에 익은 목소리가 내 몸을 멈췄다.
“ ......우후..... 아빠...... ”
딸의 목소리였다.
이불 속의 내 하반신 언저리를 보듬어 싸안고 있었다.
딸은 익숙하지 않은 움직임으로 열심히 내 귀두를 혀로 핥아 주고 있었다.
나는 어떻할지를 모른 채 그냥 잠든 시늉을 계속했다.
갑자기 내 물건 전체가 따뜻한 것이 싸이는 듯한 것을 느끼면서, 귀두가 미끈미끈한 것으로 애무되기 시작했다.
딸은 서툴면서도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듯 했다.
나는 그 노력을 느끼자 하반신이 뜨거워 졌다.
나의 물건은 딸은 입안에서 부릉부릉 커지기 시작했다.
“ .......아후..... 우와아...... ”
딸은 자기의 상상 이상으로 커진 내 물건을 보면서 놀라는 것 같았다.
뭔가 다시 자지를 잡았다.
아마도 딸의 손인 듯 하다.
내 물건은 핑 하고 반응했다.
“ 꺄앗........ ”
딸은 순간 손을 놓친 듯 했지만, 다시 후다닥 딸은 손이 붙잡는 감촉이 내 자지에 느껴졌다.
“ .......아아..... 뜨겁구...... 꿈틀꿈틀해요.......... ”
드디어 그 손이 서서히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딸의 작은 손이 필사적으로 내 물건을 붙들고 있다.
나는 감동했다.
두 손을 천천히 움직여서 딸의 머리를 만졌다.
딸은 순간 머리를 삐끗 움직였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고 움직임을 계속했다.
나는 딸의 머리를 귀두 쪽으로 잡아 갔다.
딸은 조금 주저하는 듯 했지만, 곧 귀두의 끝부분에 미끈미끈하는 감촉이 전해져 왔다.
기분이 좋았다.
나는 필사적으로 목소리가 나오려는 것을 참았다.
그리고 다시 귀두 전체가 따뜻한 것에 싸이고, 딸의 혀인 듯한 것이 날름날름 나의 귀두를 핥기 시작했다.
드디어 딸의 혀가 내 민감한 부분에 이르렀다.
“ 우....... ”
순간적으로 목소리가 새나왔다.
딸은 그 목소리를 듣고는 더 열심히 그 부분을 핥았다.
참을 수 없는 쾌감이 왔다.
내 물건은 꿈틀 꿈틀 경련하기 시작했다.
나는 나도 모르게 딸의 머리를 내 물건에 밀어붙였다.
“ 우웁...... ”
딸은 순간 숨이 막히는 것처럼 보였지만, 필사적으로 내 물건을 물고서 떨어지려 하지 않았다.
나는 딸의 머리를 붙잡고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였다.
“ ......응......응.........응.........응........... ”
딸은 열심히 내 자지를 입 전체로 싸안았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귀두가 이빨이나 윗턱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그것도 나에게는 쾌감으로 다가왔다.
나는 딸의 머리를 움켜쥐었다.
딸은 서서히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 뽀옥.....뽀옥......뽀옥.....뽀옥.....뽀옥.....뽀옥....
“ ....앗......앗.......앗......앗..... ”
딸에게 물건을 빨리고 있다.
이런 멋있는 일이 누구에게 가능할 것인가.
물건의 끝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나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 나와..........! ”
나는 그렇게 신음하면서 딸의 머리를 움켜쥐었다.
......파앗!.....파앗!.....파앗!......파앗!......
반사적으로 딸이 머리를 피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나는 딸의 머리를 잡고 떼어놓지 않았다.
사정이라는 것이 몇년만일까. 엄청난 양의 정자가 딸의 입으로 흘러들어간다.
딸은 그것은 몽롱하게 삼키고 있었다.
.....꿀꺽.....꿀꺽.....꿀꺽.....꿀꺽......
목구멍을 넘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나의 사정은 한동안 계속됐다.
딸은 그것을 전부 마셔 버렸다.
딸은 잠시동안 내 물건을 물고 있으면서, 조금씩 나오는 정자도 깨끗하게 핥아 주었다.
드디어 딸은 하던 일을 마치고 내 물건에서 입을 떼고는,
“ 맛있어요...... ”
라고 중얼거렸다.
나는 감격한 나머지 눈물이 나오려고 했다.
딸은 겨우 얌전하게 된 내 물건을 속옷속으로 밀어 넣으면서,
“ 아빠.....정말 좋아해요...... ”
라고 중얼거리면서 침실에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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