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들의 반란 1부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짐승들의 반란 1부
야설넷 0 35,906 05.29 11:49

야설:실화입니다!


등장하는 인간들의 이름은 가명입니다


김혜미 : 남편을 대신하여 조그마한 도자기 공장을 운영하는 여사장


로즈    : 김혜미의 공장에서 일하는 방글라데시 노동자


리와즈 : 로즈의 사촌동생으로 역시 김혜미의 공장에서 일하고있음


페트로 : 김혜미의 공장에서 일하는 필리핀 출신의 노동자


혜미는 사무실 벽에걸린 시계를 올려다보았다    오후 다섯시 삼십분....... 퇴근시간


이다     조금있으면 작업을 마친 직원들이 현장에서 모두 몰려나와 사무실로 들어올


겄이다    오늘은 월급날이기 대문에 공장으로 통하는 입구에있는 출퇴근 카드에 체크


를하고 사무실로 월급을 수령하려고 올라올것이다   직원이라고 해야 한삼십여명 밖에


안되는 회사이지만  매출과 이익은 다른업종에 비하여 비교할수없을정도로 알찐.....


한마디로 짭짤한회사이다    남편이 고생고생하여 일으켜놓은 회사인데 회사를 정상으


로 만들어놓고는 너무 무리한탓인지 몇달전부터 몸이안좋다고 하여 병원을 찾았더니 


간이 잘못돼었으니 절대요양을하며 병원 치료를 받으라는 의사의 말에 남편은 병치레


를 위하여 회사를안나오고 대신 창업 때부터 같이고생한 이부장이 모든일을 해나가고


있었다  원래 이부장의 위인 됨됨이가 남을 속이거나 중간에서 제 개인적인 욕심으로 


거짓말을 못한다는것을 아는 사장은 모든걸 이부장에게 일임하였고 또 이부장은 그 믿


음에 충실히 업무를 수행하여 사장이 없어도 회사는 아무탈없이 잘운영돼고   있었는


데.......문제사장 마누라.....혜미가 회사의 사무실에 사장을 대신하여 출근하고 부


터였다    혜미가  남편에게 대신 내가 회사에나가 일을본다고  하도졸르는 바람에 남


편도 못마땅하여 반대했으나 평소 워낙고집이세고 제가주장한것은 옳든그르든  꼭 관


철시키고야마는 성격을 아는 남편은 할수없이   그러라고하였는데.....  이건 사무실


에 나온 첫날부터 가관이었다  요란 뻑적지근하게 화장을하고 평소끼지도않던 안경을 


턱하니 끼고....거기에다 한벌에 백만원돈이 넘는 정장몇벌을 새로장만하여 이옷저옷 


걸쳐보다가 그중한벌을 골라입고 굽높은 하이힐을신고 회사에서 차출한 운전수에게 운


전을시켜서 회사에 나온것까지는 좋았는데....이건 첫날부터 알지도 못하면서 공장 안


안팍을 다니며 시비안하는게 없었다  전문성이 절대 우선인 제조공장에서 혜미가 하도


설치고다니니 얼마안가 회사는 엉망이 되고말았다  이부장은 혜미가 저지른일을 수습


하며회사를 꾸려가느라 몸이전에비하여 몇배는 바빠졌고.....느즈막히 출근하여 공장


을 한바탕 뒤집어놓은 혜미는 사무실로 올라와 사장의 책상에 앉으면 그때부터는 전화


통을 붙들고 하루종일 잡담이었다


그것도 성이안차면 손톱을 다듬고 메니큐어를 칠하다가 스타킹을벗어버리고 발톱을 청


소하며  또 조잘대고.....한마디로 안하무인이었다   사무실에있는 이부장이나 박과장


.....그리고 여사원들의 눈을 의식할만도 할텐데 혜미는 전혀개의치를 안했다


언젠가는 거래처에서 돌아오는 박과장에게 얼굴하나 붉히지않고 핸드폰으로 전화를하


여 생리대를 사오게 한적이있어 사무실직원들이 경악을한적이있었다


한마디로 저 이외에는 사람으로 생각을 안하는것같았다  그렇다고 혜미의 나이가 많은


것도아니다  올해   서른두살......새파란것  이 한마디로 가관이었다


이윽고 사무실문이 열리더니 직원들이 하나둘 사무실로 들어섰다  혜미는 거들떠도 안


보고 어디론가 전화를하며 호호깔깔대더니 한참후에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는 직원들을 거만하게 둘러보더니 이부장에게 눈길이 멈추었다


“ 이부장! ”


"예..네?'


"도대체 직원들 교육을 어떻게 시켰어요?'


 “ 무슨...말씀이신지.....  . ”


"아니 현장에서 일하는건 굼벵이를 잡아먹었나 꾸무럭 꾸무럭하면서 월급날에는 총알


같이 시간맞춰 사무실로 몰려오고....도대체 사고방식이 틀려먹은것 아니예요?"


“ ............. ”


이부장은 혜미가 나오고나서 월급줄때마다 으례이하는 절차라 생각하고 묵묵부답이었



“ 다음부터 조심해요 ”     이부장은 속으로 뭐를 조심하라는겄인지 웃음이나왔다


“ 그리고  저기 외국애들..... ”   하면서 세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노려봤다


“ 이달부터 월급 십오만원씩 깎았어요 그런줄알아요 ”


“ 사장님 그..그건... ”    이부장이 너무갑작스런 말이라 당황하며 더듬었다


“ 아~필요없어요 그리고 재네들 여권 뺏어놔요 그냥놔두면 언제도망갈지 모르잖아요? ”


"사모님 그건....너무 일방적입니다 애당초 재네들과 약속한 액수가 있는데 아무런이


유도 없이 월급을 깎는다는건.."


이부장이  반대하자  한국말을 알아듣는 방글라데시인 로즈가 어설픈 한국말로 항의하


였다  “ 싸장님..우리 월급...다줘!...왜 쪼금 준다는거야? ”


"건방지게 어따대구 말대꾸야? 너네들.....하는일도 엉망이구....하옇튼 이번달부터 


월급은 내가주는대로받아!"  앙칼지게 쏘아붙이더니 미스김에게 눈을돌렸다


“ 미스김! 월급 담아놓은거 나눠줘 ”   하고는 핸드백을 찾아들고는 뒤도안돌아보고 밖으


로 나갔다  


다음날.....


느즈막히 회사에 출근하여 이것저것 시비하던 혜미의 눈에 외국인근로자 세명이 눈에 


안보였다 박과장을불러 물어보니 모두 출근을안했다는 대답이었다


그바람에 포장을 하는 부서가 일을못한다는이야기도 하며 은근히 혜미에게 어제 월급


깎아내린것을 도로주고 일을 계속하게 하였으면 하는식으로 이야기하였다


“ 내 이겄들을 그냥..... ”


혜미는 횡하니 공장밖으로나와 공장의 뒷쪽에있는 외국인들의 숙소로 향했다


그곳은 공장을 짓고난다음에 창고가 필요하여 창고를지으면서 방을 한칸꾸며놓았는데 


외국인들이 오기전에는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잠깐씩 토막잠을 자곤하던곳이었다


그곳을 개조하여 외국인들이 생활할수있게 간단한 취사도구와   샤워시설을갖추어준..


....  공장에서 조금 떨어진 으슥한곳에 위치하고있었다   화가 머리꼭대기까지오른 


혜미는 열려있는 창고문을 지나 안쪽에있는 방쪽으로 다가가갔다  방문밖에는 신발들


이 어지럽게 놓여있었고 무었들을 해먹었는지 느끼한음식냄새가 진동하고있었다  문앞


에선 혜미는 앙칼지게 소리를질렀다  


“ 로즈  문열어! ”


“ ........... ”


“ 이 새끼들 문 안열어? ”


혜미가 다시 소리를 지르자 안에서 인기척이있더니 다시 잠잠해졌다  혜미는 문앞으로


 다가가 문고리를 잡고 문을 열어제꼈다  순간.......어두컴컴한 방안에서 훅하고 느


끼하고 고약한냄새가 쏟아져나왔다  혜미는 얼굴을 찡그리며 뭐라고 욕지거리를 퍼부


으려는 순간  컴컴한 방안에서 불쑥 손이튀어나와 혜미의 목을잡아 방안으로 끌어들이


고는 방문이 꽝하고 닫혔다  느닷없이 방안으로 내동댕이쳐진 혜미는 한동안 컴컴하여


 아무것도 보이지않았으나 뭐가 잘못됐다고느끼며 자세를 바로잡으며 일어날려고하였


다  


“ 히히히히.... ”


“ 흐흐흐흐흐흐... ”   웃음소리가 들렸다 혜미가  고개를들어 웃음소리가나는곳을 쳐다


보는곳에는 옷을 홀딱벗고 누런팬티만걸친 로즈가 돼지같이 튀어나온 배를 쿨렁이며 


낄낄대며 자기를 내려다보는게 보였다 


“ 이 새끼들이... ”   욕지거리를 퍼부으며 혜미가  일어나려는데 누가 허리를 껴안으며 


도로 주져안혔다  돌아보니 페트로가 누런이빨을 드러내놓고 소리없이웃으며 혜미의 


목덜미를 핧으려고하였다  순간 혜미는 위기를 느끼고 소리지르려 하자 어느새 다가앉


은 로와즈가 혜미의입에 무언가를 쑤셔넣었다 


“ 읍...으읍! ”


혜미는 숨도막히지만 입에 틀어박히는 헝겁조가리에서 나는 고약하고 찝질한....그무


었이 괴로워 도리질을 하였다  그겄은 팬티쪼가리였다  며칠을 안빨았는지 찝질한 땀


냄새와 남자 사타구니에서나는 비릿한냄새가 혜미를 질식시킬것같았다


뒤에서 허리를 껴안고있던 페드로가 혜미의 어깨를 잡아당겨 방바닥에 눕히자 이번에


는 로와즈가 혜미의아랫배에 올라타더니 혜미의 웃도리 앞단추를 훓어내렸다 그리고 


몸을 일으키게하여 웃도리를 벗겨내더니 얇은 브라우스를 단추도 풀르지않고 찢어내듯


이 몸에서 떼어냈다  옷에 가려져있던 혜미의 속살이 컴컴한 방안에서 하얗게 드러낳


다 


 '싸장님!....우리....여자.    ..자지..아니!..보지!...그? ?보지 만지고시퍼, 그리


고 우리 페니스!...싸장님 보지에다  끼고시퍼  히히히히히"


“ 한국 맨들....자지가 스몰......우리사람 페니스 빅 사이즈.....좋아? ”


두놈이 눈알을 반짝이며 어설픈 한국말로 혜미를 조롱하며 다가앉았다


로와즈는 말도없이 혜미의 브라자를 떼어내더니 이번에는 스커트의 지퍼를 내리려 하


였다  혜미가 발버둥을치며 등을새우처럼구부리며 반항하였다 


뒤에서는 페드로가 한손으로 혜미를 못일어나게 목을누르며 한손으로는 탱탱하게 드러


난 혜미의 젖가슴을 슬슬쓰다듬기시작하였다  로즈도 혜미의 옆으로 다가와 않더니 구


린내나는 입으로 혜미의한쪽 젖꼭지를 빨기시작하였다


"사장님  보지...보구시퍼!   사장님 보지  뷰티플!  빨리 보구시퍼!   로와즈! 빨리 


빨리  벗겨!  마이 페니스 핫! 핫!""


혜미는 젖가슴에 징그러운 벌레가 꾸물대며 기어다니는것 같은 감촉에 치를떨며 페드


로의 손과 로즈의 구린내나는 입술을 떼어내려 몸부림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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