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404호 - 프롤로그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즐거운 404호 - 프롤로그
최고관리자 0 40,397 2022.11.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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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404호가족소개 ☆강정희 : 나이 44세. 성기의 엄마. 4년전 남편을 잃고 남편의 사업체를 경영하는 열혈 아줌마. ☆이성기 : 나이 24세. 별어려움 없이 살고 있는 튼실한 대물의 소유자. ☆이성은 : 나이 18세. 성기의 동생. 일하는 엄마의 빈자리를 어린나이에도 잘해내고 있는 반주부. 그외 다수.......ㅎㅎ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난 밤 과음탓에 성기는 일어나질 못하고 있다. 여자가 성기의 자지를 꺼내들고 열심히 빨고 있다. 아침 인지라 성기의 자지는 남자들이 그렇듯이 발기된 상태이다. 그런 자지를 여자는 열심히 두손으로 잡고 입속에 넣어 빨아주고 있다. "성은아. 오빠 아직 못깨웠니? 얼른 깨워라 밥먹고 학교가야하니깐...!" "오빠 안일어나.....씨" 성은이란 여자는 인상을 찌푸리며 대답을 한다. 자신이 열심히 자지를 빨고 있는데도 성기는 가끔 몸을 뒤틀뿐 기척이 없다. "니가 잘못하니깐 그렇지. 이러다가 엄마 늦겠다. 얼른 깨워...." "아..몰라 엄마가 깨워봐..." 성은이는 신경질이 났는지 빨던 자지를 툭 내 뱉고는 일어선다. 출근 준비를 마친 엄마가 성기의 방으로 들어왔다. "술이 떡이 되서 들어왔으니 쉽게 일어나겠어.. 엄마하는거 잘봐...." 여자는 단정히 차려 입은 치마 사이로 팬티를 내리더니 성기의 발기된 자지를 보지에 문지른다. 자지에서 나온 물들이 보지를 촉촉히 적시자 여자는 한번에 보지속으로 자지를 뿌리까지 쑤셔 박는다. "으흠~~" 성기가 신음소리를 약하게 내뱉는다. 여자는 보지를 밀착시킨 상태로 성기의 티를 위로 말아올리고는 젖꼭지를 찾아 혀로 핥는다. 성기가 일어나려는지 신음 소리가 점점 커져간다. "엄마 나 힘들어....좀더 자고 싶단말야." "안돼 우리아들 어서 일어나야지. 이러다가 엄마 늦겠어...." "5분만...응...5분만 더잘게....." 여자는 엉덩이를 들어 세차게 자지를 박아댄다. 찌걱거리는 소리와 철퍽 거리는 마찰음이 너무도 크게 들려오면서 성기는 자지가 아파오는걸 느낀다. 여자는 더욱 거세에 방아를 찍으며 깊게 삽입된 자지를 보지속에 감추고는 성기의 위에서 엉덩이를 돌린다. "아~흑 ~~엄마........일어날께....제발 그러지마....." "어서 일어나 우리아들때문에 엄마 벌써 늦었는걸....." "응...나 깼어...." "그래 일어나서 밥먹고 소은이랑 있어 엄마 출근해야하니깐...엄마 지각한건 이따 밤에 보상해줘야해 쪽~" 그제서야 엄마라는 여자는 엉덩이를 들어 보지속의 있던 자지를 놓아준다. 여자는 급하게 욕실로 들어가 번들거리는 보지를 씻었다. 아침부터 아들을 깨우느라 시간을 허비한 여자는 욕실에서 나와 서둘러 출근 채비를 하고는 이내 집에서 나간다. 성기는 알몸인채 식탁에 앉았다. 그러나 밥이 들어갈거라고는 생각지 않나보다. 그저 우두커니 앉아 동생 성은이가 밥먹는 모습을 덜깬 눈으로 쳐다 볼뿐이다... "오빠 안먹어? 그래서 학교는 갈수 있겄어? 으이구 어쩌자구 술은 그리 먹었냐. 완전 미친개 같더만...쯔쯔~" "......." 성기가 식탁에 머리를 박고 다시 잠이든다. 성은인 난감해하며 그런 성기를 바라볼 뿐이다. 잠든 성기와는 상관없이 자지는 아까의 유희에 번들거리며 발기된채였다.... 올해 24살이 된 성기는 건강한 청년이다. 유도를 하신 아버지덕에 어릴때부터 운동으로 단련되었다. 그런 아버지가 성기가 대학가던 해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셨던지라 아버지의 죽음은 식구들에게 막막함으로 다가왔다. 다행이 짬짬히 아버지일을 도와주시던 엄마가 대신해서 사업을 이어가셨고 다시 안정을 찾을수 있었다. 홀로 두 남매를 키우며 회사일을 병행하는 엄마인지라 늘 집안일은 성기와 성은의 차지였다. 다행인건 고등학생인 성은인 엄마의 말잘듣는 딸이었다.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가며 방과후에는 거의 집안일을 도 맡아 하는 반주부가 다 되었다. 두 여자 덕분에 성기는 별로 신경 쓰지않고 제대후에 학교를 다니고 있다. 그런 성기의 집안이 이렇게 음란하게 변한건 성기가 6개월 전 막 제대한 무렵이다. "충성~! 병장 이성기는 200X년 12월 04일부로 제대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 합니다. 충성!" 성기가 신고를 하며 문앞에 서있었다. 그런 성기를 바라보는 정희의 눈에선 이내 눈물이 주르르 흐른다. "오빠 어서와. 고생했지? 이젠 완전 아저씨 같네. ㅎㅎ" 성은이 달려나와 성기의 가방을 들어준다. 성기가 들어와보니 거실엔 푸짐한 저녁상이 준비되어있다. 언제 준비했는지 정말 상다리가 부러질정도의 음식들이 놓여있다. "우리 아들 2년동안 고생했어..이젠 다 컸네. 어서 먹자 배고프겠다." 세사람은 거실에 차려놓인 식사를 하며 즐겁게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오랫만에 식구가 모여 식사를 하니 즐거운 모양이다. "오빠 술한잔 안해? 이런날 술이 빠지면 안돼지...히히" "그래 성은아 맥주좀 가져와....." "넹...." 성은이 재빨리 주방으로 들어가 맥주들 들고 온다. "자...오빠도 한잔.....엄마도 한잔....그리고 나도....." "어린것이 무슨 술이야...넌 물이나 마셔...." "아이. 어리다니 낼모레면 나도 고3이라고요~~" "그래요. 엄마 그냥 나두세요. 고3 되면 저러고 싶어도 못하니간 오늘 하루만 봐주세요...자 건배해요.." 셋은 그렇게 저녁 식사를 마쳤다. 주방일을 보고 있는 모녀를 두고 성기는 예비군복을 편한옷으로 갈아 입었다. 담배를 피울 요량으로 베란다로 향한다. 12월의 찬바람이 창밖을 통해 들어온다. 성기는 티 테이블에 앉아 담배를 피워 물었다. 멀리 붉은색들의 철탑에 오색등이 이곳이 세상임을 알리듯 빛나고 있다. 몇일이면 크리스마스가 이제야 실감이난다. "오빠 이제 담배도 피니? 전엔 안폈잔아." 성은이 베란다로 나오며 성기에게 묻는다. "응..살다보니 담배도 피게 되네.... 추운데 왜 나왔어.설겆이는 다한거야?" "그럼 둘이서하는데 벌써 다했지. 이래뵈도 나 반 주부라고,,,," "그래 고생많았네 우리 성은이....." 성기가 성은이의 엉덩이를 토닥거려준다. "들어가자 춥다...." 남매가 다정히 거실로 들어오자 정희는 과일을 내어 온다. 귤 몇개를 집어먹던 성기가 일어섰다. "저 좀 쉬어야겠어요. 피곤하네요..." "그래 어서 쉬어라. 고단할테니깐 오늘만 날이 아니니깐....." 성기가 방으로 들어와 침대위에 누웠다. 왠지 낮설기만 한 자신의 침대다. 2년간의 군생활이 20년이나 지낸 자신의 방이 낮설음으로 다가온다. 피곤해서 일까 성기는 어느새 스르르 잠이 든다. 적막감이 흐르는 방안. 얼마나 잤을까? 목이 말랐는지 성기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세운다. 거실로 나오자 역시나 적막하다. 성기가 냉장고에서 물을 찾아 마시곤 다시 자신의 방안으로 들어가려 할때 동생의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성은의 방앞에 멈춰선 성기는 귀들 데고 방안의 동태를 살핀다. 화면 가득 한남자가 자신의 자지를 흔들고 있다. 그옆엔 나란히 성은이 알몸으로 보지를 보여주며 연신 신음을 토해내고 있다. 화면속에 남자는 그런 성은이에게 더욱 음란한 자세를 요구한다. 벌떡 일어나 의자를 치운 성은은 엉덩이를 화면쪽으로 돌리고 허리를 구부린다. 그리곤 자신의 손을 밑으로 넣어 보지를 주무른다. 남자는 그런 성은의 모습을 보며 거칠게 자지를 흔들며 신음이라도 하는듯 몸을 꿈틀된다. 방문이 조용히 열리며 성기의 모습이 보인다. 자신의 여동생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내에게 보지를 보여주며 자위를 한다. 마치 암캐처럼 발정난 모습으로 부끄러운지도 모른다. 돌아가는 모양이 처음은 아닌것 같았다. 동생의 행동이나 자위하는 모습이 이미 여러번의 경험이 있는 아이처럼 보였다. "너 이게 모하는거지?" "헉...오빠...." 보지를 만지며 신음하던 성은이 깜작 놀라며 모든 동작을 멈추었다. 동시에 화면속에 남자도 급히 사라져 버렸다. 그녀의 보지는 번들거리는 보지물로 이미 홍수가 난상태다. 말려 올라간 티와 브라, 그리고 반쯤 벗어 다리에 걸려있는 팬티가 성기의 눈에 들어온다. 성기도 성은이도 아무 말 없이 서 있다. 오빠앞에서 자신의 치부를 들킨 성은이는 얼어붙은 듯 꼼짝도 할수가 없다. "어서 옷입어. 나중에 이야기 하자." 성기가 방문을 닫고 나가버렸다. 고개를 떨군 성은은 그제서야 제대로 옷을 갖추어 입는다. 침대모서리에 주저앉은 성은은 이사태를 어떻게 헤쳐야 할지 막막하다. 다른사람도 아닌 무서운 오빠였기에, 그런 오빠에게 자신의 음란한 치부를 들켰기에 난감하기만 하다. 방문을 열고 나가보니 성기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성은은 조슴스레 성기방으로 들어간다. 성기는 아무말도 없이 창문을 연채 담배만을 피워댄다. 그런 성기앞에서 성은은 조용히 무릎을 꿇고 오빠의 처분만을 기다리고 있다. "내동생이 인터넷에 떠도는 화상 동영상의 주인공이란 사실이 믿기질 않는다." "......" "그냥 자위라면 오빠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앞에서 그렇게 다리 벌리는 넌 그동안 내가 알던 착한 성은이가 아니었어." "......." "언제부터 였니? 그렇게 화상으로 자위를 한게?" "얼마 안됐어. 자위는 하긴 했지만 남자들의 거기가 보고 싶어서 호기심에....그저 호기심에......." 성은이 고개를 숙인채 어깨를 떨고 있다. 성기도 난감하기는 마찬가지다. 고2라는 나이가 한참 성에 눈을 뜨고 호기심이 발동하는 나이란걸 알면서도 막상 자신의 동생의 호기심앞에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지 모른다. "그렇게 궁굼했니? 남자의 그게?" "응......미안해 오빠....다신안할게......" "......." "엄마한데는 비밀로 해줘....엄마 알면 충격이 심할거야. 내가 모든 할테니깐 비밀로 해줬음해....." "알았다....그만 건너가서 자. 시간도 늦었는데...." 성은이 흘러나오는 눈물을 옷소매로 닦으며 일어선다. 그리곤 조용히 성기의 방에서 나가버렸다. 심란한 성기다. 제대하자 마자 충격적인 동생의 자위를 목격해 버렸다. 도저히 그냥은 잠이 오지 않을듯하다. 성기는 냉장고를 열고 맥주를 챙겨 방으로 들어갔다. 술에 힘이라도 빌려 잠들고 싶은 성기다. "성은아 오빠 깨워 엄마 출근해야 하니깐....." "응....." 성은이 성기의 방문을 열고 들어오자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맥주병들이 눈에 띤다. 성기는 바닥에 누운채 자고 있다. 괜히 오빠에게 미안해진 성은은 깨울수가 없다. 흩어져 있는 맥주병들을 들고 거실로 나왔다. "오빠 피곤한가봐. 나중에 내가 챙길게요..." "그래 그럼. 엄마는 출근해야겠네....." 정희는 서둘러 옷을 챙겨 입고 집을 나선다. 늘 이시간이면 혼자였던 성은은 이젠 오빠가 있어 안심이긴 하지만 간밤의 일때문에 불안한 기색이 역력하다. 더군다나 성기의 방에 있던 맥주병들로 인해 더욱 초조하다. 평소엔 자상한 오빠지만 화가나면 꽤나 엄한 성기다. 그런 성기의 성격을 알기에 성은은 바짝 긴장한다. 딱히 방법은 없다. 그저 성기의 처분만을 기다려야 했다. 집안일을 대충하고 시계를 보니 벌써 11시가 다 되어간다, 방학이라서 시간은 많지만 고3을 위해 학원을 등록해 두었던 지라 성은도 나갈 준비를 해야했다. "오빠 일어나...나 나가야해...." "......" "엄마가 오빠 밥챙겨주라고 했단말야...어서 일어나...." 성기가 꿈적도 안한다. 이불도 덥지않고 바닥에 누워 자고 있는 성기를 보자 성은은 미안했다. 침대에 있는 이불을 끌어 성기에게 덥어준다. 순간 성기의 불룩한 바지 앞섬이 눈에 들어온다. 마치 바지를 뚫고 나올것처럼 큰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듯했다. 성은이 마른 침을 삼킨다. 화면으로 보아왔던 남자들의 자지에 비해 오빠의 자지는 비교도 되지않는다. 성은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늘게 떨고 있는손이 성기의 허벅지 근처를 맴돌며 점점 자지쪽으로 다가선다. 조심스럽다. 이러다가 깨기라도 하면 정말 자기는 음란한 동생으로 찍히고 말것이다. [딱 한번만....딱 한번만이다....] 성은은 머릿속으로 다짐하며 점점 불뚝 솟아 오른 성기의 자지 쪽으로 손을 뻗쳤다. 손바닥으로 자지를 덥자 뜨거운 느낌이 전해 온다. 그러면서 딱닥함과 더불어 꿈틀되는 느낌이 성은의 손바닥을 울린다. [와...크다...정말 크다....이런게 들어간단 말야?] 서서히 바지위로 손을 돌려본다. 그러자 더욱 꿈틀된다. 마치 성은의 손길을 느끼고 있는것처럼. [아....보고싶다....이렇게 큰것이 있다는게 믿어지질 않어]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성은은 더 과감해진다. 천천히 오빠의 바지를 내려보기로했다. 조심스럽게 바지 허리를 잡아 스르르 내린다. 발기된 자지와 엉덩이에 걸려 더이상 내려오질 않는다.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 심하게 손을 움직인다면 오빠가 깰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성은은 바지를 벗기려던 동작을 멈추고는 조심스레 바지 허리를 한손으로 들었다. 그리곤 다른 한손을 바지속으로 집어넣는다. 성은의 이마엔 식은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있다. 허리서부터 자지에 손이 닺기까지의 그 짧은 시간이 마치 긴 터널을 통과하는듯 캄캄하다. [헉.....너무 커....이런게 진짜......] 성은의 손에 자지가 닺았다. 뜨거운 귀두가 손바닥에 다으며 꿈틀된다. 천천히 손을 자지기둥에 감싸본다. 딱딱하다. 마치 쇳덩이 처럼 단단한 성기의 자지를 성은이 잡고 있다. [정말 단단하다....모든 남자들이 이럴까?....이렇게 크고 단단한게 거기에 들어가면....아....] 그녀의 손아귀 사이에서 성기의 자지는 계속해서 꿈틀되며 성을 내고 있다. 마치 굶주린 뱀처럼 또아리를 틀고 먹이감을 기다리는 듯하다. 자지를 잡은채 손을 위로 움직이니 귀두 부분이 걸렸다. 끈적한 액체가 느껴진다. 성은이 조심스레 그액체를 손가락으로 비벼 본다. "음........" 깜작 놀랬다. 성은이 귀두를 손으로 문지르자 성기의 입에서 이상한 소리가 터져나왔다. 순간 꼼짝도 못하고 자지를 놓고는 그대로 얼어붙어 버렸다. [휴....다행이다......]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천천히 바지속에 손을 뺀다. 너무도 긴장한 탓인지 소변이 마려워온다. 그녀의 손엔 성기의 번들거리는 자지물이 흠벅 묻어 있다. 성은은 이불을 덮어주고는 얼른 욕실로 달려가 엉덩이를 까고 변기 위에 앉았다. 힘을 주어 오줌을 누려 했지만 오줌은 나오질 않는다. 긴장한 탓인지 배변의 욕구만 생긴거 같다. 자신의 보지가 이상함을 느낀 성은이 보지를 만져본다. [아.....마니 젖었네.....오빠의 자지를 만지고 이렇게 젖어버릴줄은 몰랐네.....아..] 클리를 살짝 비비자 짜릿함이 밀려온다. 하지만 참을수 밖에 없다. 학원을 가기에도 급한 시간이다. 휴지를 짤라 대충 보지를 닦고는 얼른 일어났다. 오빠방에 메모를 한장 남기고는 성은이 집을 나선다. 점심때가 훨씬 지나서 성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꿈속에서 성은이 자신의 앞에서 보지를 벌리며 자위를 하는영상이 머리속을 떠나질 않는다. 정신을 차리며 자지를 만져 보니 이미 많은 애액으로 자지는 범벅이다. "아,,,이런 젠장...." 성기는 단순히 그게 꿈속에서의 흥분때문 인걸로 생각했다. 자신의 여동생이 자지를 그렇게 만들어 놓은지는 모른채 일어나 욕실로 향했다. 팬티를 벗어보니 팬티 안쪽이 지저분하다. 자지물로 여기저기 축축히 젖어 있었다. 얼른 세탁기에 던져 놓고는 샤워기를 틀었다. 그러나 자지의 발기된 상태는 줄어들지 않는다. 여동생의 자위모습을 본 자지여서인지 더욱 성을 내며 맑은 액을 토해내고 있다. 성기가 손으로 자지를 잡자 손안에서 자지는 꿈틀된다.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하자 짜릿함이 밀려온다. 뜻하지 않는상황에서 본 동생의 자위. 그리고 이어진 꿈속에서의 여동생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성기의 자위대상은 어느새 동생이 되어버렸다. "아....성은아....오빠자지 좀 어떻게.....윽~~~" 한참이나 잡고 흔들던 자지 끝에서 정액들이 뿜어 나오며 허공을 갈라 욕실벽과 바닥에 투두둑 떨어진다. 성기는 멈추지 않고 끝까지 자릿함을 느끼기 위해 흔들어댄다. 그 자릿함에 욕실은 야수의 신음소리가 넘친다. "휴~~~~~" 더이상 정액들이 나오질 않자 그때서야 샤워기에 몸을 맡기고 샤워를 끝냈다. 수선으로 물기를 닦으며 알몸으로 욕실문을 열고 나온다... "너...모야....!" "아니....난...그저...." 그의 눈앞에 성은이 있다. 꼼짝도 안하고 성기의 자지에 시선을 꽂은 성은이 성기의 눈앞에 그대로 서 있다. 성기가 후다닥 자지를 가리며 몸을 돌린다... "너 아깐 없었잔아...근데 왜 있어....." "학원 갔다가 끝나서 오는건데...." "어서 방으로 들어가......" 성은이 자기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자기방으로 들어온 성은은 문에 그대로 기댄체 가슴에 손을 얹고 있다. 그녀의 가슴은 마치 북을 치듯 심하게 요동친다. 거대한 자지를 더군다나 오빠의 자지를 직접 확인하고 보니 떨리는 가슴이 진정되질 않는다. 오전에 그렇게 보고 싶어하던 자지였으니 너무도 당연하다. 성은은 가라앉지 안는 가슴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다시 나가 오빠를 볼자신이 없다. 자지의 잔상들이 머리속을 어지럽힌다. "안나오고 모해? 방에만 있을거야?" "으응...나가...." 성은이 거실로 나가니 옷을 입은채 성기가 쇼파에 앉아 있다. 성기의 얼굴은 심각하게 일그러져 있다. 어제 오늘 본의아니게 여러가지 상황들이 일어나고 잇는것이다. "어디서 부터 본거야? 원래 이시간에 들어오니?" "응....막 문열고 들어온거였어...늘 이시간에 끝나니깐....미안 오빠...." "조심안한 내 탓이지. 磯?..배고프네 밥이나 먹어야겠다...." "내가 차려줄게 그냥 앉아 있어...." 성은이 일어나 식탁위에 식사를 챙긴다. 다 차려진 식탁으로 성기가 다가와 앉았다. 본의는 아니지만 두사람은 서로의 알몸을 보았다. 성기는 성기대로 동생의알몸을 보고 또, 동생을 자신의 자위 대상으로 자위를 하엿고, 성은인 호기심 가득하게 오빠의 자지를 만지고 그렇게 오빠의 자지를 보고 만것이다. 두사람은 식탁을 마주보고 앉아 서먹하게 식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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