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그녀 바넷사 - 1부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검은그녀 바넷사 - 1부
최고관리자 0 49,204 2022.11.0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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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그녀 바넷사검은피부... 그녀... 몇년전 일인데... 막 첫번째 애인과 헤어지고 좀 갈피를 못잡고 있을때였어... 가까이 살던 애인과 헤어지고 나니까 참 생활이 어려웠어... 자꾸 동네를 지나면 그녀집으로 발길이 갈것같고... 레즈임을 느끼고 첫사랑이여서 그랬는지 참 갈등을 많이 했던거 같어... 일반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란 고민을 많이 할때지... 그러다 기말고사다 뭐다 정신이 없어지면서 좀 추스려지더니 방학을 하고 나니까 다시 맘이 흔들렸었어... 집에 있는 시간이 싫어서 미국에 있는 친구에게 갔지... 무작정 여행을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어. 미국에서 친구집에서 몇일을 보냈지... 참 미국이란나라가 크다란 생각을 했구... 친구는 어학프로그램을 계속 하고 있어서 몇일후부턴 나혼자 여행을 해야했지.... 이곳저곳 들러보기로 하고 몇군데를 돌아다녔어... 뭐 그래봐야 유명해서 그냥 갔다오면 되는데였지만.... 한 10여일이 지나고 나니까.. 다시 한국에 가고 싶어졌고 이제 그녀를 좀 잊어가는것 같았어... 마지막으로 샌디에고란 도시에 갔어... 참 좋았지... 친구집에서 짐을 싸사 샌디에고관광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이였지... 일단 깨끗한 호텔을 잡았어... 참 비싸더군... 여자혼자 여행하는건 참 불편할때가 가끔있어... 깨끗하고 멋진 해변에... 참 살기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 첫날 관광을 마치고 (버스타고 돌아다니는...) 호텔로 돌아왔지... 방 키를 받고 엘레베이터로 올라가는데 체크인을 하고 있는 흑인여성이 있었어. 나를보고 가볍게 미소짓더군... 다음날 관광예약이 되어 있어서 아침일찍 산책을 나왔어. 호텔수영장에서 어제 그여자로 보이는 여자가 수영을 하고 있더군... 솔직히 외국여자 다 똑같이 생긴거 같잖아... 큰 키에 가슴과 엉덩이가 유난히 커보이는... 뭐 많은 미국 여자들이 그렇겠지만... 아침을 챙겨먹고,,,준비를 하고 차를 타러 나왔지.. 호텔앞에서 픽업해주는 agent 를 이용했거든... 그런데 나말고 또 다른 한사람들이 차를 타더군... 아까 그 흑인여성도 역시... 다들 일행이 있었는데 나랑 그녀만 혼자 였어. 그날 시월드 앞에 내려서 집합시간을 전달받은후 삼삼오오 들어가는데 둘만 뻘쭘하더라구... 그여자가 나에게 말을 걸었어. 같이 보지 않겠냐구... 난 흔쾌히 허락했지... 솔직히 혼자 뻘쭘하게 돌아다니는것도 그렇고 인상이 참 선해보였거든... 같이 유원지를 돌아다니면서 참 많이 친해졌어... 그녀는 뉴욕주 어디서 직장에 다닌다고 했어... 참 자기자랑을 많이 하더군... 나이는 나보다 1살많았구... 늙어서 샌디에고에 살고싶단 이야길 많이 했엇던거 같아... 같이 시월드에서 몇시간 돌아다니면서 참 친해졌어... 말이 원할하게 통하진 않아도... 같이 점심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옷에 물 튀겨가며 쇼도보고... 재밌게 시간을 보내고 둘이 호텔로 돌아왔어... 어느샌 참 친해져서... 통하지 않는 말이지만 쉴세없이 수다를 떨고 있엇지. 여행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는 걸 실감하는 순간이였어. 그날 저녁을 같이 먹고 내방에 그녀가 찾아와서... 참 많은 이야길 했던거 같아... 물론 연애 이야기도 하고... 그녀는 자기 옛날 남자친구, 여자친구 이야길 스스럼 없이 했어. 우리말로 하면 바이라고나 할까? 성별에 별로 신경을 안쓴다고 느꼈던거 같어... 다음날 아침에 같이 수영하기로 하고 저녁늦게 헤어졌지. 수영을 가르켜 주겠다고 하더라구... 다음날 관광을 할까 하다가 그녀가 같이 다니자고 하면서 예약을 하지 않았어... 다음날 아침에 그녀가 내방으로 왔어... 잠이 덜깬채로... 그녈 맞았지. 전날 내가 수영복이 없다고 하니까 자기 수영복 하나를 가지고 오더군... 나에게 맞지 않을것 같았는데.. 좀 당기니까 대충 맞더라구.. 원채 작게들 입으니까... 수영을 잘 못하는 나를 위해 손도 잡아주고 허리도 잡아주고... 정말 친절했어... 이름을 써도 될꺼 같아...바네사... 수영이란게 약간 피곤하더군.. 돌아와서 샤워하고 같이 좀 쉬었다가 오후에 관광을 하기로 했어.. 쇼핑을 같이 하자고 했거든... 방으로 와서 TV 를 같이 보면서 미국사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더라구... 자기표현, 속내를 다 이야기 해주는 친구이기에... 내 남자친구를 물어보더라구... 솔직히 뭐 감출것도 없다는 생각에... 난 여자를 사귀었다고 말했지. 그녀는 호기심있게 나의 이야길 들었고... 놀라지 않는 느낌이였어. 자기도 여자를 사귀어 봤고 사람이 중요하단 말을 했던거 같어... 내이야기 진지하게 들어주던 그녀가 내 손을 가볍게 잡았지.. 아마 내가 첫 애인랑 끝이 좀 안좋게 헤어진 이야길 하고 있었던거 같아. 수영장에서의 스킨쉽이 서로의 벽을 많이 허물었는지 서로 속내와 연애감정에 대해서... 편하게 이야기 했던거 같어. 헤어진 옛애인 이야길 하면서 내가 참 어떤 표정을 지었는진 모르겠는데.. 내 어깨를 가볍게 감싸주더군... 바네사에게 기대어서 고맙단 말을 했던거 같아. 그렇게 어깨동무를 하고 좀더 이야길 했어... 그리고 나서 그녀가 나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더군... 뭐 성격도 어떻고 외모도 어떻고 해서 더 좋은 사람이 있을꺼다.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면서... 내 볼을 쓰다듬더라구.. 꼭 아기가 된 기분... 힘내라고 하는 바네사가 참 고마웠어.. 내 얼굴을 쓰다듬는 그녀 팔을 좀 잡고.. 얼굴을 바라봤지.. 그 아이콘택이라고 하는 눈을 맞추면서 이야기 해야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던거 같어... 동글동글한 그녀 얼굴이 참 편해보였어... 그냥 그녀 팔에 고개를 기대고... 소리를 질러봤어... 앞으로 잘될꺼라고..크게.. 그녀도 호응을 해주며 소릴 질러주고 둘이 꼭 껴안았어... 참 기분좋은 포옹이였던거 같아.. 한참을 안고 있었던거 같아... 그리고선 서로 소파에서 마주보고 눈을 맞추었지.. 그녀가 내 볼을 또 쓰다듬더군.. 너무 편한 분위기... 그녀가 원하는게 뭔지 조금 알수 있었어.. 내가 먼저 말을 꺼냈어.. " Kiss?" 라고... 바네사는 천천히 내입술로 다가왔지... 나역시 눈을 감고 처음으로 흑인의 입술을 느낄수 있었어. 태어나서 두번째 느끼는 여자의 입술이였지만.... 도톰한 그 입술이 참 편했던거 같아.. 천천히 입술을 포개고 가볍게 입술을 빠는정도 였던거 같아... 약간 덩치가 있는 그녀는 참 기대기 편했던거 같아... 지금 같아선 상상도 하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낯선곳에서 날 지켜주는 사람이란 느낌에 그녀에게 일종의 신뢰감을 가졌던거 같아. 입술이 한번 떨어지고.. 바네산 날 다시 머리를 쓰다듬고..나도 그녀 목을 감싸줘었어.. 다시 바네사 입술이 다가왔어. 이번엔 달랐어... 정말 열정적으로 키스를 했어.. 난 생각했지... 이건 순간의 감정이 아닐꺼라구... 여행지란 불안감이 신뢰를 크게 했던거 같아... 한참의 키스를 하는도중... 그녀가 내 허리를 감싸고 있더군.. 키스를 끝내고....난 그녀에게 기댔어... 그녀가 이야길 하더군... 정말 느낌이 좋았다구... 오늘 죽 같이 있고 싶다구... 난 그녀입술에 가볍게 키슬하고 다시 그녀에게 기댔어.. 그녀가 날 다시 꼭 안아주더군.. 천천히 등부터 날 쓰다듬어 줬어.... 거부하고 싶단 생각이 들지 않은건 아니지만... 편하게 대하기로 했어... 앞으로 일어날일을 대강 짐작은 했거든... 난 그녀에게 폭 안겨버렸어... 키가 큰 그녀에게 꼭 안겨지니까 큰 가슴에 얼굴이 파묻히더군... 나역시 그녀를 꼭 감싸안았어... 그냥 그게 좋았어... 그녀가 내 턱을 들어 입을 다시 맞추었어... 가슴은 콩닥거렸지만 그 느낌은 즐길 수 있었지. 그녀의 손이 내 허리에서 등으로 옷속으로 들어오고 있었어... 난 적절히 대응해주려고 열심히 보조를 맞춘거 같아.. 내 셔츠가 벗겨지고 샤워후 브라를 하지 않은 가슴이 드러났어... 부끄러움보다 긴장이 더한거 같았어.. 그녀가 날 꼭 안더니 일어서더군.. 자기 셔츠를 벗고... (정말 큰 가슴이였어..) 내손을 잡아 침대로 이끌었어.. 침대로 가는 도중에도 난 그녀랑 키스하고 싶었어.. 정말 입술이 따듯했거든... 침대에 또賤?나는 그녀의 애무를 받았어... 손끝에서 겨드랑이 목, 귀, 유두, 유방... 배꼽.. 그년 정말 날 풍선처럼 조심스럽게 다뤘던거 같아... 그리고 나서 내 바지와 팬티가 벗겨지고 그녀의 입술이 내 아랫도릴 애무했지... 몇번이나 소릴 질렀는지 몰라.. 핑거가 들어오고... 그녀가 옷을 벗고,,, 젖은 그녀의 아랫도리를 나에게 갖다데면서 자연스래 69로 이루어지고.. 오선생이 지나가고.. 한참후 둘은 벌거벗은채로 꼭 껴안고 있었어... 정말 부드러운 그녀의 피부였어... 난 몸을 일으켜 그녀의 유두를 빨아봤어.. 꼭 엄마가 아이에게 젖을 주는 것처럼 그녀가 날 쳐다보더라구... 같이 샤워를 하고... 쇼핑을 나가기전에... 바네사가 같이 방을 쓰자고 제안을 했고...난 흔쾌히 수락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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