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뒤에 오는 희열 나는 방학을 하면 가야할 곳이 있었다. 중국에 계신 아빠와 엄마를 만나러 가기로 해서였다. 방학 이틀 후 나는 비행기에 올랐고 중국에서 부모님과 2주일을 지냈다.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왔고 남은 3주간은 자유롭게 지낼 예정이었다. 엄마도 이젠 나 혼자 잘 지내는 것을 아시기에 처음처럼 걱정을 하지는 않으셨다. 3주 남은 방학을 뭘 하며 지낼까 고민하다보니 배가 고팠다. 밥을 하기도 귀찮아서 간단하게 음식을 시켜서 먹기로 했다. “네. 여기 XX아파트인데요. 지금 볶음밥 돼요? 네. 하나 주세요.” 난 중국집에 전화를 하고 소파에 앉아 TV를 켰다. TV에서는 연예인들이 나와 장기자랑을 하고 있었다. 잠시 동안 내가 TV를 시청하는 사이 초인종이 울렸다. 음식이 온 것이었다. “네. 열어요.” 내가 문을 열자 어리게 보이는 남자가 철가방을 들고 있었다. 난 순간 어디선가 봤었다는 생각을 했다. 금방 떠오르지가 않았지만 그곳에 서 있게 할 수는 없었다. 난 배달 온 남자에게 음식을 내려놓으라고 한 뒤 돈을 가지러 방으로 들어갔다. ‘아! 놀이터’ 지갑에서 돈을 꺼내는 순간 생각이 났다. 배달 온 남자는 바로 한 달 전쯤 아파트 놀이터에서 다투었던 아이였다. 당시에 분명 중3으로 들었는데 중국집 알바를 한다고 생각하니 대견하기도 하고 공부할 시간에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이 이상하기도 했다. “너 혹시 그때 그 애 아니니?” “맞아. 놀이터 누나 맞지?” “응... 그래. 근데 배달을 해?” “아~ 그냥 알바야. 난 최상민이야. 누나는?” “김여은이야.” “누나 이름도 얼굴처럼 예쁘네. 히히.” 대화를 하는 사이 상민은 내 몸을 훑어보고 있었다. 난 아차 싶었다. 평소처럼 집에서는 가볍고 간단하게 입고 있었기에 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상태였다. 상민이의 나를 훑어보는 눈길은 음흉한 눈길이었다. 하지만 그것을 내색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난 상민이가 또 한 번 예쁘다는 말을 하자 기분이 좋아졌다. “얼마야?” “오천 원.” “응. 그릇은 밖에 내 놓을게.” “그냥 안에 둬. 요즘 그릇만 훔쳐가는 사람들이 있어.” “그래. 알았어.” 난 상민이 나가자 TV를 보며 볶음밥을 맛있게 먹었다. 빈 그릇을 문 앞에 두고 커피를 타서 방에 들어가 컴퓨터를 켰다. 잠시전 상황이 생각보다 짜릿한 뭔가가 있었다. 나를 보던 상민의 시선은 마치 내 옷 속을 뚫고 보는 기분이었다. 난 옷을 모두 벗고 알몸으로 의자 위에 쪼그리고 앉아 모니터를 보며 보지를 살살 만졌다. 의자 옆에는 벗어둔 옷이 있었다. 화면에는 한 여자가 여러 명의 남자에게 둘러싸여 자지를 빨며 보지와 항문으로 자지를 받아들이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일본야동이라 그런지 주인공이 일본 여자에다가 왠지 모르게 나랑 비슷한 분위기의 여자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전에는 몰랐던 사실이 있었다. 이런 야동이 마냥 설정만은 아니라는 것이었다. 자신도 분명 희열이 많았고 엄청난 쾌감을 느꼈었기에 야동에 나오는 여자도 촬영이긴 해도 분명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 시간 넘게 난 그 야동을 보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의자는 이미 보지에서 흘러내린 액으로 젖어 있었다. “아~” 볼수록 자신이 했던 일들이 떠올랐다. 남자들의 자지를 몸으로 받아내기도 하며 좋아했던 것 그대로 화면속의 여자도 하고 있었다. ‘띵동’ ‘띵동’ 초인종이 몇 번 울려서야 들을 수 있었다. 난 급하게 아까의 못을 입고 나갔다. 상민이 그릇을 찾으러 온 것이었다. 상민은 그릇을 집으면서 내게 물었다. “누나, 물 한 잔 마실 수 있어?” “응. 그래.” 난 상민을 들어오게 한 다음 정수기로 가서 물을 받았다. 거실에 들어 온 상민은 두리번거리다 내가 주는 컵을 받아 물을 마셨다. 그런데 물을 마시기 위해 고개를 드는 순간 내 방이 보인 것 같았다. ‘어?‘ 상민의 눈에는 모니터가 보였고 그 모니터에는 벌거벗은 사람들이 있는 것이 보인 것이다. 내가 보기에 상민도 결코 얌전한 모범생은 아니었다. 지난번 놀이터에서도 봤지만 친구들 사이에서 리더 같았고 느낌이지만 이미 알건 다 아는 것 같았다. 그리고 상민은 무엇보다 나를 어떻게 해보고 싶어 하는 게 눈에 보였다. 상민은 나에게 컵을 주며 물었다. “누나 뭐하고 있었어?” “응? 뭐.... 그냥...” 상민의 갑작스런 질문에 난 당황해하며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누나 야동보고 있었지?” 상민은 놀라는 나를 무시한 채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모니터를 가리키며 말했다. ”우와! 이런 야동을 봤어? 죽이네.“ “뭐야. 왜 남의 방에 막 들어와.” “에이씨. 혼자 이런 거 보면서 자위나 했을 텐데 뭘 숨기려고 해.” “뭐야? 너 당장 나가. 어서” 난 상민에게 소리를 쳤다. 하지만 상민은 웃으며 내게 말했다. “후후. 누나 이거 비밀로 해 줄게. 어때 누구나 다 보는 건데 뭐.” “너도 이런 거 본 적 있어?” “당연하지. 만날 보는거야.” “그래?” 난 누구나 본다는 상민의 말에 약간의 안심이 되는 것이었다. “이거 전에 나도 본건데. 후후.” 상민은 말을 하면서도 내 몸을 훑어보고 있었다. 난 그런 상민의 시선이 싫지만은 않았다. 어쨌든 비밀이라면 비밀이랄 수 있는 장면을 들킨 것은 분명했다. “누나. 의자에 앉아봐.” “왜?” “글쎄 앉아봐.” 상민은 나를 의자에 앉힌 후 재생을 눌렀다. 야동은 거의 끝 부분이었다. 남자들이 여자의 얼굴에 정액을 발사하고 있었고 여자는 그 정액을 입을 벌려 먹기도 하고 뱉기도 하고 있었다. 상민은 내 뒤에 서서 어깨에 손을 올려놓고 화면의 상황에 대해 말을 하고 있었다. “누나도 남자 꺼 먹어봤지?” “뭐?” 난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었다. 그만큼 당황을 해서였다. 내가 말도 못하고 화면만 응시하는데 갑자기 상민이 내 턱을 잡아 고개를 돌리게 한 다음 양볼을 잡아 입을 벌리게 했다. ‘아~’ 갑작스런 상민의 태도에 난 뭘 하는지 몰라 그냥 있었다. 그런데 그 다음 상민의 행동은 내 상상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상민은 벌려진 내 입 안에 자신의 침을 흘리고 있었다. 침이 내 입에 들어가자 말했다. “삼켜. 정액을 먹는 기분으로 말이야.” ‘꿀꺽’ 뭐라 말을 하기위해 난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그리고 말을 하려는데 다시 상민의 침이 또 떨어졌다. “이번엔 그냥 삼키지 말고 입안에서 혀로 음미해봐.” “.............” 난 두 번에 걸친 상민의 침을 상민의 말대로 하며 입안에서 음미했다. 그러자 바로 상민이 키스를 했다. “웁” 난 반항도 제대로 못한 채 상민의 키스를 받았다. 혀가 침범하고 자신의 입 안을 휘젓는 동안에도 난 상민이 하는 대로 꼼짝도 못하고 있었다. 상민의 한 손이 내 가슴을 옷 위로 만지는 것도 모를 정도로 난 지금의 상황에 빠져들고 있었다. 지금 내게 있어서 상민은 거스를 수 없는 존재 같았다. 2살이나 어린 남자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 지금 상민의 행동은 나를 그에게 서서히 빠져들게 하고 있었다. 상민은 내 옷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직접 만졌다. 난 아까 야동을 볼 때부터 달아있는 상태였다. 그런 중에 남자의 침을 받아 마시고 키스를 하고 가슴에 남자의 손길이 미치자 나도 모르게 그에게 순종하는 모습이 되고 있었다. 한동안 내 가슴을 만지던 상민은 내 상의를 위로 올리고 자신의 앞에 서게 했다. 상민은 내 가슴을 보며 예쁘다는 말과 함께 젖꼭지를 빨았다. “앙!” 난 이제 상대가 어리든 말든 상관이 없었다. 자신을 이렇게 흥분시킨 남자라면 무조건 좋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얌전하게 상민의 애무를 받아들이자 상민은 내 가슴을 빨면서 두 손으로 내 짧은 반바지를 살짝 내렸다. 상민이 손으로 내 보슬보슬한 털을 만지작거리다가 더 아래를 만졌고 이미 흥건한 보지와 구멍에 손을 댔다. 그리고 손가락 한 개가 그 속으로 쏙 들어와 버렸다. “아~” 남자의 손가락이 내 보지 속으로 들어오자 난 창피하면서도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다. 엉덩이를 약간 내밀어 그의 손가락이 더 깊이 들어오게 하였다. 상민은 손가락을 하나 더 해서 두 개로 내 보지를 쑤셨다. “앙~” 난 아래로부터 올라오는 쾌감이 적지 않아 자신도 모르게 상민의 머리를 꽉 잡았다. 상민의 혀는 계속 내 젖꼭지를 핥고 있었다. 잠시 후 상민은 내 보지에서 손을 빼고 나를 그 자리에 앉혔다. 이제 자신이 서비스를 받을 차례인 것이었다. 난 자리에 앉아 버클을 푸는 상민의 손을 치우게 하고 내가 직접 상민의 바지를 아래로 내렸다. 팬티속의 자지는 이미 발기한 상태였다. ‘툭!’ 소리는 안 났지만 느낌은 분명 툭 하고 튀어 나온 것이었다. "헉...." 난 상민의 자지 크기 때문에 탄성을 질렀다. 중학생답지 않은 큰 자지였다. 상민은 엉덩이를 앞으로 빼 자지를 내 얼굴에 들이 밀고 있었다. 난 상민의 자지를 두 손으로 쥐었다. 상민의 자지는 내가 두 손으로 쥐어도 10cm 정도 더 앞으로 나왔다. 정말 큰 자지였다. 난 벌써 방울이 맺혀있는 귀두 끝을 살짝 핥았다. 그리고는 잡은 손을 놓고 자지를 한 번에 입 속 깊은 곳까지 빨아 들였다. 혀로 자지를 애무 하려 했지만 너무 커서 할 수 없었다. 그래서 피스톤 운동만 해주었다. 자지를 입에서 쭉 뽑았다가 귀두까지만 뽑고 다시 목구멍까지 푹 꽂아 주었다. “음~” 상민은 만족이 되는지 나지막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난 상민의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필사적으로 머리를 왔다 갔다 했다. 그에 따라 상민도 허리를 움직여 나와 박자를 맞추어 흔들어 댔다. “음~ 잘하는데....” 난 움직임에 박차를 가했다. 아주 빠른 피스톤이었다. "아....... 그...... 그만... 너무 심하게 하면 금방 싸버릴지도 몰라." 난 입에서 상민의 자지를 꺼내었다. 자지는 내 침으로 반질반질 했고 아까보다 더욱 커져 있었다. 귀두는 아주 빨개 져있었다. 난 숨이 조금 차서 헉헉 거렸다. "박을 거야 누워." "응...박아줘..." 난 상민과 같은 단어를 쓰며 누워서 무릎을 올려 들어오기 쉽도록 해 주었다. 상민은 자지의 밑동을 잡고 내 보지 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곤 힘껏 내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악~" 내가 외마디 비명을 질렀고 자지는 내 침을 잔뜩 묻힌 탓인지 비교적 잘 들어왔다. 상민은 힘을 줘서 자지의 끝까지 다 밀어 넣었다. "아아~“ 그리고 상민은 다시 내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자지와 보지가 만나면서 요란한 소리가 났다. 상민은 귀두까지 뺐다가 밑동까지 밀어 넣는 운동을 계속 했다. 그때마다 질에선 요란한 소리가 났다. 난 너무 좋은 기분에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잠시 후 우린 위치를 바꾸었고 내가 위로 올라갔다. 난 앉은 자세로 자지를 받아들이고 위아래로 움직이는 동안 상민은 내 출렁이는 가슴을 보고 있었다. 같은 또래인 여중생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크고 예쁜 가슴일 것이었다. 얼마 후 다시 자리를 바꾸어 상민이 위로 올라가 마지막을 향해 열심히 운동을 했다. “윽~” 상민은 단발마와 함께 내 보지 속에 정액을 쏟아내었다. 화장지로 어느 정도 닦고 정리를 한 후 난 상민이 말했다. “나 이따가 또 올 거야.” 상민이 오겠다는 것은 또 하려는 생각에서였고 내가 모를 리 없었다. “몇 시에?” “7시에 올게.” “알았어.” 굳이 오지 말라고 할 이유도 없었다. 난 지금 당장은 욕정이 채워졌지만 저녁에 또 한다고 생각하니 나쁠 것도 없었다. 상민은 나에게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고 나갔다. 그런데 막상 저녁 7시가 되자 상민은 오지 않았다. 난 상민을 기다리고 있었기에 상민이 늦자 왜 늦는지 궁금하면서도 빨리 오기를 바랐다. 그런데 30분이 지나도 상민은 오지 않고 있었다. ‘아참! 전화’ 난 그제야 상민의 번호를 알고 있음을 생각했고 바로 전화를 걸었다. 신호가 한참 가서야 상민이 받았다. 꽤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고 상민이 ‘여보세요’ 하는 소리가 들렸다. “왜 안와?” “지금 좀 그래. 오늘 친구 생일인 걸 깜빡했어. 지금 노래방에서 생일축하 해주고 있거든. 이거 끝나면 갈게.” “응. 알았어. 근데 친구 생일이면 굳이 안 와도 괜찮으니까 그냥 놀아도 돼.” “아냐. 여기 끝나면 갈 거야. 기다려.” 그때 전화기 너머로 친구의 말소리가 들렸다. 시끄러운 노래방이라 크게 말한다는 게 나한테까지 들리는 것이었다. “누군데?” “오늘 섹스 했던 여자애야. 저녁에 만나기로 했거든.” “오늘? 누군데?” “너희는 몰라도 돼.” “야, 최상민. 너 언제부터 그렇게 됐냐? 여자애들은 항상 같이 나눠 먹었잖아.” “얘는 그런 애 아냐.” 상민의 친구들은 상민의 말에 기분이 상했는지 욕까지 하며 상민에게 뭐라 하고 있었다. 친구의 말대로라면 상민과 그들은 여자애들과의 섹스를 같이 하는 사이였다. 난 모르는 척하고 계속 들었다. “같이 가자.” “같이 가.” 친구들이 그렇게 말하자 상민이 대답을 했는데 나를 놀라게 하는 대답이었다. “그래. 같이 가자.” “역시. 상민이야. 낄낄” 상민의 말에 친구들은 좋다며 나가자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은 난 가슴이 두근거렸다. 분명 상민이 친구들을 데리고 오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떨리는 가슴만 진정시키며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이미 결론은 나 있는 것이었다. 상민이 친구들을 데리고 온다 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낮의 섹스는 그만큼 나를 상민에게 빠지게 만든 것이었다. 일단은 친구들이 같이 오는 것을 모르는 것으로 하고 상민을 맞이하기로 했다. 어차피 친구들이 온다면 그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뻔 한 일이었다. 그래서 기왕이면 상민이 왔을 때 기분이 좋게 해 주고 싶었다. 고민 끝에 위는 벗고 아래는 핫팬츠 하나만 입고 상민을 기다렸다. 가슴을 출렁이며 상민을 맞을 생각을 하니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상민과 친구들의 반응도 궁금했다. 그때 마침 초인종이 울렸고 난 빠르게 뛰어 나갔다. “어서와. 악!” 난 문을 열어 준 뒤 소리를 질렀다. 밖에는 상민이 혼자가 아닌 3명의 친구와 같이 있는 것이었다. 각오는 했지만 막상 닥치니 말 그대로 ‘얼음땡‘이었다. 난 멍하게 서 있었고 문을 닫고 들어온 상민과 친구들은 그런 나를 보며 막 웃고 있었다. “우와. 짱이다.” “지난번에 본 누나잖아.” “이제보니 완전 노는 누나잖아.” “낄낄낄” 상민의 친구들은 그런 나를 보며 비웃듯 말하면서도 내 몸을 구경하고 있었다. “뭐.....뭐야. 너희들.” 난 두 팔로 가슴을 가리고 상민과 친구들에게 따지듯 물었다. 남학생들이 거실로 오는 사이 난 방에 들어가 위 옷을 걸치고 나왔다. 너무 창피해 얼굴이 화끈거렸다. “뭐 하러 옷을 입었어? 어차피 다시 벗길 건데. 후후” 상민의 말에 난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을 느꼈다. 이 애들이 나를 가지고 놀려고 왔다는 뜻 밖에는 생각할 것이 없었다. 그래도 한 번은 튕겨보고 싶었다. “나...... 나가. 당장 나가주길 바래.” “누나 왜 그래? 내가 오길 기다렸잖아. 옷까지 벗고 말이야.” “그...... 그건......” 난 할 말이 없었다. 그 일에 대한 변명거리가 떠오르지 않았다. “난 네가 혼자 올 줄 알았지. 친구들이랑 온다고 안했잖아.” “근데 이젠 할 수 없잖아. 이미 왔고 다 봤으니까.” 결국에 이 아이들과 섹스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한테 원하는 게 뭐야?” “뻔 하지 뭐. 우리랑 놀아 주는 거지.” “그래요 누나. 우린 상민이랑 친하니까 그냥 받아줘요.” “야, 그냥 이 누나 따먹자. 빨리 하고 싶단 말이야.” 친구들이 한마디씩 하는데 모두가 나를 원하는 말들이었고 내가 싫다고 하면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일이었다. 지금 이 아이들은 중3인 어린 아이들이었다. 하지만 덩치는 모두 나보다 크고 성욕이 왕성한 아이들이었다. 자신이 4명을 상대로 섹스를 한다면 쉽지는 않겠지만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이상한 일이었다.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나로 하여금 더 달아오르게 하는 뭔가 있었다. 내 자신의 육체를 이 아이들에게 공개하고 보여주고 능욕당하고 싶다는 욕망에 점점 뜨거워지고 있었다. 자신이 이렇게 음탕한 생각까지 한다는 것도 스스로에게 신기한 일이었다. “우선 한 가지 약속해.” “뭔데?” “절대 비밀이어야 해. 그 누구한테도 말하면 안 되는 거야.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말이야.” “당연하지.” “절대 말 안할게.” 4명의 남학생들은 나에게 굳게 다짐을 하고 있었다. “어떻게 시작하면 돼?” “우선 누나의 몸을 보고 싶어. 아까처럼 위에도 벗고 아래도 다 벗어서 보여줘.” “창피하잖아.” “어차피 나중에 다 볼 건데 뭐.” 그건 그랬다. 이들과 섹스를 하게 되면 어차피 알몸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했다. 다만 이 아이들 앞에서 알몸이 되어 자신의 몸 전부를 낱낱이 보여준다는 것이 창피하기는 했다. 하지만 내 몸 속 깊은 곳에서는 왠지 지금의 상황이 설레고 뭔가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나오고 있었다. “다르게 해줘.” “다르게? 뭘?” 내 욕망을 남학생들에게 말했다. “난 너희들에게 강간당하고 싶어. 그러니까 너희들이 날 강제로 범하는 쪽으로 해줘.” “뭐?” “우와!” 남자애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내 말에 놀라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재미있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었다. “너희들이 나가있다가 내가 문을 열어주면 들어와서 나를 강간해 주면 돼.” “진짜 강간처럼 해도 돼?” “강간처럼이 아니라 진짜 강간을 해 줘.” “좋아. 그 대신 우리한테 나중에 뭐라 하지 마.” “알았어.” “우리가 심하게 대해도 괜찮은 거지?” “응. 뭐든 괜찮아.” “좋아. 알았어.” 남자애들은 10여분 후에 오겠다고 한 뒤 밖으로 나갔다. 난 잠시 숨을 고르고 앞으로 닥칠 일을 생각했다. 이것이 잘 하는 짓인지 판단이 서질 않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중학생들에게 강간을 당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난 방에 들어가 옷장을 열었다. 그리고 한동안 입지 않았던 옷을 꺼냈다. 강간을 당한다면 옷이 찢어질 상황도 가능하다는 생각에 찢어져도 괜찮은 옷을 골라 입었다. 이제 남학생들을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순간이었다. 10여분이 지나자 초인종이 울렸다. “누구세요?” “그릇 찾으러 왔어요.” “네.” 내가 문을 열자 4명은 거의 동시에 집안으로 들어갔다. 난 몰랐다는 듯이 누구냐고 물었고 4명은 문을 닫아걸고는 나를 붙잡았다. 내가 도망가듯 방으로 향했으나 이미 학생들의 손이 내 옷가지를 잡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뒤에서 끌어안은 남학생이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여고생인 나에 비해 남학생은 중3이었어도 힘이 아주 좋았다. 난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앞에 있는 남학생이 내 치마를 들어 올렸다. 남은 두 명은 양옆에서 달려들어서 티셔츠를 위로 끌어 올렸다. 난 필사적으로 몸을 움직이면서 저항을 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아........안....돼!” 티셔츠가 벗겨져 나가고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날 끌어안고 있던 남학생이 손을 놓았다. 덕분에 난 넘어지며 엎어진 자세가 되었다. "킬킬킬.” 남학생들은 엎드려 있는 나에게 달려들더니 속옷도 벗기기 시작했다. “아악! 싫어! 안 돼!!” 난 결코 크지 않은 비명을 지르며 저항을 했다. 그러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두 남학생의 손이 가슴에 달려들어서 브래지어를 벗겨냈다. 후크가 떨어져 나가건 말건 상관없었다. 한 남학생이 엎드려 있는 내 다리를 꽉 쥐고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다른 남학생이 치마를 들어 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치마가 허리위로 말려 올라갔다. 드디어 내 보지가 남학생들에게 드러났다. “으흐흐. 보지다. 보지.” “우리들의 자지가 들어갈 곳이다. 으흐흐” 내 보지를 본 남학생들이 중얼거리면서 침을 흘렸다. 남학생들은 엎드려 있던 나를 뒤집어서 바로 눕게 했다. 그리고는 둘이서 각각 한 쪽씩 다리를 잡고 크게 벌리게 하였다. 내 보지에 2명의 남학생이 달려들었다. 내 보지를 네 개의 손이 만지작거렸다. “으흐흐. 끝내주는데.” 손가락 중의 두 개가 내 보지를 옆으로 크게 벌렸다. 다른 손가락이 그 사이로 비집고 들어갔다. 보지가 크게 벌려지자 클리토리스가 훤히 드러났다. “우와. 이게 클리토리스구나.” “아주 맛있게 생긴 보지인걸.” 남학생들은 내 보지를 주무르면서 이렇게 맘대로 지껄였다. 훤히 드러난 보지를 한 남학생이 엄지와 검지로 쥐면서 비틀었다. “아악! 아파!” 난 짧은 비명을 질렀다. 여성의 성기 중에서도 가장 민감한 부분을 함부로 난폭하게 만지니까 아플 수밖에 없었다. 보지에 붙은 손가락들은 부지런히 소음순과 질벽 내부를 만지작거렸다. “넓혀보자고. 얼마나 크게 벌려지는지 말이야.” “히히. 좋아. 좋아.” 두 남학생이 그렇게 말하고서는 보지에 붙은 손가락을 양쪽으로 잡아 당겼다. 가슴에도 두 명의 남학생이 붙어 있었다. 뒤에서 끌어안은 남학생은 두 손으로 양 가슴을 감싸 쥐고 주무르고 있었고, 한 남학생은 오른쪽 옆에서 내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농락하고 있었다. “앙..아아.. 아!” 난 애처로운 신음 소리를 내고 있을 뿐이었다. 오른쪽의 남학생이 젖꼭지에 혀를 댔다. “아~~아!” 왼쪽에 다른 남학생이 붙어서 역시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그 남학생은 가슴 전체를 손으로 말아 쥐어서 반원형으로 한껏 부풀려서 젖꼭지를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한 다음 마음껏 빨았다. “그...... 그만둬!” 난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소릴 냈다. 남학생들의 손길에 몸이 흥분되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이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남학생들의 손길에 엄청난 흥분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앙! 앙! 좋아!.” 이렇게 소리치는 난 가슴이 팽창하고 유두가 점점 커지고 단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라라? 젖꼭지가 커지고 있네? 젖통도 커지고 있고? 이년 흥분하는 거야? 하하.” 난 굴욕감에 몸을 떨었다. 남학생들이 자신을 이년 저년 하며 상스럽게 말하고 심지어 암캐니 걸레니 하며 말하는데도 그게 너무나 짜릿한 소리로 들리는 것이었다. 한 남학생이 뒤에서 내 턱을 쥐고 고개를 젖히게 했다. 그러더니 내 입술에 자기의 입술을 포개 버렸다. “우웁.” 내 입술에 입을 댄 남학생은 내 입술을 무리하게 뚫고 혀를 집어넣었다. 남학생은 내 볼을 두 손으로 쥐고 힘을 가했다. 그 힘을 견디지 못한 난 입을 벌렸다. 내 벌린 입에 혀를 집어넣고 입속을 혀로 마음껏 휘저었다. 남학생의 침이 내 입술로 뚝뚝 떨어졌다. 그렇게 입술까지도 가혹하게 당하고 있었기 때문일까. 내 몸은 더욱 흥분하고 있었다. “이년 흥분하는 것 좀 봐. 히히” “남자하고 많이 해본 년이라고. 완전 걸레야 걸레.” 남학생들의 말에 상관없이 내 입가에는 남학생의 침과 자기의 침이 뒤섞여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양 젖가슴에도 또한 남학생들의 타액이 묻어서 흘러내리고 있었고 보지에 붙은 4개의 손가락은 끊임없이 계속 주물러 대고 있었다. 남학생들이 만지고 있었기 때문에 보지는 벌써 전부터 다량의 애액을 흘러 내려서 남학생들의 손가락이 전부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쾌감에 내 몸은 멋대로 반응하여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남학생들은 모두 바지를 내려서 자지를 꺼냈다. 그들의 자지는 이미 잔뜩 커져 있었다. 언제라도 삽입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내 입에 키스를 하던 남학생이 두 팔을 위로 들어 올려서 꽉 잡고는 꼼짝 못하게 하였다. “앙, 아~” 한 남학생이 내 보지에 자기 자지의 귀두를 갖다 대고 천천히 누르기 시작했다. “아앙. 어서 어서.” 그 말을 듣고 더욱 흥분한 그 남학생은 사정없이 그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악!” 남학생의 자지가 내의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자 난 짜릿함과 함께 몸서리를 치면서 비명을 질렀다. 심지어 눈물까지 흘러 내렸다. 그러한 내 눈물은 남학생들의 쾌감을 더욱 크게 해주며 나를 더욱 괴롭히고 싶은 사디스틱한 본능이 더 커지게 하고 있었다. 자지를 꺼낸 4명의 남학생중에 한 남학생은 그 자지를 내 오른쪽 가슴에다 비비기 시작했다. 귀두의 민감한 부분에 부드러운 젖가슴이 닿는 감촉은 아주 좋았다. 왼쪽 가슴에는 전부터 계속 가슴을 빨고 있던 남학생이 더욱 열심히 단단해진 젖꼭지를 빨고 있었다. “죽인다. 죽여. 이년 보지 끝내줘. 생긴 것도 이쁜데 섹까지 밝혀.” 내 보지에 자지를 쑤셔 넣은 남학생이 왕복운동을 하면서 그렇게 떠들었다. “빨리 끝내. 우리도 기다리고 있단 말이야. 바꿔줘야지.” 대기하고 있던 남학생이었다. “안되겠어.” 한 남학생이 그렇게 말을 하고는 내 얼굴 쪽으로 다가와 내 입술에 자지를 갖다 댔다. 내 입속에 자지를 넣은 남학생은 내 머리를 쥐고 왕복을 하게 하였다. 그런데 누운 상태에서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자지를 빠는 것은 조금은 힘든 일이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빨 수가 없어서 그렇게 느낌이 좋은 것은 아니었다. 그 남학생은 다른 학생이 잡고 있던 내 팔을 자기가 잡아 위로 들어 올려서 나를 무릎 꿇고 앉은 자세를 취하도록 유도했다. 그에 맞추어 내 보지에 자지를 넣고 움직이고 있던 남학생은 내 밑에 누워서 위로 움직이는 자세가 되었다. “우웁.......우우..” 난 정신없이 위의 입과 아래의 입이 당하고 있는 중이었다. 내 가슴에 자지를 비비던 남학생이 엉덩이 쪽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엎드려서 자지가 들락날락 거리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면서 손을 움직여 내 클리토리스를 만졌다. “우웁..웁..우아...” 난 묘한 비명소릴 냈다. 그 남학생은 히죽히죽 웃으면서 노출된 내 항문에 손을 갔다 댔다. “입이랑 보지가 다 찼으니 남은 곳은 여기 밖에 없네. 히히. 그럼 나는 이쪽으로 해볼까?” “우웁.우.우우.” 난 그 남학생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눈치 챘다. 항문에다가 자지를 넣겠다는 말이었다. “히히 야동 보면 이렇게 3개구멍을 다 쓰잖아. 나도 해볼 거야. 히히” 말을 한 남학생은 검지로 내 항문의 오므려진 부분을 눌렀다. 난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입이 막혀 있어서 소리로 나오지는 못했다. 그 남학생의 손가락질은 계속되었다. 덕분에 내 항문근육이 많이 이완되었다. "아악! 이게 무...무슨...." 그는 계속해서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좁은 문을 넓히며 손가락의 수를 늘렸다. 마침내 손가락 네 개가 들어가자 그는 손가락을 뽑았다. 그리고 곧 남학생은 자기의 자지를 내 항문에다 대고 지그시 눌렀다. 그리고 힘을 주자 자지는 천천히 밀려들어왔다. "아....아악...악..악...제발..아파...제발." 난 정신이 없었다. 항문에선 생전 처음 느껴 보는 아픔이 밀려오고 있었다. 그것은 아픔을 넘어 내가 기절할 정도로 정신을 못 차리도록 하는 고통이었다. 그는 빡빡하지만 남자를 처음 받아들인 항문을 천천히 그리고 힘있게 왕복하며 나에게 고통과 함께 새로운 느낌을 선사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독하던 아픔도 오래가지 않았다. 내 몸에는 이상한 느낌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었던 것이었다. “우웁! 아! 앙!” 내 얼굴이 고통인지 희열인지 모르게 일그러졌다. 이제 난 몸에 세 명의 자지를 받아들이게 되어 버렸다. 항문에 삽입한 남학생은 내 왼쪽 다리를 높이 들어서 두 남학생이가 움직이기 쉽도록 하였다. 보지에 삽입한 남학생은 내 유방을 쥐어짜듯이 주물러댔다. 내 구멍에 삽입을 하지 못한 한 남학생은 누구든 빨리 끝내라며 재촉을 하며 내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난 신음소리만 계속 내고 있을 뿐이었다. 남학생들은 킬킬 웃으면서 좋다고 말하고는 움직임을 더욱 격렬하고 빠르게 했다. 남학생들의 움직임이 격렬해질수록 내 신음소리는 커져만 갔다. 남학생들은 무슨 스포츠라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내 육체에 들어온 자지를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움직였다. 제일 먼저 사정에 임박한건 보지에 박은 남학생이었다. 그 남학생은 내 보지를 왕복하다가 자지를 빼며 손으로 자지를 잡아 내 손으로 가져갔다. 난 손으로 그 남학생의 자지를 잡아 흔들어 주었고 곧 그 자지에서는 다량의 정액이 쏟아졌다. 내 보지에는 이어서 나머지 한 남학생의 자지가 들어왔다. 그리고 잠시 후 내 항문에 박아대던 남학생이 사정을 했다. 그리고 얼마가지 않아서 입에 있던 자지도 펄떡펄떡 뛰면서 내 입속에 정액을 쏟았다. 그 남학생은 계속 내 머리를 쥐고 내가 정액을 삼킬 때까지 자지를 물고 있도록 했다. 자지를 물고 있는 내 입가에서 정액과 타액이 섞인 액체가 흘러 내렸다. 반쯤은 나오고 반쯤은 삼킨 것이었다. 그리고 잠시 후 보지에 박아대던 남학생마저 내 보지 속에 정액을 쏟아내고는 물러섰다. 난 그대로 앞으로 쓰러져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그것이 끝은 아니었다. 4명의 남학생은 숨을 몰아쉬는 나를 똑바로 눕히고는 허리춤에 걸쳐있는 치마를 벗겨 완전한 알몸으로 만들었다. 그리곤 욕실에서 물 묻힌 수건을 가지고 와 내 몸을 닦아 주었다. 보지 속에 있는 정액과 항문 속에 있는 정액까지 다 닦고는 내 주위에 둘러앉아 내 알몸을 구경하고 있었다. ‘창피해.’ 알몸으로 누워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것은 분명 창피한 일이었다. 하지만 이미 섹스까지 한 마당에 숨길 필요는 없었다. 난 남학생들의 그런 시선을 즐기며 눈을 감은 채 가만히 누워있었다. 남학생들은 내 다리를 벌려 보지를 자세히 관찰하고 엎드리게 한 다음 항문도 구경을 했다. 난 창피한 자세로 자신의 비부를 남학생들에게 낱낱이 보여주며 다시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년 또 흥분했나봐. 보지가 젖었어.” “그러게. 정말 걸레다 걸레.” 그 날 난 4명의 남학생들에게 3시간이 넘도록 입과 보지 그리고 항문까지 3개의 구멍을 통해 열 번 이상의 정액을 받았고 남학생들은 그런 내게 매우 만족해하며 다음에 또 보자는 말과 함께 거실에 널브러져 있는 날 두고 나가버렸다. 난 그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잠이 들었고 잠에서 깬 것은 새벽이 다 되어서였다. 그 후로 거의 일주일간 남학생들은 매일 찾아와 나를 자신들의 암캐로 만들어 놀았다. 난 그들에게 암캐로 불려 지면서도 그들이 주는 쾌감에 그들에게 자신의 육체를 맡긴 진정한 암캐가 되었다. 즐독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