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동생과의 채팅 - 1부 감상해 보세요 | 야설넷

친구 여동생과의 채팅 - 1부
최고관리자 0 56,110 2022.11.0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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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동생과의 채팅수십번 신청끝에 드디어 대화신청을 수락하는 순간~뛸뜻이 기뻣다~ 하지만 여동생은 상당히 짜증나는 투로 처음 대화를 이어 나갔다 sexyg777 : 짜증나게 왜 자꾸 대화신청 걸어요~-_-;; 나: 아...귀찮게 했다면 죄송하지만 제 촉이 님이랑 대화를 안 하면 오늘 잠을 못 잘꺼 같단 생각이 자꾸들어서요~ sexyg777 : 그래서요??어쩌라구요 나: 일딴 짜증좀 푸시면 안될까요? 기껏 대화신청 해주셨는데 이러면 제가 얼어서 대화를 못하겠는데... sexyg777 :.................... 나: 그럼 일딴 짜증은 안 내시는걸로 알고 있을께요~ sexyg777 :무슨 할말이라도 있으세요 왜 자꾸 대화신청해요? 아..생각보다 철벽수비다. 어떻게 해야 마음을 풀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일상의 대화들로 20분정도 이야기를 끌었다 조마조마 했따 내가 채팅 말빨이 그렇게 좋은수준이 아니여서 여기서 나가면 끝장이라고 생각 하는데 의외로 순순히 이것저것 질문하면 잘 대답해주는거 보고 '역시 착하긴 하네~'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채팅을 하고 있었다 '이제 슬슬 야한이야기 꺼내볼까?' 나 : 저기 궁금한게 있는데 몇살이세요? sexyg777 : 20살요 헐...거짓말이다 하긴 여긴 미성년자는 가입을 못하게 되어있었다. 나도 가입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자만.... 여자케릭인거 보면 어머니 민증을 도용했겠지?ㅎㅎ 나 : 아 그래요??저는 그쪽보다 1살 많아요ㅎㅎ sexyg777 : 아~네~ 나 : 남자친구는 있어요? sexyg777 : 없는데요 나 : 그럼 혹시 좋아하는 사람은요? sexyg777 : 관심이 조금 가는 친구는 있죠~ 나 : 그럼 그 남자 꼬셔볼 생각은 안 해봤어요?? sexyg777 : 제가 아직 꼬시는 스킬이 많이 부족하네요 나 : 어짜피 채팅이고 얼굴도 안 보는데 저한테 이야기 해보셈~!!색드립도 좋아함~ㅎㅎㅎ sexyg7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xyg777 : 뭐 아직 그럴맘은 없어요ㅎㅎㅎㅎ 나 : 뜬금없지만 색드립이지만 궁금해서 그런데 뭐 하나 물어봐도 되요?? sexyg777 : 뭔데요?? 나 : 혹시............자위 해요???? sexyg7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왜 웃기만 해요...궁금하게...ㅜㅜ sexyg777 : 그게 왜 궁금해요?? 나 : 전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하거든요 여자들도 사람인데 혹시 하나 싶어서... sexyg777 : 흠...뭐 어짜피 볼 사람도 아니니깐 맞장구 쳐 드릴께요 sexyg777 : 저도 가끔 합니다~자주는 아니지만 생리전에는 좀 많이 생각나서 sexyg777 : 한달에 1~2번정도는 하는거 같네요~ 나 : 여자들도 하는구나~항상 야동에서만 봐서ㅎㅎ 다 꾸며낸 이야긴줄 알았음ㅎㅎㅎ sexyg777 : 우리도 사람인데 왜 생각이 안나겠어요~다만 무서울 뿐이죠~ㅋㅋㅋ 나 : 그럼 자위할때 어떻게 해요??오이나 뭐 이런걸로 삽입은 해요?? sexyg777 : 아뇨 그렇게는 안하고 그냥 손장난 치는정도??ㅎㅎㅎ 나 : 집에 사람 있을꺼 아니에요??언제해요??그럼?? sexyg777 : 보통은 집에 아무도 없을때 하죠 아님 샤워하면서ㅋㅋㅋㅋ 나 : 저 이거 화상채팅도 되는거 같은데 우리 화상채팅 할래요?? sexyg777 : 헐~~화상채팅해서 뭐 할려구요??ㅋㅋㅋㅋ 나 : 님꺼 보여달라는 말 안 할께요 저 자위하는것만 봐주심 되요~안될까요?? sexyg777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님이랑 이런 이야기 하니 흥분되서 그래요..누가 봐주면 더 빨리 쌀꺼 같기도 하구요~ sexyg777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안보여 줌니다~저한테 보여달라고 하면 바로 나가버릴께요~ 나 : 네 알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화상채팅을 신청하고 바로 내 자지를 보여줬다 sexyg777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징그럽기도 하고 더러워 보이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하고 묘하네요~ 나 : 전 완전 흥분되서 죽을꺼 같은데요?? 일케 커진거 보면..ㅜㅜ 나 : 저 쌀때까지 봐주실꺼죠?? sexyg777 : ㅋㅋㅋㅋㅋ얼렁 싸기나 해보세요~저 남자 싸는거 처음봐요~ㅋ궁금함ㅎㅎㅎㅎㅎㅎ 나 : 기대에 호흥해 드릴께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약 5분뒤에 난 나에 욕구들을 내몸에서 분출했다. 어디에 쌀까 고민하다가 동생이 잘 보이도록 그냥 내 몸에가 싸버렸다...난 쌀때 양이 많은 편이라 훨씬 더 잘 보였으리라 sexyg777 : ㅎㅎㅎㅎㅎㅎㅎㅎ남자들 쌀때 이렇구나...오빠 완전 신기한데?? 조금전까지만 해도 존칭을 쓰던 동생이 편안하게 말한다 기회인가?? 나 : 남자 싸는거 처음봐?? sexyg777 : ㅇㅇ 나 : 그럼 다음에 또 봐줄래?? sexyg777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 볼께~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알았어 친추해도 되지? sexyg777 : 마음대로 해~ 나 : ㅇㅋ친추했어~ 나 : 우리 또 언제 볼수 있을까?? sexyg777 : 글쎄...내가 잘 접을 안해서...기약을 못하겠는데?? 나 : 다음주 금욜이나 토욜 어때?? sexyg777 : 시간나면 접속할께~ 나 : 꼭 시간이 나길 바란다 아님 나 슬퍼할꺼야~ㅜㅜ sexyg777 : 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될수 있으면 접해보도록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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