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연락잘없더니 대학생된이후로 연락도 자주오면서 술을 사달라고 많이합니다.
2일 금요일에도 술사달라고 하여서 사촌동생집근처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새벽3시가 넘어서 집까지 택시타고 가려니
돈도 돈인만큼 또한 피곤하더군요. 사촌동생이 숙모한테 이야기했다고 집에서 자고 가라고 하더군요 하긴 친척이니 사촌집에서 자는거쯤이야 하고 사촌집에 갔습니다.
사촌집에 방3개있는데 1방에는 삼촌,숙모가 자고 1방에는 사촌여동생자고 나머지 한방에 사촌남동생 이제 고2되는놈이 씁니다.
그래서 전 남동생방에서 잔다하고 누웠습니다. 여동생은 샤워하고 잔다하고 갔습니다. 몇시간 뒤 화장실가고 싶어 화장실에 가서
오줌을 싸고 있던중 빨래통에 사촌동생 팬티가 있더군요. 아까 샤워하고 갈아입은듯했습니다. 갑자기 정신이 번쩍들더니
흠 그러고 나와서 사진한방찍었습니다.
냄새를 맡아보니 상태가 깨끗한지 냄새가 특별히 심하게 나지 않았습니다. 팬티를 보니 급꼴리더군요. 사촌여동생방에 들어가고 싶은 욕구가 치밀어 올랐지만 참았습니다. 일단 속옷 인증샷이구요. 나중에 한번 술 꽐라될때까지 한번 먹여봐야겠어요.